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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1.18.목 (주의말씀) 믿음의 기도, 복음이 만든 기적, 요셉의 가지가 담을 넘어가는 축복

by diane +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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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시는 아버지


기쁨과 행복을 혼돈하지 마십시오. 행복은 안녕 웰빙이라는 일시적인 안정 상태에서 생기는 쾌활한 감정입니다. 반면 기쁨은 우리의 감정 상태나 환경에 상관없이 생겨나는 확신으로 근저에 깔려 있는 감정입니다. 감정과 상관없이 모든 것이 좋다는 확신이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갖는 특징입니다. 영국의 한 연로한 교육가는 이렇게 썼습니다. 기쁨은 마음이라는 성에 내걸린 깃발로 성안에 왕이 계시다는 표시다. 왕 중의 왕과 교제하는 기쁨은 우리의 상황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다스리고 통치하는 왕이시라면 우리가 걱정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분의 임재 안에 산다면 초조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은 기쁨이십니다. 그분이 가시는 곳에는 언제나 기쁨이 있습니다.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그분이 주시는 생명의 빛 안에서 사십시오. 그분의 임재에 반응하십시오. 그분의 강한 팔에서 쉬십시오.
예수님 주님의 기쁨으로 나를 채우소서.


하나님의 자녀는 자기 자신만을 의지해야 할 일이 결코 다시는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새 아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은혜를 넘치게 부으실 것을 기대합니다. 주님 오늘 감당해야 할 일들 앞에 긴장하지 않게 하소서. 걱정이나 부담은 상황을 조금도 나아지게 하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힘을 빼고 임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이끌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앞 일을 예측할 수 없어 두려움을 느낄 때 주님 안심하라 위로하여 주소서. 알 수 없다는 사실이 오히려 하나님이 일하실 기회임을 믿고 기대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믿습니다. 나를 강한 팔로 지키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언제나 나를 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41장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큰 소리로 큰 소리로 위대하신 주 찬양해
손뼉쳐 모두 함께 손뼉쳐 손뼉쳐 손뼉쳐


시편143:8
시편 143장
8.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민 만의 의지하기를 결단합니다. 우리의 갈 길이 미리 하시고 먼저 행하시며 우리도 인도하시는 그 주님 만을 따라가는 기쁨을 누리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소망합니다.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오늘도 저희들 인도해 주실 때에 저희들을 가장 복되고 아름답고 거룩하고 또 영광된 길로 인도해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주께서 저희를 인도해주실때에 저희들이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오늘 저희들의 삶이 믿음의 발걸음이 늘 주앞에 순종하는 발걸음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또 소망의 발걸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과 섬김의 발걸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발걸음 발걸음을 주께서 지켜주시옵소서. 때로는 힘들고 또 순간순간 낙심되는 주님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도우시는 주의 손길을 의지하게 하시고 또 성령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어 힘있게 견디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의지하며 강하고 담대하게 힘차게 전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이루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주님 주시는 뜻과 소망을 품기를 원합니다.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역사하시는 주의 능력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날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영영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믿음의 기도

신명1:6~8
신명기 1장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서 거한지 오래니
7. 방향을 돌려 진행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지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남방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하셨나니
8.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사 그들과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하신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얻을지니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계속 더 나은 삶을 향해서 행진 할 것을 요구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처음으로 하신 말씀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나서 네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 떠나라는 말씀이죠. 행진을 하라는 말입니다.  

이 명령은 아브라함에게만 주어진 명령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녀에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땅에서 호흡하도록 생명을 주신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나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이 놀라운 은총에는 분명한 목적과 뜻이 있다라고 하는 겁니다.

오늘 우리가 하루에 삶을 갖게 된 것도 거저 주신 것이 아님을 깨달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계시는데 그 뜻을 이루어야 하는 내가 아무런 목표나 꿈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 되는 대로 살아간다면 이것만큼 하나님을 무시하는 일이 어디 있겠느냐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에게 분명한 뜻이 있다 이렇게 진지하게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이것을 가볍게 여기고 있다라고 하는 이야기죠. 목표가 없는 생활 꿈이 없는 삶 무계획한 하루는 분명 하나님을 향한 무시라는것을 꼭 기억할수있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루를 살더라도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맹목적인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환경을 탓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없다고 주저앉아 있지 않기도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 어떤 길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일어나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떠나라 이렇게 명령하시죠. 행진하라 이렇게 우리 등을 밀고 계시다는 겁니다.

출애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따라 1차적으로 도착한 곳은 시내산 기슭이었죠. 이집 트에서 나온지 두 달만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산에 도착한 것입니다. 그곳에서 11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을 머물게 되는 겁니다. 그곳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지만 이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십계명과 율법을 주시고 성막을 짓게하셨어요.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가난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틀을 마련해 주셨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 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모세에게 주신 말씀이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함께 보던 말씀입니다.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지 오래니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하남의 은혜를 받아 준비되었으면 이제 출발하라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꿈을 향해 떠나라고는 명령이죠. 이건 아주 중요한 일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첫째 은혜를 받았으면 떠나야 합니다.
은혜가 그 자리가 너무 좋다고 머물러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라는 겁니다. 일어나야되겠죠. 떠나야되겠죠.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되고 가나안을 향해 행진할수 있어야만 됩니다. 따라서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먼저 시작해야 됩니다. 우리가 깊이 기억해야 될 한 가지는 우리가 시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움직이지 않으신다라는 겁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시작한다는 것이 바로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나 요단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죠. 믿음이 있어야 발을 들여놓을수있다는 겁니다.
여호수아3장 이스라엘이 넘치는 요단을 어떻게 건넜습니까? 먼저 강이 갈라진 것을 보고 건널 마음을 먹고 짐을 싸고 대열을 갖추고 그렇게 건넜습니까? 갈라질 거라고 생각할 수도 없는 넘실대로 물결을 보면서 이스라엘은 일어났다라고 하는 겁니다. 한창 물이 불어나서 도도하게 흐르는 요단을 바라보면서 짐을 싸고 대열을 갖추었다라는 거죠. 그렇게 행진을 시작하고 제일 앞에서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의 발이 요단강에 첫발을 담궜을때 거세게 흐르던 그 요단물이 그 위로부터 일어나 쌓이고 물이 끊겨져 맨땅이 드러나게 되었다라고 하는 겁니다.
여호수아 3장
15. (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그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 읍 변방에 일어나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이렇게 믿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는 겁니다. 터무니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기적은 늘 터무니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라는 겁니다. 홍해와 요단이 어떻게 갈라졌습니까? 그 든든하던 여리고성이 어찌 그리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까? 믿음으로 시작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바로 그 사람이 바로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시작하는 것을 보시고 움직이기 시작하시다라고 하는 겁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죠. 그렇다면 어떤 일이든 그 일이 이루어지고 이뤄지지 않는 것은 내가 속단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하실일이고 또 책임지실 일이다라고 하는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이요 반드시 이루어질 일이라면 지체하지말고 시작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서 동사들을 뽑아내고 보십시오. 진행하라 가라 들어가얻어라 전부 다 명령 형입니다. 명령은 자의적인 선택이 필요 없는 의무입니다. 진행하라 하시면 진행해야겠죠. 이유가 없습니다. 가라 아시면 가는 겁니다. 환경을  문제 삼지 말아야 된다는거죠. 들어가 얻으라 하시면 들어가는겁니다. 들어가 얻는것이 가능한것인가 불가능한것인가 하는것은 우리가 판단할일이 아니다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다면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서부터 기적이 시작되죠.

둘째로 우리의 땅은 보이지않는 땅입니다. 이스라엘은 보이는 땅 가나안을 향해서 행진했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나안은 보이지 않는 땅입니다. 보이지 않는 땅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의 심령이 바로 보이지 않는 땅입니다. 사람들의 정신이 보이지 않는 땅이죠. 또 우리 후손들에게 길이 남겨질 믿음의 세계가 보이지 않는 땅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경제와 지식과 정치와 사회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사이버 공간까지 모든 것이 다 우리가 믿음으로 정복해서 예수그리스에 깃발을 꽂아야 될 보이지 않는 땅 이다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이 땅 들을 정복하기는 고사하고 사단에게 빼앗기고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하는 겁니다.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다시 시작해야 되겠죠. 나부터 그리고 우리부터 내게 주신 사명을 따라 주어진 땅으로 믿음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또 땀 흘림으로 반드시 정복해나가야 된다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기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품으면 내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기덕이죠. 하나님의 손길은 가까운 곳에 계십니다. 이와같은 사실을 항상 우리의 삶의 자리 가운데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 번째로 기도가 가나안을 향한 행진입니다. 가나안을 향한 행진은 오직 기도로만 되는것이죠. 우리 목표를 향한 전진우리 꿈을 향한 전진은 오직 기도 뿐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기도 만큼 내가 품고 있는 꿈은 기적에 가까이 가 있다는 얘기죠.  
그런데 기도 하지 않고 내 노력으로 헤매는 것은 내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을 꼭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오던 사람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열사람의 정탐꾼은 낙심해서 돌아왔다는 것을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참 불행한 일이죠. 별의별 일을 다 겪고 고생이라는 고생은 다 하고 끔찍한 전쟁도 치르면서 그렇게 고대하던 가난한 땅을 비로소 코앞에 두었는데 그 앞에서 포기하자는 겁니다. 들어가면 죽는 일 밖에 없다고 다른 백성들에게 절망을 던져주고 있는 것으로 보게 됩니다. 얼마나 어리석은 일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몇번씩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홍해를 건널수있었겠느냐는 겁니다. 아마도 홍해를 등지고 무지막지한 이집트 군사들에게 처참히 짓밟히고 말았었겠죠. 어디 죽을 뻔한 일이 그 한 번뿐이겠습니까. 하나님을 원망하다 광야의 불뱀에 몰려서도 다 죽을뻔하지 않았냐는 겁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살려놓으셨다는 겁니다. 그러니 정작 가나안에 들어가서 거인족들에게 붙잡혀 죽는다고 해도 들어갔어야만 한다라고 하는 겁니다. 더 무서울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라고 하는 거죠. 믿음으로 보면은 그까짓 것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겁니다.
이 믿음을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지고 있었다는 얘기죠. 그래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분한 마음으로 옷을 찢고 이렇게 말을 합니다.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 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이죠.

이런 믿음이 저희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믿음으로 기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절대 낙심하지않죠. 가진 것이 없어도 못났어도 배우지 못했어도 상황이 아주 좋지 않게 보인다고 할지라도 절대로 낙심하는 법이 없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결국은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되죠. 기도가 행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앞으로 나아가죠.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만이 앞서나갈 수 있다는 겁니다. 기도할 때 믿음과 확신이 오고 기도하는 사람이 할수있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에 이와같은 기도의 자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어어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는 이시간


내거 있는 모든것을 주를 위해 바치리


시편104:1~105:4


빌2:10~12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도 하고 또 가장 불행하게도 합니다. 살아야 할 희망도 죽고 싶은 절망도 대부분 사람을 통해서 오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대상이 하나님이라면 그것은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영원한 사랑이지만 사랑의 대상이 사람이라면 그것은 언제나 잃어버릴 수 있는 사랑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기억은 언제나 아픔이 되어 떠난 사람의 자리 남겨집니다. 그리고 오래토록 사람을 힘들게 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떠나간 사람도 언제 어디서나 품어주시려고 팔을 벌리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늘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사랑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복음이 만든 기적
디전6:16~18
디모데전서 6장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미국에서 태어난 단 바틀렛은 볼품없는 외모 때문에 외톨이로 자랐습니다.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대에 흑인으로 태어났고 구승구계열의 목 뒤에는 큰 혹까지 있어서 부모조차 외면할 정도였습니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항상 소외받으며 자란 바틀렛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 부유한 가정에 청소부로 취직했습니다. 비록 외모는 그러했지만 자기 일을 성실히 하던 바틀렛을 유심히 지켜보던 집주인은 바틀렛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었고 무엇보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집주인의 전도로 교회에 처음 출석한 바틀렛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상 모두가 자신을 외면했지만 주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자신을 떠나지 않으신다는 사실이 정말로 믿어졌습니다. 주님은 바틀렛에게 새로운 꿈을 주셨습니다. 바틀렛은 자신처럼 소외받는 계층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학을 전공했고 훗날 세계 최고의 명문대인 예일대학 교육학 교수가 될 정도로 명망이 있는 교육학자가 되었습니다. 바틀렛은 교수가 된 뒤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역경을 극복하고 교수가 된 것보다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저를 더 기쁘게 만듭니다. 복음을 믿으면 구원을 얻어 영혼이 살아나고 삶이 변화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나를 떠나지 않으시는 주님을 믿고 포기하지마시고 주님 손을 꼭 잡으십시오. 복 되고 형통합니다.
주님 더 나은 모습으로 반드시 변화시켜주실 주님의 힘을 믿으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도우심으로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지 기도하며 정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이 말씀들은 사람 또 듣기 원하고
그 말씀 진리라
예부터 좋아하던 이 말씀 뿐일세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요셉의 가지가 담을 넘어가는 축복
1.하나님께 뿌리를 내릴때 담을 넘어갑니다.
2.꿈을 통해 담을 넘어갑니다.
3.고난을 통해 담을 넘어갑니다.
창49:22~26
창세기 49장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24.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25.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중 뛰어난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새해에 이런 소원을 가지고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가지가 담을 넘어가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축복을 받은 인물 가운데 하나가 요셉이 있습니다.
창49:22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무성한 가지라고 하는 것은 풍성한 포도나무의 열매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무성한 가지가 샘곁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생명이 풍성해지면 그 가지가 담을 넣어갔다는 거에요. 뻣어 나가는 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올 한해 모두다 사업이든 가정이든 직장이든 뻣어나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정체되어있다면 성장하지 못하고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면 오늘 말씀을 특별히 묵상하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 정체를 극복할것인가?  어떻게 하면 요셉처럼 가지가 담을 넘어갈 수 있는 그런 풍성한 성장과 축복을 누릴 수가 있겠는가? 오늘 본문을 통해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께 뿌리를 내릴 때 가지가 담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샘 성경 하나님은 생수의 원천을 의미한합니다. 생수의 근원을 떠나면 성장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17장
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뿌리가 잘린 나무가 성장할 수가 있겠습니까? 성장하지 못하죠. 생수의 원천 우리에게 생명의 능력을 공급하고 우리에게 생명수를 공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 십니다. 생수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떠나서는 성장할 없는 거죠. 예수님을 정말 영접하고 예수님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예수님이 공급해주는 무한한 생명과 축복과 능력을 사모하고 갈망하면서 공급을 꾸준히 받는다면 우리 삶은 달라질수밖에 없는것이죠.
성경이 말씀하기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느니 충만함이니라. 이게 교회란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교회라고 하는 그리스도의 몸을 통해서 무한한 능력과 은혜와 축복을 공급하고 만물을 충만케 하는 게 교회라는 그래서 그 생명을 통해서 공동체적인 축복을 받는 곳이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가 왜 중요하냐면 축복의 언어들 축복의 공동체 그런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게 중요한 것입니다. 이 교회가 만물을 충분하게 하시는 교회이고 이 교회를 통해서 생명의 능력을 공급받고 하나는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공급받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에 교회 생활이 행복한 것입니다. 만약에 스스로가 이런 공동체에서 떨어져 나간다면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는 거죠.
펭귄 행진이라는 그런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까? 펭귄들이 무리로 함께 공동체로 움직여 함께 살아갈 수가 있는데 떨어져 나가면 거의 죽는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우리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거듭 의식하시면서 이 교회라는 공동체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잊지 말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정말로 의지하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요셉이 하나님께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그런 말할 수 없는 인생의 고난과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고난 보다 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 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그 고난을 이겨버리는 것입니다.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왜? 고난보다 더 큰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17장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요셉도 가뭄을 만납니다. 고난을 당합니다.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그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더 뻗어나가고 오히려 고난 중에 더 잘되고 더 풍성한 열매를 맺는 축복을 받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이심을 믿어야 할 지니라. 그래서 하나님과 연합하고 하나님께 가까이하면 엄청난 유익을 받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고 말씀과 멀어지고 교회와 멀어지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공급을 받을 수가 없는 거잖아요. 아무리 밥솥이 좋으면 뭐합니까 그 밥솥에 플러그를 꽂지 않으면 쓸모가 없는 거예요. 컴퓨터 노트북도 배터리에 한계가 있습니다. 플러그인을 해야 사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이지만 예수 그래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저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다리를 놓아주신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있고 하나님께 뿌리를 내림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공급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믿음의 뿌리를 내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방법 세 가지 중요한 거?
1 예배 중심의 삶을 살라
2 말씀을 가까이 하라
3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라

첫째는 예배 중심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뿌리를 하나님께 내릴 수가 있습니다.
둘째는 말씀을 가까이 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릴수있습니다.

창27:29

둘째로 하나님은 꿈을 통해 가지가 담을 넘어 가게하십니다.
요셉의 꿈이 크잖아요 하나님이 꿈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37장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7.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너무 큰 꿈이죠. 절 받는 꿈을 꿉니다. 또 다시 꿈을 꿉니다.
창세기 37장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요셉이 꿈을 꿨는데 너무 큰 거에요. 해와 달과 열 한 별 이게 가지가 담을 넘어 가는 꿈이잖아요.
요셉은 목동이었는데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와서 절받는 꿈. 근데 아버지가 그 꿈을 듣고 야단을 치지만 그 꿈을 마음에  품습니다. 왜? 그 꿈 얘기를 많이 듣던 얘기거든요. 이삭이 야곱에게 복을 빌어줬는데 꿈 얘기를 지금 아들 요셉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27장
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아브라함의 축복의 이삭에게 이삭의 축복이 야곱에게 주었는데 그런데 그 축복과 똑같은 꿈을 아들 요셉이 얘기하는 것입니다. 만민의 너를 섬길 것이다 열국에 네게 굴복할 것이다. 자기 아들 요셉이 꿈을 꾼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결국 그 꿈이 이루어집니다.
꿈은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은 꿈을 가진 사람은 쉽게 쓰러지지 않습니다. 정말 꿈을 가진 사람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오늘을 가꾸는 겁니다. 왜냐하면 꿈이 있기 때문에 오늘을 준비하고 오늘을 가꾸는 것입니다. 그리고 꿈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꿈을 갖는 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도 강력한 꿈은 정말 간절한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새해를 시작하면서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크고 작은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보세요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그렇죠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었고요. 그 꿈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 한해 시작하면서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무슨 꿈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모든 민족은 올레이션 이게 가지가 담을 넘어가는 꿈인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사람을 한정해 놓은것이 아닙니다. 땅끝까지 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굽니까? 왕같은 제사장들이잖아요. 왕같은 제사장들은 모든 민족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런 꿈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을 고난을 통해 가지가 담을 넘어가게 하십니다. 요셉의 꿈이 굉장히 큰데 가나안이 그 꿈을 감당하지 못하는거죠. 그 꿈은 그 당시에 세계 최고의 나라 애굽에 가야만 이루어지는 꿈이었거든. 그런데 어떻게 애굽에 가죠? 고난을 통해서 간 거예요. 고난의 수레를 타고 가는 거예요. 이 고난이 얼마나 축복이 되는지 모릅니다. 우리 인간은 웬만하면 다 그냥 안주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뻗어나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뻗어 나가려고 하는 것 같지만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늘 기도 하죠. 하나님 나를 좀 변화시켜주소서 그리고 진짜 변화될까봐 걱정합니다. 하나님 저 만나주세요. 그리고 걱정합니다 진짜 만날까봐. 그런데 하나님 만나면 정말 좋습니다. 요셉의 생애 가운데 형제들에게 미움 받잖아요. 그리고 애굽에 팔려갑니다. 그런데 요섭에게 그런 어려움이 없었다면 절대로 애굽에 내려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창세기 49장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24.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요셉이 꿈 때문에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죠. 학대를 받았습니다. 구덩이에 던져졌습니다. 완전히 버림받아서 종으로 팔려갑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바로 거기서 아버지를 떠나고 형제들을 떠나서 홀로 있을 때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 때문에 외롭게 홀로 서 있는 동안에 요셉은 거기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의 생에 가운데 한 번도 몰랐던 그의 잠재적 능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요셉은 목동이었거든요. 그런데 그가 거기서 가정 총무일을 하면서 자기의 리더십이 탁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 집에 있을 때는 몰랐어요. 그런데 고난을 당해서 홀로 어려운 고난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자기 안에 이런 탁월한 리더십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때로는 고난의 현장에서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내 안의 감추어진 하나님의 놀라운 은사와 재능과 능력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이뤄져요. 나중에는 감옥에 들어갔잖아요. 거기서도 놀라운 경험을 하는거에요.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것을 경험하고 거기서 술맡은 관원장을 만나서 요셉이 국무총리로 수직 상승하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고난을 달라고 기도하자는 마십시오. 왜냐하면 지금 당하는 고난에도 충분합니다. 고난에 너무 오래 머물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은 고난 속에 오래 머무르려고 하는데 좋지 않습니다. 고난은 빨리 벗어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요셉의 고난이 계속되지 않습니다. 13년간 고난을 당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그의 삶이 확 열리는 것을 보게됩니다. 고난도 너무 좋아하면 오래갈 수 있습니다.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을 주지만 고난에 익숙해지거나 고난을 예찬론자가 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십자가도 3일에 끝났거든요. 요셉의 감옥도 2년안에 끝났습니다. 고난은 짧은 게 좋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우리 인생의 고난이 많은데 더 큰 고난보다 더 큰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면 그 고난을 이겨버린다는 거예요 저도 인생 가운데 고난이 길목길목마다 있었지만 고난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은혜가 있었고 축복이 있었기 때문에 그 고난들을 이겨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요셉의 축복이 그런 겁니다. 요셉이 고난이 없었던 게 아닌데 적개심이 많은 화살들이 그를 계속 추적했지만 그런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축복과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요셉은 고난을 이겨낼 수가 있었던 거죠.
창세기 49장
25.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중 뛰어난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하나님의 축복을 이렇게 받아버리면 고난 이겨낼 수 있습니다. 고난을 이겨버리는 것입니다. 요셉이  학력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신분이 좋은 것도 아닌데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강렬했는지 그 고난을 이겨버리는것입니다.
왜 이게 가능하냐면 요셉이 하나님을 의지했거든요. 하나님께 뿌리를 두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은혜와 능력을 공급받아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정말 신뢰하면 정말 신뢰할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이 당황해하십니다.
어떻게 네가 그렇게까지 믿느냐 그렇게 어려운데 내가 너를 도와줄 거라고 어떻게 그렇게까지 나를 신뢰할 수 있느냐 하면서 하나님이 당황해하시는 거에요. 이게 하나님께 믿음을 보여드리는 거예요.
시각 장애인이 예수님께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물어보잖아요. 네가 내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그랬더니 시각장애인이 뭘 요구했죠? 보기를 원합니다라고 했거든요. 이거는 감당하기 어려운 믿음인 거예요. 그 당시에 시각장애인이 눈 뜨는 일은 없었던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와서 예수니  보기를 원합니다 보기를 원합니다. 구걸 한 게 아닙니다. 그 당시에 시각장애인들은 구걸을 했는데 예수님께 보기를 원하는 큰 믿음을 가지고 구했던것입니다. 성경의 이야기니까 그냥 쉽게 넘어가지 마시고 돌아가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큰 걸 구하는 걸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시각장애인 눈도 뜨게 하실 수 있는 그런 크신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앞에 와서 그냥 고작 동전 하나 구하면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실 거 아닙니까. 야 수준에 안 맞는다 수준에 맞게 구하라  저도 꿈을 점점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꿈이 너무 작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크신 분인 걸 알고 점점 꿈을 키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운 분이신지 어떤 분들은 복을 받아도 꼭 자기 생각대로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대로 복을 받지 마시고 성경대로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대로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 십니다.
어떤 분은 영적인 복만 추구합니다. 바랄게 없습니다. 천국만 가면 됩니다. 가난해도 괜찮습니다. 누가 가난하다고 했습니까? 요셉이 가난한 게 아니잖아요. 아브라함이 가난한 게 아니잖아요. 이삭이 가난한 게 아니잖아요. 야곱이 가난한 게 아니잖아요. 영적인 축복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축복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업의 축복 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녀가 형통한 축복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너무 작게 생각하는거 아닙니까? 이런 책도 있더라고요.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 당신이 기도하는 걸 보니까 하나님이 너무 작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크신 분인데 크게 구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을 가지고 구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꿈도 크게 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크신 자나님이십니다.
왜 우리가 성장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사명을 완수해야 되기 때문에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왜 우리가 성장해야 합니까? 성장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완수해야 할 거아닙니까. 우리가 안 좋아할 수 있죠. 그런데 안주하면 안 되죠. 왜냐하면 사명이 있잖아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잖아요. 요셉의 사명이 뭐죠?  요셉은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게 목적이었어요.
창세기 50장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저의 사명은 한 영원이라도 더 구하는. 우리 교회의 사명은 복음을 전해서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는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제자로 삼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런 사명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것입니다. 사명 중요한 것이다 입니다. 예수님의 사명이 뭐죠?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하니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에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안창훈 선생님은 독립을 위해 살았잖아요. 그분의 옥중에서 일본 사람에게 심문을 받을 때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서 해왔다.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당시 안창호 서대필 선생님이 꿈ㅋ궈온 모든 꿈들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생애를 기록한 안병욱 교수님이 도산의 사명을 얘기하는 중에 인간은 사명을 느끼고 사명을 위해서 살고 또 사명을 위해서 죽을수있는 존재다. 실로 사명적 존재다. 사명이 우리를 위대하게 하고 사명이 우리를 성실하게 만든다. 인간은 스스로 높은 사명을 자각할때  최고의 자아에 도달한다.  우리는 저마다 높은 서명을 가지고 진실한 사명인으로서 살아가자. 사명인으로서 역사 앞에서고 사명인으로서 민주화 앞에 서자. 사명을 장악한 사람은 가볍게 움직이지 않으며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그의 생활에는 일관한 원칙이 있고 그의 태도에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 사명인은 고난 속에서 굳세고 유혹 앞에서 용감하다. 그는 불의를 쫓지 않으며 악의 자리에 들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다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인 줄로 믿습니다.
왜 우리가 성장해야 할까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기회를 주고 생명을 살리기 위한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함께 뻗어나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축복을 받으셔야 합니다. 생명을 능력을 공급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믿음에 뿌리를 두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으면 고난도 다 이겨버리는 것입니다. 어려움도 다 이겨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님의 사랑이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명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더 뻗어나가는 은혜가 있기를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내 믿는 삶 내밀어라 주님 복 주시리라


시편111편


요한복음 6장
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42.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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