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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1.16.화 (주의말씀) 하나님의 선을 이루라, 포기하지않는 믿음

by diane +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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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과 의사들의 보고에 따르면 노령의 성인들이 임종에 가까워 강한 진정제를 맞으면 종종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경 학교에서 배운 말씀을 암송하거나 예수 사랑하심은, 내 작은 빛 같은 찬양을 부른다고 합니다. 골로새서 3장 16절은 말합니다.
골로새서 3장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불어 넣어주셨던 말씀으로 모든 행동과 활동, 생각을 판단하며 그 말씀을 우리 삶에 살아 있고 활동적이며 생생한 일부가 되게 할 때 이런 복이 임하게 됩니다. 다윗은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안에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완전함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만족을 주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만족은 실제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로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주여 주님의 영이 내 안에 있음을 알기에 내가 기뻐하나이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요게벳의노래


죄가 그 추악한 고개를 들지 않는 날이 단 하루도 없고 하나님의 풍성한 자비가 새롭지 않은 날도 단 하루도 없습니다.
느헤미야 9장
31. 주의 긍휼이 크시므로 저희를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독수리같이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시간과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당연하게 눈을 뜨고 당연하게 하루를 시작하지만 사실 무엇도 당연하게 누리는 것은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 모든 것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하루 되게하소서. 비록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상황을 만날 지라도 항상 내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모두 은혜로 여기고 감사하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의 모든 일과를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나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주님께서 돕는 손길로 함께하여 주소서.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주시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게 하소서. 나의 지혜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골로새서 3장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야고보서2:14
야고보서 2장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은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랑을 실천하고 싶어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하신 아름다운 일들을 널리 전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게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칼바람이 몰아치는 매서운 겨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로 잘 자게하시고 이제 주님과 함께한 날에 첫 시간을 출발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하루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갈 때에 그 길을 동행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직장이 나가고 사업장에서 서고 공부를 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서 형편과 처지에 맞는 기도 제목들이 성취 되게 하시고 특별히 하루를 보내면서 주님과 더 깊은 교재를 나눌 수 있기를 원합니다. 상처와 수많은 어려움들로부터 우리를 지키시고 주의 은혜 가운데 복된 하루 보내다가 다시 집에 돌아와 깊이 잠들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충만한 하루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가 매일 기쁘게


하나님의 선을 이루라

베전2:11~25
베드로전서 2장
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1.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한다. 11절 로7:21
2.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한다 12~13절 로13:1~2
3.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아도 참으라 20절

베드로전서 2장
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즉 오늘 본문도 바로 핍박으로 인해 나그네 거류민 된 성도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말씀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강조되고 있는 단어는 선행이라는 단어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즉 거류민과 나그네와 같이 이 세상에서 삶의 많은 고난이 있고 아픔이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되는 대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결코 아무렇게나 살지 말고 그럴수록 더욱 선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 인생이 우리가 영원히 살아야할 시간에 비하면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 얼마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비록 짧은 인생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을 이루는 삶을 살라고 말씀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선을 이루는 삶이 무엇일까요? 세가지.
첫째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이 말씀을 보면 욕체의 정욕을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의 내면 속에서 두 가지 법이 싸우고 있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로마서 7장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인간은 내면속에 두가지 법이 충돌합니다. 육체의 정욕이 있고 영혼의 양심이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선을 행하기 위해서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지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기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2절을 보면 우리가 그렇게 행실을 선하게 가질 때에 우리가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이 우리의 선한 행실을 보고 주님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지만 그들은 심판 날에 결국은 심판의 대상이 될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믿음이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믿지 않은 사람들은 육체를 따라 행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들을 따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조금 더 잘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결코 부러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전체로 보아야 합니다. 지금 잘 된다고 영원히 잘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반대로 지금 못된다고해서 영원히 못되는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이긴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시고 선한 행실로 여러분의 삶을 가득채울수있기를 바랍니다.

두번째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해 순종해야 한다.
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이 세상에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권위에 순종하는 것이 선한 행실이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13장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그러므로 아무리 악한 권세라 할지라도 그 권위는 하나님께서 세우셨으므로 주 안에서 순종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북한과 같이 지도자들에 의해 핍박 받고 있는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어떻게 오늘 이 말씀을 적용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당시 사도 베드로가 말하고 있는 왕과 총독들은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교회에 호의적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북한과 비교하기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많이 다르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당시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로마 정부의 핍박에 의해서 몰래 숨어서 예배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도 사도 베드로는 모든 제도를 순종하되 왕과 지도자들에게 하라고 말씀을 했던 것입니다. 말씀의 핵심은 주를 위하여 라는 것입니다. 주를 위한다는 것은 교회를 위하여 하라는 것입니다. 즉 교회를 위해서라도 권위자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도자들이 예수 믿지 말라고 핍박하는 것에 대해서는 순종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주를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매일 성도는 나라와 민족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나라 민족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 무서운 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잘 살펴서 이 사회에 정의와 공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안에서 권위에 순종하며 기도하는것이죠.
요즘 한국 교회가 많이 어렵다고들 합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식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교회들 마다 기도원들마다 구국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기도회하자고하면 잘 안 모입니다. 최근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가 전국적으로 조직이 되어서 통일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도 부산에서 사역할 때에 부산의 교회들과 여러 단체들을 모아서 부산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참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모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치유 기도 모임이나 영성 집회 같은 모임은 얼마나 많이 모였는지 모릅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멀리 내다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어려우니까 사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저는 모두가 먼저 민족의 아픔을 공유하고 통일을 준비하고 지도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그런 사람들을 기뻐하시고 복을 주시고 그 눈물의 기도에 그대로 응답해 주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아도 참으라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선을 행하다보면 손해를 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양심대로 살려다보니까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남들은 대통령과의 위정자들에 대해 이런저런 비판을 많이 하는데 우리는 말을 아낍니다. 그러다 보니 때로는 정치 경제에 아무런 개념도 없는 사람이 아닌가라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손해보는 것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것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렇게 손해 보시면서까지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위해 죽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손해로 따지면 우리 주님은 얼마나 큰 손해를 보셨겠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은 보시고 이 세상에 오신 것도 큰 손해 인데 거기에다가 십자가의 조롱과 멸시 고통을 당하시고 죽음도 친히 맛보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고난을 받으면 주님을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분명한 것은 우리가 본 손해를 하나님께서 분명히 갚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왜? 그것이 상급을 쌓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믿는 다는 이유때문에 받은 고통과 손해를 결코 무시하지않으십니다.
이 말씀이 무슨 의미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는 결코 무시하지 않으신다는 이야깁니다. 의 선을 행하다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에 살리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서 나를 정케 하소서


창12:1~3
창세기 12장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시편99:6~102:16

시편 99장
6. 그 제사장 중에는 모세와 아론이요 그 이름을 부르는 자 중에는 사무엘이라 저희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응답하셨도다
7.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에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니 저희가 그 주신 증거와 율례를 지켰도다
8.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저희에게 응답하셨고 저희 행한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저희를 사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9.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경배할지어다 대저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시도다

시편 100장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시편 101장
1. 내가 인자와 공의를 찬송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완전한 길에 주의하오리니 주께서 언제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3.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 앞에서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도자들의 행위를 미워하니 이것이 내게 붙접지 아니하리이다
4. 사특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8.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죄악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시편 102장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15. 이에 열방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세계 열왕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믿음은 바라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 하나님이 그려주시는 그림입니다. 그 그림을 마음에 품으면 내가 그리고 있던 염려와 근심 두려움이 그림이 지워집니다. 소망은 꺼져 가는 등불 같은 내 마음에 하나님이 그려주시는 그림입니다. 그 그림을 내 마음에 품으면 내가 그리고 있던 좌절과 절망의 그림이 지워집니다. 사랑은 메마른 강바닥 같은 내가슴에 하나님이 그려주시는 그림입니다. 그 그림을 마음에 품으면 내가 그리고 있던 미움과 원망의 그림이 지워집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하나님이 내 마음에 그려주시는 그림은 연약함과 두려움과 가난함을 이겨내고 길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곳에서 넘어지고 미끄러질 때마다 나를 일으켜 세우고 거친 파도를 만나 풍랑이는 바다 같은 환경 속에서도 고요히 노래하며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2024년 새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행복하고 평안에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 쳐서 멸하세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세상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온 세상 이기네


포기하지않는 믿음

갈6:9
갈라디아서 6장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대한민국에 와서 제가 가장 잘 한 일은 하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로 있다가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태영호 국회의원이 2023년 4월 극동 포럼에서 고백한 말이지요. 제가 태영호 의원을 처음 만난 것은 그가 망명우 안보 교육을 마친 후인 2017년 1월에 1호 성경을 선물로 건네주면서 대한민국 사회에 빠른 적응과 어려움 극복을 위해서 기독교 신앙을 가질 것을 적극 권면했습니다. 그는 성경을 다 읽고 믿음이 생기면 그때 교회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에 다른 자리에서 테이블을 만날 때마다 궁금해 물어보니 성경이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 너무 많아 천천히 읽는 중이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저는 격려하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그가 서울 강남구 갑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찾아왔을때 저는 좋은 기회라 여겨 복음을 전했고 예수님을 영접한 그는 곧바로 강남 중앙 침례교회 등록하게 됐습니다. 태의원은 탈북 민 출신 첫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선출되었으며 지금까지 의중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남북통일을 위해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2023년에는 침례까지 받은 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혹시 포기한 영혼이 있습니까? 영혼 구원을 위해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선을 행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영혼을 거두게 하십니다. 김장한 목사님의 인생 메모 중에 기록에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주님을 본받아 전도하려는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까지 결코 포기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복 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어떤 영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전도하게 하소서.
포기했던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며 다시 전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에 새김을 주사 늘 기쁘게 하소서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 속에 찾아오사
내 맘에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주 예수님 내맘에 오사 내 소원 다 아시고
내 무거운 짐 맡아 주사 참 평안을 주오서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머리에 면류관 쓰고서 주 앞에 찬양할때까지


예수 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아이들도 소리 질러 사랑받길 원하네
만민 중에 나가서 예수 사랑 전하세,


빛을 들고 세상으로


오늘 본문에도 보면 특이한 표현이 나옵니다. 오늘 특이한 표현은 20절에 나오는데요
신명기 사전 20 절
신명기 4장
20. 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풀무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아도

여기서 어떤 표현이 특이해 보이나요?
쇠풀무불은 금속을 재련하는데 쓰는 불입니다. 금이나 은 이나 쇠나 이런 것들을 순도를 높일 때 쇠 풀무불을 사용하죠. 그래서 쇠풀무불은 연단 재련 이런 개념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단련하고 재련하고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 애굽을 사용하셨다 이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신명기 4장 15절부터 31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상을 만들지 마라 우상을 섬기지마라 이런 말씀으로 가득차있습니다. 굉장히 강력하게 경고를 하시거든요.
신명기 4장
15. 여호와께서 호렙산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15절에 보면 너희는 깊이 삼가라 이렇게 봤어요 깊이 상가라
16~19절까지는 우상으로 만들만한 형상들을 나열을 합니다.
16. 두렵건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남자의 형상이라든지, 여자의 형상이라든지,
17. 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하늘에 나는 아무 새의 형상이라든지,
18. 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아무 어족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많은 우상들을 섬기는 나라 애굽에서 살게 하셨는데 그것도 노예생활로 오랫동안 살게 하셨는데 그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하시면서 그들을 연단 하시고 달련 하는 훈련을 하셨다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만 섬기는 백성으로 하나님의 말씀만 진리로 믿고 따르는 그런 백성으로 순결한 백성으로 만들기 위해서 애굽을 사용하셔서 단련하셨다 이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우상을 섬기지마라. 이렇게 모세가 강력하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겁니다. 또 모세는 자기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도 언급을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물론 모세도 그렇고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렇고 하나님께 불순종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우상 선기면 안 되고 우상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 이렇게 강력하게 말씀하고 또
신명기 4장
23.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모세가 여기서 그치지않고
23절부터 또다시 우상을 섬기지말라
26절 말씀에
신명기 4장
26.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27. 여호와께서 너희를 열국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보내실 그 열국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28.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여기 반전이 나와요.
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그러니까 지금까지 말씀에 보면 애굽을 쇠풀무불로 묘사하는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우리를 죽이시기 위해서 진짜 우리를 버리시기 위해서 우상을 섬기면 버리겠다 말씀하신게 아니라 연단하고 단련하시고 순도를 높여서 순결한 백성으로 섬기게끔 하도록 한것이 주님의 목적인겁니다. 우리로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만들어서 회복하게 하시기 위해서 이게 하나님의 본심인 거예요. 바로 이 본심 십자가에 잘 나타났잖아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자기 백성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또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시는지를 너무나 분명하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참 깊이 사랑하시는데요. 우리가 벌써 2024년 새해가 보름이 지났습니다. 이런 식으로 보름이 계속 지나면 23번 딱 지나면 일 년이 끝나요.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더 순수하고 얼마나 더 순결하고 얼마나 더 순도 높게 주님을 섬기고 있는가 돌아봐야되겠고요. 또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사랑하는 더 많은 체험을 하는 그런 새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런 새해를 만드시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만 진리인 줄 알고 믿고 듣고 읽고 순종하는 순결한 백성을 위해서 이런 과정들을 허락하십니다.


오직 주님께 우릴 드릴때 그 빛을 밝혀 주시리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시편1편

복이 있는 사람은 악인의 길을 쫓지 않으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않듯이 모든 일이 다 되리라
주는 신실하시니 그는 성실 하시니
의의 길을 따르라 주의 길을

맘이 굽은 자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모두 흩어지리라
주는 신실하시니 공의의 하나님이시라


은혜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왜 슬퍼하느냐

왜 슬퍼하느냐 왜 걱정하느냐
무얼 두려워하느냐 아무 염려 말아라
큰 어려움에도 큰 아픔 있어도
이젠 아무 걱정하지 마
내가 널 붙들어주리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지키리라
실망치 말고 나를 보아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지키리라
실망치 말고 나를 보아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창세기 5장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내가 행복한 이유 라는 시
아침을 깨우는 빛이 포근하게 느껴지고 참 겨울바람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건 하루에 시작이 주님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분주한 아침이 한없이 여유롭고 붐비는 차 안에서도 넉넉함이 느껴지고 힘든 생활 속에서도 한없이 즐거운 건 생활 속에 주님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힘든 하루의 끝에서 지치지 않고 하루를 보내며 행복한 이유는 내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주님 당신이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생활 속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생각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고요 또 지치지 않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겁니다.
한없이 분주하고 지칠따마다 주님으로 인해서 행복할수있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동행

내가 걸어온 길 길고도 짧은 길
내 힘으로 걸어 온 줄 알았는데
여기까지 온 것도 주가 동행함이라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때론 험한 길에서 폭풍우를 만나고
때론 가시 밭 길에서 고난을 당하나
주님 동행하시니 나는 두려움 없네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할렐루야 주 동행하시네

험한 골짜기도 나 두려움 없네
주님 나와 동행하심이라


믿음 하나

미련히 붙잡던
세상은 사라져가고
나에게 남은건
주를 믿는 그 믿음 하나

주님께 드릴건 믿음밖에 없네
그 믿음도 주님께서 다 주셨네

믿음 하나 그 믿음 단 하나로
주님은 날 의롭다 여기셨네
부르시고 높이시고
자녀 삼으셨네
주님은 사랑이시라

결심도 노력도
점점 힘을 잃어가고
나에게 남은건
영에 새긴 그 이름 하나

하나를 드리고 전부를 받은 나
내 삶속에 주님 사랑 나타내리

믿음 하나 그 믿음 단 하나로
주님은 날 의롭다 여기셨네
부르시고 높이시고
자녀 삼으셨네
주님은 사랑이라

영으로 진리로 주님만 경배
You're my way

믿음 하나 그 믿음 단 하나로
주님과 나 영원히 이어졌네
그 무엇도 주님과 날
끊어낼 수 없네
주는 내 구원자라

진리의 주, 생명의 주
거룩의 주 Amen (찬양해)
피흘린 주, 부활의 주
천국의 주, Amen

전능의 (전능의)
구원자 (구원자)
주 예수 (주 예수)
찬양해 영광의 그 이름 찬양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내 영혼이
내 영혼이 내 영혼이
찬양 찬양 하네
찬양


이름만 부르면
나를 향한 놀라운 사랑
어찌 다 갚으리
그 은혜 어찌 날 위함 인가
고난의 십자가 순종한 그분
나를 끝까지 사랑하사
죽음을 택했죠
예수님 예수님
이름만 부르면
왜 이리 가슴이 먹먹해
자꾸만 눈물 흐르죠
예수님 예수님
끝까지 놓지 않고
내게 베푸신 사랑
나 노래합니다
나를 놓지 않으신 사랑
그 어찌 다 알리
그 은혜 어찌 날 위함 인가
양손과 양발에 굵은 못 박혀
희생 제물되사 정결케 하셨죠
예수님 예수님
이름만 부르면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 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아라
환난 시험 당할 때에 주께 기도 드려라

존귀하신 주의 이름 우리 기쁨되도다
주의 품에 안길 때에 기뻐 찬송 부르리

우리 갈 길 다 간 후에 보좌 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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