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1968년 4월 4일 오후 6시 1분 테네시주 멘피스에 있는 로레인 모텔 객실에서 몇몇 친구 및 동료들과 함께 발코니에 있던 마틴루터킹 주니어 목사가 살해당했습니다. 그 사건이 있은 직후 전국의 모든 신문의 일면에 실은 사진에는 당시의 혼란과 공포가 생생히 담겨 있었습니다. 미국 역사상 또 한 번의 어두운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결심한 사람이 치러야 할 대가도 이와 같습니다. 킹 목사는 그것을 하나님의 뜻을 행할 특권 즉 산으로 올라오도록 초대받은 것으로 여겼습니다. 모세도 그와 같이 생각했습니다. 예수님 덕분에 우리도 하나님과의 교재를 위해 가까이 나아오도록 초대받았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특권이자 동시에 놀라운 책임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로 하여금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제 삶에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늘 사모하는 이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면 복이 있나니
화평케 하는 이 복이 있나니
주 위해 욕보면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 하였느니라
나의 등 뒤에서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땐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보면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주께서 널 찾으시니 주께서 손 내미시네
일어나 일어나 주의 그 손 붙잡고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변덕스럽고 덧없는 인간의 사랑과 달리 하나님의 사랑은 무슨 일이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시편 136장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나를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숨쉬는 모든 순간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날이 되기에 하소서. 조급하게 쫓기는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감사하기 원합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 것이 새로워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은 이제까지 하지 않은 것들을 도전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용기를 내어 늘 미루던 것들을 성취하고 시간을 아껴 무언가를 해내고 기뻐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게으름을 이기고 보람된 하루 되기 원합니다. 오늘은 한 번 더 기도하게 하시고 성경 한줄 더 읽게 하소서. 주님을 생각하며 한 번 더 웃겠습니다. 나의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100장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도전 성취 해내고 기뻐 게으름 이기고 보람된 기도 성경 한줄더 읽기
성령의 열매 맺게 하소서
갈라디아서 5장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잠언4:7
잠언 4장
7.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라
우리는 지식을 쌓기 위해서 참 많은 교육들을 받습니다. 하지만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살리는 것은 바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지혜입니다. 주님의 매일 주시는 그 지혜를 말미암아 오늘도 지혜롭게 살아가는 귀한 하루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함은
예수 더 알기 원함은 크고 넓은 은혜와 대속해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내 평생의 소원
성령이 스승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내 평생의 소원
예수가 계신 보좌는 영광에 두려 있도다 평화의 왕이 오시니 그 나라 왕성하도다 내 평생의 소원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른 아침 주님께 먼저 나가기를 원합니다. 2024년도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의 삶은 무겁기만 합니다. 안개 낀 새벽 아침 처럼 앞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 때 주님께서 우리의 길이 되어 주시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소망이 되어 주셔서 오늘 우리의 걸어 가는 길 마다 주님이 간섭하여 주시고 오늘 한 날에 삶 가운데도 손잡고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명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만나는 자들에게 주의 평안을 전할 수 있는 하루가 되어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베전2:1~10
1.말씀으로 채워야하는 사명 1~3절
2.예배를 드리는 사명 4~5절
3.복음 선포의 사명 9절
베드로전서 2장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5.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6.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그러므로라고 말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보통 그러므로 라는 말씀이 나올 때에는 앞에 어떤 말씀이 있는지를 살펴보면 그 중심 내용을 알 수가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베드로 사도는 지금 흩어져서는 나그네들에게 새 새토록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준 것입니다.
그 말씀은 지난번에 살펴본 것처럼 우리가 나그네 인생이므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고 또 우리의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야 하며 더나아가 서로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말씀도 나그네 인생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사명에 대한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가 나그네와 같은 삶에서 어떤 사명을 가져야 하는지를 세 가지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말씀에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령한 젖 즉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자라가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버려야할 것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악덕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하는 말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버리라 라는 말의 헬라어 원어적 의미는 몸에서 분리시키고 치워버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악독 기만 외식 시기 비방의 말을 절제하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의 몸에서 완전히 분리시켜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두 번째로 우리의 몸을 신령한 전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에 복음을 듣습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그다음에 필요한 것은 버려야 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신령한 젖이 우리 몸속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실명한 젖이 우리에게 들어올 때에 구원에 이르는 건강하고 성숙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건강하게 자라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받지 못해서일까요?
아닙니다. 요즘은 그야말로 말씀이 홍수 시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데서 나와서 공부하면 안 되겠지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말씀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도 변화 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 변화되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실명한 젖으로 채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악독이 무엇이겠습니까? 죄에 대한 마음입니다. 기만은 속임수입니다. 외식은 교만과도 같습니다. 시기는 질투입니다. 비방하는 말은 말그대로 험담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 삶 가운데 완전히 제거해버리고 그 자리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워나가야 우리가 건강하게 자라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는 버려야할 요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버리면 버릴수록 성숙해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두번째 말씀을 채워야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말씀으로 채워야 한다는 사명을 우리가 잘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이 말씀대로 버릴 것은 버리고 신령한 젖을 사모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맛보길 바랍니다.
두번째 예배의 사명이 있습니다.
즉 우리가 복음을 들었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5.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가서 성전의 일부가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전에 제사장이 되어서 신령한 제사를 올려드릴수 있는 예배자가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우리는 성전이고 또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의 예배를 우리가 제사장으로서 주관해야할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결코 우리는 예배에 관람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배를 구경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배는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는 드리는것입니다. 우리가 예배자가 되어서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거룩한 산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예배를 평가하는 자리에 있으면 안 됩니다. 예 배의 평가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자리에 우리가 올라간다면 월권을 행하는 것입니다. 예배가 은혜가 안 되면 그 책임은 일차적으로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마음껏 예배드리지 못하는 북한 지하 교회의 성도들과 또 여러 선교지에 있는 이슬람권 내에 있는 우리 성도 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들은 마음껏 예배드리지 못해서 숨어서 조용히 서로 말씀을 나누면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들에게 예배를 평가할 무엇이 있겠습니까. 조용히 찬양하고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면 그것이 은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평가하지 마시고 예배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르셨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 번째로 복음선포에 사명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들었다면 그 복음을 선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택하신 족속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거룩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어떤 직분이든지 권한이 있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주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왕은 왕으로서의 권한이 많습니다. 대통령도 대통령으로서 누리는 권한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책임도 큰 것입니다. 우리들도 너무나 존귀한 직분들이 주어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에 대한 책임도 있음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책임이 어떤 책임이 겠습니까? 바로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귀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들었다면 이제는 그 복음을 선포하는 사명을 담당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 복음대로 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세 가지 사명이 있음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삶에 버릴것은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가야 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믿음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 관람자가 아니라 온전한 예배자로 우리는 세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들은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우리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명령이기도 합니다. 나그네 인생길이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말씀의 사명, 예배의 사명,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는 우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주시고 구원 받게 하여 주신 것도 감사한데 사명까지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가득채워지고 성장할수있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수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1.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지세
사람 있는 곳에 전할 소식은 어느 누구나 오라
2. 오는 사람들은 지체 말고서 문 열었을 때에 들어 오시오
우리행할 길은 구주 예수니 어느 누구나 오라
3. 언약하신대로 이룰 것이니 아무나 그 언약 받을 수 있네
받는 사람에게 생명이로다 어느 누구나 오라
[후렴]어느 누구나 주께 나오라 어서 와서 주의 말씀 들으라
하늘 아버지가 오라 하시니 어느 누구나 오라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시편96:8~99:5
예수는 나의 힘이오 내 소망되시니
의지하고 따라가리 주 예수
1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습니까? 참 짧은 시간이고 별거 아닌 시간같지만 모든 시간은 사실 1분부터 시작하지요. 물론 일초도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일분이 모여 1 시간이 되고 1 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일 년 되고 일 년이 인생이 됩니다. 돈도 10원이 모여 100원 되고 100원 1000원 되고 만 원 되고 10만원 100만원 일천만원 일억이 되죠. 모든 것이 한걸음에서 시작합니다. 한 걸음이 모여 집을 벗어나고 동네를 벗어나고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한 가지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한 생각이 모여 열 가지 생각이 되고 열 가지 생각이 모여 백까지 생각이 됩니다. 아무리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라도 100가지 생각안에 그 문제의 해결책이 있지 않겠어요. 없다면 더 생각해서 1000가지 생각을 하면 되지요. 세상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한가지 생각부터 차근차근 하다보면 해결점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는 플러스 알파 바로 기도의 힘이 있지요. 모든 방법 위에 기도가 있음을 깊이 깨닫는 그런 하루가 되십시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찬송가 485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1.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 막혀진 내 귀 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3.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 전하고
차가운 내 맘을 녹여 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가장 큰 비극
이사야40:1
이사야 40장
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러시아에 한 가난한 마을 이오나 포타 부부는 며칠 전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냈습니다. 가슴을 저미는 슬픔이었지만 먹고살기 위해선 거리로 나와 마차를 몰아야했습니다. 친구도 남은 가족도 없었던 포타 부부는 슬픈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었습니다. 차오르는 슬픔을 이기지 못한 포타 부부는 친절해 보이는 듯한 손님에게 넌지시 말을 걸었습니다. 사실 제 아들이 며칠 전에 죽었습니다. 저런 정말 안 좋습니다. 형식적인 위로를 건넨 손님은 곧이어 길을 잘못 돌아가고 있다며 화를 내며 대화를 끊었습니다. 다음 손님에게도 용기를 내어 말을 걸었지만 사람이란 먼저 가나 나중에 가나 결국은 모두 죽는 법입니다 라는 초현한 대답이 돌아왔을 뿐입니다. 그는 숙소로 돌아와 함께 지내는 동료에게도 말을 걸어보았지만 동료는 몇 마디 말을 듣기도 전에 피곤한지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내 속마음을 이야기할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구나 포타 부부의 말을 유일하게 들어주는 친구는 늦은 밤 마구간에서 건초를 먹는 말뿐이었습니다. 안톤 체호프의 단편 우수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인생에서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것보다 더 큰 비극이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마음으로 교제할 때 서로 위로 받고 기쁨을 느끼게 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지금 마음이 어렵고 힘든 사람을 찾아가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위로 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이웃의 아픔이나 슬픔을 공감하며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가까이에 있는 사람 중에 어려운 사람을 찾아가서 위로하시기 바랍니다.
제480장
기도하는 이 시간
1.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무릎 꿇고
우리 구세주 앞에 다 나옵니다
믿음으로 나가면 주가 보살피사
크신 은사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2. 기도하는 이 시간 주가 곁에 오사
인자하신 얼굴로 귀 기울이네
우리 자신 버리고 그 발 아래 꿇면
크신 은사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3.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엎디어서
은밀하게 구할 때 곧 응답 받네
잘못된 것 아뢰면 측은히 여기사
크신 은사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4. 기도하는 이 시간 주를 의지하고
크신 은혜 구하면 꼭 받으리라
의지하는 마음에 근심 사라지리
크신 은사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후렴>
기도 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 속에 기쁨 충만하네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항상 쉬지말고 범사에
데전5:16~18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아름다운 신앙생활에 꽃이요 열매입니다. 믿음의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값진 흑진주와도 같습니다. 기쁨이 충만하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풍성한 감사의 꽃이 만발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통한 그 기쁨의 꽃 향기를 맡을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근사한 열매가 풍성하여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보는 열매가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그런 결과가 나타난다면 얼마나 축복된 삶이 될까요.
사실은 매일매일이 다 똑같이 소중하고 의미 있는 날입니다. 매주 매주 한 주 한 주가 다 귀한 주간이고 매월 한달 한달이다 똑같은 날이지만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때 우리는 모두 새해에 간절한 소원을 담습니다.
금년도에 소원이 무엇입니까? 금년도에 가장 바라고 원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정상적인 그리스도 이라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까? 무엇을 해야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이런 거룩한 고민으로 새해를 시작하지 않을까요? 새해를 맞으면서 올해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내 마음대로 그냥 그렇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요한복음 6장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7장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의 뜻은 천국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외에도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쫓 섬기다가 잠들어 그 열 조에게로 돌아갔다고
데살로니가전서 4장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5장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오늘 말씀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항상 쉬지말고 범사에 가능한가요?
불가능해요? 불가능하다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할리가 만무합니다. 특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하셨습니다.
1.항상 기뻐하라
환경과 조건에 상관 없이 시공을 초월하여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지 못할 상황 가운데서도 항상 기뻐하라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뜻이라
진정한 기쁨이 주님께 있음으로 기쁨의 찬송을 드릴수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씁니다. 빌립보서가 4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거 4장 속에 기뻐하라는 말이 모두 16번 들어 있습니다. 이 편지를 로마의 감옥에서 쓰고 있습니다. 감옥 안에 있는 사람이 나 지금 엄청 기쁘다 그리고 너희도 기뻐하라 이것을 16번 강조합니다. 감옥 밖에 있는 사람이 감옥 안에 있는 사람에게 위로하고 격려하고 편지를 쓰는 게 맞는데 감옥 안에 있는 사람이 나는 기쁘다 밖에 있는 이들에게 기뻐하라는 말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바울이 이렇게 옥중에서 기뻐하고 빌립보 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은 그는 진정한 기쁨의 비결을 알았습니다.
빌립보서 4장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삶의 비결을 배우고 기쁨의 비결을 배우고 기뻐하라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진정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고 천국의 소망을 둔 우리들은 이 땅에 잠시 지나가는 것이 잘되고 잘못 됨에 흔들리 않고 진정한 기쁨의 원인이 주님께 있음을 천국에 있음을 영생에 있음을 알기에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어떤 시험과 역경이 와도 주님이 함께 계셔서 천국의 소망을 둔 사람은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도
누가복음 10장
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패배한자 같으나 오히려 항상 기뻐하는 줄 믿습니다.
2.쉬지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라고 그랬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전능자로 인정하는 행위요 하나님을 우리 마음속에 생활 속에 모셔 드리려고 하는 적극적인 태도라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기도하는 자를 위하여 일을 하시고 기도하는 자에게 자신의 뜻을 보여주고 기도하는 자에게 그가 원하는 바를 들어 주시고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도 밤새우기도 하셨습니다. 그 분이 하나님이에요.
공기가 들어갔다 나가는 걸 호흡이라 합니다. 영혼이 사는데 영혼의 호흡이 기도, 기도가 영혼의 호흡이라, 다른 건 조금 몰라도 기도 없이는 결코 살수 없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끊임없이 기도하라 끊임없이 계속해서 기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세에 기도가 떨어지면 우리 하나님께로부터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제대로 받지를 못합니다. 짜증이 납니다 원망과 불평이 터져 나옵니다 그래서 결국은 자신도 불행해지고 남도 불행하게 만드는 결과를 만듭니다.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기도가 떨어지지 않으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그 기도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무리 바쁘다 할지라도 때로는 기도하기가 싫고 기도가 매우 힘든 상황일지라도 기도에 매달리면 결국은 이겨낼 겁니다.
그래서 기도를 언제? 기도 하기 싫을 때도 해야 하고 기도 하고 싶을 때도 해야 하고 시도 때도 없이 해야 하고 밤낮없이 기도해야되고 아멘 할때까지 기도해야되고.
기도에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어라.
다니엘 하루에 3번씩 감사 기도한, 그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한.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금년도 기도로 승리하는 한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3.범사에 감사하라
모든 환경 가운데도 감사하라.
감옥에서 빈대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벼룩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빈대로 인해 간수가 오지않아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 때도 믿음에 눈을 들어서 살피는 감사의 조건이 있습니다. 이런 감사를 우리가 뭐라고 말하느냐 절대 감사라고 말합니다.
우리 앞의 모든것들이 항상 감사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이겨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 날 항상 돌보시고 친히 거느리시네
히브리서 3장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가시는 길을 가야 한다. 아무리 그 길이 멀고 어렵고 다른 사람들의 관심 없는 길이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위험이 가로막고 실패가 오고 모든 소망이 끊어질지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앞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이 여전히 거기에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걷는 사람의 일부분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건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나도 있으려고 하고요.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나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선택을 하게 되고요. 또 이해하지 못할 능력을 보게 될 겁니다. 홍해 앞의 모세가 그랬고 사자굴에 다니엘도 그랬고 갈릴리 바다위에 베드로가 그랬고 에녹처럼 늘 주님과 동행했고 스데반처럼 꺾이지않는 믿음 우리 그런 역사가 동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기도 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일하신다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로운 세상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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