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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3.12.19.화 - 마음이 넓은 목자, 가장 가까운 방법

by diane +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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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할 때는 반드시 응답해 주실것이라고 하는 기대를 하고 기도를 해야합니다. 확신과 평안이 올때까지 기도해야합니다. 평안과 확신이 없을때는 아직 응답이 오지 않은것입니다. 혹시 기도가 막히고 집중이 안될때는 금식기도도 하고 철야기도도 하고 기도원에 가서 기도해야합니다.
완전한 평안과 확신이 오지않는데 성급하게 일어나서 주여 응답한줄 믿습니다 라고하면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평안과 확신이 올 때까지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러면 응답이 반드시 다가오게 됩니다.
마태복음 17장
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아기 예수님께

귀하신 예수님 누일 곳 없어
초라한 구유에 곤히 잠이 들었네
아기 예수님께 나 무엇 드릴까
내 가진 옥합을 주께 드리옵니다
옥합 깨뜨려 주 경배합니다
낮은 땅 위에 날 위해 오신 주님
옥합 깨뜨려 주 경배합니다
하늘의 별도 주 나심 기뻐하네
아기 예수님께 나 무엇 드릴까
내 가진 옥합을 주께 드리옵니다
내 가진 옥합을 주께 드리옵니다



현재는 안락한 목적지를 위한 불편한 준비 과정입니다. 준비 과정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최종 목적지는 영원합니다.
욥기 23장
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메시아 메들리

우리를 위해 나셨다 한아기 우리를 위해
한아기 우리를 위해
그어깨에 그 어깨에 통치권이 메이리라 그 어깨에 통치권이 메이리라
기묘사 모사라 영광의 주 영원한 아버지요 영광의 주 영원한 아버지요 영광의주


예수님의 생일을 기뻐하며

(Feat. 신명근)
임마누엘의 예수님 오늘 나셨네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
베들레헴에 나셨네

우리 마음을 모아 모든 정성을 다해
아기 예수님의 생일을 기뻐하며
세상의 기쁨 되시는 그분의 이름을
송축하며 감사드리자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감사드리자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감사드리자 감사드리자


나의 하나님 아버지 인생에 광야 길에도 새 날이 시작 됨을 믿습니다. 주님은 나를 괴롭게 하기 위해 광야 위를 걷게 하는 분이 아님을 믿습니다. 이 광 야 길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격하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 나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소서. 고통 가운데 주님께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는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돕는 사람이 없기에 오직 주님이 온전히 도우실수 있으니 소망을 품습니다. 광야 길은 고난의 길이 아닌 하나님과 독대할 기회 임을 알게 하소서. 아버지와 만남으로 말씀 속으로 들어가는 길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나의 믿음을 광야 길에서 증명하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120장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누가12:30
마가복음 12장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나의 욕심과 나의 원 함보다도 먼저 주님의 나라입니다. 오늘도 주의 나라와 그의 의의를 구하며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귀중한 보배합을
진리는 오묘하고 사랑은 성결해
주께서 탄생하신 거룩한 날일세


우리 생명 되신 주님 오늘 하루에 우리 모두의 삶이, 우리 남과 북의 우리 모든 형제와 삶이 마음과 영이 강건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마음과 영이 주의 말씀과 주의 영으로 새로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향기와 형상이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눈이 주를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우리 눈이 세상의 관점이 아니라 주님의 관점, 주님의 시선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내 힘과 지위를 앞세워 살지 않게 하시고 주님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사는 권세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우리의 삶이 복음의 지경을 넓히며 사는 그리스도의 증인 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영육의 축복의 지경을 더욱더 넓혀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마음이 넓은 목자 되게하소서

마라나타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 성탄의 종소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고후6장
고린도후서 6장
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었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바울은 꿈꾸는 목자상은 마음이 넓은 목자입니다. 나의 마음을 넓히고 섬기는 양들의 마음을 넓히는 목자입니다. 오늘 우리가 기도할 제목 마음이 넓은 목자가 되게하소서.
속이 좁은 사람을 두고 밴댕이에 비유합니다. 속 좁은 사람의 특징은 잘 삐지고 상처를 쉽게 받고 잘 부딪히고 갈등합니다.
교회의 종 하나님의 목자는 넓으면 좋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자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앞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화목하게 하는일을 한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일을 하는 목자로서 요구되는 것은 넓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바다와 같이 넓은 사람입니다. 그 넓은 마음으로 많은, 다양한, 아픈 사람들을 품고 섬기며 그들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또 서로들 화목하게 지내게합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넓혀주고 지켜주고 부드럽게 따뜻하게 해줍니다. 이 얼마나 아름답고 복된 일일까요.
바울에게서 그 모습을 발견합니다.
11절 마음이 넓어졌다
고린도후서 6장
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었으니

13절 너희로 넓히라
고린도후서 6장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이렇게 함께 마음을 넓히는 것이 목회입니다 하나님의 일입니다.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바다와 같이 넓힐 수 있을까요? 넓은 마음이란 어떤 마음일까요?
1.은혜를 받아야합니다.
은혜 받은 마음
사람이 은혜를 받으면 마음이 넓어지고 부드러워지고 때뜻해집니다 은혜가 떠나면 마음이 좁아지고 날카로워지고 차가워집니다.
고린도후서 6장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은혜를 받으라합니다.
헛되이 받지말라는 것은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은혜되게 하라는 말씀이죠. 받은 은혜로 마음을 넓혀서 하나님의 일을 하라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라는 것 은혜를 받은자로서 그 은혜를 나누고  전함으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하고 은혜로 살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입니다.
은혜 받는것은 무슨 뜻일까요? 사랑 받는것, 축복 받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부모님의 사랑만 잘 받아도 사람이 얼마나 밝고 부드럽고 따뜻합니까. 거기에 형제의 사랑 선생님의 사랑 친구의 사랑 배우자의 사랑 자녀의 사랑과 축복까지 받는다면 참으로 귀하고 복된 일일것입니다.
보면 사람들이 다 결핍의 상처가 많습니다. 사랑을 받지못한 상처입니다. 충분한 사랑을 받지못했습니다. 도리어 학대를 받는경우도
이런것들이 우리 마음을 닫히게 좁아지게 어둡게 날카롭게 차갑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시고 만져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나의 모든 허물과 죄 실패와 실수까지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를 안아 주십니다.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앞선 고후5장에서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을 넓게 해주는 하나님의 바다와 같은 사랑, 은혜입니다.
이 은혜안에서 마음이 넓어지고 밝아지고  부드러워지고 따뜻해지는 복된 목자가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넓은 마음은 자원하는 마음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군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자천하여 자기 스스로를 천거한다

자천하여 오직 모두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자기 스스로를 천거한다는 말이죠.
어떤일을 하든지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서서 기쁨으로 감당하는것을 말합니다. 일을 자원하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그러나 일을 억지로 하면 마음이 좁아집니다. 일을 자원함으로 하는 사람은 그 삶의 모습이 다릅니다.
여기서 우리는 바울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군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난과
5. 매 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8.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로다

군대가는 청년들에게 해주는 권면의 말이 피할수 없거든 즐겨라 군대에 끌려갔다 생각하지말고 내가 건강해서 나라를 부모님을 지키기 위해 왔다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면 남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몸을 좀 고되도 일이 즐겁습니다. 배우는것도 많습니다. 인생을 사는 근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얻습니다. 인정도 받습니다. 사람을 얻습니다. 그 만남을 통해 생각지 못했던 일이 열리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 그렇게 즐겁게 일하면 국방부 시계도 잘 갑니다. 억지로 하는 참 힘겹게 가죠.
지금 어떤 일을 맡고 계십니까? 교회에서 맡은 직분만 아니라 개신교 전통은 모든 직업을 콜링으로 받아들입니다. 성직지만 콜링 소명이 요구되는것이 아닙니다. 모든 직업이 성직입니다. 죄를 짓는 일이 아니라면 모든 직업은 거룩합니다. 하나님이 불러주신 것이고 맡겨주신 일입니다. 그렇게 믿고 일할때 우리는 넓은 마음으로 일할수있습니다. 즐겁게 창의성을 발하며 일할수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행복한 일꾼들 시너지를 일으키는 목자가 될것입니다.

3.넓은 마음은 하나님을 모신 마음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놀라운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신다는 말씀
고전3:16
고린도전서 3장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내 안에 내가 사는 사람과 내 안에 하나님이 사시는 사람 중 누가 넓을까요?
당연 내 안에 하나님이 사시는 마음이죠. 내 안에 나는 죽고 내 안에 하나님이 사시는 사람은 바다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로서 하늘보다 바다보다 더 크고 넓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배반하고 버리고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까지 다 품어 안으신 분이시죠. 그 마음이 바다보다 크신 분이시죠.
주님은 내 안에서 왼편 뺨도 돌려대라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바다같이 넓으신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그 마음이 세상의 마음을 넓혀줍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나의 즐거운 순종은 통해서 전이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은혜 받은 마음, 자원하는 마음, 하나님 모신 마음으로 섬기면 세상은 점점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것입니다.
요한계시록 꿈꾸는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도래하게 될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성탄의 종소리가 온하늘 온세상을 덮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마지막 때가 다가올수록 세상에 불법이 성하고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라고 말씀하셨죠.
세상은 그러하겠지만 예수 그리스도 믿는 고백하는 성도와 교회는 다를줄로 압니다. 또 달리야할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서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뜨거워지는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교회의 목자된 주의 종들의 마음이 날마다 은혜받는 마음 자원하는 마음 하나님을 모신 마음이 되어 넓은 마음이 되게 하시고 모든 교우들과 함께 넓은 마음을 일구어서 아픈 세상을 아름답게 복되게 섬기게 하옵소서.
오늘도 병상에서 주님의 옷자락을 잡는 가족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아들 딸들에게 보배로운 믿음을 주시고 오늘 말씀과도 같이 넓은 마음을 가지고 짓누르는 세상을 넉넉히 품고 극복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복음을 들고 나가 있는 모든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 함께 해주시고 저 얼어 붙을 북녘의 땅에 자유를 전쟁이 있는 모든곳에 하나님의 공의와 평화가 어서 도래하게 하옵소서.
온 세상에 구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 들 밖에 한 밤 중에


시편45~
시편 45장
10. 딸이여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아비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11. 그러하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저는 너의 주시니 너는 저를 경배할지어다
15. 저희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16. 왕의 아들들이 왕의 열조를 계승할 것이라 왕이 저희로 온 세계의 군왕을 삼으리로다
17.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케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영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6장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어떤 일에도 확신이 없는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지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바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말씀을 통해 능력을 받는 사람은 늘 자신감이 넘칩니다. 이 믿음의 확신이 큰 열매를 맺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예비하는 일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구원을 위해서 그리고 감사해서 하나님의 경배하고 믿는 것이지요.
더욱이 성탄절이 가까워 오는데 오늘도 정성을 다해 살아가며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우리 소망이신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구주 탄생하심을


가장 가까운 방법

로1:17
로마서 1장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서로가 옆집에서 사는 친한 친구 두명이 있었습니다. 두 친구가 서로의 집에 찾아가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집을 나서서 바로 옆에 있는 집을 찾아가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반대쪽으로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측정하는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은 가장 가깝게 갈 수도 혹은 가장 멀게 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몇 분이면 갈 수 있는 옆집을 반대편으로 지구를 돌아가려는 사람은 세상에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집과 집 사이가 도 우주의 넘을 수 없는 장벽으로 막혀 있다면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는 지구 반대편으로 돌아가는 방법 뿐입니다. 허무맹랑한 이야기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 사고 방식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믿기만 하면 바로 구원받을 수 있는 옆집과 같은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가까운 길을 멀리 돌아가려고 합니다. 조금만 더 즐기고 나중에 때가 되면 완전히 믿어지면 기적을 보여주신다면.
예수님은 이미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있던 지혜의 벽을 완전히 멈췄습니다. 가장 빠른 구원의 길입니다. 가장 가까운 방법이자 유일한 방법인 예수님의 보혈로 완성된 구원을 영접하십시오.
주님 생성 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철저히 믿어 큰 복 받게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에 예수님이 보여서 완성된 구원을 전합시다.



로마서 5장
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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