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2장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2025년 사순절 새벽기도
'리바이벌 목적이 이끄는 삶' [2025.03.24]
Day17. 우리가 있어야 할 곳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12:5)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할 뿐 아니라 어느 곳에 교회에 속해야 합니다. 그 누구도 혼자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함께 이 땅에 보내심을 받고, 함께 생활하도록 되어 있으며, 한 가족으로 지음받았고, 그 구성원이며, 하나님의 상속자이고, 서로 어울리도록만 들어졌고, 함께 하늘로 올라갈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5)
고린도전서 12장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에베소서 2장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골로새서 2장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연합 교회 공동체가 함께 있음을 말합니다.
우리는 함께 보내심을 받고 함께 생활하도록 되어 있으며 구성원이고 상속자들이고 서로 어울리며 살도록 만들어졌고 함께 하늘로 올라갈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몸의 지체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그분을 믿을 뿐 아니라 그분께 속한다는 것도 포함됩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교회의 구성원이 되는 것은 살아 있는 몸의 중요한 기관이 되는 것이었고, 그리스도의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 기관이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몸의 기관들이 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몸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로서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서 떨어져나가게 되면 교회의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고 우리의 영적인 삶은 시들기 시작하고 결국 영적인 모습은 완전히 없어지게 됩니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 4:16)
우리가 교회를 소홀히 하기 시작할때 다른 모든것도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세워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 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는 파괴될 수 없고 영원히 존재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하셨고 교회를 위해 생명을 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고통 받으신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면서 신부의 역할을 가 당합니다.
크리스천들이 교회가 없이는 몸이 없는 기관과 같고, 무리를 잃어버린 양과 같으며, 가족이 없는 아이와 같습니다.
에베소서 2장
“그러므로 이제부 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엡 2:19)
교회 가족은 우리가 진정한 크리스천임을 증명해줍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3장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교회 가족은 우리를 자기중심적인 고립에서 건져줍니다. 교회는 이타적이고 동정적인 사랑을 연습하는 실험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 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고전 12:26)
성경적인 교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러하듯 서로에게 헌신하는 것입니다. 하나 님은 우리가 서로를 위해 삶을 나누기를 바라 십니다.
교회 가족은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도 와줍니다. 성도는 교회 생활에 참여해야만 영 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우 리를 방해하는 사람이 없으면 거룩해지기가 더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거짓되 고 시험이 없는 거룩함입니다.
우리가 성장하는 데에는 성경 말씀을 믿는 것, 그 이상의 것 즉, 다른 믿는 사람들이 필 요합니다. 서로에게 배우고, 서로에게 행동의 책임을 점검받을 수 있는 관계를 통해서 더 빠르고 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우리를 필요로 합니다. 하 나님은 우리가 교회에서 우리의 은사를 발견 하고, 발전시키며,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우 리에게 더 넓은 범위의 사역이 있을지도 모르 지만, 그것은 우리가 교회 사역을 하고 난 후 추가로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사역 을 세워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 의 교회를 세우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세계 전역에 걸쳐서 그리스도의 일에 동참하게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이 땅에서 사용하시는 도구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우리는 그분의 손, 발, 눈 그리고 심장이 되어서 이 세 상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우 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 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 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10)
교회 가족은 타락의 유혹에서 우리를 지켜줍니다. 우리는 상황이 되면 우리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아시고 우리가 서로 책임을 점검하게 하셨다. 우리는 서로의 삶에 관여해서 공동체의 삶을 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 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히 3:13)
모든 것은 교회 안에 있습니다. 교회의 목적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지고 계신 이 땅에 서의 목적을 성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나님은 추구해야 할 목적, 함께 살 사람들, 살면서 지킬 원칙들, 종사할 직업 그리고 살아 갈 힘 이렇게 다섯 가지 필요를 채워주시기 위해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모두 받을 수 있는 곳은 교회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다시 태어나면서 자동으로 하나님의 큰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자신이 교회를 그냥 다니는 차원을 넘어서서 교회의 일원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영적인 형제자매들에게 헌신하고 있음을 이론이 아닌 실제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이상적인 사람이 아닌 실제의 사람을 사랑하 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죄인들을 사 랑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 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 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 2:42)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도 그와 똑같은 것들에 헌신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 교회의 구성원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우리는 그
리스도에게 우리 자신을 헌신함으로써 크리스 천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나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헌
신했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로 교회에 참여하
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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