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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순절 새벽기도 ‘리바이벌 목적이 이끄는 삶' [2025.03.18] Day12. 하나님과의 우정을 키워가기

by diane +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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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순절 새벽기도
‘리바이벌 목적이 이끄는 삶' [2025.03.18]

Day12. 하나님과의 우정을 키워가기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 4:8)

시편 18장
48. 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 주께서 실로 나를 대적하는 자의 위에 나를 드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
49.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50.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영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우리는 노력하는 만큼 하나님께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더 깊고 친밀 한 관계를 원합니다. 우리의 감정을 그분과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더 깊은 우정을 쌓는 첫 단계는 완벽한 솔직함입니다. 하나님은 완벽함보다 정직함을 원하십니다.

성경 속의 하나님 친구들,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감정에 솔직했고, 자주 불평했으며, 잘못 추측하기도 했고, 비난했으며, 창조주와 논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솔직함을 문제삼지 않으시고 오히려 격려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소돔이 멸망당할 것에 대해 질문하고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창세기 18장
32.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말씀하리이다 거기서 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십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하리라

다윗이 불공평, 배신 그리고 버림받음에 대해 비난하는 것을 참고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을 속였다고 주장하는 예레미야를 벌하지 않으셨습니다.
예레미야 4장
10.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미쳤나이다

욥은 고난당할 동안 그의 괴로움을 표현할 수 있었고, 결국 하나님은 욥의 정직함을 옹호하셨으며, 욥의 친구가 정직하지 못한 것을 질책하셨습니다.
욥기 42장
8. 그런즉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을 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모세는 하나님의 '친구'로서 또한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출애굽기 33장
3. 너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중로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출애굽기 33장
15.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의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18.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하나님은 이처럼 솔직하고, 극도로 정직한 우리를 감당하여 주십니다. 진정한 우정은 숨김없이 털어놓는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뻔뻔스럽거나 몰염치한 것처럼 보이는 것도 하나님께는 솔직함으로 보여집니다. 하나님은 친구들의 열정적인 말에 귀기울이십니다.

하나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 우리는 지금 느끼는 것들을 가지고 하나님과 이야기하고 공유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그 사실을 우리가 깨달을 만큼 성숙해지기 전까지는 목마름을 품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정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치유의 첫단계 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레미야 20장
7.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

예레미야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자기의 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주께서 날 권유하심으로, 하나님이 나를 등떠밀었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날 밀어서 밀려났습니다. 솔직함을 그대로 표현을 했고 하나님은 이런 선지자의 모습을 좋아하셨습니다.

우리를 온전히 솔직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편을 주셨습니다. 시편에는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감정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예배의 모습임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거짓으로 나아가지 않아야 됩니다.

다윗과 같이 기도하면 됩니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시편 142:2-3)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에 순종할 때, 하나님과의 우정은 깊어집니다. 예수님은 순종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기 위해 필요한 요소임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4)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의무나 두려움, 또는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 분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더 가까이 따를수록 하나님과의 우정은 더 깊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용서 받았고 형벌에서 자유로워졌기 때문에 사랑으로 순종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순종은 큰 기쁨을 가져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라”(요 15:9-11)

진정한 우정은 수동적인 것이 아니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작은 일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마태복음 3장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무엇을 하셨길래 하나님을 그토록 기쁘시게 하셨을까?
누가복음 2장
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오셨던 것입니다.
공생회 사역을 시작하는 첫단계 세례를 받으실때 내 기뻐하는 자라 음성이 들려왔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삶을 위해서는 순종이 필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것을 소중히 여겨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친구가 될수록 하나님이 신경 쓰시는 부분들에 대해 더 신경 쓰고, 하나님이 슬퍼하시는 문제들에 대해 함께 슬퍼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 대해 함께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좋은 예는 바울입니다.
하나님의 관심거리는 그의 관심거리였고, 하나님의 열정이 그의 열정이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편 69장
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훼방하는 훼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하나님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시는 것은 그분의 백성을 되찾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관심을 가지신것은 각과 고아와 과부 레위인들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 가까이하고
우리는 그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우정을 소망해야 합니다.

다윗의 소원 평생 하나님 집에 거하며 하나님 곁에 있고 싶다.
시편 27장
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야곱은 자신의 삶에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주실것을 간절히 원한 나머지 밤새도록 씨름했었습니다.
창세기 32장
26.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나님과 씨름했다는것은 개인적인 접촉이 있었다는 것인데 이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수 있었던
이것이 하나님을 향한 열정적인 행동이었고 하나님은 이런 행동을 좋아하셨습니다.

바울도 하나님을 향한 열정적인 사람
언제나 그것이 최우선 순위였고 그의 중심이었고 삶의 목표 였습니다.
빌립보서 3장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고 날마다 친밀해지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우연이 아닌 우리의 선택이며 우리가 의도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노력해야 됩니다.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식지않도록 해야 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신은 어쩌면 과거에 하나님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열정을 잃어 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우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달라고 요구하며 그것을 얻을 때까지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 29:13)

하나님과의 우정을 만들어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영원히 지속될 관계입니다.

삶에서 가장 좋은 것을 놓쳐본 적이 있습니까? 지금부터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택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원하는 만큼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나는 오늘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어떤 현실적인 선택을 할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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