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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5.1.12.일 (주의말씀)

by diane +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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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박사는 예수님의 삶 속에 현대의학으로 검증할 수 없는 건강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이렇게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예수님의 건강법 10가지입니다.
첫째 되도록 많이 웃어라.
둘째 가리지 말고 많은 친구를 사귀라.
셋째 가끔씩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라.
넷째 매일 조금씩 걸으라.
다섯 번째 가급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그리고 함께 할 밥상을 차리라.
잔치하는 기분으로 살아가라.
때로는 일상을 벗어나라.
하나님이 주실 기적을 믿으라.
때때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즐기라.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도의 삶이 무엇이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리대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처럼 예수님께서 살아가신 삶의 족족을 따라갈 때 건강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줄 영육간에 건강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줄을 믿습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그런 복된 주일 보내기를 소망합니다.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잠언 12장
28.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오늘의 말씀 따라 주님께서 본을 보이신 삶의 방식을 따라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생명의 그 길을 따라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망의 골짜기가 아닌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그 선물만을 따라 그리고 주변의 그 생명을 전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복된 주일 보내시기를 중보합니다. 우리의 내일을, 우리의 앞을 밝히 보이시는 우리 주님의 은혜를 계속해서 찬양합니다.


갈길을 보이시니


의의 면류관 받아쓰리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성에서


너 근심 걱정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마가1:32~2:15
마가복음 1장
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 온 동네가 문앞에 모였더라
34. 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어 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라
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
40.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41.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께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42.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3. 엄히 경계하사 곧 보내시며
44. 가라사대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것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
45.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그에게로 나아 오더라
마가복음 2장
1. 수일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 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무리가 다 나아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가르치시니라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저희가 많이 있어서 예수를 좇음이러라


복음은 생명보다 귀하고 천하의 보화보다 가치 있습니다. 복음은 아무나 준비 없이 함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죠. 복음은 마음이 상하고 낮고 갈망하는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복음을 쉽게 여기고 교회 들어오는 것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쉽게 교회에 들어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교회를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높이지도 않고 교회가 인간 중심의 장소가 돼버리기도 합니다. 교회에 천국의 은총이 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과 거룩하심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동안 우리가 하나님 중심의 복음보다 인간 중심으로 변질된 모습으로 교회가 변화됐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우리의 교회들이 하나님 중심의 교회로 변화해나가기를 기도하는 그런 주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에 승리하라
골로새서 2:15
골로새서 2장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https://diane.tistory.com/m/1298

마지막에 승리하라 골로새서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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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은사 구한 내게 은사의 주님
신령 구한 내게 신령의 주님
영원토록 모셔 내 기쁨 되시네
내 맘 이제부터 주만 붙드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고린도후서 5장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어떤 사람이 심판대 앞에 섰는데요.
저울에 악행과 선행을 올려 바라보는 그런 것이었는데요. 먼저 악행을 한쪽에 올렸더니 그냥 저울이 가득차고 넘칠 정도로 많았다는 겁니다. 다른 한쪽에 선행을 올리자고 보니까 겨우 눈물 한 방울 하나밖에 없었다는 거죠. 그래도 눈물 한 방울이라도 올려야지 하고 반대편에 저울에 이렇게 올리게 됩니다. 혼술하게도 저울이 서서히 균형을 이루더니 갑자기 서서히 균형이 마침내 선행 쪽으로 기울더랍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자세히 살펴보니 하나님의 은총이 그 눈물 한 방울
요엘 2장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지금이라도 너희는 진심으로 회개하여라 나 말한다 금식하고 통곡하고 슬퍼하면서 나에게로 돌아오라 하고 계시지요 .
당시의 상황은 파멸이 닥쳐오는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풀무치가 남긴 것은 메뚜기가 갉아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누리 써먹고 누리가 남긴 것은 황충이가 말끔히 먹어 치는 것처럼 마치 남아 있는 것 보이지 않는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 그런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고 무섭고 두려운 날이었겠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일은 옷이 아니라 마음을 찢으며 슬피 울며 돌아서라 말씀하고 얼음부터 전농 귀까지 함께 울려 퍼퓨지라 강조하며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슬픔을 외면치 않는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큰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신다는 거죠. 주님 앞에 나아가는 눈물의 예배자가 되어서 큰 것을 돌이켜주고 회복해주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게 되도록 축복합니다.  


항해자
폭풍우를 뚫고 간다 비바람에 나약한 나를 잡아 주시는 그 분은 나의 주님
주 나를 놓지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합니다
나 포기하지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하여도 내 삶의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역대하 6장
40.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41. 여호와 하나님이여 일어나 들어가사 주의 능력의 궤와 함께 주의 평안한 처소에 계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컨대 주의 제사장으로 구원을 입게 하시고 또 주의 성도로 은혜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42.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서 얼굴을 돌이키지 마옵시고 주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옵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차별이 없으시고 죄에 대해 진노하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회개하길 기다리시는 진노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마음과 온 뜻으로 회개할때 용서해 주시는 분이시죠. 그래서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삶을 보면서 회개한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용서를 보고 체험했을 것입니다. 솔로몬도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해 기도하면서 주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했던 것이죠.
우리도 언제나 우리의 회개를 받아 주시고 용서할 준비가 되어 계시니 그 하나님 아버지 앞에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하며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이 구원의 은총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회개
아버지 의는 먼저 품어주셨으니 주님의 곁으로 성령님 이끄소서
주 말씀 가슴에 울려 이제 자복하며 돌이킵니다
받을자격 없는 용서 주신 언약 즐거워 이제 눈을 듭니다 주를 향해 회개합니다


깨끗한 손 주옵소서


위대한 일을 시도하십시오.
주여 이땅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의 긍휼 강같이 흘러 메마른 이땅 살아나리라 거친 광야에 꽃이 피어나는 그날 우리는 보게 되리라 생명의 바람 이땅 불어와 메마른 땅은 살아나리라 죽었던 영혼 주께 노래하는 그날 우리는 보게 되리라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생명의 주 곧 오시네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우리 주 곧 오시네 우리 주 곧 오시네



긍휼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메마른 이땅 살아나게 하소서. 주님으로 인해 기뻐합니다. 생명의 주님 곧 오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여호와께 맡기라.


세계 최고의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하루는 한 식당에 들렀는데 음식을 나르는 소년이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셰익스피어를 바라봤습니다. 이유가 궁금했죠.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는 게 뭐가 재밌다고 그렇게 웃습니까? 그러자 소년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사실 이곳에서 일하면서 언젠가 셰익스피어 선생님처럼 대단한 분을 만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 달 만에 정말로 선생님이 우리 식당에 오셨지 뭡니까. 제게 이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셰익스피어는 식당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소년을 비하하던 자신우 몹시 부끄럽게 여겼고요. 훗날 그 소년을 떠올리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이 잃지 않는 사람이 가장 가치 있는 사람이란 명언을 남겼습니다.
여러분은 셰익스피어 보다 더 대단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죽은자도 살리시는 그 하나님을 언제나 만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이 가장 아끼는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우리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가진 모든 걸 잃었다 해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우리의 인생은 이미 성공한 인생입니다.
시편 37장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나의 가는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날 인도해 사막에 강 만드신 것 보라 하늘과 땅 변해도 주의 말씀 영원히 내 삶에 새 일을 행하리


주와 같이 길 가는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린 걸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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