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뭔가 큰일을해서 누군가를 기쁘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더 빠를지 모릅니다. 비싼 보석과 선물로 자신의 신부를 황홀하게 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아내의 베개 밑에 연애편지를 써놓고 매일 밤 아이를 돌보거나 이런저런 집안 일을 도와주는 충실한 남편도 그만큼 귀하고 고마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에서 특히 더 그렇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빌리 그레엄이나 마더 테레사처럼 믿음에 큰 희생을 치른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매일의 작은 순종을 통해 예수님을 위해 살아갑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중요한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마음을 다해 그 일을 함으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의 크기를 보지 않으시고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그 분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하는지를 보십니다.
아버지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하기 원합니다. 끝까지 그 길을 가도록 도우소서.
내게는 날마다 이것이 필요합니다. 이것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마음으로 죄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 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사랑의 왕 사랑의 왕
양 지키는 목자여 지난 밤을 말하라 멀리서온 박사들 영광의 별 말하라 그 별빛은 이땅에 아름다운 새 소망 오늘 나신 예수님 온천하에 전하라
목자들을 하늘에 빛난 별을 말하고 박사들은 땅위에 평화 진리 말하라
목자들은 전하라 밝아오는 새아침 박사들은 전하라 물러가는 어둠을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아 기다립니다
나의 하나님 새로운 아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반복되는 삶 속에서 나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매일 식상함을 느끼는 것은 새롭게 보지 못하는 나의 마음 때문입니다. 오늘 주님과 만나는 이 시간을 통해 나의 마음이 새로워지기 원합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오늘은 어제와 같은 날이 아님을 알게 하시고 기대하게 하소서. 나의 마음이 변화되어 같은 상황이 전혀 달라 보이게 하소서. 사람을 바라볼 때 사랑하는 마음을 주소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조차도 연민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닮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118장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잠언22:6
잠언 22장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아이들이 어릴수록 백지와 같아서 부모가 보여주는 그대로 따라한다고 하죠. 지금 우리 주변의 내 아이의 모습은 어릴때 내가 그린 그림 일수도 있습니다. 누가 마땅히 행할길을 우리에게 말해 줄수 있을까요? 우리의 모습은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길을 걸어 갈수있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기 예수 나셨네
신명기 8장
16.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축복을 붙들고 믿음으로 하루를 열어가기를 원합니다. 주여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만나는 모든 시험거리가 결국은 나에게 축복을 주시려고 하는 하나님의 손길임을 인정케 하여 주시옵시고 그런 어려움이 올 때마다 시험이 올 때마다 위기가 올 때마다 오히려 감사하며 기도하며 찬송케하여 주셔서 결국 나를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늘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직 은혜
에베소서 2:1~10
에베소서 2장
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마태4:18~5:20
요즘 젊은 부부들을 보면 신랑은 아내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벤트도 하고 애를 참 많이 쓰는 것을 봅니다. 이벤트를 위해서 꽃도 준비하고 풍선도 불고 선물도 준비하는 신랑의 얼굴 보셨습니까? 그 많은 풍선을 불고 촛불을 켜고 하면서도 땀을 흘리며 싫은 내색을 하나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얼굴이 싱글벙글 하지요.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힘쓰고 애쓰는 일은 결코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수고도 수고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저 모든 것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한 따름이죠. 우리도 예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면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을 거예요.
가끔 전도가 힘이 들고 짐이 되기도 합니다. 봉사가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기도 하지요. 예배가 지루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은 믿음생활을 하면 그저 모든 것이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별히 사랑의 달 12월 입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온도 한 번쯤 점검해보시는 그런 오늘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
디전2:4
디모데전서 2장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https://diane.tistory.com/m/1200
하나님이 주시는 복
신명기 28:1~6
신명기 28장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나요?
오늘 거울 앞에 서서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지금 내가 여기 있어야할 것인가?
그게 시작점이에요. 당신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세요.
그래야 진짜 변화가 시작됩니다.
난 뭘해야 할까요? 어린 시절 뭘 할때 가장 행복했나요?
놀라운 것은 당신의 진로가 이미 정해져 있었다는 거에요. 바로 그 어린 시절 속에 있죠.
지금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그때 좋아했던걸 그만뒀기 때문일지 몰라요.
어린 시절에 그 순수한 열정 다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https://youtube.com/shorts/h7MWwD1uplg?si=sNwDkYaDPLhshpXo
마태복음 14장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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