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에 충실하라
신명기 30:8
신명기 30장
8.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의과대학에 들어갔지만 걱정이 많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부러워 할 명문대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지만 청년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전공을 무엇으로 해야할지도 정하지 못했고 병원을 개업해야 할지 계속해서 대학에 남아야 할지도 혼란스러웠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당장 먹고 살 것도 걱정이었습니다. 학교 강의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성적은 점점 곤두박질 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청년은 우연히 손에 든 책에서 다음과 같은 문장을 읽고는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게 됐습니다. 멀리 있어 잘 보이지도 않는 걸 보려고 하지 말아라. 우리의 삶의 목표는 눈앞에 또렷이 보이는 것을 실천하는 일이어야 한다. 영국의 석학인 토마스 칼라일이 쓴 책의 내용이었습니다.
이 문장은 청년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청년은 그날부터 눈 앞에 일에만 집중하기 시작했고 의사로서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위대한 업적을 세웠습니다. 존스 호킨스 의대를 세우고 영국의 기사 작위까지 받은 현대 의학의 아버지 윌리엄 오슬로의 청년 시절 이야기입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놓고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미리 예비해 놓으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십시오. 주님이 가르치신 대로 내일 일을 그분께 맡기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우리의 모든 염려와 걱정을 온전히 해결해주시는 주님께 아뢰게 하소서.
믿음의 주가 되시며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주 예수님만을 믿으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행군 나팔 소리로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받아쓰리라
면류관 받으리 저 요단강 건너 우리 싸움 마치는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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