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4장
1. 종말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 곧 너희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하나님이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이라, 하나님이 주신 명령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3절에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라고 했습니다.
레위기 11장
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그러므로 성도의 거룩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화된 모습입니다. 고린도나 데살론가 신은 모두 신적으로 부패하여 악명을 떨쳤던 곳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너희가 거룩함을 하나님께선 원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림인간을 부르신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의 선택하신 백성으로서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하여 하나님으로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제일 되고 가장 높은 목적이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만을 영원토록 온전히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우리도 거룩하다는 것이죠. 우리는 믿지 않는 비그리스도인들과의 모든 삶 속에서 우린 철저하게 달라져야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다르긴 다르구나라는 믿지 않는 자들의 그 말을 들었을 때 그것은 여러분들이 정말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화된 모습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거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니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를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 많이하고
11. 또 너희에게 명한것 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일하기를 힘쓰라
이 일은 하나님의 사람이 땀을 흘리며 수고하여 먹고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우리 사도 바울도 자신이 생업인 천막을 만드는 일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노동을 하여야 할 두 가지 이유는?
첫째는 성도는 불신자들 앞에서 행함의 본을 보여주기 위함이며 두 번째로는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의 궁핍함을 끝나게 할수 있기 위해서 우리는 일해먀합니다.
12. 이는 외인을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13절부터 18절 말씀입니다. 여기에서는 자는 자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자는 자, 다시 말해서 죽은 그리스도인들을 일컫는 말인데 데살로니가인 중에는 죽은 자들이 가리키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 속에서는 죽은 자들에 대한 장래의 문제에 대해서 아주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1장
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성도들의 죽음은 한편으로는 슬프지만 우리는 하늘나라 천국에서의 생활의 시작으로 말해야겠습니다. 예수 안에서 성도들의 죽음을 성경은 잠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은 죽은 성도들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임을 알수있습니다.
부활은 죽음이 사실상 정복되었음을 선포하는 인류 역사의 큰 사건이라
주의 말씀으로 이것을 너희에게 말하노니라고 말한 그 대목은
첫째로는 예수의 가르침 두 번째로는 기독교의 역사나 교회를 통해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말씀 세번째는 바울이 직접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임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우리가 본 대로 주님이 오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본대로 오신다는 것은 주께서 직접 오시는데
첫째로 육신으로는 보았기에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게 오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승천 하실 때 500여 명의 사도들과 제자들이 예수님의 승천하는 모습을 직접 육안으로 보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시는 예수님도 우리의 육의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늘로 올라가셨으니 하늘에서부터 내려온다는 것이입니다.
셋째로는 구름 타고 가셨으니 구름 타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 자들이 먼저 일어난다고 했는데 죽은 성도들이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제외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러 삱ㆍ들보다 먼저 부활 된다고 하십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이라.
그리스도께서 재림 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이 먼저 부활하여 공중에 올라가 예수님을 맞이하게 되고 살아서 믿는 자들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공중에 들려 올라가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이것은 신학적으로 우리는 휴 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마땅히 행하여야 할 바를 행하며 더욱 많이 힘써야 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음란을 벌이고 부부관계를 거룩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올해는 하나님의 교훈대로 형제의 사랑을 힘써 실천해야 합니다.
넷째 우리는 조용히 손으로 자기 일을 부지런히 하는 자가 돼야 한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다섯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신할 뿐 아니라 먼저 죽은 자들의의 부활도 확신해야합니다.
마지막 여섯번째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확신하고 죽은 자들의 부활과 산자들의 변화를 믿어야 합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엇이관대 우리를 그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고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사오니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은 잠시 잠깐이요 우리의 삶은 천국의 시민권자라서 영원히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특권을 받은 우리 모습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습대로 우리가 또 그 축복대로 영원히 살기를 원하며 이 땅에 있는 기간 하나님의 영화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끝까지 전도하고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그 일에 조금 더 부족함이 없는 우리 모습이 될수 있도록 이 시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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