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름과 배고픔은 매일 삶에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물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어디든 가고 무슨 일이든 할 정도로 목말라 본 적이 있습니까? 이런 목마름의 고통은 우리의 욕망과 욕구의 정도를 드러냅니다. 물이 없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육체가 물을 찾듯이 우리 영혼은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샘에는 은혜가 솟아오르고 자비가 소나기처럼 쏟아지며 사랑이 넘치고 용서가 폭포처럼 떨어지고 희망이 비처럼 내립니다. 부단히 흐르고 쉼 없이 뿜어내면서 하나님의 다채로운 성품을 무지개처럼 드러냅니다. 목마른 사슴은 시편 기자의 영혼을 상징한 것이었습니다. 간절히 무엇인가를 찾는 그의 텅 빈 영혼은 하나님의 샘으로만 채워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솟아나는 생명수로 우리는 우리의 영적 순례를 계속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샘이 쏟아지는 곳에 머무르십시오. 그 분만이 우리의 영적 목마름을 해결해 주십니다.
주님의 생명샘에서 제 영혼을 소생시키소서
나의 생명 가신길에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가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연약함과 실패를 알고있지만 그 약점과 실패를 용서하고 변화시키는 은혜가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전신갑주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 위해 기도했나요
맘에 분이 가득찰 때 기도했나요
나의 앞 길 막는 친구 기도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때 기도 잊지마세요
어려운 시험 닥칠때 기도했나요
주가 함께 하오시면 능히 이기리
나의 일생 다가도록 기도합니다
주께 맡긴 생애 영원하리라
소망의 하나님 아버지 새 아침에 나를 깨우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해야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하소서. 그것이 무슨 일이든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내가 일을 망친다 하더라도 주님이 새롭게 하실 줄 믿습니다. 나의 실패가 주님의 실패가 아니기에 오늘도 소망을 갖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승리하는 분이십니다. 그 믿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시작을 선포합니다. 오늘 내 손에 들린 일을 하는 데 있어 늘 하던 일이 아니라 새로운 일처럼 임하게 하소서. 내게 맡겨진 일이 있음에 감사하고 즐거웠던 처음의 마음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업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의 첫 만남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나의 주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도행전 20장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잠언17:1
잠언 17장
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또 한 가지의 명령은 바로 화목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화목함을 이뤄가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에게 좋은 한 날을 또 허락해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허락해 주신 거룩한 날을 사명으로 알고 이 한 날도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주님 바라보며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여전히 나를 바라보면 절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고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 바라보면 소망인줄로 믿습니다. 순간순간 주님 바라보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임을 날마다 증거하고 증언할 수 있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난의 긴 통로를 벗어나면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5장 강해
히브리서 5장
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우리 사랑하는 부모 자매 여러분들에게 의리 하나님의 컷이 위로와 소망의 말씀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인류의 죄악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아 죽으시고 다시 부활 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만국을 통치하시기 때문에 우리 고향에서 권한을 당하고 있는 부모 형제자매들에게 고난과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면 제 이야기를 들으신 어떤 분들은 아마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 힘들고 이 고난이 한해 두해 겪은 고난이 아닌데 그러면 예수님은 지금 우리에게 고난을 이겨낼 영적인 힘을 주셔야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40년 전까지만 해도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이 당시 우리 고향인 북한보다 못 살았다고 합니다. 그 때는 고향에서는 이 밥을 먹었지만 이것 대한민국 국민들은 보릿고개를 넘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과 40년 만에 남과 북의 현실이 뒤바뀌게 됩니다. 왜일까요?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일하며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축복해 주실 것을 위해 열심히 섬겼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북한은 김일선 김정일이 기독교 교회를 다 때려 부시고 기독교인들을 아이 씨를 말라버렸습니다. 그리고 평양에 장대현 교회자리에 김일성의 동상을 짓고 전국에 교회 자리에 김일성의 동상을 또 지은 겁니다. 결국 하나님이 하나님 앞에서 교희를 짓고 하나님을 잘 섬긴 대한민국은 축복해 주셨고 하나님의 교회를 다 부시고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을 핍박한 북한은 심판하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면 북한은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수 없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북한을 기억하고 계시고 알고 계시고 우리 고향에서 고생하고 있는 그 삶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곳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기도를 하나님은 듣고 계십니다. 물론 고난이 오래 지속되다 보면 희망이 없으시고 가능성이 희박해진다고 생각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난이 오래될수록 그 고난을 잘 이겨내면 그 고난 난 뒤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어마어마한 축복이라는 영적인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도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한 분 밖에 없는 외아들 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우리는 성자 하나님이시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악을 감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피를 다 쏟으시기까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왜?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의 위대한 뜻에 신중하시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그래서 늘 우리가 배우고 있는 히브리어 5장8~10절에서 십자가의 말씀에서는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5장
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인류 구원을 위한 그 위대한 사역에 신정하심으로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에서 5:9의 말씀에서는 그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당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10 영원한 대제사장이 예수님이 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멜기세덱은 평화의 왕 샬롬의 왕이며 하나님의 대제사장이었습니다. 이 멜기세덱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아브라함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멜기세덱보다 더 큰 평화의 왕이자 대제사장이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라고 히브리서에서는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이겨내셨기 때문에 다시 살아나시오 하나님 나라 우편 보좌에 앉으시어 우리를 위하여 고난당하는 북한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는 겁니다. 여러분 이 예수님이 여러분과 오늘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영원토록 함ㅋ네 하십니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어려운 환경 가운데 계신다 할지라도 이 예수님이 여러분을 위하여 지금도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예수님을 꼭 붙잡고 이 예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그 어려움을 이겨낸다면 하나님은 그 고난 뒤에 여러분들에게 큰 축복으로 함께 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그 고난만을 바라보지 말고 그 고난 뒤에 있는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바라보며 그 고난을 잘 이겨내는 여러분이 다 되실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믿는자여 어이할꼬
주와 같이 길가는 거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걸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린 걸어가리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이사야 22:5~23:4
나의 영혼과 몸 주께 드립니다 오 놀라운 나의 구주
오 놀라운 주 오 놀라운 주 나 엎드려서 주 경배하리 오 놀라운 구주 예수
주의 뜻대로 날 다스리옵소서
우리 주변에는 고아, 가족을 잃은 사람 사업에 실패했거나 실직한 사람 병으로 절망 중에 있는 사람 강도만난자와 같은 어려운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을 열어 그들의 아픔을 상처를 어루만지며 싸매주라고 하십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에게는 따뜻한 가슴이 있었습니다. 행동할 수 있는 발이 있었고 섬길 수 있는 손이 있었습니다. 물질을 베풀 수 있는 선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주변을 돌아보세요. 주변엔 우리가 선한 이웃이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만 아니라 실제 삶으로 긍휼을 베풀하고 하십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죠. 이웃 사랑은 마음뿐이 아니라 움직여 행하는 것밉니다. 사랑은 동사이기 때문이죠. 오늘도 이웃의 아픔을 싸매 줄 수 있는 그런 선한 이웃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주님의 마음 본받아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주 모습 내 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새 귀에 안들려도 내영혼 주님의 말씀 만나 신령한 말씀 배우도다
전하지 않을수 없다
마태28:6
마태복음 28장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러시아에서는 크리스마스 보다 부활절을 더 중요한 절기로 여깁니다. 성도들은 부활절을 앞두고 집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부활주일은 친지 가족과 함께 집안에서 경건히 보내는 풍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활주일이 되기 전날은 교회 예배당에 모여 함께 예배를 해드리는데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 자정이되면 목사님이 종을 울리며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합니다. 성도들도 예수님이 정말로 살아나셨습니다 라고 서로에게 인사합니다. 예배를 드린 성도들은 다시 이른 새벽에 거리 곳곳으로 흩어집니다. 저 멀리서 환한 아침 해가 떠오르면 성도들은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그리스도가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은 복음의 완성입니다.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을 보고도 복음을 전하기를 두려워했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는 순교를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을 때 감격이 마음에 살아 있다면 우리 역시 예수님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야합니다. 듣는 사람마다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예수님이 정말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셨다는 진리의 복음을 전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강하고 담대하게 기쁜 소식을 전파하게 하소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은혜의 주님
내 모든 괴로움 닥치는 환란 주님의 소망 헤아리며 주께서 친히 날 구하시니 날 구원사신 주님 베푸사
나는 비록 약하나
나는 비록 약하나 주의 손은 강하다
나의 힘이 되시는 주님 곁에 가까이 가리라
이사야 49장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시편23편
시편 왈츠 이승환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끝없는 사랑 나를 따르니 주의 크신 선하심으로 내가 여호와의 집에 ㅟ러릐ㅢㅢ거하리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길이 보입니다.
시편25:4
시편 25장
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가정 주도형 신앙 교육
가정 주도형 신앙 교육에 대한 말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명기 6장 말씀을 시작을 하시면서 신앙 교육을 강조하고 계세요.
그래야 이제 곧 들어가게 될 가난한 땅, 이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대대로 평안을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님은 최소한 삼대에 걸친 신앙 교육을 강조를 하십니다.
신명기 6장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이 신앙 교육의 대상이 최소한 삼대예요. 우리들과 우리의 자녀들과 손주들이요.
그리고 신앙 교육의 목표?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사랑하라 하는 거죠.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의 날이 장구하게 되고 주님께서 주신 땅에서 대대로 복을 누리게 될것이다 이렇게 약속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구체적인 신앙 교육 방법이 무엇일까?
신명기 6장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이 말씀을 잘 보면 집에서 이루어집니다. 집에 앉았을 때 누웠을 때 일어날 때 이게 다 집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죠. 중간에 길을 갈 때가 나오는데 이 말씀은 이 문맥상 집을 나설 때라는 의미가 될 수 있어요.
이 말씀을 중심으로 주경훈 목사님은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일어날 때와 누웠을 때는 침상머리 교육이다. 또 집에 앉았을 때를 밥상머리 교육이다. 길을 갈때는 길머리 교육이다. 세가지 영역으로 가정에서 신앙 교육이 이루어져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는데요.
침상머리 교육이라는 것은 아이들이 잠자리에 누울 때나 일어날 때 신앙교육이 되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침상에서 잠을 잘 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아니면 성경을 한 장 정도 읽어주는 것도 좋고 기도를 해주는 거나 또는 찬양을 틀어주는 것도 좋겠죠. 이런 것들이 이제 침상 머리 신앙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밥상머리 교육은 자녀들과 식사를 같이하는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에는 티비나 핸드폰 보다는 서로 대화를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하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보라는 겁니다. 이때 필요한 게 어떤 지식을 가르치거나 훈계하기보다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적극적인 공감을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더욱 자신의 일상을 공유를 하겠죠. 그러다 보면 그 대화를 통해서 신앙교육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길머리 교육은 집을 나설 때 인생을 살면서 어느 길을 갈 것인가? 이때는 방향에 대해서 고민을 하잖아요.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 같이 고민하고 자녀가 가는 길에 함께 동행해주는 그런 대화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버지 어머니의 경험을 미루어서 자녀에게 길을 제시해주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가르치고 충고하는 시간만 가지고는 안 돼요. 자녀들이 어떤 고민들을 하고 있는지 같이 고민을 공유하는 동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침상 머리, 밥상 머리, 길 머리 이것이 자연스럽게 아우러지고 또 어우러질 때 이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 가정 예배예요. 가정 예배는 자녀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할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자주 매일 드릴 필요는 없어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한데요. 이 가정 예배는 교회에서 제공하는 예배지가 있으면 좋고 가정예배서 안내서 이런 것들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가정 예배에서 중요한 건 부모님이 일주일간 받은 은혜를 나눠주는 거예요. 이게 제일 중요해요. 가정 예배가 잘못하면 훈계하는 시간으로 전락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자녀들이 가정예배를 부담스러워하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자녀들과 함께 가정 예배를 드릴 때에는 아빠 엄마가 일주일에 말씀을 가지고 살면서 어떻게 부딪혔는지 뭐 때문에 힘들었는지 어떤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에따라서 순종하며 살았는지 결과가 어땠는지 이런 것들을 나누어주는 것에 그런 것들을 배우고 느끼는 것에 무게중심을 두어야 합니다.
여기에 바로 말씀이 8~9절 말씀과 연결되는데요.
신명기 6장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 말씀은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해라 이런 말씀이에요.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삶의 본을 보여라.
이렇게 할 때 지나치게 교회 중심으로 쏠렸던 신앙 교육의 균형을 잡을 수 있고 교실 중심이었던 신앙 교육을 가정 중심으로 또 교사 중심의 신앙 교육을 부모 중심으로 지식 중심의 신앙생활을 관계 중심으로 이렇게 무게중심으로 옮기다 보면 더 효율적으로 성공적인 신앙 교육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가정을 믿음의 가정, 믿음의 가문으로 잘 가꾸셔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복을 대대로 받아들이는 복된 가정 다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시편 55장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소리를 들으시리로다
에스겔 36장
11. 내가 너희 위에 사람과 짐승으로 많게 하되 생육이 중다하고 번성하게 할 것이라 너희 전 지위대로 사람이 거하게 하여 너희를 처음보다 낫게 대접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더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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