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6장
잠언 6장
5. 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나
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20.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21.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22. 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23.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참 좋으신 주님
내품에 안기라 주님 말씀하셨네
주만 의지하리
하나님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의 평안을 사모하는 자
너는 어느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
오실실하신 주 날마다
사철에 봄바람 불어있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모든 연속의 시험 가운데
주관식으로 풀어내어가는
19세기 최고의 시인일 롱 펠로우 이야기입니다. 롱 펠로우는 아름다운 시들을 많이 지었다고 해요. 근데 롱 펠로우의 삶은 매우 불행한 삶이었다. 어릴적부터 고생을 했고 첫 번째 부인은 내내 평생 앓다가 세상을 떴고 그 부인을 뒷바라지 하기 위해서 롱 펠로우는 너무 너무 고난을 당했어요. 결국에는 아내가 죽죠. 그리고 오랜 끝에 두 번째 부인을 얻었는데 역시 두 번째 부인도 결국은 앓다가 사상을 떠요. 그래서 나중에 롬 펠로우가 이제 나이 많아 세상을 떠나 버렸어요. 사람들이 묻습니다. 선생님은 두 부인을 병간호 하시면서 많은 고난 속에 살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운 시들을 쓰면서 아름다운 노래를 할 수 있었습니까? 이때 탤롱 펠로우는 앞 마당에 큰 사과나무를 가리키면서 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며 버팀목이었소. 저 나무는 지금 나처럼 매운 늙어 고목이 됐지만 그러나 봄만 되면 그 속에서 생명이 꿈틀거리면서 새싹이 나오고 또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서 비록 내 자신도 늙어 병들고 힘든 인생을 살았지만 내 속에도 예수 생명이 있기에 고난도 버텼고 꽃을 피우고 아름답게 시로서 노래할수 있어서 우리에게도 우리 속에 예수 생명, 부활 생명 죽음을 이긴 사탄을 이긴 지옥을 이긴 세상을 이긴 예수 생명이 계시다면 상황은 어떻든 우리도 아름다운 시를 노래하며 살수있습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킹은 이런 말을 했어요. 우리 주님은 부활의 약속을 성경책에만 기록해놓은 것이 아니다. 우리 주님은 부활, 생명, 이 약속을 새 봄 마다 새싹이 돋게 하시고 꽃을 키우게 하심으로 그 만물 속에도 주님의 부활의 영광을 보여주고 계시다 라고 말을 했어요. 키에르 케고르는 말하기를 인생은 사형 언도를 받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형죄수와 같다.
그런데 우리를 살리시려 우리를 구원하시려 사망의 세력에서 죽음의 세력에서 지옥 권세 사탄의 세력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계세요.
하나님 아들이시면 만물을 창조하신 실리시면 절대 절대 하신 그 하나님이신 그 예수님이 우리를 구하러 있다가 육체로 오신 거예요 그 분은 우리의 번 지점 사투리 깨부 소 그 분은 불안하 누구든지 이해했음을 영조 받고 서 운영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우리는 죽음을 잊은 자 사망 건설이긴 전화 막걸리는 잊은 거예요 지옥을 이긴 거라고 여러분 대회는 크게 둘이 있다는 거 아시잖아요 노 졌는데 내 힘으로 가 내 힘으로 가는 1억 편 줘 노조는 배는 전화 받아 봐도 10 설려요 조금만 바람에 불고 물결 만 쳐도 배가 트집힐 가능성이 많아 심층에 나갈 수가 없어 힘이 없어 거기에 발동 예를 붙이고 거기에 기름을 부어서 불을 붙여서 달 동기로 탄다면 그 배는 다 들어갈 수 있어 나는 콘도나 걸으면서 배를 타고 가면 돼 우리 신혼 소리 그렇다는 거야 내 힘으로 할려고 하지 말고 기름부 으신 말 같더라 서 운영을 받더라 성적이 힘을 하라는 힘 새로 깨뜨렸으니 바로 사망 권세이기심 그 성명 그 부활 우리 크리스인들은 죽음도 그게 우리를 천벌 인도해주는 우리는 소개 자들이 이 부활 신학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요 순 내역을 받아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파주 충만한 교회의 임다 및 목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요한6:47
요한복음 6장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희생양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그 능력을 믿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남과 북의 복음에 빗줄기가 가득한 복음 통일된 그날이 속히 올 줄 믿습니다.
구원의 기쁜 소식을 함께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땅 가운데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질 복음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이사야17:12~
하나님은 하시겠다는 그 마음의 계획을 아시면은 못하는 것이 없으신 분이죠 안 되는 것이 없는 분입니다 무엇이든지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구하고 구한 것은 반드시 된다고 믿는 그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대로 구하기만 하면 또 당연히 이루어지게 됩니다.
마가복음 11장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 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이 말씀처럼 우리가 기도한다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야 합니다. 기도는 믿음으로 하는 것이지요.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곧바로 응답하십니다. 부활절을 보내고 맞는 4월, 믿음의 기도로 많은 응답을 받는 그런 4월이 됐으면 참 좋겠습니다.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모두 이루신다
데전5:24
데살로니가전서 5장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프레드릭 대제로 불리는 프로이슨의 황제 프레드릭 2세가 하루는 가장 지혜로운 신하를 불러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성경이 진리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보게 이 질문에 신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유대인 때문입니다 폐하. 성경에 나오는 예언이 모두 이루어졌다는 뜻의 대답이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헤겔도 이와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철학은 유대인에 대한 일 빼고는 모든 일을 설명한다 또한 확실한 많은 증거에 저자 아서 테펀 피허서는 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전부 성취 될 확률을 나름의 연구로 계산했는데 무려 0.00001 퍼센트보다 적은 확률이었습니다. 심지어 예언이 기록된 수천 년의 시간까지 고려하면 성경이야말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진리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에 유일한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거스르는 세상의 모든 것은 사탄의 악한 간교일아 건 간 규일 뿐입니다. 이미 모두 이루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앞으로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믿고 순종해 주님만을 닮아 가게 하소서.
지금도 살아서 역사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백퍼센트 믿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너 주님께 조용히 나가
큰 은혜를 베푸시리
예수와 예수
출31:1~11
출애굽기 31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3.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가지 재주로
4.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5.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고
6.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7. 곧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의 속죄소와 회막의 모든 기구와
8. 상과 그 기구와 정금 등대와 그 모든 기구와 분향단과
9.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0. 제사직을 행할 때에 입는 공교히 짠 의복 곧 제사장 아론의 성의와 그 아들들의 옷과
11.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이라 무릇 내가 네게 명한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프랜스 셰이크라고 하는 사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술가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제가 나누려고 하는데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목회자적 애정을 가지고 복음과 예수를 조화시켜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 그러니까 이 자리에 내가 예수를 믿고 예수를 따르는 사람으로 이 자리에 여러분이 앉아 계시다면 모두가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목회자적인 애정을 갖고 복음과 예수를 조화 시켜야 됩니다. 이런 삶을 우리가 살아내야 된다는 이야기죠.
우리가 성경을 볼때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볼때 얼마든지 허용이 되는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은 하나님께서 사고하는 능력을 주셨죠.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셨죠. 창조할 수 있는 힘도 우리에게 주셨죠. 창의성은 인간과 비인간을 구분하는 방식 가운데 하나이기로 하죠. 성경이 소개된 예술의 세계는 주제가 모두 종교적이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세상 우리가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을 생각해보고 바라볼때 산이든 나무든 바다든 모두 보면 비종교적인 예술이라고 우리가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꽃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에 나무를 만드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꽃이나 나무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기도 해요 노래를 만들기도 해요 영화를 제작하기도 하고요 노래를 부를 수도 있고 글을 쓰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할 수 있죠.
더 나아가 기독교는 성경적인 세계관을 우리가 생각해볼 때 구원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구원이 물론 중요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그 분을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건 복음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존재라고 성경을 가르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그 자체로 예술의 중요한 주제가 됩니다. 정말 여러분의 삶이 말이죠.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것들 감정 생명 죽음 이런것들이 중요한 주제가 될수도 있는 거죠.
반드시 종교적인 주제에만 우리가 치중 할 이유도 없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삶 그 자체가 예술 작품이 되고 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할 예술가로서의 부름을 저와 여러분은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같이 보게 될 성경 말씀은 브사렐과 오홀리압,
어떻게 보면 우리 시대의 그러면 예술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두 사람을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오늘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또 동일하게 부르신다고 생각합니다 창조성을 발휘하도록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부르시면서 우리 주변을 우리 사회를 또 교회를 그만큼 더 아름답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미션을 소명을 주시는 분입니다.
예술의 세계는 하나님이 만드신 어떤 자연 우주 만물 세계도 마찬가지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우리 삶도 그런 하나님이 디자인하시고 만드신 작품이라고 우리가 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예술의 세계는 그게 노래든 그림이든 사진이든 영화든 우리를 멈추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공연을 가도 미술관을 가도 우릴 멈추게 합니다. 멈추어서 때로는 나를 삶을 들여다보게 하고 그렇게 멈추어 서 자연도 그렇죠 가을에 얼마나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고 그렇죠 너무 아름다우니까 그 속에서 멈춰서 나 자신을 보기도하고 주변을 보기도하고 또 때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통로가 예술의 세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술은 우리를 멈추게 하는 그런 힘이 있다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이 두 명의 예술가들이 의도한 것도 어떻게 하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바쁘게 아무런 생각 없이 일상을 지내면서 그렇게 지내는 그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잠시라도 멈출 수 있는지 그런 생각을 하다가 만들어내는,
사회적인 이슈라든지 이런 것들을 생각해내고 같이 풀어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지만 예술가들의 상상력과 목소리가 또 이렇게 중요합니다. 예술가들은 우리 속에 있는 것들을 끄집어내기도 하고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저 들만의 방식으로 이렇게 표현하고 꼬집기도 하고 대안을 제시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문화예술의 영향을 얼마나 많이 우리가 받고 있습니까? 우리나라의 젊은이들 가운데 연예인이나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인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교회는 이런 현실을 부인하거나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보니다. 영화 한 편이나 노래 한곡 혹은 사진 한 컷 속에 반드시 직접적인 복음의 내용이 있지 않아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그 속에 담아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원든 원치 않든 문화 예술은 삶의 코드 같은 거죠. 언어 같은 것 음식 같은 것이라고 할까요. 밥과 반찬. 한번 생각해보세요. 밥 그리고 반찬, 복음을 밥이라고 한다면 예술을 반찬이라고 표현해보고 싶습니다.
빌리그레암 목사님도 집회를 다니실 때 그 분은 성경 말씀을 전하는 분입니다. 목회자입니다. 그런데 그 분이 집회를 가실 때마다 늘 이 노래로 돕고 찬양으로 돕고, 예술가들이 교회 안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있고,
성경에도 시편에도 예술가들이 얼마나 많이 등장하는지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롤링 커닝햄이라는 목사님, 예수전도단에 설립자이시고 하와이에 열방 대학을 세운 분이십니다. 그분이 말합니다. 당신은 자기 집안에 7대째 목회자입니다. 아들은 데이빗 커닝햄.
하루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대를 이어서 8대째 목회를 하는 것을 아버지는 원하실 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다른 형태의 목회를 구상하고 있고 그런 목회를 하고 싶다고 해서 아버지가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목회냐? 우리가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생각하는 그런 형태의 목회의 설교는 아닙니다. 자기는 영화를 제작하고 싶다. 영화를 통해서. 이런 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이런 건 아니지만 영화를 만들고 그런 영화의 세계를 통해서 가능하면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은 그런 작가가 되고 싶다고 말이죠. 지금 현재는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고 목회 대상은 부친 목사님과 동일하지는 않아도 또 다른 성격의 목회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우리 시대에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바로 이런 인물들 이야기죠.
브살렐은 본문 말씀 속에서 지혜와 총명과 지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 또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정교한 일을 했다고 기록해주고 있죠. 더 나아가 하나님은 단지파 중에서 오홀리압을 부르십니다. 브살렐을 돕게 하시는데 회막과 언약궤 속죄판 회막 안에 기구 순금 등잔대 향재단 물동이 받침대를 만들게 하고 제사장들이 입을 의복까지 만들게 하십니다.
우리가 출애굽기 35장에 이런 비슷한 내용들이 더 나오고 또 이 사람들을 중심으로 다른 예술가들을 또 가르치고, 가르치는 그런 능력도 하나님께서 더해 주시고 또 이 예술가들만 부른 것이 아니라 예술가들을 도울 수 있는 또 다른 사람들을 이렇게 붙여주는 그런 이야기들이 출애굽기 31장~ 35장까지 이어지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재능과 능력을 주십니다. 또 예술가들에게만 그런 능력을 주신 것도 아니죠. 어느 분야에 있든 우리가 가르치는 일을 하든 과학기술이든 어느 분야에 있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를 부르시기 때문에 우리를 부르신다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그래서 영을 당신의 영을 부어주신다고 채워주신다고 이 본문은 기록 해주고 있죠.
근데 그것이 단순히 중요한 것은 나만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속한 공동체를 위해서 이러한 것들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브살렐이나 오홀리압에게 주신 재능과 기술을 성전을 짓는 데만 제한적으로 사용하지도 않으셨어요. 또 브살렐과 오홀리압뿐만 아니라 그들을 돕는 이들도 같이 동일하게 부르셔서 또 그런 기회를 주셔서 공동체를 또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세요. 내가 예술가라고 생각하든 그렇게 생각하지 않든 모두가 예술가가 아닐 수도 있어요. 우리가 예술가들을 돕는 그런 위치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을 우리에게 불어넣어 주십니다. 그리고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와 이웃을 섬길 수 있도록 그런 재능을 그런 능력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십니다.
뷰티라고 우리말로 아름다움, 영어 단어 뷰티의 어원은 헬라어에서 왔다고 합니다. 헬라어 칼렘 단어에서 뷰티 뷰티풀이라고 하는 단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칼렌이라는 헬라어 본 뜻은 부르다라고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부를 때 뒤를 우리가 돌아보게 되잖아요. 그게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부를 때 뒤를 돌아보게 되는 것처럼 예술 작품은 우리를 끌어당기는 우리를 부르는 그런 힘 있다는 겁니다.
저는 그런 믿음이 있어요. 또 그런 꿈 그런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저희들 우리가 예술가들 예술가가 아니든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상력과 창조적인 그런 능력으로 우리를 끌어당기되 하나님을 향해 끌어당기는 그런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사람들이 저와 여러분을 바라볼 때 하나님을 저들의 마음이 향할 수 있도록 그 이유로 하나님께선 저와 여러분은 부르시고 우리에게 다양한 재능과 능력을 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편 41장
1.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
가난이라는 단어가 성경에는 자그마치 2103번 등장합니다. 이 정도면 하나님이 여기에 얼마나 관심이 있으신지 짐작할 수 있겠죠. 오늘의 예술가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저들을 돕는 그런 통로가 되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물론 예술가 자신도 가난한 경우가 많아요. 잘 나가는 예술가들만 있는 게 아닙니다. 제 주변에도 가난한 예술가들이 한둘이 아니거든요. 이런 책도 있어요 왜 예술가면 가난해야 할까? 네덜란드의 화가이자 경제학자인 한스 에빙이라는 분이 쓴 책입니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그 일을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가난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도 어려운 마당에 자기보다 더 어려운 형편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주는 그런 예술가들도 참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예술가들이 연주를 하든 감명 깊은 길을 글을 쓰든 건축을 하든 디자인을 하든 요리를 하든 무용을 하든 그 나름의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 창작 활동으로 한 사람을 만나든 수백 명 수천 명을 만나든 사람들에게 다시 생각하게 하는 힘을 심어줄 때도 있고 자신과 주변을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기도 하고 용기를 심어주기도 하고 꿈을 갖게 하고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도록 도울 때도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든 우리 주변에 가족 자녀들 중에 그런 예술을 꿈꾸는 자녀들, 우리 아이를 위한 기도가 되든 또 우리들을 위한 기도가 되든 그 친구들을 생각할 때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노래하는 하나님을 찬미하는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그런 아이들에게 해주세요.
건강 주시고 지혜 주시고 이 기도도 중요해요. 시험 잘 봐야겠죠.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 우리가 같이 교회 가족으로서 이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게 저들의 중심에 마음속에 정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그런 삶을 살아낼 수 있는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이렇게 저희들이 기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권면이나 도전은 예술가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우리 안에 기본적으로 예술가적 소명과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분이 예술가라는 사실을 우리가 믿는다면 말이죠. 하나님은 또한 우리에게 소명만 주시지 않아요. 그 소명과 같이 가는 그 능력을 재능을 이 두 사람에게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주십니다. 예술가처럼 일하라 이런 책도 있더라고요. 사람에게는 무엇인가를 만들고자 하는 끊임없이 그 도전하는 창조적인 능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만 있는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교회는 물리적인 성장에 규모에 그래서 어느 정도 성장과 부흥을 이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만히 보면 모두가 교회 안에 목회자들도 성도들도 지쳐 있다고 그럽니다. 지쳐있어요. 예술의 세계는 성경이 보여주는 바도 축제적인 요소가 많이 있거든요. 스포츠도 그렇고 예술이 그렇고 그런데 많은 교회 안에서 이 축제적인 요소가 예술적인 요소들이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또 그와 함께 예술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 젊은이들을 포함해서 소리 없이 교회 밖으로 서서히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예술의 세계가 교회 안에서 점점 더 사라지면서 그 영향력도 사라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 그렇게 보이는 것에 교회 성장과 부흥에 관심을 많이 갖다 보니까 보이는 곳에 관심을 쏟다보니까 형식적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보이는 교회는 어렵게 됐습니다. 거기에는 솔직히 저도 우리 교회도 웬만한 사람들도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관심도 거기에있고 예술도 마찬가지죠 예술은 하나님을 향하게 하고 하나님을 더욱 경배하게 하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고 또 이웃을 더 생각하고 사랑하게 하는 힘이 있다고 봅니다. 예술의 세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하고 그분의 섬세한 손길을 느끼게 되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삶 자체보다 더 중요한 예술 작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삶은 여러분의 삶은 예술 작품과도 같은거죠. 상실로 힘들어하는 세상에서 절망으로 힘들어하는 세상에서 진리와 아름다움의 예술로 여러분의 삶이 날마다 빚어져가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것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죠.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는 삶의 방식은 제가 볼 때 두 가지입니다. 현대인들이 저와 여러분이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삶의 방식 두 가지인데요. 그 중에 하나를 우리는 매 순간마다 선택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빠를 믿든지 하나님을 믿든지.
여기서 오빠는 나, 오빠만 믿던가 하나님을 믿든가 이것을 우리는 날마다 선택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형태의 예술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두 가지 같애요. 예술가인 나를 혹은 나의 작품을 내 삶 내 자신을 바라보게 한다든지 아니면 우리가 오늘을 살아갈 때 모든 능력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그 삶을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너는 귀하고 너는 귀하다
너는 귀하고 너는 귀하다
주의 사랑을 받은 이여
너는 귀하고 너는 귀하다
주의 부르심 받은 이여
당신이 부르신 곳에 나 항상 있기 원하네
당신이 원하신 그 순간 나를 온전히 드려서
주님의 의미가 주님의 기쁨이
주님의 사랑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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