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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1.11.목 (주의말씀) 말씀이 능력이 되게 하려면, 밭에 감추인 보화

by diane +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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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로마서 8장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주님과 같이

(Vocal 김상진)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주 밖에 없네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 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 밖에 없네


미쁘신 나의 친구 예수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면 하나님은 물론 사람들과도 서로 교감하게 됩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이듯 우리도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구하시던 예수님의 기도야말로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하나됨을 가장 멋지게 상기시켜 줍니다. 얼마나 복된 영적 교감입니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신자임을 깨닫는 순간 전에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완전히 생소한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교회에 모인 공동체 안에서 기도 모임으로, 모인 학생회에서 심지어 계산대를 앞에 두고 주고받은 말을 통해서도 이러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은 그 울타리 안에서 친밀한 교재를 누립니다. 그리고 두 세 사람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모른채 계속 있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제일 먼저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도록 이끄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동력자를 만나는 곳마다 그곳이 우리에게는 집입니다.
주여 가는 곳마다 믿음의 가족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가세 나가세 주 예수만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치고 싸움터로 나가세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세상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세상 이기네


성공을 하고 인정을 받아야만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던 상태에서 벗어났다면 내게 은혜가 임한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로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나를 사랑하는 주님 나의 목자되시어서 나를 항상 인도하니 주 만 따라가리라


은혜의 하나님, 추운 아침에 따뜻한 방에서 눈뜨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든 일과를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계획했던 일들이 잘 진행되게 하시고 예상치 못했던 일들도 순조롭게 하소서. 오늘도 사람들과 더불어 산다는 것에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새로운 눈으로 하루를 바라보기 원합니다. 매 순간 신선한 결단과 용기가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께서 곳곳에 머물고 그곳에서 일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담대히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여호와의 이레의 하나님께서 오늘도 한발 앞서 행하여 주소서. 매 순간 은혜를 더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43장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복음 전하세

주의 말씀에 순종으로 나아가 주의 진리 전하며 주의 영광을 세상에 비추리
날 하신 주님을 나를 구원하심을 전하세
주의 구원 주의 나라 주의 사랑 땅끝까지 전하세
복음 전하세


시편143:8
시편 143장
8.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아무도 나의 다닐길을 인도하며 끝까지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오직 나의 구원자 인도 자이신 하나님만을 인정하면서 내 영혼을 드려야 할 텐데요. 우리의 영혼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는 유일한 나의 구원자이신 주님만을 바라보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한날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과 총명과 재능으로 하나님 더하여 주시옵소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쳐주심으로 이 한 날도 하나님의 영광으로 살았다는 고백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내게 지혜를 주시고 권능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다운 자신감을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말씀이 능력이 되게 하려면

출24:1~8
출애굽기 24장
1.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과 함께 여호와에게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에게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이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1.순종이 기본자세가 되어야합니다.
2.말씀안에서 나를 쪼개야 합니다.
3.말씀을 새겨야합니다.


똑같은 설교를 듣고도 은혜를 받고 변화를 체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변하는건 은혜에 근처도 가지못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죠.
말씀 속에 축복을 누리는 사람이 있고 말씀을 듣고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과는 상관없이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이 있다라고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이거는 말씀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겠죠. 다만 같은 말씀을 듣고도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듣는 자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라는 겁니다.

성경 읽다 보면 한번은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곱, 요한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셨는데 어떤 사람이 그 밑에 남아 있던 제자들 앞으로 간질로 고생하는 아들을 데리고 왔다는 거죠. 예수님을 만나 병고침을 받기를 원했지만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니까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는 수 없이 남아 있던 제자들이 기도하며 합심하여 아이를 고치려고 애를 쓰게 되는 겁니다. 아이는 차도가 없었고 결국 포기하게 되더라.
그 후에 예수님께서 내려오셔서 꾸짖으시죠 그랬더니 그 아이 가운데 있었던 귀신이 나오고 아이가 즉시 나았다는 겁니다.
그러자 아이를 고치지 못했던 제자들이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조용히 예수님께 가서 묻게 되죠. 우리는 어째서 쫓아내지 못했습니까?라고 말이죠. 제자들의 이런 질문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17:20
마태복음 17장
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차이는 바로 여기 있는 겁니다. 말씀은 믿음의 밭에서만 결실한다는거죠. 하나님의 말씀을 입술에 담았다고 할지라도 네 심령의 밭이 믿음으로 일구어지지 않으면 호응을 울리는 메아리가 될 뿐 아무런 역사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오늘 말씀이 내 안에서 능력이 되게 할 수 있을까요?
첫째는 순종이 기본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바다에 돛단배가 있죠. 그리고 바람이 넉넉하게 붑니다. 그런데 돛을 올리지 않으면 바람을 느낄 수가 없을 겁니다. 돛을 단 후에야 내는 바람을 따라 전진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도 마찬가지죠. 산을 옮길 만한 말씀의 바람이 불어도 우리 심령의 돛을 올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고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말씀이 바람을 느끼고 그 말씀의 능력을 탈 수 있는 심령의 돛은 무엇이겠느냐? 그것이 바로 순종이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언약을 체결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사람을 만드신 우주의 주제이신 하나님께서 그분께 지으심을 받은 인간과 계약을 맺는 순간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이 사실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가를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기르는 개나 소나 돼지와 계약을 맺겠느냐는 얘기죠. 가축과 인격을 가진이가 계약을 맺겠느냐 어림없는 일이겠죠 있을 수 없는 일이겠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을 동격으로 인정해주시고요. 너희가 이렇게 살면 내가 이렇게 너희를 축복할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계약을 맺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역사적인 장면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확답을 요구하시는 것이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주신 말씀대로 준행하겠다 라는 순종의 약속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순종의 고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이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말씀 앞에 서있는 우리에게 이 확답을 요구하고 계신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명령에는 이유없는 순종이 있어야되겠죠. 그러한 순종이 준비된 이에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한 제한이 없는 은혜와 사랑을 우리 가운데 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믿음의 결단 이 믿음의 소망이 우리 가운데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 번째로는 말씀 안에서 나를 쪼개야만 합니다.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말씀대로 준행하겠다고 고백한 후에  
8.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해서 모든 준비를 끝내시고 이스라엘에게 언약을 재회하셨다는 겁니다. 믿음과 순종을 내어주면 준비한 모든 것을 누리게 해 주시겠다라고 하는 약속입니다. 이스라엘은 확답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겠다는 자신들의 의지를 밝혔죠. 이런 중대한 언약에는 증거물이 필요합니다. 그 증거물로 삼은 것이 짐승의 희생으로 흘린 언약의 피이다라는 겁니다. 약속을 피로 증명하는 예식이죠. 그 피는 곧 생명을 상징하는 겁니다. 따라서 여기 증거물로 피가 사용된 것은 그 언약이 생명을 건 약속이라고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만약 그 약속을 파괴한 사람은 생명의 근원인 자신의 피를 반드시 흘려야 한다는 것을 맹세하고 있는 것이죠. 입술의 약속에 자신의 생명을 담는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일한 짐승의 피가 언약에 당사자들 사이에 놓여진 것은 양측의 당사자들이 그 약속 안에서 하나의 유의적인 생명체로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되었다는 거죠. 다시 말해서 그 약속을 지키는 일에는 함께 죽고 함께 살겠다는 단호한 의지가 표현되어 있다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언약과 희생의 피를 통해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을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가 되어지게 되었다는거죠.

말씀을 이렇게 받아야 되겠죠. 나는 나고 말씀은 말씀이다 이런 태도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태도가 아닐까요. 말씀에 생명을 던져놓겠다는 자세로 말씀을 들어야 한다라고 하는 겁니다. 오늘 내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걸겠다는 마음으로 말씀 앞에 앉아야겠다는 겁니다. 오늘 그런 믿음이 모습들이 오늘 우리 가운데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 째로는 말씀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말씀을 새겨야 된다고 하는 거죠.
출애굽기 24장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이미 알려줘 이스라엘이 잘 알고 있는 말씀을 다시 또 돌판에 새겨주시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뜻은 그럼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귀로 듣고 머리로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고 중심에 새겨야되는 것을 말씀해주고 있는 겁니다. 새기는 것은 쓰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시간과 공정을 필요로 하겠죠. 보통 돌에 글을 새길 때에는 종이에 쓰는 원본을 가져다가 붙이고는 그 모양대로 각인을 합니다. 쓰는 것은 한 획이면 끝날 것인데 새기는 것은 여러 번 정으로 쪼게 내고 끌로 파내고 또 갈아야 하는 과정이 있어야 되겠죠. 그런데 일단 새겨지면 몇 백 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이렇게 우리 중심이 새겨야 합니다. 듣는 데서 끝나는 말씀은 호응을 주는 메아리에 불과하죠. 말씀을 들었다고 하는 것은 글씨요 원본이 우리 중심에 붙여졌다라고 하는 것이죠. 이제는 원본의 모양대로 내 심정을 쪼아내는 작업이 필요한 겁니다. 내 심령에 그 말씀이 뚜렷하게 각인될때까지 계속해서 묵상의 말씀대로 쪼아내고요 고백의 글로 파내고 때로는 암송하며 갈아내는 과정이 있어야 하겠다라는 겁니다.
말씀에 취해 사는 믿음의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할수있는대로 말씀을 가까이 하고 우리 심령에서 되살아날수있도록 늘 항상 우리 가운데 담아두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신문이나 잡지 세상의 것들을 볼 때는 내가 예수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알 수가 없죠. 그러나 성경을 보면 내가 예수 안에 있는 것을 분명히 보게 되더라는 겁니다. 신문도 봐야 되고 잡지도 봐야 할 때가 있지만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믿음에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은 이루지 못할 것이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없고 막아내지 못할 대적이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할 수 있기 바랍니다.

마태8장 가버나움에 살던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아와 중풍에 걸린 하인을 고처달라하여 예수님께서 고쳐 주시겠다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사양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하죠.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나이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라고 말이죠. 전능자의 말씀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거죠. 다른 것이 전혀 필요없음을 확신하고 있는 고백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조차도 필요 없다는 사실이죠. 오직 말씀에 하나님의 전능이 담겨 있음을 고백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에 담긴 능력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고 믿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면 그리하면 이제 남은 것은 말씀대로 되는 일뿐이라고 하는 거죠. 그래서 주님은 그의 말씀을 칭찬하신 후에 가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리고 그후로 하인은 나았다 라고 기록하고 있죠. 우리에게도 이 백부장 같은 말씀의 체험이 있기를 축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그대로 능력이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순종으로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마음에 각인하며 나를 쪼개어 전 존재를 말씀에 담는 믿음의 사람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인생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놀라운 은혜와 기적이 충만하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60장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즐거운 일 아닌가
맘에 맑은 하늘 열리고 밝은 빛이 비친다
발자취를 따라가자 기쁜 마음으로
발자취를 따라가자 찬송하며 즐겁게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행복한 일 아닌가
맘에 악한 생각 사라져 밝은 마음 싹튼다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든든한 일 아닌가
맘에 두려움은 사라져 새로운 힘 솟는다
후렴)
발자취를 따라가자 기쁜 마음으로
발자취를 따라가자 찬송하며 즐겁게


이 시간 너의 맘속에

이 시간 너의 맘속에 하나님 사랑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간절히 소망해
하나님 사랑 가득하기를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얼마나 너를 사랑하시는지 너를 위해
저 별을 만들고 세상을 만들고 아들을 보냈네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하기를 축복해

힘든 일도 있겠지만 나 그때마다 늘 함께 할게
하나님 보이신 큰 사랑으로 나 또한 너를 사랑해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하기를 축복해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하기를 축복해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하기를 축복해


시편89:8~

시편 89장
8.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한 자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13.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으시니이다
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15. 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유복한 자라 여호와여 저희가 주의 얼굴 빛에 다니며
16. 종일 주의 이름으로 기뻐하며 주의 의로 인하여 높아지오니
17. 주는 저희 힘의 영광이심이라 우리 뿔이 주의 은총으로 높아지오리니
19. 주께서 이상 중에 주의 성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돕는 힘을 능력있는 자에게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되
20.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 나의 거룩한 기름으로 부었도다
26. 저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28. 저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구히 지키고 저로 더불어 한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29. 또 그 후손을 영구케 하여 그 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30. 만일 그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치 아니하며
31. 내 율례를 파하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32. 내가 지팡이로 저희 범과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저희 죄악을 징책하리로다
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5.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을 아니할 것이라
36. 그 후손이 장구하고 그 위는 해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37.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 (셀라)
38. 그러나 주께서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노하사 물리쳐 버리셨으며



크리스천의 삶은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 입니다. 크리스천에 거룩함은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지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거룩하시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크리스천은 구별된 사람이어야 하고 깨끗한 사람이어야지요.
디모데전서 4장
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거룩하다는 말의 의미는 구별되다는 의미이고 깨끗하다는 의미지요. 하나님을 제대로 알기 전에는 세상에 휩쓸려 살면서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지 못하고 깨끗하게 살지 못했지만 하나님을 알고 난 후로는 이전의 자신과 구별된 사람으로 살고 깨끗한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해져야 돼죠. 날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날마다 기도드리는 삶이 생활화되고 습관화되어질 때 거룩해지는 성화가 이루어집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오늘로 열 하루 째인데요.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새해에 맞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우리는 어떻게 보답할까
즐겁고도 즐겁도다 나는 참 기쁘다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로렌스 형제의 편지

시편84:10
시편 84장
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평범한 일상 생활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인 로렌스 형제에게 한 자매가 자신의 힘든 삶을 토로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다음은 이 자매에게 보낸 로렌스 형제의 답장 중 일부입니다. 자매의 어려운 사정을 들으니 저도 가슴이 참 아픕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기도에 전념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어려움조차 주님께 맡기고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진정한 위로가 될 것입니다. 밥을 먹을때 청소를 할 때 어떤 작은 일을 하더라도 주님께 내어드리십시오. 주님은 이런 일들을 기뻐 받으 십니다. 주님은 자매님의 생각보다 훨씬 우리와 가까이 계신 분이십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고난도 쉽게 견딜 수 있지만 주님이 안 계신다면 세상 최고의 즐거움도 헛될뿐입니다. 주님을 제한하지 말고 믿음을 통해 일상에서 과감히 전진하십시오. 천국에서의 삶을 보장받는 우리에게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일도 사소한 일입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바르게 정한 사람은 세상에 잡음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촛점을 맞추지 말고 그 일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 우리인지 나인지 집중하십시오. 복되고 형 통합니다.
주님 제게 주어진 일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사로 올려 드리게 하옵소서.
삶의 평범한 순간도 주님과 동행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주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 주여 생전에 인도하여 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이 세상 험하고


밭에 감추인 보화

마태13:31~33
마태복음 13장
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성경에 하늘나라 천국에 대한 용어가 나오고 또 다른 곳에서는 하나님 나라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둘 사이에 차이가 있느냐 먼저 우리는 그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마태복음에서는
하늘나라라고 표현을 합니다. 왜냐하면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위한 책이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거룩하신 하나님 이름 대신에 하늘이라는 대체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킹더버그 헤븐 이라고 하는 하늘나라를 말했는데 이 하늘 나라를 한문으로 바꾸면 어떻게 되죠? 하늘 천 나라국 그래서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 보면 천국에 대한 얘기가 천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가 있고요. 마태복음 이외에 마가복음이나 누가복음 이나 그 이후에 책들에서는 하나님 나라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킹덤 오브 갓이 되서 하나님 나라 이렇게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하늘나라와 하나님 나라는 같은 거예요. 같은 것입니다. 이것을 먼저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오늘 말씀에 첫 번째 특징이 무엇인가 하면
천국에 대한 말씀인데
첫번째 천국은 내 안에서 스스로 개발되어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천국 하늘 나라는 외부로부터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마치 외부로부터 씨앗이 뿌려지면 그 씨앗이 싹이 트고 자라나는 것처럼 천국도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 속에서 개발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천국이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이라 정확하게 말하면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면 그 순간부터 천국이 우리 안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싹이 트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천국은 싹트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성장하는 것인데 성장할 때 반드시 뭐가 있느냐 방해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이 성장하는 걸 방해하는 게 있다는 거예요. 그게 가라지 비유에서 본것이고 그러나 그 방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국은 성장해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에는 강력한 막강한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것으로도 절대로 무너지지 않고 성장으도 가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겨자씨 같이 작은 것이었지만 나중에는 큰 나무를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게
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그리고 성장할 뿐만 아니라 이제는 번식을 합니다. 번식을 하고 확장되어 가서 퍼져나가서 다른 것들을 변화시키는 속성이 천국의 속성이라는 것입니다. 누룩 비유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천국은 작게 시작해서 방해물이 있지만 계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이고 그리고 옆으로 퍼지면서 세상을 변화시켜 가는 그런 속성이 천국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 중에서도 오늘 본문 하늘 나라를 우리가 어떻게 찾아야 하며 어떻게 만나야 하며 그리고 이 하늘나라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주제를 한마디로 요약하려면 하늘 나라에 갇힌. 이 갇힌을 한마디로 말하면 천국은 밭에 갇힌 보화입니다. 천국은 보물 중에 보물이라는것입니다.

당시 배경이 팔레스타인은 세계 대륙이 만나는곳,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새 대륙의 통로가 바로 팔레스타인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전쟁이 그칠날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평화 협정 몇 달이따가 꽝꽝 터지는 것이 바로 이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지역인 것입니다. 옛날에는 지금보다 더 했던 것입니다. 항상 위험과 전쟁이 상존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사람들이 자기의 재물을 보관할 수 있었겠는가? 방법이 없습니다. 수시로 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자기의 보물을 간직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생각해낸게 부자들이 피난을 가거나 전쟁이 일어났을 때 아니면 자기가 납치되거나 포로로 잡혀 갔을 때 여러분 그때를 대비해서 항아리가 있는데 그 항아리에다 보물을 가득 담아서 땅속에 묻어 두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만이 알 수 있는 그런 표시를 해 놓았던 것입니다. 그 당시의 책들을 보면 부자들은 항아리에다 보물을 가득 담아서 땅속에 묻어두고 그 자기식으로 표현해놓고 가족에게도 함부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가족이 잡혀 가거나 함부로 불어버리면 안 되기 때문에 그리고 어린 자식에게는 그것을 가르쳐 줄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가르쳐주거나 아니면 가르쳐준다 해도 암호화해서 그것을 쉽게 찾지 못하도록 아버지의 뜻을 잘 이해 해야만 그 보물을 찾을수있도록 비밀을 많이 걸어두었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그렇게 보물 지도를 만들어서 숨겨놓은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보물을 땅에 숨겨놓고 포로로 잡혀가거나 아니면 죽거나 아니면 그 보물 지도를 잃어버리면 영원히 이 보물을 찾을 수가 없는 거에요. 그리고 세월이 지남에 따라 그 영토가 지형이 변화가 되기도 하고 그리고 땅 주인이 바뀌기도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보물은 영원히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어떤 농부가 밭에 나가서 밭을 일구면서 곡괭이짓을 하다가 갑자기 쨍 하는 소리가 들려서 땅을 파보았더니 세상에 항아리가 묻혀있는것입니다. 이 항아리에 뭐가 들어있는가 살펴보았더니 보물이 가득 담겨있는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그는 좌우를 살펴보고 이 보물을 어떻게 나 혼자 가질까?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결정을 했죠? 밭을 사야되겠다 생각을 한 거에요. 그러니까 지금 이 농부는 자기 밭을 갈고 있었던 게 아니에요. 남의 밭을 소작해서 갈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당시 법에 의하면 이 당시 보물을 발견했을때 어떻게 이것을 나누었는가? 어떻게 결정을 나눠 가져야 하는가 하면 땅 주인과 보물을 발견한 사람이 반반씩 나눠갖도록 되어있습니다. 왜냐면 이런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밭에서 일하는 사람 대부분 어떤 사람들입니까? 종들 소작인들, 누가 파워가 강력합니까? 지주가 센거에요. 반이라 나눠줄것인가? 아니죠. 내 땅에서 발견한 보물은 내가 조금 주마 이렇게 하고 나머지는 자기가 다 가져갔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어떡하든지 이거 다 자기 혼자 갖고 싶어. 주인에게 나눠지지 않고 내가 다 차지해야겠다. 그래서 오늘 농부가 이 밭을 다 사버리겠다 생각을 한거죠.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은 그 보물을 발견한 후에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재산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사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왜 자기가 가진 모든 것에 비해서 땅속에 묻힌 보물이 더 귀하고 더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사기로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을 보는 사람들은 이 농부의 행위에 대해서 행동에 대해서 뭐라고 짐작할 수 있겠죠? 아니 그 밭이 뭐라고 산 밑에 있는 작은 밭 데기에 불과한데 이 밭에서 소천도 얼마 생기지 않는데 왜 전 재산을 팔아 가지고 그 밭을 사려고 하느냐?
지금 이 농부가 그 말에 마음이 흔들렸겠습니까? 안 흔들렸겠습니까? 안 흔들리죠. 자기의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는데 모든것을 다 팔면서도 그 사람은 아깝다고 생각했을까요? 안 아까운거죠. 왜 그 보물이 훨씬 더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여유만만 하게 속으로 당신은 몰라서 그래. 눈에 보이지 않는 당신이 모르는 놀라운 보물이 이 속에 있는데. 그리고 행복했겠죠 너무 너무 기뻤겠죠.
이것이 바로 천국을 발견한 사람의 모습이 바로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천국을 발견한 사람의 마음, 그 태도, 그 행동 그것이 바로 이 사람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천국이란 다른 모든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절대 가치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를 가지는 것이 천국의 보화라는 거죠.

신앙이라는게 뭘까요?
사회학적으로 말하면 가치 정의, 가치 있는 것을 가치 있다고 말하고 가치 없는 것을 가치 없다고 말하고 그걸 믿으면서 사는 게 신앙인 것입니다. 철학적으로 신앙이 뭐라고하면 가치의 재발견 입니다. 오해하고 있던 가치를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것 그게 바로 신앙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신앙이란 뭐냐 온전한 가치를 온전한 것으로 알고 아닌것을 아닌것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것입니다.
이 농부는 밭에 나는 소천만 있으면 그것이 최고로 행복한것 좋은 것입니다.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그런데 보화를 발견하고 나니까 목적이 바뀌어지는것입니다. 왜? 더 가치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천국을 발견하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진짜 천국을 발견하면 가치가 바뀌고요 삶의 목적이 바뀔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좋았던 것들이 가치가 없어진다는. 이제는 그 천국을 얻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삶을 다 쏟아붓는 그런 삶을 살수밖에 없다는것입니다.

성경의 좋은 예
사도바울 자랑거리가 많았던 사람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나니까 자기의 모든 세상 자랑거리가 배설물처럼 여겨졌다. 그 자랑 자체가 무가치 해진 게 아닙니다. 새로 발견한 예수님이 너무 너무 귀하다 보니까 그동안 자기가 자랑거리로 여겼던 그 모든 것들이 빛을 잃는다는 거예요. 가치에 빛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아무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변해버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천국을 발견하게 되면 이렇게 된다는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소중하게 생각했던거 나의 가치 나의 비젼 내 인생의 목적이 다 바뀌는 것입니다. 왜? 천국을 발견했기 때문에.

천국 이란 밭의 감추인 보화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밭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요? 밭은 어디일까요? 도대체 밭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 세상 전체 일까요? 아니면 내가 살아가는 삶에 일터일까요?
넓게 말한다면 인생 전체가 밭입니다. 우리 인생 전체가 밭이라는 겁니다.

목사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목사님이 가장 잘한 일이 무엇입니까? 물었습니다. 그때 저는 망설임 없이 아주 단호하게 말을 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알고 믿고 사랑한 것 이거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내가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오늘 또 내가 천국을 맛보며 살아가고 저 영원한 하늘나라가 나에게 선물로 주어졌는데 이거보다 더 큰 가치 있는 일이 세상에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말을 우리 인생에 대입한다면 대답은 밭이란 뭐냐 내 인생 전체를 의미한다. 왜냐면 우리 인생 가운데 언제 예수님을 믿고 천국의 보화를 발견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 인생 전체가 밭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이 밭은 어디라고 해석을 하느냐 하면 교회라고 해석을 합니다. 교회. 왜냐하면 교회가 중요한 이유는 교회 안에 천국이라는 보화를 숨겨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에는 천국을 가져다주는 예수님이 주인인 곳이 바로 교회이기 때문에 교회가 밭이라고 전통적으로 해석을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는 것과 교회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천국을 발견하는 것은 별개의 것입니다. 교회는 누구나 다 다닐 수 있죠. 그런데 진짜 이 교회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것 천국의 부활을 발견하는 것 이거는 별개의 일수가 있다는 거죠. 제일 안타까운 것은 뭐냐면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까지는 들어왔어요. 교회까지는 들어왔는데 세상에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천국의 보화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 이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냐. 너무 너무 안타까운 거지. 그래서 정말 우리가 소원해야 하는 것은 교회 다니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이 교회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의 보화를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를 위해 힘쓰며 살아가는것 이게 최고의 복된 삶인줄 믿습니다. 이게 진짜 그리스도인의 되는 것이죠.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일단은 보화가 숨겨둔 곳에 머물러 있어야 되겠죠. 보화가 없는 곳에가서 열심히 일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보화가 있는 곳에 일단 머물러야 해요. 그래야 보화를 발견할 수가 있죠. 그러므로 일단 교회를 열심히 다녀야 해요. 왜냐하면 교회가 밭이고 교회에서 이 천국의 보화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왜냐하면 내가 어디 있는가가 대단히 중요하잖아요. 술 먹는 곳에 가 있으면 술 먹게 되어 있고 타락한 곳에 가 있으면 더 물들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디에 있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보화는 어디에 있다고요? 교회 안에 있다고요. 그러므로 교회 안에 머물러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요 예배가 있고요 기도가 있고요 찬양이 있고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교회 안에 머물면서 이곳에서 천국의 보화를 발견하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일 제일 안타까운 것은 교회를 떠난 분들, 교회 떠나면 보화 없다니까요. 정말 안타까운 거죠. 어떤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교회를 떠나는데 절대로 교회를 떠나면 안돼요. 보화는 교회 안에만 있어요. 교회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거예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교회에 꼭 주님 오시는 날까지 붙어 있게 되시기를 다시 한 번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다음에는 열심히 밭을 갈아야 되겠지요. 이 농부가 밭을 열심히 땅을 파다보니까 보화를 발견한 겁니다. 열심히 해야 해요. 교회에 오면은 마음을 열어야 해요. 은혜를 사모해야 해요. 열심히 말씀을 들어야 해요. 열심히 기도 해야 해요.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해야 해요.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천국의 보화를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하면 예배 가운데 귀가 열려요. 영적인 귀가 열려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오기 시작하고요. 눈도 열려요. 믿음의 눈이 열려서 보이지 않던 하늘 나라도 보이기 시작하고요. 그리고 성령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여러 가지 은사를 경험할 수도 있고  천국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를 사모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야되는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천국의 보화를 발견했어요. 교회 생활이 정말 열심히 하면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요? 주변 사람들의 비난이 있겠죠? 조롱하고 비난했을까요?
좀 왜 그렇게 열심히 나가냐? 교회가 밥 먹여 주냐? 이런 얘기 많이 들어 보셨죠. 누군가 주변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어요? 한번 대답해 보세요? 누가 나에게 그런 말을 했다 그럼 나는 뭐라고 대답할까요? 맞아 내가 괜히 그랬다 그럼 되겠습니까?
아까 제가 힌트 다 드렸죠. 몸부림치는 농부를 보고 사람들이 비웃을 거라고 했잖아요. 비난할 거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 사람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는 거지.
너 왜 그렇게 교회 목을 매고 사냐? 뭐라고 대답하시겠어요? 긴장하지 마시고 씨익 웃으면서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모릅니다. 이 교회에 뭐가 있는지는. 여기는 내가 가진 모든 것 내 인생을 전부 바쳐도 아깝지 않은 놀라운 보화가 이곳에 있습니다. 나를 걱정이 돼서 고맙긴 하지만 나는 당신의 걱정이 됩니다. 내 진정한 소원은 당신도 나와 같이 이곳에 와서 진정한 천국의 보화를 발견하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셔야 되는 것인데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도 기쁨을 잃어버릴 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왜 나는 기쁨이 없는가? 왜 나는 감격을 잃어버렸는가? 왜 감사를 잃어버리고 사는가? 이유가?
굉장히 아이러니인데 천국의 가치를 망각했기 때문에 천국의 가치가 얼마나 귀한 것인데 그것을 경험하지 못하고 그것을 잃어버리기 때문이이라는 거에요. 날마다 천국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하면서 예수님 있는 목적이 이 땅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살까? 어떻게 하면 부자될까? 어떻게 하면 내가 이 땅에서 떵떵거리고 살까? 여기에 목적을 두고 신앙생활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이죠. 이것을 종교적으로 기복신앙이라 해요. 심지어 말하면 우상 숭배라고 말해요. 미신을 믿는 것이에요.

예수를 믿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 믿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나는 왜 예수를 믿습니까? 나는 왜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힘을 빌어서 이 세상에서 좀 더 잘사는 것이 목적입니까? 이것은 잘못된 목적인 것입니다.
수단과 목적을 우리가 혼돈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목적은 그게 아닌 거예요. 물론 예수 잘 믿으면 하나님의 지혜도 주고 축복도 주고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도 있어요. 왜 우리는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을 테니까 놀라운 축복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예수 믿는 목적이 다가 아닌 거에요.
예수 믿는 진정한 목적은 예수님을 통해서 이 세상을 넘어서는 천국을 발견하는 것이고 그 천국을 소망하는것이고 그 천국을 향하여 걸어가는 이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진정한 목적을 잃어버리고 신앙이 오늘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을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그때 사람들은 기쁨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회복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신앙이란 뭐냐 예수님을 통하여 천국을 발견하는 것 그 나라를 사모하는 것 그 나라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그 나라를 위해 힘쓰며 살아가는 것 이것이 올바른 신앙의 목적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를 위해 오늘도 헌신하고 수고하기를 기뻐하는 것입니다.

천국을 위해 힘쓰는 게 이게 손해 보는 일일까요? 이게 희생하는 일일까요? 아닙니다. 세상 말로 말하면 횡재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내가 무슨 복이 이렇게 많아서 내가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만나고 천국의 보화를 소망하고 발견한 그런 복을 내가 받았을까.
도대체 나에게 어떤 복이 이렇게 나에게 왔을까.
도대체 이 세상을 넘어서는 저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내가 가야 할 분명한 곳이라는 걸 어떻게 내가 발견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내가 이 큰 복을 받았는가. 신앙 생활은 그런 감격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것 자체가 최고의 복이고 천국을 소유한 것이 최고의 부자이고 그 나라를 향해 가는것이 가장 기쁜일이고 그 천국을 위해서 힘 쓰고 노력하는 것이 이 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고 가장 보람된 일이라는것을 마음에 새길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천국에 대한 기쁨으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은 영원한 곳이 아닙니다. 잠깐 지나가는 시간일 뿐입니다. 진정한 삶이란 영원한 삶이란 앞으로 천국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 천국을 위한 삶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치관은 어디에 두어야 하느냐? 세익스피어는 말했습니다. 장난감 하나를 얻고자 영혼을 팔아먹을 수는 없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저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편리함과 돈과 명예 때문에 예수님을 멀리하고 천국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분이라고 그리고 이 땅에서 가장 사모해야 할 것은 바로 천국이라고 하나님 나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천국의 가장 소중한 곳인 줄을 알았다면 이제부터 우리는 어떻게 생활해야할까요? 천국을 발견한 사람이 어떻게 했나?
마태복음 13장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이 말은 천국을 얻기 위해서는 재산을 다 정리해서 교회에 다 갖다 바쳐라 그런 의미가 아닌 것입니다. 그럼 무슨 말이냐?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앞으로 나의 남은 인생 내가 가장 힘 쓸 일은 무엇이냐는 거예요. 천국의 가치를 발견했어요.
그러면 나의 남은 인생 앞으로 내가 가장 힘쓸 일, 내가 가장 최고로 헌신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보 화 중에 보화인 천국을 위해 수고하고 그 천국을 경험하고 사모하고 그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것을 최고로 가치로 여기고 이 천국을 방해하는 것들을 다 팔아버리고 하늘 나라를 향해 전진하는 삶, 그것이 천국의 가치를 아는자가 해야할 일입니다.
진정한 영적인 눈이 열려서 가장 소중한 천국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그 나라를 기대하기를 바랍니다. 그 나라를 소망하면서 그 나라를 위해서 이제 남은 인생 온 힘을 다 기울여서 그 천국을 얻기 위해 힘쓰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시편108 (시편57 60)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갖고 하나님을 높이는
시편 108장
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4. 대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미치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위에 높으시기를 원하나이다
6. 주의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7. 하나님이 그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척량하리라
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시편 84장
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편 145장
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9.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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