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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삼손, 함께 하시는 하나님

by diane +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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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랜버그는 자신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지않고 그냥 편하게만 살아가는 것은 실상 일종의 자살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은사를 나눠주셨습니다. 자신을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쓸모없는 인간이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목적이 있어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큰 목적이고 작은 목적이고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충성스럽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큰 일을 많이 해야만 복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어떤 일을 맡았더라도 착하고 충성되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잘 사용해서 일해야 합니다. 맡은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면 큰일을 한 사람이나 작은 일을 한 사람이나 하나님께 똑같이 칭찬과 상급을 받습니다.
빌립보서 2장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나의 주 찬양하리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못하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복음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명령보다는 조언을 더 많이 하는 상담가 같은 예수님을 원하십니까? 예수님은 오직 나의 구주 왕이셔야합니다.
시편 19장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하나님 선물일세

Tis So Sweet To Trust In Jesus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주의 영광 찬란해
나의 영혼 기쁘다


쉼을 주시는 하나님 이 아침에 먼저 주님께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
오늘 온종일 나를 채찍질 하지 않게 하소서. 열심히 사는 것과 나를 괴롭히는것은 다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으니 나도 나를 사랑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문득문득 하나님이 기억날때마다 순간에 안식을 얻길 원합니다. 진정한 안식과 쉼을 얻는 것도 주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하루종일 쉬어야 쉼인것이 아니라 단 5분을 쉬는것도 쉼임을 믿습니다. 편한 자리에 앉아 잠깐 눈 감고 생각을 멈추고 편안히 호흡하는 것으로도 영혼이 충분히 소생되게 하소서.
나 또한 누군가에게 안식이 되는 하루 보내겠습니다. 나를 살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편 4장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에베5:16
에베소서 5장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우리는 악한 세상을 살아가고있지만 주님께 예배하는 시간만은 꼭 지켜야합니다.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께서 허락해주신 모든 시간을 예배로 올려드리는 삶, 그런 귀한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어려운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세월지나 갈수록 의지할것 뿐일세
무슨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깨우시고 하루를 주시며 우리를 부르셔서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도를 지키도록 힘써 싸워 이기는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시는 일을 방탕함으로 바꾸지않고 시기와 탐욕과 비방을 그치게 하시고 우리 마음에 거룩한 믿음을 세우게 하시고 성령으로 기도하며 사랑을 행하며 소망을 품어 기쁨으로 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한 우리를 보호하여 넘어지지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여 강하게 하시고 그리하여 이 세상의 유혹과 죄를 이기는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영원한 진리를 품는 그런 소망을 가진자로 세워주실 줄로 믿사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손 나실인 서원 잠재력 헌신 낭비 하나님의 경고 게으름

삼손
사사16:28~31
사사기 16장
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 집을 버틴 두 가운데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 가로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31. 그의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 시체를 취하여 가지고 올라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 아비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 사사로 이십 년을 지내었더라

삼손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섭리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하여 나실때도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마리아여 무서워하지말라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나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했습니다.
삼손이 태어날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목전에 악을 행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삼손은 나실인으로 출생
나실인은 하나님께 바침이 되었다는 뜻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
민수기16장 나실인은 세가지를 지켜야했습니다.
포도주를 마시지않는 늘 깨어있어야 한다는 뜻
머리털을 자르지않는 항상 복종해야한다는 뜻
시체를 가까이 하지않는 죄악을 멀리해야한다는 뜻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바친 사람을 쓰신다는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몸을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로마12:1
로마서 12장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디후2:15
디모데후서 2장
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삼손의 부모들은 기도드리기를 하나님께 구하옵나니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셔서 우리가 낳은 그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저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길 원하십니다. 늘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합니다.
잠언22:6
잠언 22장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헌신입니다. 헌신함으로 하나님의 귀한 사람으로 쓰임을 받습니다.
레20:26
레위기 20장
26. 너희는 내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삼손이 목이 말라 죽게되었을때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반석에서 물이 솟아나게 하신 물을 마시고 소생하여 그 샘 이름을 엔핫골이라 부르짓는자의 샘이란 뜻입니다.
부르짖음
하나님은 부르짓는 사람에게 축복하여주십니다. 이 샘이 터지는 축복의 삶 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레미야 33장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대로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우리가 알지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십니다.
삼손은 나귀 턱뼈 하나로 블레셋 사람 천명을 죽였습니다. 그런 삼손이지만 그도 역시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삼손은 목이 말라 죽을지경이 되므로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삼손이 깨우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와 함께 하심으로 큰 일을 행하였지만은 또한 하나님께서는 삼손이 스스로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 알기 원하셨습니다.
만일 삼손이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를 깊이 받아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살았더라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아니하고 하나님의 큰 일을 이루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릴수가 있었을것입니다. 그러나 삼손은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지아니하고 깨우침과 경고를 마음에 두지않았습니다.
드릴라는 블레셋의 기생이었습니다. 사랑해서는 안되는 여인을 사랑한, 집요하고 재물에 욕심이 많은 여인
계략을 쓰는 그녀의 간교함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삼손의 최후 자기의 죄값을 받으며 굴욕을 당한
20년동안이나 영적인 생활을 게을리했습니다. 나실인의 서약을 대부분 깨뜨리고 자신의 상태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무너져 갔던 것입니다. 결국 인간으로서 가장 비천한 상태로 떨어진 것입니다.
삼손은 그의 잠재력을 헛된 것에 낭비했습니다.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될수있었지만 영적으로 무뎌진 사람이 회복되기까지는 큰 시련이 요구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삼손에게 임하여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28절
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삼손은 태양이라는 뜻 드릴라는 약한자란 뜻
강한 삼손이 약한 드릴라에게 넘어가
고전10:12
고린도전서 10장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우리는 힘이 있을때 조심해야겠습니다.
삼손의 힘은 하나님에 대한 헌신에서 나온것입니다. 머리털은 다만 그의 헌신을 나타내주는 표징에 불과했습니다. 삼손의 능력은 하나님께 드린 헌신을 의미하는 나실인의 서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머리카락을 잃어버림으로서 나실인의 서원이 깨졌기 때문에 그에게 주어진 힘도 자연히 사라진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고 서원을 버리면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할수가 없는것입니다.
원수 마귀의 능력에 지배 당하고 마는 주의 피해자로 전락해버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늘 부르짖어 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힘써서 성령 충만 받고 주의 말씀에 굳게 서서 믿음 생활 잘하게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시련 : 겪기 어려운 단련이나 고비, 의지나 사람됨을 시험하여 봄
단련 : 몸과 마음을 굳세게함, 반복하여 익숙하게 함
고비 :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나 대목, 막다른 절정
의지 : 일을 이루고자하는 마음, 선택이나 행위의 결정에 대한 내적인 역량, 자발적으로 의식적인 행동을 하게 하는 내적 욕구, 도덕적인 가치 평가의 원인
사람됨 : 사람의 됨됨이나 인품
인품 : 사람으로서 가지는 품격이나 됨됨이 품성
품성 : 덕, 좋은 품행이나 습관
덕 : 공정하고 남을 넓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나 행동,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

영적으로 회복되기까지
몸과 마음을 굳세게 하는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의식적인 행동을 하는 내적인 마음이 공정하고 남을 넓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베풀고 은혜와 도움을 주는 좋은 행동으로 습관화되어 익숙하게 만드는 시험을 받는 시간이 요구된다.


주 없이 살수없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예수를 힘입어 다 살겠네

하루 24시간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사람마다 마음가짐에 따라 효과적으로 사용해 많은 창조적인 일을 할수도 있고 그냥 허송세월 할수도 있어요.
시편의 시인도 죄악 가운데 천날을 사는 것보다 하나님과 함께 하루를 생활하는게 더 좋다 고백하고 있어요.
식인종 아호카와 부족 선교의 밑거름이 되었던 짐 엘리엇 선교사님은 낡은 노트에 이런 기도문을 남겼습니다. 게으르고 마른 막대기 같은 제 삶에 불을 붙이시고 당신을 위해 타오르게 해주십시오. 나는 긴 생명을 원치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가득찬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은 짐 엘리엇 선교사님의 기도처럼 우리의 삶도 주님으로만 가득채워진 그런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 귀한 것들이여
진리의 싸움을 할때 열심을 내어라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
베전5:7
베드로전서 5장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전도자 무디가 가장 존경하는 헨리 무어하우스 목사님에게는 소아마비를 앓아 휠체어를 타는 딸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목사님은 마음에 큰 걱정이 있어 문득 어두운 얼굴을 한채 집에 들어왔습니다.
중요한 기념일 이라 아내를 위한 꽃바구니도 사들고 왔지만 어두운 표정은 숨길수가 없었습니다.
아빠의 어두운 표정을 느낀 딸은 휠체어를 끌며 나와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딸은 아빠의 목을 끌어안고 거의 일어나다시피하며 말했습니다.
엄마에게 드릴 꽃다발이죠 엄마는 이층에 계세요 꽃다발은 제가 전달해드릴게요.
이층까지는 높은 계단이 있어 휠체어를 타고는 도저히 오를 수 없었습니다. 꽃바구니를 어떻게 엄마에게 전달할지를 묻자 딸은 목사님을 더 끌어안으며 말했습니다.
꽃바구니를 든 저를 아빠가 안고가면 되잖아요.
이 말을 들은 목사님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말이 맞다. 내 손에 어떤 걱정이 들려있던 내가 하나님 품안에 안겨있으면 정말로 걱정할 일이 없겠구나.
하나님은 한시도 우리를 떠나지않으시며 눈동자 같이 시종일관 지켜주십니다.
나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해결해주실 능력의 하나님을 믿으며 오직 감사하십시오.
주님 어떤 근심과 걱정이 있어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는 주님을 꼭 붙들게 하옵소서.
모든 근심과 걱정을 해결해주실 주님께 모든것을 맡겨버립시다.
묵상하면서 영적일지를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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