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세계 첫 5G 자율주차 공개 시연

우와 인공지능(AI)으로 자율주행차 스스로 주차까지 가능하게 됐어요.

LG유플러스가 5세대(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자율주차 기술을 선보였다고합니다.

 

 

자동차가 스스로 인근 주차장을 찾아가 빈자리에 주차하는 일종의 '자율 발렛파킹' 기술,

차량이나 신호 등 정보 인식의 오류를 없애고 인공위성 등에서 전송받는 정보의 오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해요.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장을 찾아간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대단하네요!

 

[2020년 12월 17일, 한양대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에이스랩(ACELAB),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컨트롤웍스'와 함께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5G 기반 자율주차 기술을 공개 시연]

시연에 등장한 자동차는 5G 자율주행차 'AI(에이원)'

주차는 단 한 번의 후진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이동 거리 약 800m, 5분의 시간이 소요.

 

 

요약.

실시간 주차공간 인식 솔루션 및 '5G 클라우드 관제 플랫폼'

5G 클라우드 관제 플랫폼은 주차장에 설치된 지능형 CCTV가 파악한 주차장 내의 빈자리를 취합하는 용도로 사용

CCTV는 AI 학습을 통해 빈자리를 학습, 이 데이터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탑승자에게 전달

자율주행차는 스스로 주차를 마친 후 주차 완료 알림을 탑승자에게 전송

 

선우명호 한양대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ACELAB) 교수는 "영화 속 스스로 움직이는 배트맨 자동차가 실제로 구현됐다"라고

LG유플러스는 이르면 내달부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시연을 시작할 예정

 

정말 미래가 너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