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라
에베소서 5:15~21
에베소서 5장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한 마을에서 부자를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맨손으로 시작해서 뼈를 깎는 노력으로 큰 성공을 이루어냈습니다. 성공한 그에게는 하나뿐인 외아들이 있었습니다. 먼 곳으로 유학길에 오르는 아들에게 자신의 성공의 비결을 가르칠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고민하던 그 부자 남자는 특별한 시계를 주문하여 유학을 떠나는 아들에게 그 시계를 선물로 건네 주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께 선물받은 그의 시계바늘들이 각각 색깔이 다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짐은 구리로 만들어져서 그 아들이 볼 때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아버지 초침보다는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아버지한테 물어 봅니다. 그 아들의 질문에 아버지가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아들아 1시간은 길어서 소중한 시간이고 1초는 짧아서 하찮은 시간이라고 여기면 그 인생은 반드시 실패한단다. 네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 1시간은 은 보다 소중한 일분과 금보다 소중한 1초로 만들어지는 거란다. 그리고 이렇게 아들에게 다시 말합니다. 너는 생활하는 그 초를 금쪽같이 생각해라.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작은 초침을 하찮게 여기는 것에 적응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거대한 강도 작은 시내에 물줄기가 모이고 모여 모여서 이루어질 수 있음을 기억하면서 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작은 초침을 귀하게 여기시고 하시는 사역을 하나하나 성실하게 이루시는 사명자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모세는 그의 기도문에서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시편 90장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작심삼일이라는 옛 말처럼 정월 초하루 첫날 새벽에 결심이 다 날아가 버리고 시간이 갈수록 다짐했던 것에 대해 헤이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 아닌가요?
세월을 아끼라 이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될 줄로 믿습니다.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세월이 가면 갈수록 악해지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시기하고 질투하는 모습들을 보면 세월이 얼마나 악해져가고 있는지를 알게 해줍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보고 듣는 것들은 죄악 된 것들이 많습니다. 크리스찬으로서의 중심을 가지고 살아가기에는 세상이 너무도 악합니다. 또한 날이 갈수록 더욱 악해져가기 때문에 우리들은 세월을 아껴야만 합니다.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인지, 그리고 세월을 아끼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통해 깊은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I. 세월을 아끼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은 '시간을 되찾으라' '시간을 속량하라(Redeemin the time)'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K.J.V 킹제임스버젼). 또한 R.S.V성경에는 '시간을 선용하라 (Making the most of the time)'라고 되어 있습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을 가장 쉽게 해석하면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뜻입니다.
서양 격언에 시간은 황금이다(Time is Gold). 시간은 돈이다(Time is Money)라는 말이 있듯이 시간은 그 자체가 우리의 재산이며 소중한 생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은총을 만홀히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II. 세월을 아끼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아가푼이라는 고대 철학자가 이런 말을 했어요. 이미 가버린 시간은 하나님도 되돌리지 못한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어요.
마태복음 6장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에 대한 미련이나 후회 때문에 또 앞으로 있을 많은 일들에 대한 걱정 근심 때문에 현재의 삶에 충실하지 못한다면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은 너무도 헛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 한 시간 1분 1초를 소중히 생각하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잘 선용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1. 지혜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엡5:15)
에베소서 5장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지혜는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잠언 8장 22절부터 31절을 보면 지혜가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본질상 창조주 하나님 바로 그 분께 속한 것임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잠언 8장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지혜가 있습니다. (고전1:30)
고린도전서 1장
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골로새서 2장
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지혜있는 자는 주님의 모범과 교훈을 다 따르며 삶을 살아간다는 거죠.
지혜가 무엇일까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이 지혜입니다.
온갖 환란과 핍박 고난이 닥쳐 와도 잊을 수 있는 파워가 힘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 이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마귀 사탄 귀신의 뜻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지혜입니다.
기도를 안하니깐 지혜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착각하고 자기의 생각이 전부 다 옳은 거고 남의 생각은 전부 그릇된 것으로 판단하기 쉽다는 것이죠.
성경은 지혜를 얻는 것이 복이라고 말합니다.(잠3:18)
잠언 3장
13.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기도 하는 사람에게 인간으로 판단할 수 없는 생각할 수 없는 그 지혜가 오거든요. 기도 많이 한 분들의 조언과 그 분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영광을 기업으로 받는다고 했습니다.(잠3:34)
잠언 3장
35.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현달함은 욕이 되느니라
성도는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생각하는 것이 모든 것을 지혜롭게 하셔야 됩니다.
자기의 감정대로 혈기 부리고 자기의 생각대로 함부로 말하고 그로 인해서 다른 성도들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믿음이 떨어지게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2. 어리석음을 피하고 주의 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본문 17절)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중 지혜로운 자'의 대표적 인물을 꼽으라면 누구나 망설이지 않고 제일 먼저 솔로몬을 꼽을 것입니다. 솔로몬은 잠언을 통해서 말합니다.(잠14:1)
잠언 14장
1.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 로 그것을 허느니라
잠언 10장
1.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열왕기상 3장
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번제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 꿈에 나타나서서
열왕기상 3장
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오늘 이런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일천번제를 드림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므로 그 음성을 들었어요.
솔로몬이 구한 것은 장수도 아니요 부귀영화도 아니요 부자 되는 것도 아니에요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원했어요.
열왕기상 3장
6.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3장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그가 구한지혜 뿐만 아니라 부귀영화의 복을 통으로 함께 다 주셨고 내가 또 니 날을 길게 하리라.
열왕기상 3장
11.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4.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앞길에 중간에 뺏기지 않고 롱런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마음에 쏙 들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부분을 알아서 채워주신다는 그런 말씀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일천번째를 드리세요. 액수가 많고 적고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한테 일천번째를 드려 보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그 정성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그 뜻대로 구한 기도여야 주님이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멋대로 사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을 너무 이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마7:21)
마태복음 7장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의 뜻 때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간다고 그랬어요.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아무리 기도해도 십년 20년 가도 절대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있어요.
마가복음 3장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
첫째 영혼 구원입니다.
요한복음 6장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내 자녀들이 내 부모가 내 친구가 이웃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어서 지옥가지 않고 구원받게 하는 것이 내 뜻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천국 가는데 그 중에 첫 번째가 예수 믿고 천국가게 하는 것이 내 뜻이다.
전도 열매를 많이 맺어서 많은 영혼이 주님께로 나오게 하는 것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거라는 거에요.
두번째 거룩함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거룩함이 뭡니까?
구별된다는 뜻이에요. 코데쉬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어 있는데 신약성경 헬라 원어를 보면 하기오스 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게 모두 분리, 차단을 의미합니다. 뭔가 다르다는 얘기예요.
성경에 나와 있는 걸 보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만 이해가 되는 구별이에요. 성전의 거룩함은 하나님을 예배 한다는 데서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거룩하심을 찾아내는 것이 성서에 있어서의 거룩함의 특색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거죠.
베드로전서 3장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찐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셋째 선한 일을 하다가 시기 질투 핍박 무시당할 때 개의치하지 말라고 여러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넷째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개의치 말고 ING.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병들 때나
어떤 상황이든지 감사하고 기도하고 기뻐하라는 거에요.
변하지 말고 끝까지 이 신앙의 고백이 있어야 됩니다. 신앙생활은 자기 기분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이 말은 변함없이 봉사하고 헌신하고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여 이해하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내 뜻 내고집 내 방법 내 생각 내 주장대로 하면 안 되는 거에요.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3. 술 취하여 방탕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간을 잘 선용할 줄 아는 자는 술로 인하여 방탕하지 않습니다. (눅21:34)
누가복음 21장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술 취하면 마음이 둔해 진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둔해지니까 세월을 아낄 수가 없고 세상에서 어리석게 사는 것입니다.(고전5:11)
고린도전서 5장
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술 취하는 자는 하나님의 유업을 절대로 받지 못한다.
고린도전서 6장
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성경은 술 취하는 것을 방탕한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취해버린 자 즉, 돈에 취하고 명예에 취하는 사람은 주님이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취하십시오. 기도에 취하십시오. 영적인 삶에 취해 있어야 하나님이 일꾼으로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취하면 안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세상 줄 끊는 것 버릴 것은 버리는 것 그런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4.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본문 18절)
에베소서 5장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 충만한 삶이란 무엇입니까?
1) 성령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2) 성령님의 통치를 받고 사는 것입니다.
3) 계속적인 채움을 받으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은 거룩하나 내일은 그렇지 않는 사람 되지 마세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세상 줄을 다 끊어버리고 살 줄로 믿습니다.
성령을 통해서 기적이 있고 축복이 있고 임마누엘 체험이 있는 줄로 있습니다.
오순절날 120명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썼더니 예수님 말씀대로 성령을 받아서 그 후에 놀라운 은사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장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하나님을 찬미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결과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을 받으니 변화가 일어났고 구원받는 자가 날마다 더해가면서 교회가 부흥한 줄로 믿습니다.
2025년도에는 내 힘으로 살라고 교만하지 말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놀라운 성령의 폭발이 일어나시기를 축복합니다.
5. 찬미의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본문 19절)
에베소서 5장
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찬송이 넘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에도 찬양 소리가 꽉 차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도의 마음 속에 찬양으로 가득 차시기를 축복합니다. 그게 은혜에요.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주님만을 찬양하는 참된 신앙인이 되셔야 됩니다. 여러분의 삶의 기쁨의 찬양이 멈추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6.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피차에 복종하라.
에베소서 5장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우리는 이 말씀을 붙잡고 사셔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이 시간에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 하면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 분의 도우심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겸손의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나와 내 가정에, 또한 우리 든든한 교회에도 늘 찬송이 넘쳐야 합니다. 세상 온갖 잡다한 노래가 마음에 꽉 차 있으면 안됩니다. 성도의 마음은 찬양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기쁨의 찬양이 멈추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세월을 아끼십시오!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므로 주님 오시는 날에 면류관의 상급을 다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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