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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지혜의 말씀

오복오행 잠언 3:1~10

by diane +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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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오행

잠언 3:1~10

잠언 3장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인사를 합니다. 복이 뭔지를 알아야 되겠죠. 어떻게 받는지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이 주는 복이 뭔지를 알고 그걸 누려야 되고 그걸 자녀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됩니다.

지난 주에는 시편 1편을 통해서 복 받으려면 사람 조심해라 그랬죠. 하나님 말씀을 주로 묵상해라 그러면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복이 뭔지 어떻게 복을 누리는지를 설명하는 귀한 본문에요. 그거 잘 배우셔서 여러분도 복 받고 자녀들에게 잘 가르칠 수 있도록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복, 다섯 가지 복
첫 번째 수, 장수의 축복이죠.
부, 재물의 축복입니다.
강령,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평안해야 된다는 거죠.
유호덕, 덕을 쌓는 것을 뜻하며 도덕적이고 선한 삶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존경받는 덕스러운 삶을 또 살아야 되겠죠.

마지막 고정명 천수를 당하고 자연스럽게 평온하게 죽는 법.

이 다섯 가지를 오복이라고 그럽니다. 이건 전 인류가 거의 비슷해요. 어느 나라나 다 이 다섯 가지 정도를 복이라고 여깁니다.

그런데 이거 어떻게 받습니까?
옛날 사람들은 하늘이 내린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어느 나라나 양반과 쌍놈이 있었습니다. 잘난 분들은 하늘이 내려서 복 받는 거야 .우리 같은 것들은 하늘의 복을 못 받았으니 복 받은 양반들 시종만 들다가 죽는 거지.
인도같이 심한 나라가 있지만 유럽이나 미국도 노예가 다 있었어요.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어요.
기독교가 들어와서 우리나라도 양반과 쌍놈 사이가 있었지만 이걸 다 까부셨죠.

성경에서는 복을 어떻게 받는다고 가르칩니까?
말씀대로 살면 받는다.

오늘 하나님 말씀이 잠언에도 다섯 가지 복이 나옵니다. 그리고 어떻게 받는가를 설명해 줍니다.

잠언 3장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네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이렇게 하면 복을 받는다.
사도 바울도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한다.
이게 다섯 번 반복됩니다.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인자, 따뜻한 사랑의 성품이에요.
진리, 사람이 흐리멍텅한게 착하기만 한 게 아니고 말씀을 딱 분별해서 또 날카로운 면도 있지만 따뜻한 인자와 진리가 따뜻하고 그러면서 말씀을 따라 똑똑하게 살아가는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다. 영어가 성경이 오너라고 되어 있어요. 명예, 이런 사람들은 사람들이 따라 하고 존경해요. 하나님도 좋아하셔요.
누구에게 따뜻한 사람 그러면서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

잠언 3장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잘난척 하지 말고 하나님 의지해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여태껏 살아오면서 의사 선택 잘하셨어요?
잘 한 분도 계시겠지만 후회할 짓, 잘못된 선택, 잘못된 의사결정, 그런데 하나님께서 네가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겠다. 진로 진학 결혼 노후, 우리가 앞으로 가야 될 많은 길에 주님이 딱딱 길을 열어 주시고 이 길이야 이 길이야. 얼마나 감사해요.

네 번째 축복입니다.
잠언 3장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하나님의 경외하란 말은 사랑하면서 동시에 두려워하는 거예요.
악을 떠나라. 악한 생각 악한 계획 품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 그리하면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하나님을 공경하고 악을 떠나는 그게 건강해진다는 거예요.

앞에 7절에 악을 떠나라 라는 말에서 악, 히브리어가 '라' 에요. 이게 나쁜이라는 뜻이에요. 두 가지가 나쁜 거예요. 영에 나쁘고 몸에 나쁜 거에요.
나쁜 생각 품어보세요. 그 나쁜 생각을 품는 거 그게 건강과 상관이 있잖아요. 오늘 이 자리에 앉아서 나쁜 생각을 품고 누구를 비판할 생각을 품고 뒤집어 볼 생각하고 품고 있어요. 그게 여러분의 세포를 죽이고 신경을 호르몬을 죽인다는 거예요.

근데 그걸 버려버리면 니 몸에 양약이 되고 골수가 윤택해져서 반짝반짝 그렇게 건강하게 살아간다는 얘기죠.

마지막
잠언 3장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나님께 잘드리라. 재물 축복도 준다는 거죠.

다섯 가지 축복 다 아는 거예요.
이 말을 솔로몬이 아들한테 한거에요. 말해놓고 못지켰습니다.
열왕기상 11장
9.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두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이게 구약의 딜레마에요. 아는데 그렇게 못 사는 거에요.
10.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네가 말해 놓고 네가 안 지켰으니까. 네게 준 나라와 축복 다 뺏어서 남준다. 남에게 줘버렸어요.

구약에 나온 모든 사람들은 말은 했어요. 착하게 살아야 돼. 하나님을 사랑해야 돼. 그리고 못 지켰어요.
그게 성경이 구약과 신약으로 나눠져 있는 중요한 이유에요. 구약은 사람은 자기 힘으로 신앙생활 제대로 못한다.

사람 비판하지 않아야지. 착하게 살아야지 다해요. 그런데 집에 가면 조그만 기분 나빠도 뚜껑 열리고 하나님한테 드리는거 인색해지고 인자와 진리로. 인자가 어디 있어요. 그냥 차갑기 그지 없죠. 계산기 두들기고. 아는데 안 되는 거예요.

우리나라도 조사했어요.
100명의 청년들에게 자격증을 따고 싶어하는 백명 들을 1년 동안 조사를 합니다. 정말 100명 중에 몇 명이 자격증을 따는가? 그런데 100명이 시작해서 실제로 학원 끊고 공부하는 애는 20% 밖에 안 돼요. 그나마 거기서 꾸준히 시험 보는 애는 그 중에 20% 인 네 명 밖에 안 됩니다. 결국 열심히 해서 시험 보고 합격이냐 불합격을 기대하는  자리까지 선 사람이 딱 두 명이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살아내서
원래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복주고 싶어 하십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다 주고 싶어 하잖아요. 하나님 아버지는 더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갖고 계신 게 많어요. 우리한테 다 주고 싶으신 거예요. 넘치도록.
근데 법칙이? 말씀대로 이렇게 하면 복을 주신다. 말씀대로 하면.

구약 백성은 말씀을 이렇게 하면 된다는 알았지만 못했고
신약에서는 우리는 예수 믿고 성령이 오신 분들은 알고 행하고 복 받는 자리까지 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 시각으로 오늘 본문을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수많은 인간들이 말은 하는데 못 지켜요. 그러면 저와 여러분은 어떻게 이것을 힘 들이지 않고 잘 지켜낼 수 있는가가 복음이에요. 기쁜 소식.

기쁜 소식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가 장수와 평강.
읽고 가슴에 새기세요.
잠언 3장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어떻게 마음으로 지키냐? 장수하냐? 솔로몬도 못 지켰는데.

그래서 신약이 있는 거예요. 신약은 새 언약이에요.
구약은 옛 언약 새 언약은 두 개의 양면의 동전이라고 해요. 따라서 예수의 피, 성령의 도우심. 이 두개가 신약이에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솔로몬이 실패한 말씀 따라 복을 받는 삶을 살려면 이 두 가지를 써먹어야 돼요.
매일 매일 예수의 피를 써먹고 성령의 도우심을 매일매일 의지해야 돼요. 두 가지를 능수능란하게 자주 자주 써먹는 사람이 새 언약의 백성이고 솔로몬도 못 탔던 영적인 삶을 자연스럽게 살아내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의 보혈 우리도 맨날 선포하세요.
열세 가지 예수의 피 선포한 걸 냉장고에 붙여놓고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이 왜 피를 흘렸나?
나를 언약의 백성으로, 언약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주시려고 예수가 피를 흘렸고 피 때문에 하나님과 내가 언약관계를 묶여서 하나님이 나를 언약 백성 답게 살 수 있게 한다.

예수의 피로 나는 죄사함 받아 언약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나의 인생과 사업과 가족은 주님의 관심사가 되었고 나를 언약의 백성답게 만드시고 언약의 하나님이 나에게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십니다. 이게 새 언약의 예수의 피 에요.


새언약과 성령님
두번째
신약은 예수의 피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언약 백성답게 진짜 크리스천처럼 살 수 있는 것이  신약이야. 동전의 양면을 가르쳐주면 되는 거예요.  

솔로몬이 실패한 게 이것 때문에 실패한 거예요. 솔로몬은 이걸 못 받았어요. 성령이 없었어요. 예수가 안 왔기 때문에.

에스겔 36장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성령이 오셔서 자연스럽게 너희가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라는 거에요. 믿으시면 아멘.
알면 뭐해요 써먹어야지.

성령님 도와주세요. 이거를 매일 매일 자주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선포하시면 돼요.
이거 자주 자주 하셔야 돼요.

제 안에 말씀대로 살도록 도우시는 성령님이 와계심을 감사합니다. 성령님 제가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셔서 제 영으로 살기 어렵습니다. 성령님 제 마음을 주장하셔서 말씀대로 살게하시고 하나님의 언약 백성답게 살게하셨소서. 그렇게 살 때 잠언 3장 1~2절에서 약속한 장수와 평강을 주실 줄 믿습니다.

두 번째 복도 마찬가지예요.
잠언 3장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어떡하면? 인자와 진리를 목걸이처럼 걸고 다녀라. 인자와 진리이신 예수가 내 안에 들어오셨어요. 그걸 깨닫고
요한복음 1장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위에 인자와 진리, 헷세드 히브리어로 은혜
은혜와 진리, 헷세드 헬라어로 카리스를 번역한 거에요. 똑같은 얘기예요.

이미 내 안에 인자와 진리의 대가이신 예수가 들어와 계세요.
그래서 내가 어떤 상황에 했을 때 여러분이 나서면 안 돼요. 그 목사님처럼. 그럼 뚜껑 열리고 화내고 그러면 원수 맺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내 안에 계신 예수님 당신의 인자와 진리가 나를 통해 흘러나오게 해주세요.

그럼 그 목사님처럼 자기 인격이 아닌 말이 이렇게 나온다니까 사람을 얻게 되는 거예요.

한끗 차이에요. 내 성질대로 사는가. 내 안에 계신 인자와 진리의 예수님을 자꾸 의지하고 이용하고 그 분이 나를 통해 나타나도록 기도하는가.


세 번째 도 마찬가지예요.
내 안에 인자와 진리되신 예수님이 거하십니다. 매일 누구를 대하든 어떤 일을 하든 예수님의 인자하심과 진리가 나를 통해 흘러나오도록 예수님 도와주세요. 그래서 잠언 3장 3~4절에  약속하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며 살게 하소서.

기도하는 여러분되기를 축원합니다.

세 번째 축복
잠언 3장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그래야만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way maker
지금 여러분 가운데도 몇 년을 살아오면서 정말 엉뚱한 결정하고
앞으로 백수를 살아가면서 수많은 결정을 해야 되는데 많은 분들이 잘못된 결정에서 가슴치고 돈 버리고 시간 버리고 그럴 때 이 복을 받아야 돼요.

어떻게 하면 이 복을 받아요?
여러분이 해낼 거 없어요. 나라는 길이다 하신 예수가 내 안에 들어와 계세요.
요한복음 14장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내 안에 계신 길이신 예수를 어떻게?
이렇게 기도하면 돼요.

내 안에 나는 길이다 하신 예수님 계심을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나는 헤맬 수밖에 없는 나 자신을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어제 나의 길을 모두 알고 계신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그럴때 잠언3장 5~6절 말씀에 약속하신대로 2025년 남은 모든 인생 길 의사 선택과 주님 앞에 설때까지 모든 길을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누구에게? 겸손히
군발이가 40일 새벽기도하는 거 어렵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주님께 이렇게 물어보는 겸손한 자에게 주님이 이렇게 길을 인도해주시는 거에요.

네 번째 건강.
잠언 3장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여호와를 경외? 사랑하면서 무서워하는 거에요.
요즘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만 하지 무서워하지 않아요. 무서워해야 돼요.

그러면서 악을 떠나야 돼요. 악한 생각, 악한 계획 악한 교재, 악한 자리가면 안돼요.
시편 1장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이미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영인 성령이 내 안에 계시다는 거에요.

이사야 11장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성령님이 내 안에 와 계시다는 거죠. 그래서 그 분을 의지하고 그 분이 때때로 이렇게 책망하면 빨리 돌이키고 그렇게 하라는 거죠.

내 안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신 성령님이 계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크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게 하소서. 절대로 악한 생각 악한 말 악한 계획을 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 싫어하시는 악의 길로 들어서지 않게 하시고 어떤 악한 무리들에게서도 구하옵소서. 잠언 3장 7~8절에 약속하신 내 몸이 강건하고 골수가 윤택해지는 건강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마지막 5 번째 재물의 축복
잠언 3장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나님께 헌금하면 하나님이 넘치도록 준다.  
문제는?
어떻게 인색한 우리가 물질로 주님을 공경하고 복을 받을 수 있는가? 이게 참 어려운 거예요.
돈 문제는 참 예민한 겁니다.

두 남자를 비교합니다. 부자 청년 이 사람 국회의원이고 부자고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모태 신앙에, 이 사람의 예수님과 돈에 관한 대화입니다.
누가복음 18장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인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25.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하나님께서 가진 것 좀 나눠줘 그랬더니 싫은 거야. 돈이 너무 많으니까 근심하면서 돌아갔어요. 예수님을 떠났어요. 예수 안 믿었어요. 이 청년은 이 돈 많은 국회의원은 천국 못 갔어요.

정반대의 남자가 나와요.삭개오.
누가복음 19장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만인의 지탄을 받는 삭개오는
그냥 멀리서 예수를 봤는데 예수님이 자기를 찾아오신 거에요.
예수를 영접한 삭개오가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예수님이 시키지도 않았어요.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 자기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이렇게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질 축복 주는 비결이 그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마음을 주시는 거에요. 삭개오처럼 드리고 싶은 마음을 주시는 그리고 그 마음이 왔을 때 순종하면 넘치는 복을 받는거에요.

마지막 선포기도.
성령님 제 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께 즐거이 드릴 수 있도록 저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오늘 잠언 3장 9~10절에 약속하신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물질 축복을 받아 베풀고 나눠주며 선교하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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