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더 번성하자
히6:13~15
히브리서 6장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사람들은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새로운 것들을 요청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원하고 새로운 시간을 원하며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조건들을 요구하지요.
그러나 우리의 경험으로 볼 때 우리는 지금까지 새로운 시간을 만났지만 내 삶이 새로워지지 않았다는것을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고
새로운 환경을 우리가 얻었지만 그래서 내가 새로워지는 것 같아 보였으나 전혀 새로워지지 않더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도 그렇게 가르칩니다.
에베소서 4장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새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조건이 필요한 여기 것이 아니고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져야 새로운 사람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라고 가르칩니다.
심령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 중심에 신앙과 이성을 이야기합니다. 어떤 특별한 영역이나 특별한 어떤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내 신앙과 내 이성을 성경은 심령이라고 말했어요. 새로워진다라고 하는 이 말은 아나네오라고 하는 단어인데 이것을 리뷰 갱신하라 그런의미. 다시 말하면 우리가 새로운 사람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 신앙이, 내 이성이 내 심령이 갱신되어져야 가능하지. 환경으로 어떤 사람으로 어떤 조건으로 새로운 삶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성경이 말을 합니다.
우리가 2025년도 더욱 더 번성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 한 해 동안 우리가 더욱더 번성하는 삶을 소망하고 있는데
히브리서 6장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 약속은 절대 변치 않는다라고 하는 것을 하나님 이 맹세 하시고 하나님이 친히 보증을 해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번성케되고 번성케되는 이 약속은 불변이라는 말이죠.
그럼 문제는 뭐냐?
하나님이 문제 거나 하나님의 약속이 문제가 아니고 이 복을 받아야 하는 내가 문제라는 거죠. 내가 갱신되면 불변하는 하나님의 약속은 내게 복으로 경험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갱신되어져야 하느냐?
그 첫째는 이 복은 말씀에 집중함으로 얻게 된다.
히브리서 6장
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이 번성함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결과입니다.
그런데 이 복이라는 단어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한 이 복이라는 단어가 대단히 묘합니다.
이 복 이라는 단어는 율로게오 라고 하는 단어를 쓰고 있어요. 이 단어는 두 개의 단어가 합쳐져서 하나의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율로게오라는 말은 유 좋다 좋은이라고 하는 단어와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단어가 합쳐져서 그러니까 좋은 말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복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예요.
그럼 복주다라고 하는 말은 이 하나님의 좋은 말씀으로 말미암는 행위를 복주다라는 말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행위가 우리에게 복이 되는 것으로 지금 설명하고 있단 말이죠.
이것은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친 첫 번째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성경에 첫 번째 책은 창세기입니다. 그 창세기 1장은 창조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지요. 그런데 그 반복되는 표현이 하나님이 이르시되, 옛 성경의 표현으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런데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라는 말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런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느냐? 그대로 되니라 이게 결과였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하심이 바로 복 주심이요. 이 복주심으로 말미암아 결과가 그대로 된것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인간을 향한 첫 행위도 동의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이 땅에 번성하고 생육하고 충만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로 말미암아 일어났다. 그러니까 율로게오 하나님의 복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전달됨으로 말미암아 이런 복된 일들이 일어났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집중해야 될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비밀을 알았던 말씀이 번성함에 복을 가져다 온다는 이 비밀을 알았던 지혜의 왕 솔로몬은 그의 자식을 향해서 이렇게 권고 합니다.
잠언 24장
13.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좋으니라 송이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꿀이 좋은 것이라는 거죠.
이 꿀이 뭐냐? 바로 여호와의 말씀을 뜻합니다. 말씀이 꿀맛이 되면 말씀에서 꿀물 맛을 느끼면 우리는 번성케 됩니다.
시편 119장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말씀이 길이에요. 이 말씀이 송이 꿀처럼 내 입에 달아져야 우리는 번섬케 되는 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025년 이 한해는 설교 듣는 태도를 좀 바꿉시다.
시편 119장
131.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0평 119 평 1삼일절을 보면 내가 추의 계명 들을 사모하므로 주의 계명은 말씀을 말하는 거죠 말씀을 사모 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뜯였나 이다
이게 말씀에 집중하는 겁니다. 말씀에 집중한다는 것은 그저 성경을 눈이 빠지도록 쳐다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헐떡거리며 받아먹는 것 그것이 바로 말씀을 집중하는 겁니다.
꿀처럼 핥았다는 새해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되기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이 복음은 어떻게 오는가?
말씀에 집중하면 말씀으로 오니까 말씀에 집중해야 될 뿐만 아니라
또한 순종을 훈련함으로 이 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 복이라는 단어 율로게오 라고 하는 단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오는 복을 말한다 그랬죠. 그 말씀이 복의 근원이라고 설명을 드렸죠. 그런데 이 복의 원본이
창세기 22장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히브리서 6장
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사용하는 이 복이라고 하는 단어의 의미는 또 다른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똑같은 것을 설명하고 있으면서.
창세기 22장 17 절 말씀,
여기서는 바라크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이 바라크라고 하는 단어는 베레크 무릎이라고 하는 단어에서 왔어요. 그러니까 무릎을 꿇다라고 하는 말은 경배와 찬양의 의미도 있지만 그 경배와 찬양을 위한 복종과 겸손의 의미를 담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그 말씀이 역사하므로 우리에게 주어질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므로 주어지는 이복은 우리가 그 말씀 앞에 무릎을 꿇을 때에 그 말씀에 순종 할 때에 우리에게 복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율로게오라고 하는 이 복은 복을 수여하는 수요자적 의미를 강조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복을 허락한다라고 하는 의미이고 여기서 말하는 바라크는 그 복을 받는 수혜자적 의미를 말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그 말씀으로 말미암은 그복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때에 그것이 복으로 우리에게 주어진다 라는 의미를 설명합니다.
아브라함의 이 복을 이야기하면서
창세기 22장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브라함의 행위 하나를 소개합니다.
아브라함이 이런 복을 약속을 받고 이런 복을 받는 그 원인이 뭔가? 준행하였기 때문이다 라고 말을 해요.
여기 준행하다라고 하는 이 말은 샤마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데 듣다, 그냥 청각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고 그 전부를 다 받아들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종을 이야기합니다.
취사선택하지 않았고 거기에다가 딴지 걸지 않았고 그것을 내가 분석하고 판단하지 않았고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는 바를
듣는 것이 내가 아니고 판단하지 그 않았고 전체를 다 샤마 받아들여 순종했다. 이것을 하나님은 준행했다라고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복의 비밀은 뭐예요? 복 받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에 무릎 꿇음, 순종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한 해 동안 우리는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이 있어야 되겠죠.
순종의 일반적 사전에 의미는?
순순히 따르는 것이 순종이에요. 이 순종이라는 국어사전의 의미는 순순히 따르는 것, 성경이 말하는 이 순종이라는 단어는 후파쿠오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데 아래에 서서 듣다 겸손함을 이야기합니다. 순종은 겸손해야 아래에 서야 들을수 있지. 동등하게 서면 들려지지 않습니다.
위에 서면 절대로 그 말씀은 듣지 않는 것입니다.
교만은 순종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겸손의 가치를 이렇게 설명해요.
잠언 22장
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재물과 영광과 생명 이게 번성함.
그런데 이 말씀을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과 겸손함의 보상을 동일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겸손함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에 이 보상이 같다.
재물과 영광과 생명아니라
여러분 순종이 복의 비밀입니다.
잠언 18장
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우리는 어떻게 하냐? 우리는 우리를 스스로 교만의 자리에 세워서 교만으로 내가 존귀하게 될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자꾸 아는 척 하고 내가 똑똑한 척하고 그래서 자꾸 토를 달고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고 시위를 하고 나 많이 아는 사람이야 나 생각 있는 사람이야 나 똑똑한 사람이야 나 이렇게 박식한 사람이야. 그래서 자기를 존경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그게 망하는 길이라했어요.
교만은
잠언 14장
3.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는 입술로 스스로 보전하느니라
사람들은 왜 교만 합니까.
지혜롭다고 자꾸 착각하는데 그게 미련하다고 말해요. 입으로 매를 자청하노라. 우리는 아주 교만한 게 이게 지혜로운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왜 미련한거냐? 그게 입으로 매를 자청한다. 우리도 그런 말하죠. 니는 매를 부른다 매를 불러.
잠언 16장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이 한 해 동안 우리의 신앙과 성품의 DNA를 순종으로 개량하는데 힘 씁시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본성과 종자를 바꾸자는 거에요.
어떻길래 바꾸자고 말을 하느냐?
에베소서 2장
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불순종의 아들들은 불순종의 영을 따랐기 때문에 불순종의 아들들이 됐다. 그런 이야기죠.
지금은 우리가 어떻습니까?
지금은 우리가 성령을 따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불순종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 아니고 순종의 아들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이 본성이 자꾸 우리를 불순종으로 끌고가요.
불순종은 마치 뇌가 없는 것처럼 딴지를 걸고 이의를 걸고 토를 달고 뭔가를 의문을 제기해야 이게 생각 있는 것처럼 우리를 오해하게 만든다는 거에요. 본성이 불순종에 깊이 젖어 있습니다.
이것을 한 해 동안 순종으로 개량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복이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것이지요.
한 해 동안 우리 신앙은 아멘의 신앙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성품의 특징은 순종입니다. 저사람 정말 그리스도인 다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하는가가 그 성품의 특징입니다.
저 사람 신앙 좋다. 신앙 척도는 뭐냐?
성경 내용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고 교회에서 여러 직분을 가지고 교회에서 이런저런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고 순종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이 한 해 동안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이런 믿음의 사람들로 성장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바라크 복을 주셔서 말씀에 무릎 꿇는 자들이 번성케되는 그 복을 붙잡게 하십니다.
셋째로 이 번성케는 이 복은 어떻게 우리의 것이 될 수 있느냐?
그 세 번째는 헌신을 행동할 때 이 복이 우리의 복이 됩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이런 복의 약속을 주시고 이 복을 누리게 만들어 주시지 않았어요. 그때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니가 내 말을 준행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을 하시지요.
아브라함이 준행했던 그 하나님의 말씀이 뭔가?
창세기 22장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얻지요. 하나님이 주겠다고 한 약속이 이루어지지요. 그리고 난 이후의 하나님은 다시 그 아브라함에게 그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요구합니다.
창세기 22장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이게 얼마나 순종하기 어려운 요구인가를 보십시오.
그 아들이 어떤 존재냐?
니가 사랑하는 아들 이삭이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이삭이 독자.
이게 히브리 삼중 표현법이에요. 그게 아브라함에게서 이삭이 절대적 가치를 가지는 그 존재라는 거죠. 번제는 불 태워 죽이는 제사의 방법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의 요구였습니다.
창세기 22장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계산하지 않았다는 거야 토를 달지 않았다는 거 아그라믄 자기 식으로 임의적 해석도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전적으로 순종 했다는 것이죠.
그랬더니
창세기 22장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아브라함은 쇼를 하지 않았어요. 아브라함은 흉내만 내지 않았어요. 아브라함은 실천합니다. 행동했습니다.
그랬더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하매
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이 그곳에서 부를 때 아브라함아 하니까 아브라함이 내가 여기 있나이다. 이것은 위치적으로 내가 지금 여기 있습니다라는 의미도 되겠지만 나는 지금 순종의 자리에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요구하신 자리에 와 있습니다. 정말 순종 할 수 없지만 하나님에게 말씀하신 그 말씀의 자리에 내가 있습니다 라고 하는 고백이에요.
그랬더니
창세기 22장
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은 이삭을 요구하시면서 이삭이 어느 정도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는가를 보시고 싶었던 거지요. 근데 아브라함은 주저함이 없이 그의 신앙을 보여드립니다.
12절과 13절 사이에 이런 표현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하나님의 행위가 아브라함이 칼을 들고 잡으려고 하니까 그 아이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마라 니가 여기 왔으면 됐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거나 이런 말씀이 있었을 것 같애요.
창세기 22장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여기도 네 아들 대신 수양을 재물로 바쳐라 하는 말씀이 있었을 것 같아요.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여러분 하나님의 준비하심은 어디에 있느냐? 아무데나 있지 않습니다. 여호와의 산에 준비되어 있어요.
헌신이 뭐냐? 헌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드리는 것이 헌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나의 것을 드리는 것이 헌신입니다.
이삭을 드렸다는 것은 아브라함은 그 인생에 백세에 아들을 얻었으니까 그것도 기적으로 얻었으니까 관심이 그 이삭에게 쏟아부어지고 있지 않겠어요. 이삭을 드렸다면 아브라함 자신을 드렸다는 것이고 또 자신이 가진 것을 드렸다는것 이게 헌신입니다.
아브라함은 그 헌신을 입으로 하지 않았어요. 생각으로 하지 않았어요. 행동했습니다.
창세기 22장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어 16 절 말씀을 해보십시오 이런 시대의 여호와께서 이러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 하노 니 니가 이 같이 행하여 니 아들 니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굉장히 귀했지만 하나님 편에서 보면 이삭 하나를 하나님한테 드렸어요.
창세기 22장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아브라함은 한 개를 드렸는데 하나님은 하늘의 별 바다의 모래처럼 셀 수 없는 복, 그 복으로 돌려주셨다는 거죠.
그러니까 헌신은 뺏기는 게 아닙니다. 이삭을 뺏기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헌신입니다. 하나님께 맡겼더니, 한 개를 맡겼더니 하나님이 셀 수 없도록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자를 붙여서 아브라함에게 돌려주신 거죠. 이것이 번성입니다. 블래리노 측량할 수 없도록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게 축복의 비결이고 헌신을 행동하면 하나님은 이런 번성의 복을 주신다는 거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헌신을 행동하므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이런 한 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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