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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지혜의 말씀

신앙적 정신분열에서 벗어나라 창세기 1:31 3:15

by diane +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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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 정신분열에서 벗어나라

창1:31 3:15

창세기 1장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3장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다스림 안에서 안전하고 또 완벽하고 복된 귀한 신앙의 삶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유명한 신학자 중의 한 명이 그래엄 골즈워디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이 이성적 사고로 하나님의 말씀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는 것은 마치 주머니에서 손전등을 꺼내 태양에 비추면서 마치 태양을 다 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사람은 하나님을 다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중의 하나가 태양인데 태양도 모르는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안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창세기의 초반부에 나오는 지배적인 내용은 창조 입니다.
창조의 이 말씀은 많은 사람들이 그냥 옛날 이야기로 생각해요. 더 큰 문제는 교회를 다니는 우리들이 창조의 이야기를 하나의 옛날 스토리로 그렇게 치부한다는 거예요. 좀 어렵게 말해서 신앙의 문제 특별히 창조의 문제를 사적인 영역으로 치부하고 공적인 영역에서는 빅뱅 이론이나 진화론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창조는 우리에게 이 세상 모든 만물은 100%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영역에서 빗어나는 존재가 있을까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 말은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우주 만물이 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것은 사실 너무나 명백하고 너무나 합법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통치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어야 피조물은 가장 안전하고 가장 완벽하고 가장독 복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은 절대적이고 양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왕권을 말합니다.

창세기 1장에 잘 나타나요.
창세기 1장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반복되는 말이 있어요.
4절에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 빛을 창조하시고 편안히 보시기에 좋았더라
10절에 땅과 바다를 창조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풀과 채소나무를 창조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는 해 달별을 만드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큰 바다 짐승들과 모든 생물 날개 있는 모든 새 창조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땅의 짐승 가축 땅의 모든 것 사람을 포함해서 다 창조 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31절에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여기서 반복되는 게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라는 것이 기준이 뭡니까?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그 피조물들이 다 창조쥐의 통치 아래 있을 때 그때만이 가장 안전하고 가장 완벽하고 가장 복되다. 선언하고 있는 거예요.

창조에서 아주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는데 사람에 대한 창조 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습니까.
창세기 1장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죠.
그리고 창조하신 다음에 하나님께서 그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고 계세요. 손수 다 오차 없이 다 다스리시는데 그 다스림의 권한을 사람에게 위임하신 거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고유 권한을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신 하나님의 고유 권한을 인간들에게 나눠주신 거에요. 그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됐다는 뜻이에요.

그러면 세상을 같이 통치를 해야 되는 거죠.
문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우리에게 세상을 다스릴 권한을 주셨는데 우리가 그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지 않고 있거나 또는 그 권한을 아예 딴 사람한테 줘버리거나 다른 존재한테 줘버렸어요.

고작해봐야 신앙의 영역만 신앙적인 영역만 겨우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교회가.
근데 다른 여러 사회적인 어떤 여러 영역들을 다 세상에 내줘버리고 말았어요.

예를 들어서
자녀교육의 문제, 공교육에 자녀의 교육을 그냥 맡겨버렸어요. 사교육에 맡겨버렸어요. 그냥 세상에 원하는 기준에 따라 다 맡겨버렸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대로 된 하나님의 세계관에 맞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인재상을 세상에는 기대할 수 없게 돼 버렸어요.

기업 운영을 세상한테 내 줘버렸어요. 기업을 운영할 때 성경의 원리대로 운영하기보다 세상의 논리에 따라서 운영하는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심지어 세상의 어떤 마케팅 전략 세상의 어떤 이런 경영 전략을 오히려 무비판적으로 교회로 끌고 오거나 또는 선교단체 같은데 끌고 와가지고 그대로 하는, 주객이 전도 된 거예요.

세상 문화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요. 세상의 영화 음악 드라마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요. 보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담을 쌓으라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보면서도 이게 과연 맞는지? 하나님의 이 성경의 세계관에 맞는지? 고민하는 어떤 기본적인 환경이 있어야 되는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 그냥 즐기는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렌시피어 시라는 유명한 신학자의  완전한 진리 책
렌시피어 시라는 교수님이 어느 물리학과 교수님을 만난 일화를 소개하고 있어요.
그분에게 렌시피어 교수가 이렇게 물었어요. 교수님의 전문 분야는 기독교적인 그 관점에서 어떤 위치에 있습니까? 이렇게 물었어요. 당신의 일은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어떤 위치에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이 분이 하는 말이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양자역학은 자동차 역학과 같습니다. 그것은 나의 신앙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렌시피어 시 교수가 이 책에서 기가 막힐 정도로 실망했다 그랬어요. 기가 막힐 정도로.
하나님께서 정말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함께 다스리게 하셨다면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일은 다 하나님과 통치아래 있어야 되고 우리는 거기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이 있어야 되고 생각이 있어야 될 텐데 이런 게 전혀 없이 무비판적으로 학문은 학문대로 생업은 생업대로 또 신앙 생활은 신앙 생활대로

이것이 과연 옳은가?
렌피시어 교수님은 이것을 그것은 일종의  정신분열증 같은 것이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신앙의 문제를 어떤 성속의 문제로 이분법한 거예요. 신앙의 문제를 사적인 문제로 치부한 거예요 신앙의 문제를 주관적인 문제로 치부해버린 거예요. 성속을 나눠요. 교회는 성스러운 일이니까 그건 교회서 하라. 기도는 성스런 기도니까 그건 교회에서 하라. 직장에서는 기도 하지 마라. 직장에서는 종교 얘기하지 마라. 직장에서는 여기 세상이고 속된 곳이니까 여기서는 성스러운 거 얘기하지 마라. 이런 시대를 우리가 살아요.
심지어는 심지어 교회를 다니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사적인 일은 사적인 곳에서 해라. 공적인 장에서는 얘기하지 마라
이런 현상들이 우리 사회 전반에서 벌어지고 있어요. 이거는 신앙은 주관적인 거니까 객관적이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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