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라
이사야 43:1-7
이사야 43장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오늘 본문 말씀은 남 유다 나라가 망하여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두려 워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너희는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 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두려움 많은 이 세상에서 평강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마 11:28)
마태복음 11장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다고는 하면서도 여전히 두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1. 믿음의 조상들도 두려워할 때 하나님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1. "아브라함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 하셨습니다.(창 15:1)
창세기 15장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이삭에게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창 26:24)
창세기 26장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3. 야곱에게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창 28:15)
창세기 28장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4. 이 외에도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365번 나옵니다.
II. 왜 우리는 두려워 말아야 합니까?
1.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사 43:1)
이사야 43장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1)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2) 예수님이 나를 구속하셨습니다.
1절 중간에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라고 하였습니다.
'구속이란?' 말의 원어의 뜻은 '몸값이나 대가를 지불하고 구해 내는 일'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이 되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성령께서 나를 지명하여 불러 주셨습니다.(사43:1)
이사야 43장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 마음을 감동하고 불러내서 너는 내 것이라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셨고 성자 예수님은 나를 구속하여 주셨고 성령 하나님은 나를 지명하여 불러 주소셔서 우리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게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2.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사 43:2)
이사야 43장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1) 하나님이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함께하고, 지켜 주신다.
노아 홍수 때도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물가운데서 지켜줬잖아요.
오늘 말씀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홍해 바다를 육지 같이 걷는 것 같이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육지같이 건너 승리한 역사적 사실을 들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함께 하고 지켜주신다.(창 19:20)
창세기 19장
20. 보소서 저 성은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로 그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소돔과 고모라 성의 유황불로 심판을 받을때 소알땅으로 나오라 그 말씀을 농담이 여기지않고 순종했던 롯과 그 딸은 구원받은 사실이 성경에 있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평지에 세운 금신상 앞에 절하지 않는다고 다니엘 세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칠배나 뜨거운 풀무불 즉 용광로 속에 던졌는데 하나님이 저들의 머리카락 한올도 타지 않도록 하셨어요.
다니엘 3장
27.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하나님을 제일 사랑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그 어려움 속에서 건져주시는 사실을 이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해주십니다.
3) 하나님은 형통할 때나 고통을 당할 때에나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3.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시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사 43:4)
이사야 43장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나를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시기 때문에.
1) 스바냐 선지자도 이렇게 말했습니다.(습 3:17)
스바냐 3장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의롭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직 주권적인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여 주시는 겁니다. 가만히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요한복음 13장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 독생자 이 아들까지 보내주신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신데 끝까지 믿고 두려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4. 잃어버린 나라를 회복시켜 주겠다고 하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사 43:5-7)
이사야 43장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오늘 우리도 이전에 안되고 무너진 사업 자녀 가정 건강을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세워 주시고 일으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1) 여호수아 갈렙은 담대하게 나가 가나안 땅을 차지했습니다. (민 14:9)
민수기 14장
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두렵고 떨고 불안에 떠는 열명은 여론몰이해서 다 가나안땅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비극이 있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전능자는 내 편에 서 계신다.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에요.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죽고 이스라엘을 인도하게 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수1:9)
여호수아 1장
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3) 다윗도 하나님을 믿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갔습니다.(시 56:4)
시편 56장
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시편 27장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한번 잘한 일이 열 번 잘못한 일을 다 없애고요. 한번 잘못한 일이 열 번 잘한 일을 다 없앤다는 말이 있어요. 한번 성공이 열 번의 실패를 다 없애고 한번 실패가 열 번의 성공을 다 없앤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삶을 돌아보세요.
맑고 순결한 아름다움을 꿈꾸면서 우리의 눈과 귀와 입을 맑고 순결하게 다스리지 못한 것을 반성하면서 우리는 겸손하지 못했습니다. 실수 투성이었어요. 성찰의 깊이가 없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겸손과 용기가 부족했습니다. 감사의 일들을 찾아 기뻐하기보다 불평을 너무 했고 선의의 충고 조차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서로를 관심있게 바라보고 들어주고 배려하는 사랑과 자비심이 없었습니다. 다른 이의 허무를 감사드리고 참을성 없는 몸짓과 오늘 혈기로 상처를 줘 때로는 지나치게 이기적인 주위의 사람들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사람의 빽을 의지하고 살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평화롭지만 다른 사람의 고통과 불행의 깊이 동참하려는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는 관광 명소로 유명합니다. 금문교는 1937년 세워졌습니다. 높이 227미터의 탑에서 늘어뜨린 두 줄의 케이블에 매달려 있습니다. 총 길 이 1,280미터의 이 다리가 지금도 길지만 그 당시 가장 크고 긴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건설할 때 처음 1년 동안 23명의 사람이 떨어져 죽었습니다. 그래서 건설 회사는 궁리 끝에 거대한 그물망을 깔아놓았고, 그때부터 떨어져 죽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는 정말 망설임 없는 기쁨으로 새해맞이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의 좁디 좁은 마음에는 넓은 바다를 들여놓아 넓은 사랑이 출렁이게 하고 얕고 낮은 생각 속에 깊은 샘물을 들여놓아 깊은 지혜가 샘솟게 할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산다고하는 것은 계획 속에 있는것이 아니고 미로 속에서 길을 찾아 걷는거라고 해요. 어둡고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 별빛내리는 길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렴풋한 빛의 소망을 희망을 두고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희망은 어렵고 힘든 인생의 순례길에서 유일한 등불인 줄로 믿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달프고 눈물이 날지라도 절망의 늪이 앞을 가로막아도 사람에게 있어서 삶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는 그물망이 되셔서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지켜 주시니 아무리 큰 어려운 일이 닥쳐와도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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