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실 기회를 드려라
야고보2:5
야고보서 2장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한 성도가 빈민가에서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리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성도를 본 이발사가 문밖으로 나와 말을 걸었습니다. 이보시오.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계신다면 저 사람들이 왜 저렇게 가난하게 사는 겁니까? 차라리 돈이나 1푼 주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겠소?
이 말을 들은 성도가 한 행인을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솜씨가 아주 좋은 이발사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 행인의 머리를 왜 저렇게 엉망으로 두고 계십니까?
저 사람이 우리 가게에 오지 않았으니까요. 이발사의 말을 들은 성도가 재빨리 대답했습니다.
하나님도 같은 심정이십니다. 이 거리에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찾아와 기회를 드리기만 한다면 세상 누구보다 멋지게 들어 사용하실 것입니다.
무디가 시카고 빈민가에서 복음을 전하던 중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출신과 능력을 묻지 않고 거룩한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나의 출신과 능력으로 인해 사명을 주저하고 있다면 나를 만나 주신 주님이 나를 또한 사용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용기를 얻으십시오.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위해 우리의 삶을 온전히 드리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삶의 주권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하소서.
소외된 지역에 가서 복음도 전하고 물질도 나누며 필요를 도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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