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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미
마태11:28
마태복음 11장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4세기의 위대한 탐험가 이븐 바트타는 21살에 여행을 떠나 30년 동안 127,000km를 여행했습니다.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와 아라비아 반도를 아우르는 사실상의 세계 여행이었습니다. 30년 동안 계속해서 여행을 다니던 바트타는 고향인 모로코로 돌아와 하루 종일 서재에 틀어박혀 있었습니다.
누군가 더 이상 여행을 떠나지 않느냐라고 물을 때면 바트타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30년 동안 여행을 떠난 것은 바로 여행기를 책으로 써서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라네.
바트타가 쓴 여행기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 뛰어난 피아니스트인 아루투트 슈나벨은 뛰어난 연주의 비결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다른 피아니스트들도 저와 똑같은 악보를 보고 똑같은 건반을 누릅니다. 그러나 건반과 건반 사이 멈추는 시간에 저의 예술이 존재합니다.
비어있는 여백이 채워진 곳에 그림을 더 고풍스럽게 만들듯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나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평안 가운데 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주신 감동을 따라 떠나야 할 때와 멈춰야 할 때가 언제인지를 알고 또한 순종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순종함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항상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지금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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