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기회가 있었지만 사도행전 24:22~27

대구동신교회 문대헌

충분한 기회가 있었지만

사행24:22~27

사도행전 24장
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고로 연기하여 가로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 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3. 백부장을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며 친구 중 아무나 수종하는 것을 금치 말라 하니라
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7. 이태를 지내서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대신하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네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리라
때론 내가 연약해져도 주님 날 도우시니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나는 믿으며 살리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신실하신 주를 찬양해


한번의 실수로 모든것을 잃어버릴때가 있습니다. 많은 경우 천천히 쇠퇴와 몰락이 일어납니다. 스스로 극복할수 없는 무기력이 일어날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오래전 시작되어 회복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무시하고

선택
1인정하고 변화를 위해 살을 깎는 노력하는거
2 문제를 부정하고 틀렸다고 하는것은ㅁ입증하는 저항하는 것
그 책임과 결과는 나에게 돌아옵니다.
현실읆인정할것인지 부정할것인지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충분한 기회를 주십니다.우리 눈에는 그 많은 기회가 보이지않을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판정만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 잘못읆인젓하지않으면 하나님은 쵱후의 판결을 내리실것입니다.
우리는 기회를 잡고 주님께로 돌아가야합니다.

오늘 본문 돌아가지 않은 총독 벨릭스

바울은 화내지 않았습니다.
온갖 음모론 선동합니다 떳떳하지 않은 이들이 음모론을 선동합니다.
바울은 하나씩 그들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사도행전 24장
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15. 저희의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18.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저희가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19. 저희가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송사하였을 것이요
당당히 재판에 임했습니다.

벨릭스 귀족이 되길 원했던 총독

탁월한 리더는 용기가 필요하다 결단력이 있는 위험성을 감수하는
결정을 미루는 벨릭스 총독 무책임한 야망은 있지만 용기가 없는 사람

사행23:12~13
사도행전 23장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명이더라
바울을 죽이기로 맹세한 사람들이 있었다.
벨릭스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바울을 2년동안 헤롯성안에서 보호하신
벨릭스의 이기적인을 뜻을 통해서도 바울을 지키신 하나님
그들의 맹세를 무색하게 하신 하나님
우리가 도저히 생각할수도 없는 방법으로 뜻을 행하십니다.
우리는 바다만 보이지만 하나님은 바다의 길을 보신다

벨릭스는 또한 육체적 정욕이 가득한 사람
당대의 아름다운 여인 드루실라를 얻기위해 마술사를 동원하여 얻은 세번째 아내
사도행전 24장
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방문이 허락된 감옥 헤롯성에 있는 바울에게 드루실라와 총독을 찾아온
사도행전 24장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의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기준
절제
심판 각 사람이 행한대로 갚아주시는
요한16:8

우리 마음 속의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죄를 보면 지적해야할까요? 지적해봐야 깨닫지 못하기에 효과가 없습니다.
오직 성령께서 오셔서 깨닫게 하셔야 합니다.

바울은 가르쳤습니다.
벨릭스는 두려워하는 마음에 찔림을 받은 그것이 전부
돌이켜 회개해야하는데
내가 틈이 있으면 나중에 편할때 다시 부르겠다
복음에대한 가장 안타까운 반응 입니다. 그 나중이 올수있을지? 장담할수 없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 일수도 있습니다.

나중이 없었던 벨릭스
무능한 리더십으로 상소를 받은 총독에서 해임된
일순간에 모든것을 다 잃고 귀향하게 된
기회를 잃어버린

우리는 인본주의 시대 사람의 마음이 완악한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리차드 더킨슨은 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주장
2012년 대주교 윌리암스와 토론
문화적 크리스천
기독교와 이슬람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문화적으로 기독교에 믿고싶다
이는 믿고싶긴한데 예수님은 믿지않겠다
내 기준과 맞는 것만 받아들이겠다 여전히 자기 생각대도 믿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신앙이 아닙니다.
성경이 증거하는대로 믿는것이 신앙인줄 믿습니다.

구원자 하나님
다가올 심판을 믿는다면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이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제한된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 주님은 자비하셔서 충분한 기회를 주십니다.

공의를 행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 결정을 미룬 벨릭스
바울이 전한 말씀을 듣고 회개의 결정을 미룬 벨릭스

중요한 결단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미루지 마십시오. 언제 기회가 있을지 모릅니다.
충분한 기회를 주시지만 영원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길로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결단하여 주님께로 돌이키고자

로잔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