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스천 바이블/말씀

주만 바라볼찌라 시편 62:1~8

by diane + 2024. 9. 20.
728x90
반응형
SMALL


주만 바라볼찌라

시편62:1~8

시편 62장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2.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박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저희가 그를 그 높은 위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셀라)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한우편 62편 1절에서 팔 절까지를 본분으로 주만 바라볼 지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전해주십니다 은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절망 중에 힘을 낼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만 바라보아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희망과 소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희망이라는 것은 희귀한 바람입니다. 희망의 반댓말이 절망이라면 소망의 반댓말은 죽음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소망이 없으면 죽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희망은 불행과 결핍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만족한 상태에서는 희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없는 자가 희망을 가질 수는 있으나 소망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희망의 대상은 인간이 기대하는 모든 것이지만 인간의 바라는 바 소망은 부나 완전한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소망은 하나님과의 약속과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소망은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이 우리의 소망이 이십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께 로부터 오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소망을 눈에 보이는 세상에 또는 세상의 물질에 다가 둘 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것은 영원한 것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의 소망이 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우리의 소망을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뜬구름에다가 둔다면 우리의 소망은 영원한 것이 되지 못하고 절망을 이길 수 있는 힘도 되지 못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도 되지를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이 세상에 보이는 소망이 진정한 소망이 아니며 우리가 바랄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시편의 저자인 다윗도 하나님만이 나의 소망이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하나님이 모든 어려움을 맡아서 해결해 주신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시인 다윗은 자기 자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시편 62장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내 영혼은 살아 있는 자기 자신을 부르며 격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자기의 이름을 불러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잠자리 하나님만 바라보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잠잠히 라는 말은 차분하게 끝까지 묵묵히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장소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다윗도 한 사람이 힘이 되는 줄 알고 사람을 바라보았습니다 사람이 도움이 되는 줄 알고 사람을 의지해 보았지만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아침에 좋게 말하던 사람도 저녁이 되면 전혀 달라지는 것입니다. 어제는 정말 친절하게 대하던 나의 사람이었는데 오늘 만나보니 원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반석이 되셨고 구원이시고 요새가 되어 주셨으며 피난처가 되어주셨습니다. 하나님만 소망이기에 사람은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기다리고 하나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시고 그 분만을 의지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에 유일한 해답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에 어려움이 있을 때에 세상에 희망을 두지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시기를  축복합니다.

두번째는 하나님을 바라볼때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윗이 아들 압살롬에게 쫓길 때 지은 시입니다. 아들이 반역을 일으키고 아버지 다윗을 쫓아 내고  왕이 되려고 하는 사건입니다. 얼마나 충격적인  사건입니까. 그래도 다른 사람은 못 믿어도 자기 가족은 믿는 법인데 믿었던 자기 아들이 자기를 반역하니 얼마나 충격이 컸겠습니까.

더군다나 압살롬을 도운 사람은 아이도벨이라는 사람인데 그는 다윗의 충성스러운 부하였습니다. 다윗의 부하가 다윗을 배반한 것입니다. 역시 충격이 컸습니다. 그의 믿음과 삶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어려움의 문제를 만날 때 나를 붙들고 있는 나를 붙들어주고 있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것입니까?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물질 명예 등 나를 붙들어주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에 내가 기대고 있는데 기대고 있는 그것이 또한 넘어진다면 우리도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무엇을 의지하고 있는가? 그리고 내가 의지하고 있는 그것은 튼튼한 것인가? 정말로 나를 지탱해줄 수가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의 흔들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는 기둥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 되십니다 그리고 나의 구원이시고 요새 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그 분을 의지할 때에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윗은 고백하기를 하나님 외에는 다른 구원자가 없고 하나님만이 자신을 구원할 수 있음을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신앙 고백은 그로 하여금 일평생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섬기게 했으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도 하나님만이 나믜 구원자라는 고백이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음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세상의 절대자는 오직 하나님 한분 이십니다. 구원자도 오직 하나이신 한 분 이십니다. 이 세상에는 신과 주라고 칭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외의 것은 다 거짓입니다. 이 세상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절대자이시며 유일한 구원자가 되십니다.

오직 그분을 바라볼 때 우리는 어떠한 태풍이 몰아쳐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주님만 바라보시고 의지하는 흔들림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다 토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백성들을 향하여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권면하고 있었습니다. 시시로라는 말은 항상 이란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자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의지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그러한 존재가 아닙니다. 평탄할 때나 환란이 올 때나 한결같이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

다윗은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고 했습니다. 토하라는 말은 물을 쏟아내다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의 그릇에 있는 물을 다 쏟아내듯이 마음에 있는 모든것들을 하나님 앞에 다 쏟아놓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슬픈 일 괴로운 일 근심이 되는 일 수치스러운 일들 모든 걱정과 염려들을 하나님 앞에 다 내어놓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께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놓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자신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하는 자세가 바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입니다.

사소한 것까지도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 것은 의지력이 약한 사람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을 통하여 해결하겠다라는 믿음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소한 문제라도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연약하고 무능한 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시로 항상 하나님께 기도 해야 합니다. 하나님만 붙들고 부르짖으십시오. 우리의 바쁜 생각과 우리의 지각들을 쉬식하게 하십시오.

그대신 하나님께서 일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품을 피난처로 삼고 그 평화 안에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다 쏟아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작은 음성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다 토하여 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절망 중에서도 힘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작은 음성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항상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반응형
LIST

'크리스천 바이블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9.20.금 (주의말씀)  (0) 2024.09.21
자세부터 고쳐라 시편95:6  (0) 2024.09.20
잠언 20장  (0) 2024.09.20
2024.9.19.목 (주의말씀)  (0) 2024.09.19
떳떳하게 성공하라 디후2:15  (0) 2024.09.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