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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말씀

사랑의 실천자가 되라 누가 10:25~27

by diane +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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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천자가 되라

누가10:25~27

누가복음 10장
25.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화물선이 안개가 자욱한 대서양을 횡단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선미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궂은일을 다하고 있던 흑인 소년이 발을 헛디뎌 가지고 세차게 출렁이는 바다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도와 달라 살려달라고 소리에 쳤지만 아무도 듣지 못했고 세찬 파도에 밀려 소녀는 다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실사적으로 수영을 했습니다.

그 시각 선장은 흑인 소년이 안 보이자 바다에 빠졌다는 생각을 하고 배를 돌립니다. 그때 누군가가 이렇게 말합니다. 시간이 너무 흘러서 벌써 상어밥이 됐을 건데 왜 돌립니까? 그 시각 선장은 흑인 소년을 위에서 구원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선원들이 말을 하는 거예요. 이미 상어밥이 되었다고. 그 말에 잠시 망설였지만 선장은 소년을 찾아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결정에 반대하는 선원이 말을 합니다. 아니 굳은 일이나 하고 허드렛일이나 하고 볼품없는 흑인 꼬마를 위해서 배를 돌릴 만한 그런 가치가 있을까요? 이 말에 선장이 고함을 칩니다. 그만둬라. 선장의 호통에 선원 모두가 입을 다물었습니다.

바다에 가라앉기 직전에 소년을 발견하여 겨우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습니다. 소년은  깨어나자마자 생명의 은인인 선장에게 무릎을 꿇고 진실하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때 선장이 소년에게 물어봅니다.
아니 어떻게 바다에서 그토록 긴 시간 동안 견딜 수가 있었느냐?
저는 확신이 있었어요. 선장님이 반드시 저를 구하러 오실 줄을 알았잖아요.
어떻게 내가 너를 구하러 올 믿음이 그렇게 확신이 있었느냐?
왜냐 하면 선장님은 그런 사랑의 사람이니깐요.
이 말을 들은 백발의 선장은 소년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가 너를 구한 게 아니라 네가 나를 구했구나. 너를 구하러 가기 전에 잠시 동안에 망설였던 내가 너무 부끄러웠구나.

강철 같은 심장을 가진 사람이라도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이 바로 확신, 믿음의 힘입니다. 누군가에게 그런 믿음을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들도 누구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고 있다. 주의 종이 기도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는 것은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나는 누구에게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까? 그리고 그런 믿음의 사람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던져 봅니다.

소년의 입장에서 보니 선장은 예수님처럼 느꼈고 선장의 편에서 보니까 소년이 예수님처럼 느끼게 된 겁니다. 선장은 흑인 소녀를 신학 공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훗날의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그 흑인 소년이 너무 너무 유명한 칼슨 목사님이십니다.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해를 끼치는 마이너스 인생 즉 거미 같은 인생, 자기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세모표 인생 개미 같은 인생,  이웃에게 유익을 주고 이익을 주는 플라스 인생 꿀벌과 같은 인생이 있다는 거죠.

오늘 우리는 어떤 종류에 속해 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율법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질문을 합니다.
누가복음 10장
25.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그러자 예수님은
누가복음 10장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고 반문을 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누가복음 10장
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누가복음 10장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말이 아니라 행하는 신앙 실천하는 신앙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율법교사들은 또 질문합니다.
누가복음 10장
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 만난 자가 있는데 제사장도 레 위인도 다 그냥 지나갔지만, 사마리아 사람이 그를 구해주었다. 그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누구겠느냐"라고 질문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마리아 사람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너도 이 와 같이 행하라"고 말씀했습니다. 말이 아니라 행하는 신앙, 실천하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1. 본문에 여러 종류의 사람이 나오는데 나는 어느 부류에 사람인지를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1. 강도 만난 자가 있습니다. (눅 10:30)
누가복음 10장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1) 강도를 만나면 어떻게 됩니까?
1 육체에 타격
2 있는 것을 빼앗김
3 평안을 상실
영적으로 보면 우리가 세상의 강도를 만난 것처럼 영적인 강도를 만나면 사업도 직장도 잘 나가도 언젠가는 망가진다는 것입니다.
평안을 상실하고 불안과 초조와 근심 걱정 공포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2) 왜 강도 만나게 됩니까?
1 예루살렘을 떠났기에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하고 하는 거룩한 곳,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임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구혼에 은총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을 사모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불신앙으로
여리고는 비옥한 도시입니다. 산들이 풍성한  곳이에요. 한마디로 말하면 경제가 너무 너무 넘치게 활성화되는 곳이 여라고입니다. 그 대신 물질이 있는 곳에 죄가 많잖아요. 사치가 있고 방탕이 있고 죄악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 마치 소돔과 고모라섬 같은 그곳이 여리고입니다. 유혹이 너무 많아 유혹에 이끌려 교회를 멀리 하고 세상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강도를 만난겁니다.
믿음은 올라가야지 내려가면 안됩니다.

룻기 나오미 베들레헴에서 먹고 사는것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땅 죄악으로 가득 찬 땅 모압으로 내려가다가 슬픈 여자가 되었어요. 남편이 죽어버렸어요. 사랑하는 두 아들이 죽어버렸어요.
룻기 1장
1.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지 십년 즈음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내려가니까 슬픈 여자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어요.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왜 세상 들 때문에 물질 때문에 핑계 대면서 교사 그만 둬 성가대 그만둬 봉사생활 그만둬 감사생활 그만둬 십일조 생활 그만둬 전도 생활 그만둬 이것은 내려가는 신앙입니다. 불순종 불만족 불신앙으로 인해서 잘못하면 강도 만나는 거예요.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불만족 불순종 불신앙이 생겨 세상의 유혹에 끌려서 내려가면 강도 만날 수밖에 없다는 거 명심하세요.
디모데후서 4장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다 배신하고 떠났어요. 이름까지 거론하는 바울.
교회 안에서 불평하고 불만 불신앙 불순종 해서 강도 만나면 안 될 줄로 믿습니다.

2. 강도가 있습니다. (눅 10:30)
누가복음 10장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1) 사람들에게 물질적 피해를 주고 생명에 해를 주는 자
2) 자기 배만 채우려고 하는 자 (눅 16:22)
누가복음 16장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거미 같은 인생 마이너스 인생이죠. 개미 같은 인생 세모표 인생이죠. 꿀벌 같은 인생 플러스 인생이죠. 강도는 어디에 속할까? 거미 인생. 지금 마이너스 인생이에요. 물고 뜯고 죽이고 잡아먹고 괴롭히고 이게 거미예요.

영적인 강도는?
말 한마디 함부로 하고 미워하고 불평과 부정적인 말을 조장하고 그래서 영혼들을 죽이고 괴롭히고 실망시키고 교회를 떠나게 하고 그래선 안 되죠. 거미는요 게을러 일을 안 해요. 그냥 한족을 파놓고 즉 거미줄을 쫙 깔아놓고 기회만 기달리다가 먹을 것만 걸렸다. 그러면 잽싸게 나타나요. 그리고 물어 뜯고 괴롭히고 죽이고 자기 이익만 자기 배만 채우는 거에요. 그래서 강도는 거미 같은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3. 자기만을 위해 사는 자가 있습니다. (본문 눅 10:31)
누가복음 10장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1) 레위인과 제사장은 강도 만나 자를 보고 그냥 피함 (본문 31절)
세상에 빛이 되어야 되는 자들이 외면한 거죠. 사람의 생명보다 바쁘다는 것 그것을 더 중요시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누가복음 10장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성경은 말합니다.
2) 선을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은 죄악 (약 4:17)
빌립보서 4장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과실이 번성하기를 구함이라


3) 예수님은 손해를 입히지 않는 자를 심하게 책망 (마 25:27)
마태복음 25장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이런 인생을 개미 같은 인생이다.

4. 사랑을 제공한 착한 사마리아인이 있습니다. (본문 눅 10:33)
누가복음 10장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이런 사람은 플러스 인생 꿀벌과 같은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1) 강도 만난 자를 보고 외면하지 않고 구해주었습니다. (본문 눅 10:34)
누가복음 10장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2) 이웃의 아픔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본문 눅 10:35)
누가복음 10장
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그냥 그 영혼 그 사람이 불쌍해서 두 데나리온이면 한 데나리온이 장정이 열심히 하루 종일 일해서 받는 임금이라고 그래요.

3)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속적으로 돌보았습니다. (본문 눅 10:35)
자기의 물질을 내놓았어요.

예수님은 이웃을 사랑하되 내 몸과 같이 하라 이렇게 말씀을
누가복음 10장
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성도는 사마리아 사람처럼 꿀벌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꿀벌 신자 이웃에게 꿀벌 신자 성도에게 주의 종들에게 꿀벌 신자가 되셔야 됩니다. 꿀벌은 부지런합니다. 유익을 주는 자에요.


II. 그리스도인은 사랑의 실천자가 되어야 합니다.
1. 말꾼이 아닌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약 1:25)
하나님은 실천하는 자를 사랑해요.
야고보서 1장
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행함이 없는것은 죽은것이라
야고보서 2장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 사마리아인을 통한 교훈 (눅 10:33-35)
누가복음 10장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보았다 그랬어요. 성도는 사랑으로 넘치는 믿음의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지 않아요. 이렇게 소외된 자가 누군가? 아픈 자가 누군가? 고통 당하는 자가 누군가? 이렇게 볼 줄 알아야 돼요. 그게 안 보인다? 사람이 없어서 그래요. 아 저 사람 안 믿는 사람이구나 그게 보여야 돼요.

1) 병들고 고통하는 자들을 돌볼 줄 알아야 합니다.
2) 불쌍히 여겼습니다.
그다음에 불쌍히 여겼다는 거예요.
3) 가까이 갔습니다.
피하지 않았습니다.
4) 포도주와 기름을 상처에 부었습니다. (눅 10:34)
누가복음 10장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포도주는 예수님의 보혈을 의미합니다. 기름은 성령님의 능력과 은사를 의미합니다. 상처에 부은 것은 치료를 의미합니다.
이사야 53장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5) 싸매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사랑과 위로를 의미합니다.
6) 자기 짐승에 태웠습니다. 즉 수고와 희생을 의미합니다.
7)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습니다. 관심과 사랑을 베푼 것 (눅 10:34)
누가복음 10장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것은 교회에 데리고 가서 관심과 사랑을 베푼 것 같은 영적인 의미를 줍니다.
8) 데나리온을 주고 주인에게 돌보아 주라고 했습니다. (딤후 3:14)
디모데후서 3장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이것은 책임과 양육을 의미합니다.
9) 비용이 더 들면 갚으리라고 했습니다. (빌 4:18)
빌립보서 4장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이것은 지속적인 계속적으로 돌봄과 후원을 의미합니다.
전도도 믿음이 자랄 때까지 끝까지 관심과 사랑을 제공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물질로 투자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그 원리를 가르켜줬어요. 샘물도 퍼주고 퍼줄수록 더 좋은 물이 나오듯이 여러분들이 주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을 나누면 나눌수록 더 좋은 것들이 온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인색한 거에요.


부메랑? 물체를 공중으로 던져서 되돌아오는 성질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기는 레퍼티를 말합니다.
그래서 원시인들이 사냥을 목적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을 하는데 우연히 던진 나무 지팡이가 되돌아오는 현상을 발견해서 알게 된 것이 부메랑이라는 거예요.
이 부메랑은 옛날 새와 날짐승을 잡으려고 만들어진건데 목표물을 향해서 딱 던져서 명중하면 되돌아오지 않지만 마치지 못하면 되돌아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 던졌을 때의 속도와 힘으로 원위치하는 이 부메랑은 던진 사람에게 비수로 다가오기도 하고 용기와 격려로 다가오기도 한다는 얘기예요.

오늘 무심코 끝에 하는 말 한마디 무심코하는 끝에 행동하는 그 행동이 부메랑이 되기도 한다는 거예요. 나쁜 뜻으로 말하고 남을 혼담하고 불평하고 수군데고 비판하고 그러면 그거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자기 말할때는 시원한것 같아도 결국에는 곱빼기로 되돌아온다는 거에요. 좋은 말과 칭찬을 하는 사람에게는 친구와는 좋은 인간 관계라는 선물이 되돌아온다는 거예요.
모르고 했더라도 부끄러운 말과 행동은 원하든 원치 않든 몇 배로 커진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세요.

우리는 행동 조심 말조심 표정 조심해야 돼요. 이제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간단하게 답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심는 대로 거두리라 수고한 대로 먹으리라 행한대로 갚으리라 구한대로 받으리라 믿음대로 될지어다. 성경의 기본 원리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항상 언어생활이나 행동에 있어서 부메랑이 되게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자녀다운 언어와 행동으로 아름다운 본이 되는 하나님의 참된 사명자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인생은 부메랑 게임이라고 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빠르고 늦게 차이는 있을지언정 놀랄만큼 정확히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말뿐이 아닌 일꾼이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겉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저와 여러분은 사랑의 실천자가 됩시다.

오늘 본문 말씀은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라고 했고 강도 만난 이웃을 보고 외면하지 말고 가서 사마리아 사람처럼 실천하라고 했습니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실천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산 영혼은 믿음의 열매를 맺습 니다. 봉사와 전도와 헌신을 합니다. 실천하여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축복과 상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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