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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말씀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마태복음 12:23

by diane +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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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12:23
마태복음 13장
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 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8장에서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로 사람들을 가르치시면서 세상에는 네 가지 밭이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가지 밭은 크게 좋은 밭과 나쁜 밭으로 다시 나눌 수 있습니다. 좋은 밭은 뿌려진 씨가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 옥토입니다. 반면 나쁜 밭은  이런저런 이유로 제대로 결실을 맺지 못하는 길가에 있는 밭, 돌과 자갈이 널린 밭, 가시덤불이 깔린 밭입니다.

이 비유를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밭과 나쁜 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음에 두 가지 사실을 가르치기 위해 이 비유를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첫째 농부의 은혜입니다. 밭이 아무리 좋아도 씨가 뿌려지지 않으면 결실을 맺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가 아무리 좋은 밭이라 하더라도 스스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둘째 복음을 전해야 할 의무입니다. 농부는 딱 봐도 어떤 밭이 좋고 나쁜지 알 텐데도 이와 상관없이 부지런히 씨를 뿌렸습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 죄인이고 악한 우리의 마음에도 주님이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신 것처럼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막론하고 부지런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상대가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30배에 60배 100배 열매 맺기를 사모하며 함께 하시는 주님과 동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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