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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지혜의 말씀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 창세기 26장 28~29

by diane +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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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

창세기 26장
28.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복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매년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인사하는 것을 보면 누구나 다 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큰 복을 받는 것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일생일대의 큰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이 세상이 가져다 주는 복은 잠시 있다 사라지는 복이지만 우리가 예수 믿음은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복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에 예수 믿는  우리들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되는 은혜와 축복을 우리에게 넘치게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나옵니다. 이삭은 단번에 하나님께 자신을 드림으로 말미암아 일생 동안 큰 복 받았습니다. 그의 삶에 문제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고난의 풍파가 없었습니다.

평생 복 받은 인생을 살게 되었는데 어떻게 그가 복 받은 삶을 살게 되었는지?

그는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자신을 드린 헌신의 삶을 살았습니다.
창세기 22장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명령을 했습니다.
창세기 22장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백세 때 낳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사랑하는 독자 백세 때 낳은 그 아들을 모리아땅 한 산에 가서 번제로 드린다는 것은 그의 팔다리를 잘라내고 전체를 불살라서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라고 하는 그런 명령을 하셨습니다. 이때 이삭의 나이가 성경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20세에서 25세쯤 된 장성한 성인입니다. 그런데 그  성인이 된 사랑하는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을 때까지 25년 동안 많은 연단을 통해서 깨어졌기 때문에 그 하나님 말씀에 순종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 그 아들을 사랑했지만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 아들을 바치라는 명령에 순종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삭에게 말합니다. 이삭아 하나님께서 모리아땅으로 가서 거기 한 산에 올라가서 번제를 드리라고 하니까 나랑 같이 갈 준비를 하자. 이삭은 아버지 말씀을 잘 따르는 효자 였기 때문에 그가 아버지와 함께 모리아 땅으로 가려고 하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번제를 드리려면 양이 있어야 되는데 양은 그들이 갖고 있는 많은 양떼 중에 가장 흠이 없고 건강하고 최고로 사랑받는 훌륭한 양을 드리도록 되어있는데 아버지가 번제하러 간다 하면서 그런 양을 양떼에서 구별해서 찾아낼 생각도 하지 아니하고 그냥 아침에 일찍 길을 떠나서버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22장
9.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이삭은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 뜻이라면 아버지 뜻이라면 내 자신을 주님께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자기를 묶는데도 가만히 반항하지 않고 칼을 들어 자기를 죽이려하는데 눈을 감고 그냥 아버지를 내리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창세기 22장
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하나님께서 미리 숫양을 예비해 놓으시고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삭의 믿음을 시험해 보신것입니다.  그래서 칼을 들었을 때 그들의 믿음이 합격이 되어서 멈춰라 내가 양을 준비해 놓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여호와 이레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삭은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을 온전히 드려서 단번에 일생 동안 큰 복을 받는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삭의 헌신은 하남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묵묵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단번에 자신을 바쳐서 온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단번에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 피흘려 죽으심으로 온 인류의 죄를 사하고 온 인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사는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이루셔서 온 인류의 구원의 역사를 완성하신 것입니다.

진정한 헌신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것입니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 포기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죽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재물로 드려지려면 그 재물이 죽어야 됩니다. 살아있는 동안은 재물이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문제 무엇입니까? 우리가 살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누가 말 한마디만해도 상처를 받고 분노하고 속상해하고 그렇게 스스로 고통받는데 빠지는 것은 살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물질을 따라가는 한은 부자 될 수가 없습니다. 평생 고생만 합니다. 물질이 우리를 따라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면 물질은 따라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물이 아주 귀한 시대였습니다. 지금도 아프리카에서 우물 하나 팔려면 한 2만 불 정도 드는데 한 번에 물이 안 나옵니다. 깊이 30m 이상 그 땅을 뚫어서 물이 나와야 되는데 안 나와서 또 구멍내서 땅을 파야 됩니다.

그 당시 물을 찾기가 참 어렵던 시절인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깐 이삭이 땅만 파면 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것을 보고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우물을 빼앗아갑니다. 또 파니까 우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또 쫓아와서 우물을 내놓으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 우물도 저들에게 주어라 하고 그다음에 또 파니까 또 우물이 나와서 블레셋 사람들이 저 사람은 물 줄기가 따라다니나보다. 더 이상 괴롭히지 말자.
창세기 26장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가로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땅에서 번성하는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삭은 하나님 앞에도 인정받고 사람들 앞에서도 인정받는 그러한 훌륭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먼저 히나님 앞에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인정은 두번째 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또 사람들 앞에서 위대하게 쓰임받는 주님의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기 위해서 하나님앞에 재단을 쌓고 예배드리기를 힘썼습니다. 하나님 음성 듣기를 사모했습니다.
창세기 26장
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25. 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기 힘쓰는 자들에게 주님이 복 주시는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 주님께 나아가는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 다른 것은 소홀히 할수 있어도 절대로 예배를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된것은 우리가 주님 앞에 예배드리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늘 예배를 소망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축복이 임하고 예배드리기 소원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더 멀어지는 것입니다.

이상하게 사람들이 친한 생활을 하다가 문제가 생겨나면 예배가 멀어집니다. 우리 하나님 얼마나 섭섭하시겠습니까. 그것은 우리 신앙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돼야 되는데 악한 마귀는 어떡하든지 우리 마음속에 불편함을 넣어서 예배가 멀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와서 찬양과 감사를 드릴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늘 예배 드리길 힘쓰는 자들이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복의 복을 더해 주실것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나면 사람에게도 인정받게 됩니다.

이삭이 잘 되는 모습을 보고 블레셋 아비멜렉이  평화제조약을 맺자고 왔습니다.
창세기 26장
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로 더불어 그랄에서 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로 너희를 떠나가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이삭은 아비멜렉의 요구를 흔쾌히 들어주고 그들에게 잔치를 베풀어준다면 계약을 맺고 그들을 보내줍니다.
창세기 26장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그리고 그날에 우울을 파니까 다시 축복의 우물이 축복이 터져 나왔습니다.
창세기 26장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가로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들은 범사에 이와 같은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고 이 세상 사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어디있냐를 찾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뜻에 하나님의 뜻을  자꾸 맞추려고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과연 어디 있느냐? 그 뜻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우리가 어떤 희생이 따라도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역사를 바꿔놓은 제16대 에이브리엄 링킨 대통령은 노예 해방을 하나님의 뜻으로 알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평등하게 창조되었는데 아프리카에서 그들을 붙잡아서 노예로 부리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니다. 그래서 동족끼리의 전쟁도 불사하고 노예 해방을 실천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당시 미국의 전쟁 나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북쪽은 상공업이 발달하고 민주주의가 발달해 가지고 그 노예 힘이 필요하지 않았는데 남쪽은 목화를 재배해서 그 목화를 통해서 그것을 수입으로 삼고 경제활동을 했기 때문에 많은 지주들이 많은 노예들을 붙잡아다가 이 목화밭에서 일을 하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남쪽에는 꼭 노예 제도가 필요했고 북쪽에서는 노예 제도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노예제도를 반대하면서 1887년 11월에 16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됩니다. 노예제도를 폐지하자라니까 남부 쪽에서 반발했습니다. 전쟁이 일어날 기운이 여기저기서 보였습니다. 미국 대통령은 저희가 남북이 나눠 다투는 걸 원치 않았는데 그다음에 3월 취임식 하고 난 1달 후에 남북 연합이 북쪽을 공격하면서 남북전쟁이 시작이 됩니다. 링컨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 전쟁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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