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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지혜의 말씀

아담과 하와 증세

by diane +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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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 증세
낙원에 있으면서 낙원을 못 누리는 것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서 하나님을 못 누리는 것
행복 속에 있으면서 행복을 옷 누리는 것
그것을 아담과 하와 증세라.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지만 은혜를 몰라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혜택과 긍휼과 자비와 무궁한 사랑 속에 살지만 그걸 몰라요. 환자들이에요. 은혜 상실증 환자, 은혜 무감각증 환자, 하나님은 우리가 배은망덕한 죄악에 빠지기를 원치 않았어요.

옛날 어느 마을에 원님이 새로 부임했는데,
근데 이 원님은 정말 백성들을 사랑했는데,
그 당시에 가뭄이 들고 흉년이 들어서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든 때라서 원님이 참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해가 뜰 무렵이면 쌀가마를 풀어서 가정마다 쌀 한 댓박을 무료로 나눠줬데요.
처음엔 사람들이 멈칫 멈칫하는 거에요. 이거 진짜야? 처음에는 댓박을 가져와서 눈치를 보면서 미안한 마음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부끄러운 마음으로 받아갔는데 몇일이 지나니까 이제는 당당히 내놓으라는 거에요. 또 몇일 지나니까 이제는 당연하다는 거에요. 당연히 받아야지. 또 얼마 안 지나니까 나중에는 빨리 내놓으라고 조금 늦으면  빨리 내놓으라는 거에요.
원님도 한계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쌀이 떨어져서 못 주는 거에요. 그래서 난리가 났어요. 항의가 들어오고 따지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투덜대고 돌을 던지고 하더라는 거에요.

이 동네 사람들의 모습이 오늘 나의 모습이 아닐지.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순간마다 분 초마다 우리를 꽉 붙들고 일반은혜 특별은혜 일반은총 특별은총으로 눈 껌뻑이도록 해주시고 백쪽의 세포를 지켜주시고 머리 털하나 상처 안나도록 안보해 주시고 천군천사를 붙여 주시고 이 모든 상황 복잡한 세상을 하나님이 깨어서 우리를 돌봐주시고 사고 만나지 않도록 사탄이 틈타지 못하도록 여러 억 만가지 은혜 속에서 우리를 돌봐주셔서 오늘 이때까지 온 거잖아요.

이게 당연한 겁니까?
이게 하나님의 긍휼 자비 무한한 은혜 아닙니까!

여러분 부모님이 자식에게,
가장 기뻐하는 자식이 뭐예요?
물론 나이대별로 달라요.
아주 자식이 어릴 적에는 갓난아기 때 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어떤 자식이 예뻐요 재롱 부리고 잘 자라고 인물이 훤한 놈, 인형 같이 이쁘고
그런데 학교 들어가는 순간부터 공부 잘하는 자식  예뻐요. 20중반 30 40 50 될수록 효도하는 자식 비록 가난하지만 교만하지 않고 부모님 은혜  감사합니다. 말만 하지 말고 용돈 좀 드리고 비록 작지만 감사한 마음. 이런 자식이 예쁘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각으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만이 아니라 감사함이 넘치게, 감사로 제사를 지내는, 감사로 찬양을 드리는,

오늘 본문 말씀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라.
감사한 마음을 하나님 앞에 시와 노래로 올려 드려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려라.
마음만 굴뚝같지 말고 그 감사함을 표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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