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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말씀

2024.3.15.금 (주의말씀) 염려하지 말라, 고요함의 값어치, 성령으로 거듭난 삶

by diane +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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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대라는 뜻의 영어 단어는 온건한 이라는 말과 같은 헬라어 어근에서 나왔습니다. 자신만의 잣대를 갖고 있을 때 곧 마음 겸손하여 자신의 영혼 상태를 정직하게 판단하고 적절히 조절할 수 있을 때야 지혜롭게 행할 수 있습니다. 지혜롭게 행하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하나님 앞에서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영혼을 살펴보면 어떻겠습니까? 스스로 다음에 두 가지 질문을 던진 후 자신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대답해 보면 어떻겠습니까?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있는가 아니면 자신이 신인것처럼 행동하고 있는가? 사람이나 사물을 하나님보다 높이며 그것으로 우상을 삼고 있지는 않은가? 늘 우리의 영혼을 살펴보면서 지혜롭게 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결단합시다.
아버지 내 영혼을 살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1.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2.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 주예수 날 사랑 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3. 이 세상에 죄악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내 주예수 날 건저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하나님의 지혜를 의심하거나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할 때마다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뛰어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욥기 42장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예수의 사랑 예수의 사랑 바다 물결같이 내게 임하니 영광의 물결에 온전히 쌓여서 내 영혼의 기쁨 한량없도다

주 예수 나가 알기전 나를 먼저 사랑했네


나의 하나님 흐린 날에도 여전히 구름 뒤에 있는 빛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맑은 날에는 그보다 더 밝은 빛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하루 시작이 어떠하든 변함없는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보이는 환경이 전부가 아니라 그 너머에 계신 크신 아버지를 기억하고 감사합니다. 위대하고 귀신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문제와 상황은 개미처럼 모든 문제를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니 아버지의 큰 뜻을 따라 인도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오늘 주님을 따르는 척 하지 않고 하나라도 따르는 자되게 하소서. 나의 믿음이나의 찬양이 나의 기쁨이 진짜가 되기 원합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6장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주 영접하라
피하지말라 우리가 곁길로 피해도 맘속에 오시니
심판날 당할때 주님을 너 맞을 준비해 맘속에 주님을 영접하라 주 영접하라
마음 문 활짝 열어놓고 너 주님을 영접하라


미가 7장
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사랑하는 내 아이라 할지라도 이 아이의 말을 경청하며 감정을 공감해주는 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바라보는 모든 자에게 귀를 기울이시는데요. 나의 오늘의 감정을 공감해주실 주님께 오늘도 기도하면서 용기를 얻는 하루 보내기에 소망합니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하나님 고맙습니다. 한 날에 삶을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우리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건강이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지만 성령의 도우심과 은혜로 하루의 삶을 기도로 날마다 시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총을 더욱 더 깨닫게 하옵소서. 원하옵나니 오늘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과 호흡하는 한 날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런저런 일로 분주할 때 있고 바쁘게 살아갈 때에도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기쁨과 감사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우리의 이웃들과 섬기는 교회와 이 민족이 더욱더 깨어 있게 하시고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한 날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염려하지 말라
마태6:34~36
마태복음 6장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우리는 염려와 걱정 가운데 살아갑니다. 하루도 수없이 많은 염려를 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간에 염려가 나의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염려는 우리 마음을 갈라놓습니다. 염려는 감정이 상하기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이러한 염려란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들어왔지만 그 염려의 대부분은 쓸데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마태복음 5~7장 산상수훈 가운데 성도들에게 실제 생활에서 범하기 쉬운 잘못을 지적하고 바른길을 제시하는 말씀입니다.  참신앙이 결여된 여러 가지 많은 모습에 대해서 경고하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염려 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염려 근심 걱정을 전혀 안하고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주님도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근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문제와 근심하는 것을 아주 금하신것은 아닙니다. 염려하다는것은 습관적이고 반복적인 것 습관적으로 생활에 대한 염려와 근심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에 대한 의심의 또 다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염려와 근심보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그 분께 간구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염려의 대부분이 무엇일까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대부분이 생활에 관한 것들. 예수님 당시에 먹고 마시는 문제가 생존과 직결된 것이었고 그런 것으로 인한 염려가 가득했습니다. 무엇을 입을까는 한편으로는 사느냐 죽느냐의 그런 염려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마태복음 6장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장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런 것으로 염러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우리가 염려해서 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염려 거리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을 두렵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그렇게 삶에 큰 짐이 되고 있습니까? 시간이 지남과 함께 그 문제도 지나갈겁니다. 주님의 은혜에 맡기시고 십자가의 능력에 맞기시기 바랍니다. 너희 중에 누가 영리함으로 그 키를 한자라도 더 할 수 있겠느냐라고 말씀합니다. 키라는 것은 삶의 기한 수명을 말합니다. 삶의 수명이 길어지면 키가 커지기에 키라는 의미도 있는 것입니다. 한 자라는 것은 한 규빗 지금으로 보면 45cm가 되는 거리를 말하는것인데 사람이 한 자를 걷는 보폭의 한 걸음이 얼마나 걸릴까요? 한걸음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염려한다고 해서 사람의 수명을 한걸음 걷는 그 짧은 시간도 연장할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염려한다고 해서 생활이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나의 환경이 바뀌어지고 상황이 바뀌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만 상하고 마음만 바뀔뿐입니다. 새들은 농사도 짓지 않고 곡식을 거두어 창고에 저장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내일 양식을 걱정하는 새들이 있었습니까? 그러면 누가 새들을 먹이시나요?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의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공중의 새들을 먹이시는데 하물며 그의 자녀들 성도들을 먹이시고 입히시고 지키시고 보호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들의 백합화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공중을 나는 새도 돌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인 우리들을 지키시고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의 생활을 했습니다. 젊은 장정만 63000명 그 숫자가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매일 같이 만나로 먹여주시고 바위를 깨뜨려 생수를 주셨고 40년동안 옷과 신발이 헤어지지않게 해주셨습니다. 먹고 마시는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능력 밖에 있었습니다. 아무리 염려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기는 하지만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그러한 믿음이 작은 자들은 항상 현실의 문제로 낙심하고 염려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심을 믿는다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시기 때문입니다.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필요한것을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좋은 것을 주신다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지아니하시고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사실을 꼭 믿고 주님 주시는 담대함과 평안이 있기를 원합니다. 염려는 믿음의 부족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채워주심을 믿고 염려를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염려하는 내일은 우리의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염려 한다고 오늘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것처럼 염려한다고 내일의 상황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일의 일을 앞당겨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로지 내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염려를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의 문제는 주님께서 책임지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식주의 문제에 대한 염려를 하는 것은 주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불신자의 모습입니다.
마태복음 6장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러한 문제로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 근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세속적이고 저차원적인 근심과 염려에서 벗어나 시고 하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의 일로 그 방향을 전환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떤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서 그것을 우리는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관심은 세상적인 곳보다는 하나님 나라에 있어야 합니다. 이런 근심과 염려가 우리가 해야 할 거룩한 염려와 근심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라는 것은 염려 거리가 달라진 것을 말합니다.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던 사람이 이제는 의의 옷을 염려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살까 염려하던 사람이 이제는 어떻게 더 거룩하게 살까 염려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던 사람이 성령에 목이 말라 갈증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예수님의 그 은혜를 더욱 더 사모하며 몸부림치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에 갈증, 말씀의 배고픔, 심령의 목마름, 하나님을 향한 갈망, 예배에 대한 사모함, 사회에 대한 부담감, 이런 것들이 성도의 신령한 염려입니다.

어떤 일로 염려하시고 근심하십니까? 혹시 의식주의 문제로 염려하신다면 그 염려는 내려놓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맡겨버리시기를 바라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성도의 염려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때 그것을 이루어주실뿐 아니라 먹고 마실것도 분명히 주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인간의 죄로는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성도는 불안근심염려 대신에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고 내일 일은 주님의 섭리와 주권에 맡기고 오늘 나에게 주시는 직분과 사명인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에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염려를 버리시고 거룩하고 신령한 염려를 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살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주의 날개 아래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염려로 걱정과 근심 가운데 살지 않게 하여 주시며 모든 것을 베푸시고 지키시는 하나님 안에서 담대함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였사오니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오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전도서 9:11~10:22


우리는 생명이라고 하는 살아 있는 목숨이 생각하지요. 하지만 생명이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한시적인 생명 그리고 영원한 생명이 있지요. 한시적인 생명은 사랑뿐 아니라 동물 식물 등 모든 생물은 다 한시적인 생명입니다.
요한복음 1장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을 말하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 것 자체로 끝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남겨주신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이유가 바로 이 영원한 생명을 전하기 위해서이고 영원한 생명이 있게 우리는 언제나 넉넉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무리 힘차게 오랫동안 복음을 전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지요. 오늘도 이 영원한 생명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고요함의 값어치
예애3:26
예레미야애가 3장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한 유명 신학교에서 새로운 시설 건축을 위한 기금을 준비중이었습니다. 학교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요한 일이었기에 총장은 아내와 함께 몇달이 넘게 기금을 확보하러 동분서주했습니다. 잠도 줄여가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문들을 만나러 다녔고 무료 기관들을 찾아가 투자 유치를 부탁해 가까스로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총장은 복음을 전할 미래 일군을 키워내는 하나님의 일이라 생각해 모든 힘을 쏟아 헌신했지만 어쩐지 일이 끝나고 난 뒤 영혼이 텅 빈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건강도 신앙도 위기가 찾아왔음을 느낀 총장은 학교에 양해를 구하고 한적한 휴양지로 떠났습니다. 컴퓨터도 없는 곳에서 핸드폰도 켜지 않고 하루 종일 자연을 거느 며 시시 때때로 말씀과 묵상을 하는 것이 일과의 전부였습니다. 처음엔 적응이 힘들었지만 일주일이 지나기 전 주 예수님의 임재하심이 느껴졌으며 마음 안에서 샘솟는 깊은 평안이 흘러 나왔습니다. 주님을 위해 쉴새없이 달려가는 삶도 좋지만 때때로 그저 주님을 묵상함으로 평안에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총장은 깨달았고 몇 주간의 휴식 뒤 학교로 돌아가 다시 주님이 주신 직무를 다했습니다. 고요한 가운데 임재하시는 주님을 묵상할 때 우리의 영혼은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리게 됩니다. 바쁘고 분주한 세상 가운데 오지 주님 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구하는 시간을 준비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분주한 일상 중에도 주님을 찾는 묵상시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바쁜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도 주님의 뜻이 있음을 깨닫시기 바랍니다.


만세 반석위에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성령으로 거듭난 삶
요한3:1~5
요한복음 3장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예수 믿는 목적이 뭡니까? 영생 천국 구혼 얻기 위해서 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경 전체의 요절입니다. 요한 3:16
구원은 예수를 믿어야 받습니다. 절대로 머리로만 믿지 않습니다. 가슴이 뜨겁게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을 받아 거듭난 자의 모습입니다.
요한복음 3장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거듭난 사람은 아버지 뜻대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하나님 아버지 뜻이 무엇입니까?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말씀에 항상 기뻐하는 삶,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 범사에 감사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병들 때나 건강할 때는 어떤 상황에 부닥쳐도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삶 이것이 하나님 뜻대로 사는 삶입니다.
마태복음 7장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아버지 뜻대로 사는 자가 천국에 간다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는 줄로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기도와 감사와 찬양이 기뻐하는 삶이 넘쳐야 될 줄로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명령하고 계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힘으로 안 되니까
스가랴 4장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된다. 그게 바로 성명 충만한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성령 받아 체험적인 신앙을 가져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받아 체험적인 신앙을 가지지 않고서는 아버지 뜻대로 살기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을 받으셔야 됩니다. 
예수 믿는 목적은 성령 충만해서 거듭나서 천국 가는 것 예수를 옳게 믿어서, 성령을 받아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에 대해?
1. 성령에 대한 여러 가지 명칭들이 있습니다.
양자의 영이라고 했습니다.(롬 8:15) 
로마서 8장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진리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8장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성결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1장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아버지의 영
마태복음 10장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제대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생명의 영
로마서 8장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들의 영
갈라디아서 4장
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영광의 영
베드로전서 4장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보혜사
요한복음 14장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영원하신 영
히브리서 9장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살리는 영
세상의 영은 우리를 달콤한 것만 빼먹고 죽이지만 성령님은 우리가 잘못했을 때 책망하고 바르게 가르쳐서 우리를 살리는 영인 줄로 있습니다.

2. 성령충만을 받으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결박이 두렵지 않습니다.(행 20:23) 
사도행전 20장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대적이 두렵지 않습니다.(행 23:11) 
사도행전 23장
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군중이 두렵지 않습니다.(행 23:6) 
사도행전 23장
6.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행 20:24)
사도행전 20장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부족함이 두렵지 않습니다.
빌립보서 4장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심판이 두렵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23장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제약이 두렵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5장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권능을 주시는데 이 권능은  마귀 사단 질병 가난마귀 실패마귀 낙심마귀 다 몰아냅니다. 그러니까 두려움이 없는 거에요.
여호수아 1장
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두려움이 없이 담대하게 나아가니까 요단강이 갈라지고 아이성이 점령되고 오랑캐를이 때려 부서지고 기적이 일어난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가는 길 여호와가 성령님을 통해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밤에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지켜주신 줄로 있습니다. 이게 바로 담대함을 주시는 성령의 역사인 줄로 믿습니다. 담대하게 걸어갈 수 있는 그런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어떤 위협이 와도 두렵지 않아요.
마태복음 10장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하나님을 두려워 할줄 알고 살아야지.

성령을 어떻게 받을수있는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이 기도하다가 성령을 받았는데
그들은 예수께서 승천하시면서 내가 성령을 보내줄 테니 성령을 받아라 약속하셨어요.
사도행전 1장
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 약속을 믿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에 힘썼어요. 다락방에 모였고 기도에 힘썼다는.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시길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로마서 12장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잠언 8장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히브리서 10장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그러한 자를
역대하 26장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그 시간에는 절대로 방해꾼이 없어요. 그 시간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모인 곳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초대교의 성도들은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모이기에 힘썼다고.
사도행전 1장
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그랬더니 성령이 임했어요.
사도행전 2장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은사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이게 마가 다락방에
성령받은 비결입니다.

또 하나는 사마리아 사람들은 성령을 어떻게 받았는가?
사도행전 8장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고넬료의 가정에 성령 충만함이 임한?
사도행전 10장
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했다.
사도행전 10장
30. 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성경 말씀대로 기도하는 시간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더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그리고 주의 종 사도베드로를 청해서 말씀을 들었다.
사도행전 10장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더니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말씀을 들을 때 마음문이 열리고 예수님을 마음 속에 모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했다고.
사도행전 10장
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성령을 받는 마음에 자세가 중요하다.
성경을 보면 은혜받은 사람들은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사도행전 1장
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신 약속을 절대적으로 믿었고 기다리는 자세가 있었다.
야고보서 1장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의심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죄의 사함을 얻어야 성령이 임합니다.
사도행전 2장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자기의 잘못을 뉘우칠 줄 아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그 사명을 가질 때 성령이 임하십니다.
사도행전 1장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마음을 가질 때 성령의 충만함이 옵니다.
사도행전 5장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게 합니다.(고전 12:3)
고린도전서 12장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합니다. 우리에게 천국을 바로 보게 합니다. (요 3:3) 
요한복음 3장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성령께서 택한 백성들을 거듭나게 합니다.(요 3:5)
요한복음 3장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4. 성령 받으면 어떤 삶으로 살아가게 됩니까?
1)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의 삶을 살게 됩니다.(행 1:8)
사도행전 1장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 서로 돕는 사랑의 삶을 살게 됩니다.(행 4:32)
사도행전 4장
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서로서로 돕는 사랑의 삶이라는 것이 서로를 위해 기다릴 줄 아는 삶이에요.
우리는 때때로 서로 돕기 위해서 기다릴 줄 아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산 위에서 기다리면 우리와 함께 내려올 수가 있고 강가에서 기다리면 다 같이 건너갈 수가 있고 식탁에서 기다리면 다같이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가 있고 외로운 노래도 기다리면 다 함께 부를 수가 있습니다. 같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을 참고 기다리는 마음이 중요하다. 기다려주지 않는 것이 시간이라면 기다릴 수 없는 것은 우리 바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없이 기다려주는 그 사람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입니다.

3)하나님의 자녀답게 몸에 행실을 죽이는 삶을 살게 됩니다.(롬 8:12)
로마서 8장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4) 의와 평강, 희락의 삶을 살게 됩니다.(롬 14:17)
로마서 14장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성령으로 심는 삶을 살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6장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은사가 나타나서 힘있고 능력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2장
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스가랴 4장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하나님만 높이시길 축복합니다.

성령의 역사와 마귀의 역사를 구별할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영과 세상의 영을 구별하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성령의 역사는 우리로 열매를 맺게 합니다.

5. 성령은 우리로 어떤 열매를 맺게 합니까?
1) 성령의 역사는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 9가지 은사를 받게 됩니다.(고전 12:8-10)
고린도전서 12장
8.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2 성령으로 9가지 은사를 받으면 9가지 열매를 맺게 됩니다.(갈 5:22-23)
갈라디아서 5장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 마귀의 역사는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 마귀는 사악한 일을 합니다.(약 3:14-15) 
야고보서 3장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마귀는 자꾸 거짓을 만들어내요. 진실한 자가 성공하는 거 아시죠. 진실이 중요한 거에요.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진실하게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대단한 사람이 되지말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돼요.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주는 사람인 줄로 믿습니다. 날마다 여러분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마귀는 간사하고 사악합니다. 사랑과 평강을 빼앗아 갑니다. 시기와 다툼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진정한 성렴 충만 받은 크리스천이 되라는 것입니다.

2 마귀는 더럽습니다.(마 10:1) 
마태복음 10장
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추한 생각과 추한 행위를 합니다. 더러운 행위를 하게 합니다. 교만하고 남을 괴롭히는 일을 합니다.
누가복음 6장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얻은지라

사탄은 우리에게 항상 시험을 줍니다.
마태복음 4장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우리 심령 속에 가라지를 뿌려서 안 좋은 그런 쓴 열매를 맺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역사와 마귀의 역사를 구분할줄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구분 할까?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령님은 남을 세우는 일을 하지만 마귀는 파괴하는 일을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지만 마귀는 불안 초조 근심 걱정 낙심 공포를 줍니다. 성령님은 쓴 것으로 와서 단 것을 주는 살리는 영이지만 마귀는 단 것으로 접근해가지고 쓴 것으로 주는 죽이는 영이라는 사실을 그러므로 우리는 영분별 잘하는 성도가 되어서 마귀의 꼬임에 절대로 빠지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 오실 날 가까운 말세에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믿음지키기가 어렵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서 마귀를 물리치고 미혹의 영에 빠지지 말고 주님 오실 때 면류관에 받는 성도들이 다 드시기를 진심으로 축언합니다.

II. 성령을 받으면 은사가 나타납니다.
1. 성령의 은사는 지. 정. 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지적 은사로는 지식, 지혜, 분별의 은사가 있습니다.
2) 정적 은사로는 방언, 예언, 통역의 은사가 있습니다.
3) 의지적 은사로는 믿음, 능력, 신유의 은사가 있습니다.
2. 지, 정의가 있어야 정상적인 신앙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결론
교회도 지적 작용으로 말씀운동, 정적 작용으로 기도운동, 성령운동, 의지적
작용으로 봉사, 전도운동이 있습니다. 말씀도 지적 작용으로 말씀을 알게 하고 정적 작용으로 말씀을 깨닫게 하고 의지적 작용으로 말씀대로 결단하게 하여 말씀의 축복을 받게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운 말세에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믿음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성도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마귀를 물리치고 미혹의 영에 빠지지 않고 주님 오실 때에 다 면류관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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