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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말씀

2024.3.12.화 (주의말씀) 농구로 주신 소명

by diane +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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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그분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까? 우리는 즐거움 바로 그 분의 손에서 나온 즐거움에 빠져 그 분에게 감사하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복을 주고 싶어 하시며 그 복을 통해 사랑을 속삭이십니다. 그러나 그 다음엔 나쁜 소식이 옵니다. 의사가 예기치 못했던 진단을 내립니다. 관계에 비상이 걸립니다. 옳아 보였던 선택이 갑자기 너무나 잘못된 것처럼 보입니다. 또 다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 의미를 찾으며 그 분을 곁눈질합니다. 결국 대적이 온 힘을 다해 우리를 강타하고 고통이 가혹한 현실이 될 때 비로소 그때서야 하나님은 우리의 관심을 얻는 데 성공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일입니다. 별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필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늘 그분의 음성 듣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고 있습니다. 오늘 당신은 기쁨 가운데 있습니까? 아니면 고통의 시간은 보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 고통스러울 때나 기쁠 때나 주님께 내 시선을 고정할 수 있게 도우소서.


주가 항상 계셔 늘 감사해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셔 의로우시니 어찌 내가 주를 떠나살까


내 안에 은혜가 있다는 뜻입니다.
로마서 8장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예수 밖에 없네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권능의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주님께 맡깁니다. 나는 능력이 없기에 그들을 변화시킬 수도 그들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나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에 나서지 않게 하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나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도로 주님께 맡깁니다.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셔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그들과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이 나의 가장 큰 기쁨이니 드러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베소서 3장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내 주 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이 세상 고락과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로마14:10
로마서 14장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우리가 입술을 벌려 때로는 걱정한다고 또 지적을 통해 바른 길로 인도한다는 명목으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고 업신 여기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기도와 권면 섬김과 칭찬으로 서로 화합을 도모하면서 비판과 지적보다는 사랑을 더 이뤄가는 귀한 하루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



주 하나님의 사랑은


자비로 오신 하나님 주님이 주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셔서 우리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나님께만 영광 돌려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갖 세상의 잡것들이 나에게 달려들지라도 오직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은혜로 하루를 승리케 하여 주시옵소서. 만나는 사람에게 주 예수님의 아름다운 복음을 증거하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만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다는 것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올려 드리옵나이다 아멘.


에베3:1~13
에베소서 3장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4.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들에는 다 이유가 있죠. 우리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행하는 일들에 대하여 자녀들이 다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결국에는 부모님이 그때 나를 위해서 하셨구나 또 나를 위해서 이것들을 이렇게 하셨구나라고 알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하나님께서 이런 계획을 갖고 계셨고 나를 위해서 이렇게 내 삶을 인도해오고 계셨구나 라고 알게 되죠. 그래서 우리가 신앙 생활을 이야기할 때 앞을 보면 절벽이지만 뒤돌아보면 다 꽃밭이다 라고 말하는거죠. 결국 다 꽃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유익을 위해서 인도하십니다. 물론 그 유익은 어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닐수도 있고  또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몸을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거죠.

사도 바울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에베소서 3장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지금 로마 감옥에 갇혀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갇혔는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자 된, 사도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힌것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일, 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그리고 누군가들에게 영적인 유익을 주기 위해 하나님이 자신을 감옥으로 이끄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어려운 감옥 생활을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찬양함으로 잘 견딜 수 있었겠죠.

여러분들이 북한에서 때로는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정말 어려운 상황 가운데 아마 계시는 분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는 거죠. 여러분이 얼마나 어려운지 여러분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여러분이 얼마나 막막하게 살아가시는지 저희는 다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신다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시는 데는 분명한 그분의 목적이 있습니다.

바울은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되었다 라고 말하고있죠. 즉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간 그 사건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이 멈춘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선포되었고 또 많은 예수 모르는 사람들이 돌아오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이 북한 땅에서 믿음을 지킨다는 그 소식들이 이 남조선에 있는 많은 예수 믿는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도전이 되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을 해도 되는 걸까?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이 은혜를 많이 주셨는데 우리가 주님 앞에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여러분들이 그 환란의 땅에서 믿음을 지키는 소식을 들으면서 더 깨어있게 되고 더 믿음을 지키게 되고 주님의 뜻대로 살기위해서 몸부림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허락하신 상황이 정말 힘들고 버겁고 어려운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견딤과 인내와 수고와 기도와 눈물과 그리고 고통을 견뎌내는 그 모든 것들이 헛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때로는 죽음이 위기 가운데 때로는 정말 내가 믿는다는 사실을 누가 알지 않을까 때로는 내 가족이 내 자녀들이 내 아내가 내 남편이 내 부모님들이 내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정말 큰 어려움을 당하면 어떻게 될까 걱정되고 또 그것 때문에 여러분이 마음이 힘들 때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온 세계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사랑하고 계시고 주목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그 어려운 땅에서 믿음을 지키는 그 일들을 통하여 전 세계에 많은 사람들을 기도하게 하시고 하고 계시고 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면서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으로 결단하고 가도록 해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힘 내셔야 돼요. 여러분 한 분 한 분 정말 이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고 싶은 일이 많으십니다. 비록 지금은 그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때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무슨 할 일이 있을까라고 할 정도로 여러분들이 가진 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감옥에 갇힌 바울을 통해서 하고자 하시는 놀라운 일들이 있었거든요.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하시고

여기서 말하는 이 은혜는 사도 바울을 복음의 일꾼으로 부르신 것을 말해요.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결국 하나님은 계획이 있었어요. 바울은 그 계획을 구체적으로 다 알진 못했지만 이렇게 고백하는 거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더 선포하게 하시고 하시려고 하는구나 더 선포하게 하시는구나. 바울은 그 하나님의 목적 한 개만큼은 분명하게 깨닫고 있었던 거죠.

비록 여러분들이 지금 할 수 일이 별로 없고 또 예수 믿는다는 사실을 남들에게 말할 수도 없고  여러분들이 은밀한 중에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말씀 듣고 말씀 읽고 하시겠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하여 언젠가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 실 것이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들이 정말 아무것도 안하시더라도 믿음을 지키는 그 한 가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그 자체가 어떤 많은 위대한 일들 보다 가장 위대한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여러분들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게 하실 겁니다. 믿음을 지키고 순교의 자리에서 끝까지 인내 한 여러분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하나님의 문이 열리게 되면 여러분을 통해 그 땅에 교회를 세우실것이고 그 교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세상에 또 선포되게 해주실겁니다.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말씀처럼 여러분들 한 분 한 분께서 정말 어려움 중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 예수님 부활하신 걸 지금 나도 부활한다. 하나님 나라에서 나는 영원히 산다. 이 땅에서는 비록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천국에서 주님과 더불어 영원히 살게 될것이다. 그 영광의 소망 가운데 낙심하지말고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부탁하신 영혼을 살리는 그 일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환란과 핍박 중에도


주님께 귀한 것 드려 젊을때 힘 다하라
구원의 갑주를 입고 끝까지 싸워라

열심을 다하여라
너희는 충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어라
독생자 보내신 성부 은혜를 베푸시니
너희는 정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어라


전도서6:1~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나 어디가리까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흘려주시니 주 앞에 옵니다
처음부터 계신 주께서 영 죽을 죄인을 보혈로 구해주시니 그 사랑 한 없네


사순절 기간 우리는 십자가를 많이 묵상하게 됩니다. 주님을 찾게하는 이름이 있다면 그것은 십자가 라는 이름이고 우리 성도들의 삶은 십자가의 삶이어야 하지요. 십자가의 시간이 신앙의 시간이고 또 신앙과 십자가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골로새서 1장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역설적이게도 십자가가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 십자가를 통해  비로소 주님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을 따르고 생명을 따르게 하는 십자가가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기 때문인데요. 사순절 기간 우리의 삶은 끝까지 지고가야 할 십자가의 삶인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그런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십자가를 질수있나 주가 물어보시네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역사 만드소서
주 인도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영광 다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나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주가 예비하신 나의 고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 날까지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농구로 주신 소명
고전4:1
고린도전서 4장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 선수가 되고 싶었던 셰릴이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셰릴은 대학생 때 국가대표로 선발 될 정도로 훌륭한 농구 선수로 자랐습니다.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던 그녀는 미국의 크리스천 체육인협회에 가입해 다른 운동선수들과도 신앙적으로 꾸준히 교류했습니다. 그런데 셰릴이 27살이 되던해에 한 선교사가 뜻 밖의 제안을 했습니다. 스포츠를 선교에 직접적으로 활용하는 단체를 만들어보지 않겠습니까? 셰릴은 스포츠 분명히 선교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세계 어떤 나라도 스포츠 교류를 금지하는 나라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 일을 해낸다면 기꺼이 참여는 하겠다고 생각했으나 주 하나님은 셰릴의 마음에 계속해서 거룩한 부름을 주셨습니다. 결국은 주님의 부름에 응답했습니다. 모르는 일 투성이였으나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모든 일들이 차근차근 진행됐습니다. 7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500개 이상의 선교 프로그램을 진행한 ISF 즉 국제스포츠 연맹의 창립자 셰릴 울핑거의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부담이 되어도 주님이 주신 소명이라면 그 소명이 난 소명이며 그 일이 내가 해야 할 일 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무릎 꿇어 순종하는 사람이 다른 영혼을 살리는 일에 쓰임을 받습니다. 마음이 주신 확실한 소명이 있다면 아멘으로 응답하십시오. 복 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부름이 있을 때 주님을 의지하며 따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소명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철저히 따르시기 바랍니다.


변찮은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공로를 우리가 찬양을 합니다 주님을 만남뵐 때까지
예수는 우리를 까끗케 하시는 주시니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십자가에 달리신 고난의 주 봅니다
어두운 그늘 덮여도 우리 위해 참으신
그 당하신 고통을 어느누가 알리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 속에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주 예수와 밤낮으로 늘 함께 하는가



신명기 6장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려줘야되겠죠.
어디에서 말씀을 들려주라고 말씀하냐면? 우리 자녀들이 보통 교회에서,
7절에 그 장소가 조금 생소한데
신명기 6장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앉았을때 길에 행할때 누웠을때 일어날때, 네가지 행동이 발생하는 장소는? 집 가정이죠.
집에서 이런 가정교육에 신앙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말이에요. 지금까지 대체로 많은 성도들은 신앙 교육을 교회에 일임해 왔어요. 물론 그게 좋은 방법이에요. 교회에서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 모아서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앙 교육을 하고 있으니까 효과적인 신앙교육이 되겠죠. 그런데 이게 완벽하지는 않아요. 가장 큰 단점이 뭘까요? 가장 큰 단점은 시간이에요. 일주일 168시간이거든요. 그 동안은 신앙 교육은 얼마나 받게 될까요? 보통 1시간 정도 되는데 말씀을 온전히 듣는 시간은 아마 20분도 안 될지 몰라요. 168시간 중에 20분 굉장히 적은 시간이거든요. 그럼 나머지 시간은 세상의 이야기 세상의 공부로 가득 차 있단 말이죠. 예배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학생들이 흥미를 잃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더 이상 하기는 힘들어요. 학부모도 불편해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대안이 있어요.
가정 주도형 신앙 교육을 하는 겁니다. 가정 주도형 신앙 교육을 한다는 것이 신명기 6장에서 요구 하는 건데 이것이 가정에서만 신앙 교육하자는 뜻이 아니라 지금 이 균형 자체가 교회에 쏠려있으니까 가정에서도 신앙 교육하면서 이 균형을 잡자 무게 중심을 가정으로 가져오자는 그런 말이에요.

가정주도형 신앙 교육은 부모님이 자녀들의 신앙 교사가 되어줘야 된다는 뜻인데 부모님이 자녀들의 신앙 교사가 될때 적어도 세 가지의 잠재력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어요.
자녀를 가르칠 때 선생님으로서 가장 중요한 성품이 뭘까요?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죠. 한번 가르친다고 다 똑바로 하면 제일 좋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단 말이죠. 그러려면 반드시 이런 사랑으로 포기하지 않는 가르침이 필요해요. 부모는 절대로 자녀를 포기하지 않죠. 그래서 부모의 이런 좋은 성품이 자녀에게 아주 좋은 잠재력으로 작용을 하는 겁니다.
두번째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상담사가 될수 있어요.
실제로 너의 최고의 상담사? 힘들 때 누구한테 말하니? 이렇게 물었을 때 자녀들이 나는 힘들 때 부모님에게 말해요라고 응답한 사람들, 이런 학생들이 대체적으로 안정된 성품과 심지어 학교 성적도 안정돼 있었다고 그래요. 이런 것들을 보면 부모는 자녀에게 정말 애정 가득 담은 상담을 해줄 수 있고 그런 역할을 해준다고 그러면 자녀에게 너무나 좋겠죠.
세 번째로 부모님이신 한 교사가 되었을 때 정말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게 그것은 교회의 신앙 교육과 가정에서는 신앙 교육이 연결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너지가 엄청나게 많이 나와요. 그래서 신앙 교육을 하면서 자녀들에게 이런 신앙의 어떤 성장이 시너지를 올릴수 있는 좋은 방법이 가정에 신앙 교육을 하는 겁니다.

이 주제로 가정 주도형 신앙 교육에 대해서 중요한 진리들을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가정 주도형 신앙 교육이 필요하다. 또 부모님이 신앙 교사로서 잠재력이 많다 하는 것을 살펴봤는데 하나님은 지금 우리 세대만 보고 계시지 않아요. 최소 삼세대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손주들까지.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교육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드시 이 말씀대로 순종해서 가정 주도형 신앙 교육 성공하시고 그 대대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그런 누리는 복된 가정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빌립보서 3장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십자가를 감사하며 예수님만을 붙잡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십자가 그 사랑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속에 잊혀진 주네
돌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사 다시 일으켜세우신 주를 사랑합니다
후렴)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니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않고 이전에 행한 모든 일 생각지 않으리
사막에 강물과 길을 내시는 주 내 안에 새 일 행하실 주만 바라봅니다


십자가 그늘 밑에 나 쉬길 원하네
십자가 오늘 믿고서 내 맘 밝았네


하나님의 말씀없이는 성령의 역사 없이는 그 누구도 회개할 수 없습니다.


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은사원한 내게 은사의 주님
신유구한 내게 신유의 주님 나의
마음속에 지금 오셨네

나의 생명 되는 내주 예수님
영원토록 모셔 내 기쁨 넘치네
말씀 위에 서서 내 뜻 버리고
감정을 버리고 말씀에 서니
불완전한 믿음 완전해지고 내가
이제부터 주만 붙드네

나의 생명 되는 내주 예수님
영원토록 모셔 내 기쁨 넘치네
나의 모든 욕심 던져버리고
내가 염려하며 계획하던것 믿고 기도하며 주께 맡기고 주의 뜻을 따라 살기 원하네


나의 생명 되는 내주 예수님
영원토록 모셔 내 기쁨 넘치네
믿음으로 닻을 주께 던지고
끊임없이 주를 찬송하면서

전엔 나를 위해 일해왔으나
이젠 주만 위해 힘써 일하리
나의 생명 되는 내주 예수님
영원토록 모셔 내 기쁨 넘치네

나의 소망되는 구주 예수님
이세상에 다시 강림하겠네 나의 등불 밝혀 손에 들고서 기쁨으로 주를 맞이하겠네
나의 생명 되는 내주 예수님
영원토록 모셔 내 기쁨 넘치네


아, 내 맘 속에
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 있네 주 예수가 주신 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후렴)주가 항상 계셔 내맘 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서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이 귀한 평화 내가 받고 보니 모든 슬픔 사라지고
맘에 기쁨 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 예수

주 날개 아래 내가 사는 동안 이 보배를 빛내리라
기쁜 그날이 와 주를 만나뵐 때 아 그 평화 영원하리



하나님 위로부터 내리시는 기쁨과 평강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만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하게 하옵소서.


내가 새벽날개 치며
내가 새벽날개 치며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
주의 구원의 손이 내 손 잡아주시네
캄캄한 어둠이 내 앞에 닥쳐와도
내 가는 길 언제나 인도하시네

위대하신 그 사랑 나를 건지시며 날 위로하시네
놀라우신 그 은혜 나 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나의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앞서 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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