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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3.12.31.일 (송구영신예배)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추어집니다

by diane +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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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사람
기뻐하고 기뻐하라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추어집니다

시편 119장
129. 주의 증거가 기이하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131.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133.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의 압박에서 나를 구속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135. 주의 얼굴로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주시는 생명이 새로워서, 또 삶에 주시는 새로운 기회들을 다시한번 도전할수있는 가능성으로 주시는 그 은혜, 여전히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들, 이것이  새로운 것이 아닐까요?
공휴일이 끝나면 출근을 해야되는데 똑같은 출근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기회이기에 이것이 새로운것 아닐까요?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 지독한 근시에 노안으로 두개의 안경을 두개의 안경집을 가지고 다녔어요. 얼마남불편합니까. 어느날 연설을 하는데 누군가 루즈벨트를 향해서 총을 쐈는데 가슴에 정통으로 맞았어요. 쉬랭크 청년이 루즈벨트를 암살하려고 저격하여 루즈벨트가 쓰러졌어요. 곧 일어나서 보니 가슴에 꽂아두었던 강철 안경집에 맞고 총알이 튕겨나간거에요. 평상시에 귀찮게 여겼던 안경집이 생명을 살린거죠. 그런데 이 안경집이 어떤 습관에 의해서 어떤 자리에 있느냐? 어떤 질서 속에 있느냐? 여기에 따라서 생명의 은인이 되기도하고 사람이 죽기도 하는거에요. 귀찮은 물건도 그 질서 그 물건을 사용하는 습관에 따라 우리 생명의 은인이 될수도 있는것입니다.
오늘 피곤하고 힘들고 스트레스를 주는 직장생활이 우리 가정생활을 지탱해주고 있지않습니까.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있지않아요. 사소하고 작은일 때로는 귀찮고 피곤한일 힘든일 이것이 내 삶을 지켜주는것입니다. 시시한 귀찮은 성가신것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똑같은 일상들 이것이 진부한 시간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기회임을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새로운 시간이 무엇입니까?
시간이 새롭다는것이 무엇입니까?
과거의 질서가 물러가고 새로운 질서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과거에 허망한것을 따랐던 타락한 질서에서 미래의 의미있는 것을 추구하는 창조적 질서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사소한 나의 삶에 이 반복된 일들이 새로운 질서를 입게 되면 여기에서 새로운 창조가 시직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적 질서에서 하나님 나라의 질서로 옮겨가야 됩니다. 욕망질서의 추구에서 사명 추구의 질서로 옮겨가야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간이란 결국 우리 영혼의 새로운 기회, 새로운 시도, 새로운 도전, 이런 것들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새로운 기회 속에서 모든 상황과 우리가 가진 자원들을 새롭게 느끼는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
왜 새해에 떠오르는 해는 장엄한가?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이 장엄하기 때문에. 한해를 시작하는 마음미 장엄하기  때문에
창1:1~3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땅위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물리치는 새로운 하나님의 질서가 바로 창조의 질서 입니다.
우리의 마음에도 혼돈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허무로 어둠과 암흑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때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의 마음 속에 새로운 질서를 일으켜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셨던 하나님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어디계시나요?
왜 하나님은 창조의 말씀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가요? 왜 구원의 역사를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계시는가요?
과거에 이렇게 창조했어 과거에 구원했어 여기에 끝나는것인가요?
그럼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 그런 하나님이십니까? 아닙니다. 현재도 역사하시고 미래에도 역사하시는 그 역사하심을 믿으라고 과거의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증명해주시는 것입니다.

2024년 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딱 두가지. 기억하길 바랍니다. 일년내내 기억하길 바랍니다.
1.말씀을 열라.
우리의 성경은 열려있습니까?
인생의 어두운 시간에 인생의 중요한 시간에 성경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열면 빛이 나온다?
130절
130.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인생길이 어둡습니까?
어두운 인생길을 어떻게 밝히시려고 하십니까?
뭘 열어야됩니까? 성경을 열어야 됩니다. 그러면 빛이 나옵니다.
내 삶이 어둡습니까? 성경을 여시기 바랍니다. 빛이 나옵니다.
인생의 조명등을 키시기 바랍니다. 어두운 길을 가지마십시오. 인생의 밝은 길을 걸어가십시오.
말씀에서 빛이 나와서 우리의 마음을 밝게하고 우리의 삶을 밝게하고 우리의 인생을 밝게하고 우리가 가야할 길을 밝게 비추어주십니다.
어거스틴이 영원히 암흑속에서 고통당할때 그가 성경책을 펼치자 빛이 비추어지고 그 빛이 그의 인생을 새롭게 했습니다. 그가 살아왔던 그 죄악의 길 이 모든 어리석음의 길에서 돌이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방황하고 계십니까?
삶이 길이 어두워서 도무지 어디로 가야할지 갈길을 헤매고 계십니까? 말씀을 여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빛이 나올것입니다. 지혜의 광선이 능력의 광선이 나와서 여러분을 해결해주실것입니다.
주여 내 삶의 길을 말씀으로 인도하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갈길을 몰라 헤매일때 말씀을 사모하게 됩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가난한 심령으로 주님의 뜻을 찾을때 애통하는 마음으로 갈망할때 말씀을 여십시오.
내 가야할 길을 말씀이 가르쳐주실것입니다.
시편119:105 133
시편 119장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말씀을 열면 내 인생의 길을 비춰주실것입니다.
시편 119장
133.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또 우리는 기도합니다.
주여 말씀으로 나를 치유하소서.
말씀을 열면 빛이 나옵니다. 치유의 레이저가 나와서 온갖 질병을 다 고칩니다. 마음의 질병 육신의 질병 삶의 질병 관계의 질병 환경의 질병 모든 질병을 고치는 능력, 말씀으로 나옵니다.
말씀을 여는 우리가 되기를 축언합니다.

2.주의 얼굴 빛을 발하라
135절
시편 119장
135. 주의 얼굴로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주의 얼굴 빛을 내게 비추어 주시옵소서.
주의 얼굴,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을 의존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 인도하시고 인자하신 은혜, 용서의 은혜, 긍휼하심의 은혜 이것이 하나님의 얼굴입니다. 하나님의 눈동자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의 눈동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아이의 눈동자를 바라보고 아이가 엄마 얼굴만 바라보면 눈동자가 달라지 잖아요. 엄마의 감탄하는 눈동자는 아이의 평생의 눈동자입니다. 아이가 평안합니다. 보호를 받습니다. 엄마가 주목하는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얼굴을 마주보면 표정이 교환되고 감정이 교환되고 동작이 일치가 되고 서로 정서적으로 연결이 되고 부모와 아이가 상호작용을 합니다.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자기의 얼굴을 자신을 알아가고 정체성이 형성되고 이것이 엄마의 눈동자입니다.
엄마와 아이의 눈동자를 맞추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엄마의 주목을 받는 아이 자존감이 강해지고 사랑받는 아이가 됩니다. 자기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도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 빛을 구하면 우리의 얼굴 빛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얼굴빛으로 변해갑니다. 주의 사랑을 받은자 관심을 받은자 하나님과 교재하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세상사람과 다른거에요.
학교 선생님들은 아이를 보면 알아요. 어떤 아이는 너무 예뻐 사랑스런 가정에서 꼭 사랑을 받고 자란아이들 친구관계 잘 가꾸고 지혜롭고 뭐든지 사랑스러워요. 근데 말안듣고 부모의 사랑을 못받은 그런 아이들 모습을 우리 선생님은 다 보고있어요.
우리 인류는 불행하게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짓고 하나님의 얼굴빛을 피하고 어둡고 그늘진 곳으로 도망쳤어요.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숨었어요.
가인은 자기 동생 아벨을 죽이고 눈동자를 피해서 멀리멀리 도망을 쳐버렸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눈동자를 얼굴빛을 구해야돼요.
딸아이가 유치원을 다닐때 유치원에서 데려와서 돌보고 있었는데 아이가 기분이 좋아서 잘 놀았어요 노래도 부르고 혼자 춤도 추고 쳐다보면서 우리딸 혼자서 놀기에 진수로구만 혼자 잘 노니까 잘됐다 책을 펴놓고 노트북을 켜고 레포트를 쓰기 시작했어요. 아빠 뭐라하면 응응 건성으로 대답했어요. 후렴구말 넣어준거에요. 응응. 근데 어느 순간에 오더니 턱을 딱 잡고 탁 돌리더니 한마디를 하는데 아빠 날 봐야지. 딸이 부르면 이말이 생각이 나서 바짝 긴장이 됩니다.
올 한해 하나님이 얼굴 빛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날 봐주세요 하나님 날 봐주세요 하나님 날 봐주세요. 복된 인생입니다. 능력이 있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보는 인생 하나님의 얼굴빛이 발하는 인생.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할줄로 믿습니다.
고후4:6
고린도후서 4장
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어둠에서 빛을 비취시는 그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의 얼굴을 봤어요.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얼굴이 나타나야됩니다.
눈동자처럼 지켜주실것입니다.
예수님은 낮에는 병자를 고치시고 많은 사역을 감당하시고 밤에는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봤어요.
광야에 나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기도를 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얼굴을 가졌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형상이잖아요. 오늘 우리도 하나님읨의 형상으로 창조된 피조물 아닙니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모습이 드러나야되고 우리의 얼굴이 하나님의 얼굴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자 히나님의 얼굴을 닮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이제 새해가 우리에게 왔습니다.
이 새해에는 말씀을 여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덮여있지않기를 바랍니다. 1년365일 성경이 열려서 생명의 빛이 능력의 빛이 여러분의 인생에 빛이 비추고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얼굴 빛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얼굴빛이 여러분을 향하여 24시간 365일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돌보시는 인생, 하나님이 관심을 가지시는 인생, 하나님이 사랑하는 인생,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켜주는 인생, 하나님의 눈동자가 항상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는 결코 패배할수 없고 결코 유혹에 넘어갈수 없고 결코 무능력 가운데 빠질수없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인도하심을 받는 인생을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자녀들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눈동자처럼 지켜주실 것입니다.

2024년 한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주목해주시기를 원합니다. 100주년 되는 이 한해에 더 하나님의 눈동자가 이 자리에 임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각자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눈동자가 하나님의 얼굴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테레사수녀가 한 말
저는 하나님이 쓰시는 몽당연필입니다.
짧은 연필. 이 짧은 말 한마디. 긴 감동을
몽당연필 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내가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사로잡혀 하나님께서 말씀을 쓰시는 몽당연필로 쓰여진다면 이 인생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하나님이 이제 비록 짧은 몽당연필이지만 칼로 잘 다듬어서 연필심을 뾰족하게 만들어서 마치 새것처럼 만들어서 하나님이 1월1일 이 순간부터 우리의 인생을 써내려가기 시작하고 또 몽당연필 우리 삶을 이용해서 교회의 역사를 써가고 가정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또 이 사회에서 하나님이 역사를 써내려갑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가 쓰여지게 될까요. 심을 갈아서 갈고 새롭게 만들어서 새로운 이야기를 하나님은 쓰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쓰여지는 몽당연필 그리고 그 몽당연필을 통하여서 쓰여지는 아름다운 이야기 2024년도에 이 이야기 여러분믈 통하여 아름다운 이야기가 세상에 쓰여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이야기를 여러분을 통해서 쓰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여십시오. 하나님의 얼굴빛을 발하십시오. 또 이 한해 동안 우리의 몽당연필을 잡으시고 멋진 사랑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한해를 살아가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언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열고 살아가는 우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의 빛으로 우리 인생을 비추며 삶을 역사를 비추며 세상을 비추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얼굳의 빛을 우리에게 비추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하심과 동행하심이 우리 삶 가운데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들어사용하는 우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서. 우리를 통해 쓰여지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은혜의 역사 하나의 이야기가 2024년 온세계 가운데 아름답게 쓰여지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ㆍ



신명기 7장
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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