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눈에는 좋아보이고 옳은 것처럼 보이는 바가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기에 앞서 그렇죠. 하지만 사람의 눈에 보기 좋다고해서 그게 무조건 맞는 길이거나 반드시 가야하는 길은 아닙니다.
수십 수백 수천가지의 선택을 앞둔 우리 길 우리의 생각과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관점으로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이땅에 육신의 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펼치신 사랑의 사역들 십자가의 그 길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한걸음 한걸음 감당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마태복음 11장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 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0절
회개하지않은 고을 예수님 초기사역의 중심지 갈릴리 바다 근처 고라신 벳세다 가버나움
이 고을들이 회개를 안합니다.
화 있을찐저 심판날에 은혜를 받고도 회개하지않은
은혜를 받을수록 빨리 회개하라는거에요.
아무리 큰 죄를 지었더라도 죄가 없더라도 회개하면
천국은 죄가 많아도 회개하는 사람이 가는곳 입니다. 회개에 초점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은 늘 회개하는 사람 예수님의 피를 의지해서 용서해주세요. 회개해야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야 합니다.
축복이라는 말은 이런저런 말로 성경에 700회나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히브리어에 축복하다는 말은 칭찬하다 격려하다라는 뜻도 포함되어있다고 해요. 특별히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말은 하나님의 힘과 은총을 전달할수 있게 되는것이죠.
민6:24~26
민수기 6장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성탄절을 그냥 아름다운 절기로만 지키는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속에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예수그리스도를 모실수있는 그런 축복있기를 기도합니다.
아기 예수 나셨네
기도를 가로막는 벽
에베2:14
에베소서 2장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감리교 교단의 백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캐노시스 영성원에서 말한 기도를 가로막는 벽이라는 글입니다. 여러 목록 중 우리가 가장 많이 가로막히는 10개 벽만 추린 내용입니다.
1.자기중심적인 사고에 빠져있을때
2.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에 마음을 빼앗긴 상태일때
3.깊은 피로감과 여유가 없는 삶을 살아갈 때
4.물질만능주의라는 벽에 사로잡혀 있을 때
5.기도에 대해서 올바로 배우지 못해 무지 할 때
6.타성적인 기도 생활을 하고있을 때
7.마음이 아닌 머리로만 기도할 때
8.세속적 쾌락에 빠져있을때
9.지금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10.불화 갈등 용서할 수 없는 상태 등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을때
하나님의 아들인 독생자 예수님도 중요한 사역을 앞두고는 항상 기도에 모든 것을 쏟으셨습니다. 기도는 신항 생활에서 반드시 최우선으로 놓아야 할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교재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는 귀한 기도의 시간을 하루도 빼놓지 말고 준비하십시오.
기도로 가로막는 벽이 없는 귀한 기도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구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는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합시다.
약자의 편에 서다
고후12:9~10
고린도후서 12장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때로는 누가 어떤일을 잘할 때 격려하고싶은 마음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있죠. 계속 가라고.
하나님도 우리가 오늘을 살아갈때 그렇게 우리를 격려해 주시고 자랑스러워하시고 이런 순간들이 있거든요.
우리로 그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약자편에 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건 그 분의 마음을 반영해서 약자편에 서는 것,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복음서에도 여러가지
약함 여러가지 많이 있거든요.
텍사스에 계신 목사님이 부대가 있는데 장교들이 한국사람이 9주동안 다녀간다는 소식을 듣고 공항에 픽업을 나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부대에 데려다 주고 2주동안 연락을 안하고 있다가 2주뒤에 다시 연락을 하는데 2주 뒤면 한국에서 가져온 음식이 떨어져가는걸 알고 교회에 놀러오라고 한데요. 다는 아니지만 한번쯤은 온다고하더라구요. 사랑하는 마음 한사람이라도 타지에 와서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하나님께서 그 일을 보시고 그 일을 계속하라고 우리에게도 그런 말씀을 하시거든요.
무대 위 모니터 스피커가 안 좋으면 내가 내는 소리를 못들어요. 그러면 더 크게 부르게 돼요. 안들리니까.
중학교 강의를 갔는데 스토리텔링을 하는데 최악이었던게 모니터 스피커가 없는 상황 내 소리가 안들리는거에요. 이런 상황들이 있는거죠.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면서 내 소리가 안들릴 때가 있어요. 답답하죠. 힘들죠. 내가 더 소리를 내려고하는데.
사람마다 다른 그 음성에 소리에 제각기 다른 울림같은게 있죠. 어떻게 느껴지는지 그 느낌이 전달이 되는거죠. 내용만 전달되는게 아니라 그 속에 울림 떨림까지 전달되는, 사람의 생각 지식 감정 이런것들이 순간 호흡으로 변환되어 폐를 통해서 바람이 성대를 통해서 나오는게 소리죠.
그래서 사람들은 소리를 들을때 내용과 함께 더 강력하게 듣는게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 영혼까지 들을수있는거죠.
소리 라틴어로 동의어 바람 숨결 마음 영혼을 느낄수있는 전달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상대방의 소리를 통해서 그사람의 마음을 느낄수있는거죠.
내가 내 소리를 듣지 못하면 더 크게 소리를 내게 되고요. 영혼을 막 쓰는거죠. 힘들어지는거죠. 피곤해지는거죠. 쉽게 지치는거죠. 그런 현상이 우리에게 있을 수 있거든요. 무리 하지 않아도 되는게 좋은거구요. 모니터 스피커도 에이급이 좋은 유리한거죠. 더 오래 말할수있고 오래 노래할수있고 내 소리를 정확하게 들을수있으니까 근데 때로는 우리는 그 소리가 내 내면의 소리가 들리지 않을때가 있어요. 답답해요. 하나님께서 그 소리를 들을수 있게 우리안에 그런 장치를 마련하신거 같아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큐티하면서 소그룹을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요. 예배의 자리에 모일때도 그 내면의 음성을 성령의 음성을 그 메세지를 들을수 있거든요. 이게 중요한 놓치면 안되죠.
때때로 내 소리가 안들릴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되고 또 내 소리를 잘 듣는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이 내고자하는 소리를 더 잘 귀담아 듣는 그런 특징이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아름다운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교회 구성원들을 보면 한마디로 나의 연약함을 자랑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피넛츠 만화 루시 아줌마가 힘들어하며 고민이 있는 찰리에게 고민거리가 뭔데? 묻자 찰리가 털어놓아요. 열등감이 들어. 너무 힘든다는거죠. 그런거라면 고민할 필요없어. 그게 뭐라고 너말고도 그렇게 느끼는 사람 많어. 뭐라고 그런거 가지고 힘들어하냐. 걱정하지 말아라는 거죠. 위로하는것 같지만 찰리가 묻습니다. 남들도 열등감을 느낀다고? 루시가 대꾸합니다. 아니 남들도 너를 열등감있게 본다고.
우리는 다 여러모로 연약하고 취약하고 다 있어요. 이걸 오히려 나누면 나눌수록 관계, 사이가 깊어지고 그 만남 속에 아름다움이 서로 전달되어지고 이런걸 우리 교회가 경험할수 있거든요. 자아를 의지하기 보다는 자신의 무력감을 깨닫는 자세가 더 중요하겠죠.
고린도후서 12장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후11:30
고린도후서 11장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13:4
고린도후서 13장
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우리를 위해서 약해지신 예수님 그분의 발자취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따라가는
사도바울은 자랑할게 많은 사람이었는데 출신 학벌 권력 율법의 완벽함으로 따르고 흠이 없는 진정으로 하지만 본인이 자랑할것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 고백하는
예수님은 약자들을 향한 눈물을, 아무도 그의 편에 서지않는 자에게 그의 편에 서주시고 억눌린이들에게 주의를, 돌에 맞아 죽을 각오로 약자편에 서주시기도 이런 모습들을 우리는 쭉 수차례 확인할수있습니다.
이런 배경은 구약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죠.
영화 속 영웅들 히어로들의 특징은 사람들이 따른다는거죠. 가치가 있다 생각하니까. 많은 경우 영웅을 따르는 사람들의 희생으로 영웅이되는.
예수님은 그들이 살도록 자신이 희생이 되는거에요. 영웅은 영웅인데 다르죠. 자신을 희생해서 주위를 살리는 끝까지 따르고 싶은 그런 사람.
시티오브조이 영화 의료 사고를 겪게 된 의사가 어린 아이의 생명을 구하지 못하게 된, 절망감 죄책감 으로 의사를 그만두고 인도로 떠나 방황하면서 한참 지내다 한 간호사를 만나게 되면서 이사람을 알게 되면서 이런 얘기를 해줍니다. 인간에게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세가지 선택 밖에 없다. 도망치거나 방관하거나 부딪히거나. 우리도 똑같애요.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 방관하고 도망치고 그게 아니거든요. 어떤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그 사람을 우리가 만나는 가운데 그분의 그 사랑을 나타내는 통로가 되라고 부딪히라고 어떤 어려움에 앞에서도 용기를 내서 힘을 내서 부딪히라고 우리를 격려해주시는거죠.
어렵게 얻은 직장에서 부딪히는 힘든 청년 상담을하는데 자기가 스스로 답을 찾드라구요 매달 오만원씩 어느 기관에서 후원하는데 2년동안 해온 이아이가 두살인데 스무살이 될때까지 매달 20년을 해야하는데 이 직장을 그만두면 어렵긴하지만 그 아이 하나를 위해서 계속해서 후원해줘야되는 그 마음 때문에 이 일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 선택한거죠. 부딪히기로.
우리도 마찬가지거거든요.
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대회에서 베트남 친구 한국말을 잘하는데 말하기 대회 우승했어요. 사진 두장을 보여주는데 시골속 분위기과 도시 분위기를 보여주며 어떤게 베트남 이고 한국인것 같냐? 다들 시골스러운게 베트남이고 삐까빠까잔건 한국이다. 답을 얘기해줘요. 사실은 둘다 한국이다. 자기도 두군데 다 가봤다. 제주도고 서울이고 다 가봤는데 둘다 아름답드라. 그래서인지 서울 찾는 관광각들도 무지 않지만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도 무지 많더라. 둘다 매력이있고 둘다 아름다운곳이더라. 하며 마무리를 우리도 마찬가지다. 다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우리가 다르기 때문에 아름다울수 있는거다. 요지는 이 친구들과 같이 놀아주고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커피를 사주고 헌신해주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있기에 이 말하기 대회도 가능한거더라구요. 사랑을 경험하고 위로를 받고 한국말을 배우고 문화를 익힐수있었습니다.
이야기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5천원의 헌금 스토리.
저는 등록안하고 교회다니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 청소아주머니 동태탕 끓여드렸어요. 감사합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모님따라 무등록으로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얼마전 임용고시에 불합격한 친구가 너무 힘들어해서 응원의 메세지와 영화 기프트콘 보냈어요. 친구가 얼른 훌훌 털어내어 일어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교도소 제소자 교육에 참가했는데 가는길에 주신돈 보태서 참가 제소자들에게 튀김 소보로 하나씩 사드렸습니다. 강의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교도소 측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교육생들이 한번더 교육 듣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저는 등록은 하지않고 교회는 다니는데 오늘 헌금 봉투를 가져왔어요. 그 돈을 교회다니지 않는 아빠에게 술값 드리며 교회에서 주셨다고 했어요. 아빠가 예수님 믿게 제 자신도 올바른 신앙되길 기도합니다.
우리 안의 약함, 우리가 생각하는 약함 어떤 것인가요? 다 있죠.
그걸 드러내고 어느정도 그걸 나누고.
왜요?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내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잘나서 그게 아니거든요. 나의 연약함 가운데 오늘도 나와 함께 해주시고 내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만나며 기대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마태복음 20장
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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