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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기도, 밀 알의 열매, 리더십

by diane +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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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가을에 우리의 마음이 늘 주님을 향해 있게 도와주시고 늘 주의 말씀을 갈급해하며 기도하는 귀한 삶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하는 새 생활의 시작에 대해

기도는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직접 대화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활력있고도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누리길 원한다면 먼저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워야합니다.
늘 주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려면 규모있는 기도생활을 배워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모든 것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요한10:10
요한복음 10장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풍성하고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우리도 역시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워야합니다. 기도는 나의 필요한것만 얘기하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것입니다.
규모있게 기도하기 위한 기도 형식
1.경배와 찬양
먼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에 대하여 경배하는것입니다.
시편95:7
시편 95장
7.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이사야43:21
이사야 43장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경배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우리가 자녀로서 사랑과 자비와 인내를 거룩함과 권능을 찬양해야됩니다.
2.범사에 감사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하신일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생각하면서 나의 생활에 지극히 작은 부분까지도 하나님께 감사하는것입니다.
데전5:18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모든 일에 크고 작은 일 모든 일상에 대해서 감사하라
로마서8:28
로마서 8장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할수있죠.
어떤 감사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나요?
하나님께 감사하고싶은 일들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또한 감사하지 못했던것들도 생각해보고
그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하길 바랍니다.
3.죄의 고백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지게 합니다. 죄를 고백함으로 하나님과 교제를 회복하게 됩니다.
우리의 고백하지않은 상태로 기도할때
시편66:18
시편 66장
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기도의 응답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죄를 고백할때
요일1:9
요한일서 1장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우리 죄를 사하시고 깨끗케 하시는 약속
조그만 죄도 우리 맘속에 남아있지않도록 해야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않은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4.간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가 필요한것과 다른 사람의 여러 필요를 위해서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왜 때로 필요를 얻지못합니까?
야고보4:2
야고보서 4장
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예수님은 우리가 필요에 따라 기도할때 어떻게 해주시는가?
마태7:7
마태복음 7장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인생에서 여러 문제가 있을때마다 주님께 기도하면 주님께서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고 문을 여시고 길을 내시고 어려운 문제라도 그 해답을 찾을수있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기도를 통한 구체적인 간구가 하나님께 간구하는것들이 구체적이어야 기도에 응답이 되는것을 구체적으로 알수가 있습니다. 두리뭉실하게 기도하는것 보다 좀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언제 무엇이 필요한데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이런식으로 기도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규칙적으로 기도하십시오.
간구하는 기도 제목들을 기도 수첩이나 경건의 일기에 매일매일 기록하면서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기도에 응답하시는것들을 발견할때 기도 생활은 더 생생하고 즐겁게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신자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하길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아멘

이 광야같은 세상에 방황할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곳 찾았네


마태26:41
마태복음 26장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질
간절히 기도할때 시험에 들지않고 깨어 기도할수있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우리의 이웃을 위해 기도할때 시험에 들지않고 깨어 기도하여 승리의 깃발을 거머쥘 줄 믿습니다.
언젠가 천국에서 두 손을 맞잡고 하나님을 즐거이 찬양 할 그날을 소망합니다.


시편 127장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할렐루야 만세


잘되지않으면 어쩌나하며 걱정이 앞서는 것을 염려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누가 염려함으로 키를 한 자라도 더 높일수있느냐고 말씀하시면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에 촛점을 두지말고 눈 앞에 있는 것을 내것으로 만들기위해 온갖 노력과 땀을 흘리지말라고 가르치십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고하십니다. 이 말씀은 내 일보다는 교회 일을 먼저 하고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을 먼저 하고 내 뜻대로 보다는 아버지의 뜻대로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대로 닮으라는것이죠.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 그 어떤 중요한 것들보다 우리에게 더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6:33
마태복음 6장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오늘 이 말씀 기억하면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하루 되기 바랍니다.


너희는 먼저
마음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라
그리하면 주님 너희에게 모든것을 더하시리라


대구에 꽃 핀 생명의 씨앗

요한12:24
요한복음 12장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최경표 학생은 학교와 가정에서 매우 모범적이고 사랑 받는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경표는 믿지않는 아버지가 예수님을 믿게 해달라는 제목으로 매일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앞날이 창창한 경표학생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것입니다.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너무나도 큰 슬픔과 상심에 빠졌습니다.
장례식을 마친후 경표의 유품을 정리하던 아버지는 아들의 일기장에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가 예수님을 꼭 믿게해주세요 아버지가 천국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라는 기도 내용을 보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교회에 나가기로 결심을 했고 예배당에 나간 그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뒤 경표아버지는 대구 지역에 극동방송이 세워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생전 아들이 실천했던 복음전도사랑의 뜻을 기리기 위해 아들 장례식 조의금을 대구 극동방송에 헌금으로 드렸고 2011년 2월 10일 고최경표 학생이름의 공개홀이 헌당됐습니다. 한 소년이 심은 진심어린 기도의 씨앗이 지금 대구 전역에 복음을 전하는 전진기지로 아름답게 쓰임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끝까지 기도하는 사랑의 삶은 세상을 떠난 뒤에도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가까이있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다리십시오.
주님 주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한알의 밀알이 되게 하옵소서.
가족과 친지 중에 전도 대상자를 찾아 기도하며 복음을 전합시다.


주 음성 외에는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리딩
로마서1:8~12
리더십에 관한 주제
전방 주시 태만 사고 급증 심각한 문제라고 합니다.기본적인 운전 원리 중 하나 전방 보기
집중하지않고 태만하기에 많은 사고가 나고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목표를 갖고 전방을 주시하고 가지않으면 문제들이 생깁니다.
리더십에 있어서도 리더들의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데 그 리더들이 잔방 주시하지 않으면 사고들이 나기에 전방 주시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리딩하고 나가는데 있어서 딴길로 더디게 좋지않은 상황들도 만날수있습니다.
한사람에게라도 선 영향을 끼칠수있는 위치에있다면 리더이고 리딩을 하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원리가 중요한게 아닌 원리보다 리더의 삶입니다.
리딩 현재진행형이죠 내가 있는 삶의 현장에서 어떤 위치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겠어요.
소수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줄수있다면 리더입니다. 리딩하고 있는것입니다.
어느 집에 초대받아 갔는데 마당에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양이 세마리 있는데 왜 네 식구인데 양이 세마리입니까? 의미가 뭔지 물어보니 그 가정에 보내신 목자라는거에요. 아버지는 믿지 않고 두 자녀는 믿는 가정. 하나님이 이 가정에 보내셔서 선한 영향을 끼칠수있도록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게 기도하신다고
리더십에 마음 머리 손 다 중요한데, 마음은 큰 그림 꿈, 머리는 구체화하는 전략 청사진, 손 혼자하는것이 아니기에 꿈을 같이 이끌어갈수있는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겠죠.
월트 디즈니 처음에 테마파크를 시작했을 때 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꿈이 명확하게 표현하는것이 좋습니다. 꿈은 놀이공원을 나서는 모든 사람이 입장할때와 똑같은 미소를 간직할수있게 합시다. 리더로써 큰 그림은 미션은 이거죠. 그것만 있으면 안되겠죠. 네가지 친절 볼거리 능률 안전도, 최우선은 안전하게 놀수있도록 만들어주는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로마서 사도바울의 마음을 읽어낼수있고 이끌어가고자하는 생각을 혼자가 아닌 도와주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볼수있습니다.
로마서 1장
8.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사도바울이 칭찬 격려하고 있는 리더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리딩하는 격려의 사람이 된다는 거죠.
35명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면서 당신들이 아니었다면 지금까지의 사역은 불가능했을겁니다 말하며 격려의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16장
리더십의 위치에 있다면 격려하는 리더 쉽지않습니다.
성령을 리딩할때는 500명이든 5000명이든 상관 없어요. 탁월한 리더십 능력이 있고 기술이있고 원리를 다 알지라도 격려하지않으면
하나님의 마음으로 격려하지않으면 우리는 뭔가를 미싱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모습 11절
사도바울은 나만 강한, 잘나가는 리더십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끄는 사람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리딩하길 바라는 성령이 나눠주는 선물을 그 사랑을 나눠줘서 그래서 더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는 선물을 전해주고싶어하는 리딩
그 선물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선물이 있어요 그 선물들은 큰 기쁨이 되는걸 우리는 알고있는데 사도바울이 주는 선물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에요
우리가 있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더 리얼하게 가까이 경험하고 만나기를 바랍니다. 제가 경험한 알고있는 그리스도의 그분의 능력과 그분의 사랑을 우리가 있는 삶의 현장에서 발견하고 날마다 체험하기를 그게 제가 드리고 싶은 선물입니다.
12절
사도바울은 내가 여러분에게 은혜를 끼치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내가 동시에 여러분을 통해서 배울게 있습니다 깨달을수있는게 있습니다. 배움의 사람이 되겠다는 그래서 한 공동체로 한 몸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면서 위로하고 있습니다. 겸손히 제가 여러분을 통해 배우고싶습니다.
소록도 하늘에서보면 작은 사슴을 닮았다고해서
나병환자들이 있는 섬
70세의 할아버지가 이 섬에 살게해주십시오.
40년전 아이가 10살때쯤 문둥병에 걸려 이 섬을 찾아가게되는데
그때는 서울에서 섬까지 찾아오는데 사흘이나 걸렸습니다. 날은 덥고 저도 지치고 아들도 지치고 그래서 산 속 나무 그늘에서 잠깐 쉬던 참이었습니다.그 순간 어르신의 눈이 파르르 떨렸습니다. 아들은 금방 잠들어 버렸는데 곯아떨어진 아이를 보는 순간 죽이고싶었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울컥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바윗돌 하나를 들었지요. 아이를 향해 내던졌는데 그게 그만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다시 돌을 들었지만 차마 또 그런짓을 할수는 없었습니다.그 어르신은 천만근이나 되는 마음을 추스르고 아이를 깨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소록도로 가려 배를 타는 문둥병 환자들을 본 이후입니다. 코도 떨어지고 눈썹도 뭉그러지고 손가락은 몇가닥 남아있는 귀신같은 환자들을 보자 그래도 내 아들은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데 저런 사람들 하고 사느니 차라리 너하고 나하고 죽자고 했죠 아이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신발을 벗어놓고 바닷물로 들어갔습니다.어찌나 눈물이 흐르던지 그런데 아들 녀석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물이 턱까지 차서 삐끗하면 빠져죽을 판이었죠. 아들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문둥이가 된건 난데 왜 아버지까지 죽어야하느냐고 형누나들은 아버지만 믿고 사는데 아버지 죽으면 어떻하느냐고 나만 죽으면 되니까 아버지는 나가라고그바람에 두 사람은 부둥켜안고 통곡을했습니다. 그렇게 아들을 소록도에 남겨두고 서울로 돌아온 노인은 정신없이 세월을 보냈습니다. 죽어라고 일해서 형제를 대학도 보내고 결혼도 하고 손자도 보았죠. 겉으로 보기엔 다복했죠. 큰 아들이 함께 살자고 하더군요. 처음엔 편했죠.근데 슬슬 눈치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큰 아들이 입을 열었는데 큰 아들만 아들이냐고 그러데요.그래서 짐을 꾸렸죠. 둘째 셋째 넷째도 비슷했습니다.참 인생이 허무했습니다. 그때 까마득하게 잊고있었던 소록도에 버렸던 아들이 보고싶었죠. 10살에  문둥이라고 섬에 내팽개쳐버린 아들 내 손으로 죽이려고 했던 그 아들이 주체할수없이 그리웠습니다.어르신의 주름살이 파르르 떨렸습니다. 그래서 몇년 전에 소록도를 다시 찾았는데 아들은 쉰이 넘었고 저 보다 더 늙어보였습니다. 그동안 병고로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한눈에 알아봤죠. 그러나 나를 반기는 눈빛 만큼은 예전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아들은 저를 껴안고 흐느끼며 말했습니다. 아버지를 한치도 잊은 날이 없었어요. 제가 40년동안 아버지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이제 그 기도가 응답되었군요 하며 꺼이꺼이 통곡을 했습니다.흐르는 눈물을 닦는것도 잊은채 울었죠. 이 못난 애비를 왜 기다렸냐고 자식이 문둥병 걸렸다고 매정하게 내다버린 애비를 원망하지않고 왜 기다렸냐고. 아들은 아버지를 이미 다 용서했다고 이제 내 병도 다 나았고 결혼도 하고 가족도 있다고 어르신은 그때 그 아들의 눈빛을 보면서 그동안 누구에게도 느끼지 못했던 무엇이 담겨져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공들여 키운 다른 자식들에게선 찾아볼수 없는 간절함과 애틋함과 딷듯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아들의 잃어버린 40년을 조금이라도 보상해주고싶었습니다.
그 어르신의 마지막 한마디 그러니 저를 여기살게 해주십시오.
오늘 우리가 리딩하는 그 삶의 현장에서 내가 이끌어가는 내가 선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한명이든 5명이든 10명이든 내가 리더라면 하나님이 우리를 그 자리에 세우셨다면 하나님 제가 여기서 살겠습니다 하나님 리딩하겠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반영하며 리딩하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될수있도록 저를 여기서 살게 해주세요. 기도할수있는 그렇게 리딩할수있는 우리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고전13:4~7
고린도전서 13장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세상을 바꾸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 큰 사랑 내맘속에 화평함과 기쁨 주네 그 큰 사랑


누가7:11~
누가복음 7장
11.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동행하더니
12.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 보셨다 하더라



요한복음 16장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구주 생각만 해도 내맘이 좋거든
주 얼굴 뵈올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사도행전 2장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수없도다
하늘 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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