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장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우리는 부모님을 만나서 인생을 알게 되고 선생님을 만나서 지식을 알게되고 부부간에 만나서 사랑과 공동체의 삶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천국 시민으로 변화퇴었습니다.
사울은 다메섹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변화되어 위대한 바울 사도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최고의 만남은 바로 예수님을 만나 천국 시민으로 변화되는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은혜는 나의 교만을 박살내고는 예전보다 더욱 자신감을 가질 이유를 줍니다.
다니엘 4장
37.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나를 일으키시는 하나님 이 아침에 주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날의 모든 실패를 뒤로 하길 원합니다. 실패에 시선을 고정하고 비관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오늘 나의 등뒤로 모든 패배와 비관적인 생각을 던져 버립니다. 그것들은 이제 내 앞에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그리 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힘과 경험이 아닌 아버지의 힘과 경험을 의지합니다. 나를 새롭게 하실 이 하루의 복을 주소서.
오늘의 승리는 주님의 것이니 그 승리의 법대로 살아가겠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의 싸움에서 승리하길 원합니다. 나를 패배감으로 몰아넣는 모든것들에서 나를 일으켜 담대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히브리서 10장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시편119:165
시편 119장
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기준이 됩니다. 그 법을 사랑하고 준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불안과 위기보다는 평안의 은혜가 임하겠죠.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더 굳건히 지키고 행하며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의 말씀 듣고서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고하는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것이 너희에게 있어야할줄을 아시느니라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오늘 힘들고 거친 세상 가운데서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며 불안해하지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오늘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이시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알고 계시며 때를 따라 모든것을 공급해 주실것을 믿고 승리하는 오늘 하루가 될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러한 염려와 걱정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않는 이방인들이나 구하게 하는것임을 알게 하시고 오늘 하나님 아버지 되심과 내가 하나님의 자녀됨을 다시금 믿음으로 깨닫고 확신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염려와 걱정과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는 하루 되게 하시고 온전히 하나님은 찬양하며 기뻐하며 영광 드리는 하루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내잔이 넘치나이다 라는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는 하루가 되게하여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또 다시 바울 곁에 서신 예수님
사행23:11~13
사도행전 23장
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명이더라
천부장은 바울이 로마시민권자인걸 알고 처분을 내리는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들과 온공회를 모으고 바울로 하여금 그들에게 말할 기회를 줍니다.
사두개인인 제사장들과 온공회원틀 앞에서
자신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 라고 신앙고백했습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그 말에 마음이 거슬려서 바울의 입을 치라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바울이
사도행전 23장
3. 바울이 가로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판단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간혹 우리는 우리스스로가 심판자의 자리에 앉습니다. 자신의 율법지식 자신의 권위에 가려진 자신의 추악한 죄악들 더러움들은 잘 보지 못하죠. 오히려 그 추한 것들은 가려버리고 거룩한척하는 회를 칠해 예쁘게 꾸며놓았지만 썪은 시신과 구더기가 가득한 무덤과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입을 치려던 대제사장에서 하나님이 너를 치실것이다.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고 선악간에 분명히 판단하실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처럼 고백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도행전 23장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1교회일 드러나는 일 뿐만아니라 내 작은 생각들 드러나지않는 일까지도 하나님을 섬겼다는것입니다.
2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은 바울 그 자신의 양심이었습니다.
요리조리 피해 편법을 사용하지않았습니다. 남들의 비위를 맞추려고도 하지않았습니다. 세상에 아부하지도 않았습니다.
범사에 성령으로 충만한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삼긴거죠.
바울은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도 함께 있음을 알았습니다. 원래 사이가 아주 좋지않았으나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마음을 합하더니 이제 바울을 잡는 일에도 마음을 합해서 소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 둘 사이에 가장 논쟁이 되는 죽은자의 부활 문제를 꺼내서 이 소롱을 멈추려합니다.
사두개인은 부활 없다고 바리새인은 부활이 있다고 합니다.
사행23:6
사도행전 23장
6.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사도바울은 논쟁거리를 슬쩍 제시합니다.
그러자 바울의 계획대로 다툼이 생기고 무리가 나누어져버렸습니다.
천부장은 이들의 성난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바울을 그들로부터 보호해야겠다 생각한 대제사장
바울을 그들의 역내로 데리고 갔습니다.
바울이 가장 마음이 무너지는 그날밤 주님께서 친히 나타나셨습니다. 외로운 사람 바울 곁에 다정하고 따뜻하게 서 주십니다. 지금까지 바울 곁에 서 계셨음을 믿습니다.
사행23:11
사도행전 23장
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바울이 이곳에서 나가서 황제의 도시 제국의 수도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하게될거라는 소명을 주십니다.
사도행전 23장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명이더라
주님께서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한 그들의 협작과 계획을 다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천부장은 엄청난 부대를 붙여주고 엘릭스 총독에게 편지를 써서 로마법을 어긴게 없고 율법의 문제밖에 없다는 것을 자세하게 써줍니다.
결국 편지와 함께 무사히 가이사랴에 도착했고 헤롯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 생각보다 빨리 가족이나 동역자를 순교의 재물로 받으시기도합니다.
그러나 또한 하나님이 허락하지않으시면 그 누구도 어떤 계획도 우리의 털끗하나도 상하게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호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보홈가문데 하나님을 위한 충실한 종으로 쓰임받다가 천국에 들어가 영광 스럽게 면류관을 받아 쓰게 될것을 믿습니다.
제사장들 공회원들 아무리 바울을 공격해도 바울 곁에 계신 주님께서는 철저히 지켜주셨습니다.
또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가이사랴로 옮겨주셨습니다.
우리는 분명 주님의 아심과 주님의 보심과 주님의 보호하심 아래 가장 아름다운 인생 가장 값진 인생 살아가고있음을 믿습니다.
때로는 내가 당하는 고난이 억울하고 커서 많이 아픕니다. 외롭고 두렵습니다. 바울 곁에 계셨던 주님께서 오늘 내 옆에 북녘의 동포들 옆에 계심을 믿습니다.바울을 가장 아름답게 사용하셨던 주님께서 북녘의 동포들을 가장 아름답게 사용해 주시옵소서. 속히 평화동일 복음통일의 날이 이르게해주시옵소서. 주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소리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주님 저로하여금 죄인됨을 기억게 하옵소서 죄인된것을 깨닫는 시간만이 제게 가장 행복된것은 구주가 가까워지는 까닭이로소이다.
주님 저로하여금 항상 저의 약함을 기억게 하옵소서 저의 약함을 깨닫는 시간만이 제게 가장 복된것은 크신 권능 물밀듯이 찾아주는 까닭이로소이다
이 험악한 세대에서 이 두가지 위로가 제 자랑이 되나이다. 성령의 역사로 참으로 주를 우러러 보는 이들은 주님 구원만 믿고 바라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들으소서 아멘.
이 기도는 청빈한 삶을 실천하는 기독교 수도원 동강원 사람들의 아침 저녁으로 고백하는 기도
성경이나 예수님이나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언제나 인간의 연약함을 고백하면서 인간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한순간도 살수없는 티끌같은 존재라고 고백합니다.
인간의 성질이 드러날수록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질이 사라지고 인성이 죽을수록 신성은 살아납니다.
나를 부인하면 할수록 내가 잃어버렸거나 잊고있던 신성이 나를 통해 드러납니다.
오늘은 나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진짜 행복이 있는 곳
시편16:11
시편 16장
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솔트레이크 신학교의 총장인 도널드 맥컬로우 목사님은 종종 행복감을 느낀뒤에는 훨씬 더 큰 허무한 감정이 찾아 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행복에는 이런 허무감이 느껴지진 않을거라는 생각에 오랜시간 연구를 했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 포장된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7가지 행복
1 현재 자신의 상태에 만족스러울때
2 내 힘으로 뭔가 성취했다 느낄때
3 뭐든지 해낼수 있다는 자신만만한 느낌이 들때
4 고통에 초연한 듯한 상태일때
5내맘대로 해도 된다는 자유를 얻었다는 생각이 들때
6스트레스와 갈등이 존재 않는것처럼 느껴질때
7세상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느낄때
이 7가지는 예수님의 은혜가 아닌 자신의 능력으로 얻어낸 행복의 느낌입니다.
위에 행복들은 죄를 짓기 직전의 상태라며 그리스도인들이 매우 경계해야 할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받은 은혜를 통해서만 느낄수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에서 벗어난 모든 삶의 행복을 주의깊게 살피십시오.
주님 진정한 행복이 있는곳이 어딘지 지혜롭게 생각하며 살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은혜 그 자체가 기쁨과 행복임을 깨달읍시다.
묵상하면서 영적일지를 적어봅시다.
창12:1~3
창세기 12장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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