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조절
전도서 3장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시간에
어떤 시간이든 은혜롭게 만드실수 있데요.
어떻게?
하나님은 더 주실때가 있고 안주실때가 있어요.
열왕기하 4장
41. 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가로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해독이 없어지니라
어떤 가루?
아마 밀가루 같은 식용가루 였을것
가루를 많이 넣어 희석시킨 것 먹을만하게 한거
하나님이 우리의 어려움을 그대로 두시면서 해결하실때가 있습니다.
그게 은혜와 사랑을 우리 살 가운데 많이 부어주세요. 그래서 그 어려움을 희석시키세요.
그게 나에게 더이상 문제가 아니게 하세요.
어려움을 그냥 두시겠다라는건
은혜를 더해서 농도만 맞춰서 쓰시겠다는 거에요.
걱정이 많은 사람이 은혜를 많이 받으면 신중한 사람으로 변한다.
열등감이 열정으로 약함이 믿음으로
그 은혜가 나의 다른 모습도 성장시킵니다.
하나님이 어려움을 두시고 은혜를 많이 주시는건
그 은혜가 어려움의 농도를 낮추실뿐만 아니라 나의 다른 부분들을 성장시켜 주거든요.
독과 같은 문제가 있다면 없애달라고만 하지 마세요.
은혜를 더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한계를 만났다면 한계의 크기보다 더 하나님을 찾는 거에요. 하나님께 더 기도하는 거에요.
은혜가 많아지면 그게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거에요. 그 많은 은혜가 나를 더 성장 시키는 거에요.
열왕기하 4장
42. 한 사람이 바알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익은 식물 곧 보리떡 이십과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저가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하라
44. 저가 드디어 무리 앞에 베풀었더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다 먹고 남았더라
적은 것으로도 배부르게 하시는 능력이 있으신 거에요.
적게 먹었는데도 바부르게 하신거에요.
그런데 음식이 남았다? 불어난 증거?
아니에요. 얼마나 적은 음식으로 배부르게 하셨으면 음식이 남을 정도였을까? 라고 우리가 바라봐야 되는 거에요.
어려움을 없애주지 않으면서 은혜를 주심으로 어려움을 해결하신 하나님은
많아졌으면 하는 것을 없애지 않으면서 해결하시는
그 적음으로도 충분하게 하세요.
우리의 해결책
나는 돈이 많고 능력이 많고 시간이 많아야 할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많아지길 원합니다.
근데 하나님은 그 적음으로도 충분히 이루실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에요.
나는 저기 합격되어야 내 꿈이 이룰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하나님은 그게 아니어도 이루실 능력이 있으시다는 거에요.
돕는 사람이 많아야 이 일을 쉽게 할수 있다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돕는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이 직접 도우셔서 그 일을 이루실수 있다 우리가 믿어야만 합니다.
내 약함과 이 상황으로도 계획을 이룰수 있다라고 믿어야 돼요. 이것처럼 하나님은 더 주실때가 있고 안주실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 모든 때를 하나님의 방식으로 아름답게 이루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지금 하실때가 있고 지체하실때가 있어요.
우리가 죄를 지으면 죄에 대한 보응을 지체하실까요 지금 하실까요?
신명기 7장
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지체하시겠데요.
고난의 시간은 지금하실까 지체하실까?
신명기 7장
2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점점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두렵건대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지금 하시겠데요. 조금씩.
우리의 바램과 다릅니다.
왜 이렇게 하실까요?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입니다.
너를 사랑하려면 너에게 죄가 하나도 없어야 돼. 이런거 없어요.
아닌거 같기도해요.
내가 너 복 주려면 규례와 율법을 잘 지켜야 내 말을 지켜 행해야 복 주고 형통할거야 말씀이 있거든요.
너무나 조건적이에요. 복을 받으려면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요. 여전히 조건적입니다. 진입장벽 자체가 없는 거에요.
왜냐면 가장 큰 복이 하나님의 말씀 대로 살아가는 삶 자체거든요.
그래서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것 자체가 지킨것 자체가 이미 복을 받은 거에요.
복을 주신다는거에요. 무조건적인 거에요.
복의 기준을 재정립할때
바꿔야 돼요.
예배를 드려서 복을 받는게 아니에요.
예배 드리는게 복인거에요.
기도를 드리는게 복이에요.
믿는것 자체가 복이에요.
믿는것 자체가 복이되어야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말씀을 지키는게 왜 복일까?
뭔가 변화가 있어야 복이지 그래야 하나님 믿는 효능감을 느끼는거지 왜 아무것도 없는데 말씀을 지키는것 뿐인데 왜 복일까?
빅픽쳐
벤 성공한 변호사
원래 꿈은 사진작가였어요.
아내의 내연남 게리를 죽이게 됩니다. 게리는 무명의 사직작가.
게리의 죽음을 자신의 죽음으로 위장해서 게리로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변이 사진읆너무 잘 찍어서 유명해 졌어요. 자신의 꿈을 이루 자아실현을 한거에요.
벤은 진짜 자기의 삶을 찾은걸까?
이건 벤의 삶도 게리의 삶도 아니에요.
자아실현을 했다고 볼수 있을까요?
진짜 나로 살고 있다고 할수 있을까?
우리는 원하는 목표루 이르면 자아실현을 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좋은 가정을 이루면 진짜 내 삶을 찾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일수도 있고 진짜 행복할 수도 있어요.
회복해야 할 정체성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자아실현을 할수 없는 존재로 만들어졌어요.
하나님의 자녀가 내 자아에요.
그걸 해야만 내 자아실현을 할수 있는 거에요.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내 삶이 아닌 거에요.
그래서 말씀대로 사는게 진짜 복일수 밖에 없어요. 그게 내 삶이니까. 그게 내 자아실현이니까. 내 유일한 목적이니까. 그걸 이룬거니까.
복과 벌의 기준은
하나님과의 거리
사랑하셔서 벌을 바로주시는
벌이 늦어지면 돌아오는 것도 늦잖아요.
지금 바로 보응 하시는 건 지금 바로 복을 주시겠다는 것
그럼 왜 고난을 해결하시는 건 지체하실까?
신명기 7장
2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점점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두렵건대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사람들이 갑자기 없어지면 오히려 땅을 황폐하게 만들까봐
황폐한 땅이 없도록
조금씩 속도 조절을 하겠다
하나님은 모든 때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 아셔요.
그래서 나를 완벽하게 인도하시려고 가장 적절하게 속도 조절을 하십니다.
모든 때를 다 아시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완벽한 속도로 나를 인도하고 계시다라는 신호인거에요.
지체됨이 아닌 섭리
가장 좋은 때는 하나님이 이루실거니까.
그때는 하나님께 맡기고 지금 하나님과 함께 살자.
때를 뒤로 미루셨다는건 그건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만 바라봐라. 그게 가장 큰 복이니까.
보응을 하시는것도 이루심을 지체하시는 것도 다 복 주고 싶은 사랑이 담겨 있어서 속도 조절을 하고 계시는 다 아름다운 시간인 거에요.
모든 시간에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부요하게 하실때가 있고 부족하게 하실때가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바울이 이 얘기를 왜 했나?
빌립보교회에서 바울에게 선교비를 두번 보내줘요.
정말 고마운데 이제 안줘도 됩니다.
왜냐면?
빌립보서 4장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자족할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다 배웠기에
난 부족해도 상관 없으니까. 부족해도 살수 있으니까.
그 다음에
빌립보서 4장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하나님이 능력 주시면 나에게 하지 못할 일이 없다 가 아니에요.
여기서 모든은 부유할때와 부족할때 두가지 모두를 말하는 거에요. 부요하든 부족하든 나는 자족할수 있는 능력을 주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모든 상황에 모든 것에 난 처할수 있습니다.
가난해져도 됩니다 부해져도 됩니다.
능력 주시면 가난 이길수 있습니다 보다는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가난에 처할수 있습니다 에요. 왜냐면 주님이 나에게 바로 능력주셔서 나로 부유하게 하실줄로 믿습니다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나는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에요.
하나님이 능력 주시면 나 전능해 집니다 가 아니라 하나님 위해서라면 나 뭐든지 할수 있습니다 라는 순종의 고백인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이 말씀을 보면서 고백할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보내시면 어디든 갈게요.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면 순종할게요. 어떤 상황이든 나 거기 처할수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말씀인데 가장 피하고 싶은 말씀되지 않았어요?
지금껏 이 말씀을 사랑했다면 더 사랑해야 하는 말씀이 된거에요.
우리가 이런 순종의 고백을 할때
하나님 나는 정말 뭐든지 처할수 있어요 라고 하면 하나님이 정말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을 주세요.
순종의 능력을 보시고 전능의 능력을 공급해주세요. 하나님을 위해서 다 감당할게요 라고하면 정말 상황을 이기고 버티고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거에요. 내가 할수 없는 일을 맡기셨을때 하나님이 맡기셨으니까 내가 해볼게요 순종의 고백을 하잖아요. 그러면 할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는거에요.
그래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보내신 상황이라면 뭐든지 난 순종 할수 있습니다 면서 동시에 하나님이 보내신 능력으로 그 상황을 나는 이길수 있습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도 되는 거에요.
순종이 능력이니까.
부요하면 부요함만 바라봐요.
거기에만 만족해요. 하나님으로 만족하는게 아니라.
부족하면 부족함만 바라봐요 언제 부요해지나 만족을 못해요.
부요하든 부족하든 하나님께만 만족하는 거에요.
하나님만 바라봐야돼요.
이게 바울이 부요하든 부족하든
모든 시간을 은혜의 시간으로 바꾼 일체의 비결이었어요.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거.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가장 아름답고 거룩하고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의 삶을 조절하세요.
찾을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데요.
웃을 때가 있고 울때가 있데요.
더 주실때가 있고 안 주실때가 있어요.
어려움을 농도를 조절하세요.
지금하실때가 있고 지체하실때가 있어요.
그래서 완벽한 때에 맞춰서 때로는 갑자기 때로는 느리게 속도를 조절하세요.
완벽한 때에 하나님의 계획을 은혜를 이뤄주시려고
부유하실때가 있고 부족하게 하실때가 있어요.
하나님으로만 만족하게 하시려고 우리 소유를 조절하세요.
이 완벽한 조절하심에 맡기면서 살아가는게 가장 온전히 하나님의 자녀의 삶인 거에요.
하나님의 이 조절하심은 다 나를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복을 누리게 하시려고 조절하고 계시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조절하심에 순종해야 돼요.
이 조절하시는 손길에 나를 맡기면서 살아가야 돼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과 시련을 조절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내 삶이 더욱더 하나님의 자녀로 완전히 나아가는 것을 꿈꾸시며 소망하시며 그 길로 우리를 인도해가시는 분이에요.
이 완벽한 초절에 온전한 순종으로 모든 때를 아름다운 은혜의 때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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