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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순절 새벽기도 '리바이벌 목적이 이끄는 삶' [2025.03.27] Day20. 깨어진 관계 회복하기

by diane +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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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순절 새벽기도
'리바이벌 목적이 이끄는 삶' [2025.03.27]

Day20. 깨어진 관계 회복하기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로마서 12:18)

관계들은 항상 회복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관계 회복의 사역을 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 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빌 2:1-2)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깨어진 관계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또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당파로 나누어지고, 서로 고소까지 하는 것을 부끄러워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 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 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고전 6:5).라고 썼습니다.

바울은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 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 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고 말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복을 받기 원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알려지고 싶다면 중재하는 법을 배우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화평 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 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9)라고 말씀하십니다.

삶의 두 번째 목적으로서 화평하게 하는 것이 우리가 개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 가운데 하나입니다.
관계 회복을 위한 일곱 가지 성경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사람에게 이야기하기 전에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놓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너희 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 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 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약 4:1-2).

두 번째, 항상 먼저 다가가십시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3-24)
관계가 왜곡되고 깨어지면 바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화목의 자리를 마련해야 합니다.

세 번째, 그들의 감정에 공감해야 합니다.
바울은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 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빌 2:4)고 충고했습니다. 사실보다는 그들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해결이 아닌 공 감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 게 하려고 말로 충고하지 말고 그냥 그들 의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다.

네 번째, 나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고백하십시오.
관계의 회복에 대해 생각하고 있 다면 우선 자신의 실수나 죄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 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5)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일 1:8)

고백은 화해의 아주 강력한 도구입니다. 우리가 스스로의 실수를 겸손하게 인정하기 시작한다면 상대방도 화를 풀고 공격을 늦추게 됩니다. 핑계를 대거나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정직하게 그 갈등의 원인 을 제공한 정도의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자신의 실수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다섯 번째,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십시오.

누구의 잘못인가를 가리는데 너무 많은 노력을 쏟으면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 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 15:1). 화를 내면서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르게 전달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 니라”(잠 16:21)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여섯 번째, 할 수 있는 한 협력하십시오.
성경은 예수님의 일곱 번째 산상수훈을 이 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일곱 번째, 해결이 아닌 화해를 강조하십시오.
화해는 관계에 초점을 맞춥니다. 우 리가 화해에 초점을 맞출 때 문제는 그 중요성을 잃고 무의미하게 되어버립니다.

이 일곱 가지 단계는 간단하지만 쉽지 않다. 관계를 회복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 하기 때문에 베드로는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 라”(벧전 3:11)고 우리에게 권고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평화를 위해 일한다면 이는 하나님이 하실 것을 그대로 하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은 평화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당신의 자녀라 부르시는 것입니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내가 오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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