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리면 더 열려진 생각을 할것 같은데 그렇지 않을때도
경험이 적으니까 내 경험안에 내 십견이 다 갇혀있는 거에요. 다른게 있다는걸 잘 몰라요.
그래서 젊음이 개방적이고 도전적인 생각을 하게 할때도 있지만 닫혀진 생각을 하게도 합니다.
그러면 나이를 먹으면?
경험을 했으니까 이럴수도있고 저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해야 되는데 내가 다 해봤는데 이게 맞아라고 돼요. 나이를 먹으면.
그래서 사람은 나이가 어려도 많아도 경험한것만 믿어요.
그래서 겸손해야겠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겸손 밖에 답이 없구나. 겸손한게 가장 잘 사는 거겠구나.
더 좋은게 있을수 있겠구나 는걸 알아야 돼요.
겸손하지 않으면 내 삶에 내가 신이 주인이 돼요.
날 낮추고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로 살아야 늘 좋은 답을 찾을수가 있고 그래야 더 잘 살수 있게 되겠죠.
가장 잘 믿는 다는건?
하나님이 정하신 뜻 어떻게 알수 있을까?
겸손 밖에 없어요.
겸손해야 하나님과 가장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어요. 겸손해야 하나님 뜻을 알수가 있어요.
겸손은 믿음의 가장 정석적인 자세에요.
궁신접수
아무리 보석 잔이라해도 주전자보다 위에 있으면 물을 받지 못한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위에 있으면 높아지려고하면
아무리 하나님께 구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받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겸손해야 되는 거에요.
그런데 이런 낮아짐의 겸손 말고
다른 겸손이 있다?
작아짐의 겸손이에요.
커다랗게 부풀었던 걱정을 작아지게 하는 거에요.
하나님 보다 컸던 미래의 관심을 축소시키는 거에요. 아픔에 대한 관심이 작아져야 돼요. 바래왔던 계획에 대한 열망을 축소시키는 거에요. 의심하던 것들을 작게 만들고 내가 맞다고 여겼던 생각들을 작게 만들어야 돼요.
왜 작아짐의 겸손을 우리가 모르는가?
어려워서 안하거든요.
찬양하고 예배하고 하나님을 높이고 나의 왕이라 고백해요. 낮아지는 겸손은 어느정도 해요.
문제는 작아지는게 안돼요.
두려움과 걱정 내 계획이 작아지지 못할때가 많아요. 하나님을 왕으로 높이고는 있지만 낮아짐으로 기도는 하는데 두려움이 그대로에요.
작아짐의 겸손이 없으니까.
여전히 두려움이 커요.
낮아져서 기도해도 내 뜻대로 되길 바라는 마음은 그대로에요. 안 변해요.
그래서 아무리 기도해도 사람이 안변하는 이유, 작아지는 겸손이 없어요.
구원 받으려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죠.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면 작아져야 되잖아요.
작아진 자가 천국에 들어갈수있어요. 내것이 크면 하나님이 주시려고 예비하신 많은 것들을 우리가 볼수가 없는 거에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커요?
세상을 만드시고 병도 고치고 죽은 자도 살리셨어요.
하나님의 지혜가 얼마나 많아요?
내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어떤게 좋은 건지 다 알고 계시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커요?
이렇게 지혜가 크시고 능력이 크신 위대하신 하나님이 나 때문에 낮아지고 작아졌어요. 죽기까지 하셨어요.
그만큼 우리를 크게 사랑하세요.
능력도 지혜도 크신 분이 사랑도 크세요.
이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되는데
낮아질 뿐만아니라 작아져야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 내가 내린 답이 작아져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내 두려움과 걱정이 작아져야 돼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서 내 욕심이 작아져야 돼요.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싫어하는것이 순종하는 것과 겸손하는것.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은혜받는 거에요.
은혜를 받으려면 겸손하고 순종해야 돼요.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원하는건 순종과 겸손 안하고 은혜 받는 거에요.
이게 우리의 현실이에요. 그래서 작아지지 못하고 더 받을 은혜도 못 받아요.
열왕기하 3장
16.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17.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육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엘리사의 고백
이 엄청난 일이 하나님께는 작은 일이라
엘리사는 작아졌어요.
18. 이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오히려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붙이시리니
이렇게 큰일이 하나님께는 작은 일이라 고백하면서 나는 지금 작아지고 있다. 작은 자라 고백하고 있어요.
착시현상
내가 작아져야 하나님이 커보여요.
내가 크면 내 욕심과 내 계획 생각 마음이 크면 하나님이 작게 보여요.
내가 작으면 하나님의 일하심이 크게 경험되지만 내가 크면 하나님의 일하심이 작게 경험돼요.
그런데 어차피 보이는 것만 그렇고 실제 크기는 똑같잖아요. 하나님은 크신 분이시니까 똑같이 경험이 되는게 아닐까요? 생각할수 있지만,
골프 퍼팅 실험
작은 구멍을 주변에 둔 홀에 더 많은 공이 들어가더라. 결과도 이렇게 달라지는 거에요.
실력과 성과가 달라지는 거에요.
보이는것만 차이가 나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 삶에서 크게 보이면 보이는 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크신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힘을 주셔서 은혜를 주셔서
내 능력과 내가 하는 그 결과가 좋아질수 밖에 없다라는 거에요.
그러면 어떻게 작아질수 있을까?
기도해도 두려움의 크기가 작아지지 않고 불안함의 크기가 작아지지 않는 이유가?
두려움의 크기는 맡기지 않은 크기와 동일해요.
맡긴만큼 두려움은 작아지게 되어 있어요.
문제를 맡겨요. 근데 여기서 과정도 맡겨야 돼요. 우리가 다 설계해놓고 맡겨요. 방법도 맡겨야돼요.
결과도 맡길수 있어요? 결과까지 맡겨야 돼요. 그래야 작아져요.
두려움이 큰 이유는 작게 맡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안 맡길까요?
맡기면 내 뜻대로 안될것 같아서.
내가 원하던 그 뜻이 영원히 안 이뤄질것 같아서 그리고 내 뜻은 뭔가 하나님한테 자신이 없어요.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이라 생각하지 않으실것 같아. 그래서 맡기지 못해요.
내 뜻은 자신은 없는데 또 이뤄달라고 기도는 해요. 모순적이죠.
그런 모순적인 신앙을 갖고 살고 있어요.
혹시 맡겼다가 하나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어떻하지? 전혀 다른 길로 인도하시면 어떻하지?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걸 하실수 있는 분이고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에요.
내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그게 온전하고 합당하면 그걸 이뤄주실거고 그렇지 않으면 완전하신 하나님 계획을 이뤄주실 거에요.
어느 쪽이든 다 나에게 좋은 걸 해주시는 분이에요.
그걸 믿고 맡겨야 돼요.
그래서 맡겼는데 내 뜻대로 안된다?
내가 생각한 타이밍이 아니다? 내가 생각한 코스가 아니다? 다른 길이다? 그런건 더 좋은게 있다는 얘기에요.
그럴때 두려워지는데 그럴때 맡기는 거에요. 계속 맡기는 거에요. 문제만 맡기면 두려워요. 과정과 방법과 결과 까지도 다 맡겨야 그 선한 계획이 이루어질때까지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해야 그 계획을 우리가 볼수가 있는 거에요.
하나님은 지금 이거 아니야. 내가 준비한 더 좋은게 있어. 여기에 매달릴 필요가 없어. 나에게 매달리면 돼. 나에게 맡겨봐. 내가 더 좋은 길로 인도해줄거야. 안심해도돼. 하나님은 계속 우리에게 말씀하시면서 인도하고 계시는 거거든요.
맡기면 돼요.
하나님의 응답 군선교.
학원 선교를 하고싶어 기도드렸지만 응답은
작은자 되기. 겸손함.
내 생각과 계획을 작게하고 축소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했어요.
하나님은 미리 예비하신 예산 사람 교통편 다 보내주셨고 놀랍게도 직접적인 선교는 아니었지만 취학 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 논술 교육을 학교 들어가서 할수 있는 기회도 하나님이 주셨어요.
이게 하나님의 첫번째 응답에대한 저의 응답에 대한 하나님의 두번째 응답이었어요.
하나님이 응답하시면 그 응답을 바꾸시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면 두번 응답하세요.
첫번째 응답은 내 기도와 행위 뒤에 와요. 근데 그게 이해가 안되서 힘들때가 있어요.
이때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내 응답에 따라서 두번째 응답이 옵니다.
나사로가 죽을 병에 걸렸어요.
빨리 예수님이 오셔서 고쳐달라고 사람을 보냅니다.
그거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천천히 가기 였어요. 이틀이나 천천히 가기. 결국 나사로는 죽습니다.
그에 대한 마르다와 마리아의 응답은 이해되지 않아도 무덤의 돌을 굴리라는 말에 대한 순종이었어요. 이해 안되는데 그 이해 안되는 것을 축소했어요. 그리고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에대한 그들의 응답은 작은자 되기 였습니다. 그 응답에 대한 예수님의 응답은 죽은지 사흘이라된 나사로의 다시 살아남 이었어요.
모압을 치러가던 자들의 첫번째 응답은 물의 부족함
이에 대한 그들의 응답은 작은자가 되는 거였어요.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 비도 안오는데 도랑을 파라고해서 팠어요. 겸손해졌어요. 이 응답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많은 물과 전쟁의 승리까지 였어요.
19.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과 모든 아름다운 성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
20. 아침에 미쳐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편에서부터 흘러와서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지금 내 삶을 하나님의 몇번째 응답에 살고 있어요?
하나님의 응답이 내 기도보다 더 좋은 걸 주시거나 딱 맞게 주실때가 있지만
내 계획에 기도에 소망에 맞지 않고 이해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때 내가 하나님께 어떤 응답을 드리는가에 따라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진짜 응답 두번째 응답을 누릴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거기까지에요. 두번째 응답까지에요.
지금의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 하나님의 뜻의 끝이 아니에요. 아직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 있어요.
과정 중에 있어요. 그래서 안심해도되는 거에요.
두번째 응답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작은자가 되는 거에요. 첫번째 응답에대한 이해가 안되고 이해가 안되고 불안하고 안믿어지고 그 모든 것들을 작게 하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께 맡기는 거에요. 내 생각보다 하나님 생각이 더 크고 내 능력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더 크다는걸 믿고 맡기는 거에요.
첫번째 응답에 실망하지 않고 더 좋은게 있을거야. 더 좋은 거 주실려고 그러는거야. 라고 믿고 하나님은 하실수 있다고 믿으면서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더 작은 자가 되는 응답을 하나님께 드리는 거에요.
진짜 응답이 그때 옵니다.
진짜 믿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진짜 계획이 그때 오는 거에요.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한 집에 계시는데
갑자기 지붕이 뜯어져요. 누구를 침대째 사람들이 막 내려요. 중풍 병자가 내려 왔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문으로 못들어가서 지붕으로 올라가 지붕을 뜯었습니다.
예수님이 마을에 왔다. 예수님을 만나면 내 오랜 중풍 병이 나을것이다라는 부푼 마음을 안고 왔을텐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갈수가 없는 좌절한 마음, 포기해야 되겠다 평생 이렇게 살수 밖에 없나보다. 하지만 그 포기하려는 마음 안될거야 라는 마음 불안과 걱정을 작게하고 예수님께 가야되겠다 예수님께 가면 예수님은 나를 고쳐주실거야 라는 확신이 더 커졌어요. 그 마음이 커지니까 지붕도 뜯은 거에요.
그 마음이 안 컸다면 지붕 위로 올라가지도 않았겠죠.
작은자야 안심하라
예수님 앞에서 작아짐의 겸손으로 나아가는 그에게 안심해도돼. 내가 고쳐줄게. 니가 걷는 것까지가 내 계획이야.
중풍병으로 누워있는것까지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안심해도돼 내가 준비했어 널 위한 다음 계획을 준비했다 누워있다면 걷게 될거고 불안하다면 평안해질거야. 찾지 못했다면 찾게 될거고 없었다면 있게 될거다. 거기까지가 내 뜻이야.
지금 당장의 어려움때문에 힘들겠지만 그 두려움을 날 향한 믿음으로 이겨내고 작게 만들고 나에게 맡기면 돼. 나에게 나아오면돼.
마태3장
세례요한이
마태복음 3장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예수님이 오신다 준비하라.
준비하는 방법이 회개하라 였어요.
내 죄를 최소의 크기로 작게 만들기 였어요.
마태복음 3장
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 실 것이요
나는 신을 들기도 부족한 작은자다 고백 합니다.
이 세례요한에 대해서 예수님이
마태복음 11장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나를 바라보며 작아진 세례요한이 가장 크다.
작아지면 그보다 더 클수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작아진 자를 크게 보세요.
하나님께 어떤 기도가 크게 들릴까요?
여러분 기도 하나님께 어느 크기로 들릴까요?
작게 들릴까요 크게 들릴까요?
여러분이 얼마나 작아짐의 겸손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하냐에 따라서 하나님께 들리는 그 기도의 크기가 달라질수밖에 없을 거에요.
작은자 일수록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크고 두려움과 불안함의 마음이 작게 축소 된자
맡김을 통해서 축소된자의 기도를 하나님은 크게 들으세요.
작아질수록 하나님께 크게 들리고 작아질수록 하나님의 응답을 크게 들을수가 있습니다.
18. 이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오히려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과 걱정과 힘듦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작은 일이에요. 큰 일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하나님께 맡기면 되는 일이에요.
그런데 내가 그렇게 크게 보고 있는 두려운 일들 큰 걱정들이 작다 말씀하시는 크신 하나님이 나를 크게 보고 계세요.
나를 큰 사람으로 바라보고 계세요.
그렇게 크신 분이 나를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크기 앞에 내가 만난 모든 문제들은 작은 문제들이지만 작게 보시는 분이 내 기도를 크게 들으신데요.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안전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아져야만 합니다.
살다보면 나는 너무 작은데 내가 마주한 내가 만난 어려움들이 너무나 커서 무너질때
그땐 하나님께 끝까지 다 맡겨보는 거에요.
방법까지 왜냐면 결과는 하나님이 늘 내 뜻보다 더 좋은 걸 준비하고 계시거든요.
맡겨놓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늘 좋은 걸 주시는 분이에요. 그래서 맡 기고 내가 가진 두려움과 불안함들을 흡수시켜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이 내 기도를 크게 들어주시고 큰 응답을 우리에게 주실거에요.
큰 인도하심과 내 뜻보다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에게 삶으로 인도해주실 거에요.
그 큰 사랑 다 경험하는 하나님 앞에서 작은 자 다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https://youtu.be/TcrA12A69Hg?si=2HQ5wFKaUE2vcO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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