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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지혜의 말씀

거의 불행 거의 행복 누가복음 12장 15~21절

by diane +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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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불행 거의 행복

세상은 날이 갈수록 치명적인 전염병이 창궐 해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애플러앤저 부자가 되려고 하던 지나친 탐심의 병입니다. 오히려 우리 인간의 근본 마음을 병들게 하는 애플러앤저 탐심이라고 하는 전염병은 인류 역사와 함께 계속 더 심각해져가고 있습니다.

미국 교회의 훌륭한 지도자된 앤디 스탠리 부자로 살기보다 부요하게 살라 책

우리 중에 누가 부자이고 누가 빈자일까요?
당신보다 부자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부자가 아닙니다. 지금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부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가진 것보다 최소한 두 배는 더 있어야 부자라고 그 탐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더라는 덫에 걸려서 더 높은지위 우리 자녀들 더 높은 점수 더 좋은 학교 더 좋은 음식 더 많은 돈을 추구하겠다는 거예요.

욕구의 사전에는 더 많이라는 단어밖에 없다.

심리학자 매슬로 인간 욕구의 발전 단계 피라미드 구조로 설명
어느 위치에 있는지 우리는 더 많이를 원하게 되는 욕구가 수 있어 좋은 거 더 새로운 거 우리는 가지지 못한 것만 있기를 바라볼 뿐이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만족하지 않아요.

우리는 부자로 살기보다 부자답게 살아갈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지금 있는 거 가지고도 얼마든지 넉넉한 마음으로 살 수 있어요. 돈이 많은 것과 부자답게 사는 것은 별개입니다. 지금 있는 것을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이미 부자입니다.
만족은 재물의 분량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비울 때 거기에 진정한 만족이 있고 행복 있는 줄로 믿습니다. 탐심을 더 많이 품을수록 불행해지고 마음을 비우면 비울수록 행복해집니다.

어리석은 사람아 이 바보같은 인생아 오늘 밤 네 영혼을 가져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준비한 것을 누가 가져가겠느냐?
이 사람은 자신을 위해 재물을 쌓았는데 하나님께 대해서는 준비하지 못한 불행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여기 불행한 종말을 맞이한 것은 더 많이라고 하는 탐욕 때문이었어요.

누가복음 12장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해주신 분복이 나에게 가장 적합한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하나님이 주셔야 됩니다.

돈을 소유하되 돈에 소유되지 말아야 됩니다. 우리가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 살아갈 수록 인생은 어느 날 허망하게 그리고 영영 껄끄러운 후회로 불행하게 끝날 수 있습니다. 의미심장한 메시지입니다.

유대인의 지혜 탈무드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 있다.
돈이 먼저 가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가 될 때 행복한 부자가 될 줄로 확신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영원한 미래가 결정된다는 중차대한 메시지입니다.

오늘 밤이란다.
예수님을 도전적으로 말씀하세요.
누가복음 12장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인생은 돈을 쓰느냐 빼앗기느냐 쓰고 가느냐 놓고 가느냐.

왜 우리가 돈을 모아야 됩니까?
제대로 쓰기 위해서 그렇지요. 헌금은 해야 하는 부담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하고 싶어지는 은혜 속에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헌금은 어쩔 수 없어서 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감사해요. 하고 싶어지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속에 사는 행복한 은혜의 사람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지난날의 삶을 돌이켜보면 이상한 게 하나 있는데
우리가 잘못 쓴 돈은 아까워요. 잘못 투자해서 날린 돈은 너무 너도 억울하고 아까워요.
근데 남을 돕기 위해서 베풀었던 돈은 절대 아깝지 않습니다. 의미 있게 쓰고 보람 있게 쓰고 가치 있게 쓴 돈은 절대 아깝지 않아요.

돈은 잘못 다룰수록 불만족스럽습니다. 잘 다룰수록 참된 만족이 찾아옵니다.
믿음의 그리스도답게 헌신하는 만큼 영혼이  윤택해고 행복해집니다.

내가 너에게 시간 재능 직책 재물을 주었는데 너는 그것으로 뭘 하다왔느냐?
우리는 뭐라 답할수 있습니까?
더 많이 드리려는 선심으로 행복을 누리며 살수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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