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아벨의 차이점
창세기 4:1~7
창세기 4장
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대나무 중에서 최고인
모죽은 씨를 뿌린 후에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꿔도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어느 날 손가락만한 죽순이 돋아납니다 그리고 주 성장기인 4월이 되면 갑자기 하루에 80센치나 쑥쑥 자라기 시작해서 무려 30m까지 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5년이란 세월 동안 자라지 않았을까?
학자들이 땅을 파 봤습니다. 그랬더니 대나무에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나가 뿌리의 길이를 여기저기 사방으로 뻗어난걸 합하면 무려 10리가 넘도록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5년간 숨죽인 듯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뿌리를 내리며 내실을 다지다가 5년 후에 당당하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겁니다.
마치 물이 끓기까지 변화없는 모습을 계속 유지하다가 갑자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는 것처럼 모든 사물에는 임계점이 존재한다는 거에요. 여기에 도달하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가 되는 겁니다.
임계점이 뭡니까? 본래 물리용어로 어떠한 물리 현상이 달라져서 다르게 나타나기 시작하는 그 경계로 자신이 어떤 상태에서 참지 못하고 다른 상태로 변화하는 한계점.
많은 사람들은 쉽게 포기를 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포기를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성경 66권을 읽어보면 포기하지 않는다. 끝까지 인내한다. 변하지 않는다.
야곱도 99%가 다 기적이 거기서 일어났어요. 포기하지 않고 야곱도 기도하다가 내게 축복 주지 않으면 안 갑니다. 끝까지 기도 하다가 이스라엘이 축복을 받아요.
요단강에 7번, 여리고성 7바퀴 끝까지 순종 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포기하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그들에게는 실패와 고생을 거듭해서 분명히 성공할 날이 올 것이라고 하는 긍정적 기대로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간이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확신을 하는 거죠.
성경에 나오는 모세는 애굽 왕자로 있을 때 애굽인을 살해하고 애굽에서 도망쳐 모세는 40년 동안 광야의 망명지에서 숨어 살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준비 과정을 40년 거친 겁니다.
우리와 비교할 수 없는 분들도 이렇게 30년 이상의 시간을 준비했는데 우리는 얼마나 급하게 내가 원하는 결과만 요구하고 있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칠지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사명을 잘 감당하시고 항상 깨어서 기도하고 준비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경을 보면 비교하여 구별된 모습들이 참 많이 나오죠. 축복이냐, 저주냐, 구원이냐 멸망이냐, 하나님의 사랑이냐 미움이냐로 나누어진 말씀 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양입니까 염소입니까 알곡입니까 가라지입니까 열매입니까 쭉정입니까 슬기로운 기름 준비한 다섯처녀 입니까 기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처녀입니까 야곱입니까 에서입니까 다윗입니까 사울입니까 성경은 구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오늘 말씀에 가인과 아벨은 아담의 아들들입니다. 같은 환경에서 함께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결과는 너무나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은 살인자 한사람은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방법이 다르고 신앙이 다르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달라진 것입니다.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 오는 거지 그냥 우연히 이뤄지는 건 아닙니다. 마치 교회를 나와도 천국 다 가는 것이 아니잖아요
요한복음 3장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가 천국 간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참된 신앙을 가져야 참다운 믿음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구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올바른 신앙관을 소유하 시기를 바랍니다.
1. 성경에 나오는 양면성을 찾아보겠습니다.
1. 하나님은 에서를 미워했고 야곱을 사랑했습니다.
1)에서는 장자권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창 25:33-34)
창세기 25장
33.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영적으로 말하면
내 힘으로도 산다 하나님이 안 도와줘도 돼 하는 사람과 아니야 하나님이 도와줘야돼 하나님이 안도와주면 못 살어 이렇게 갈라졌다는 사실입니다.
2)에서는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창 32:25)
창세기 32장
25.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야곱은 환도뼈가 위골될때까지 기도했다.
3) 야곱은 축복기도를 받기 위해 에서보다 빨리 행동 했습니다.
에서는 늦은 행동 때문에 복을 야곱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야곱은 리브가의 도움을 받아서 팥죽을 잽싸게 만들어서 이제 한번 해드렸어요. 그래서 축복기도를 야곱이 받은 거에요. 뜸들이지마세요.
창세기 27장
36. 에서가 가로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치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가로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기회를 잘 잡아야 합니다.
성도는 감동이 올 때 말씀 듣고 깨우침이 올 때 은혜가 될 때 즉시 결단하고 즉시 헌신하여야 축복입니다.
창세기 21장
1.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2. 하나님은 사울은 버렸지만, 다윗은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1) 사울은 기도하지 않았고 다윗은 기도했습니다. (시 6:6)
시편 6장
6.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2) 사울은 교만하여 제사장이 해야 할 제사를 행했습니다.(삼상 13:11-12)
사무엘상 13장
11. 사무엘이 가로되 왕의 행한 것이 무엇이뇨 사울이 가로되 백성은 나에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은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치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 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또한 나단 선지자의 최종의 책망을 할 때 니가 뭔데 하지 않았어요. 겸손하게 받을줄 알았다.
사무엘하 12장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3) 다윗은 평생의 소원이 성전건축 이었습니다. (대상 22:7)
역대상 22장
7.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II. 가인과 아벨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1. 가인의 신앙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가인과 아벨은 형제지간이었고 하나님께 같이 최선을 다했는데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았고 아벨의 제사는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1) 가인은 그리스도의 피가 없는 제사였습니다.(히 9:22)
히브리서 9장
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오늘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없는 예배였단 말이죠.
보혈은 죄사함이 있습니다.
이사야 53장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로마서 5장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가인의 재물은 곡식이었습니다. 곡식은 자기 노동의 결과요 땅의 소산입니다. 여기에서 피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피 없이 드리는 제사 믿음 없이 드리는 제사 보혈의 은총을 깨닫지 않고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않는다는 영적인 교훈을 줍니다. 헌금을 많이 해도 아무리 봉사를 많이 해도 은혜 받고 주님의 보혈에 의지하고 십자가에 감사하고 은총을 깨닫는 자들의 예배가 향기로운 예배인 줄로 믿습니다.
인간의 죄인이기 때문에 오직 양의 피 어린 양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양의 피는 영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의미합니다
히브리서 9장
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 가인의 제사는 참된 회개가 없었습니다. (본문 9절)
창세기 4장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13.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마태복음 3장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그래서 가인이 제사를 드린 후에 하나님은 사랑으로 경고를 합니다.
창세기 4장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창세기 4장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디모데후서 3장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3) 가인은 형식적인 제사를 드렸습니다.
열람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4) 가인은 하나님을 속이며 도전하였습니다.(본문 9절)
시편 138장
6. 여호와께서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하감하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시나이다
시편 139장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하나님은 다 아신다.
선악과를 따먹는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은 다 알고 있었잖아요. 하나님은 모르는 게 없이 다 아셔요.
진실하게 신앙생활 하면 하나님이 알아줘요.
여호수아 6장
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 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 하였더라
2. 아벨의 신앙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아벨은 제사드릴 때 제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본문 4절)
창세기 4장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사도행전 2장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 아벨은 피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 아벨은 속죄의 어린양이 될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한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없이는 하나님 앞에 살 수가 없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3) 아벨은 첫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창세기 4장
8.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환란도 겪습니다.
3. 하나님께 예배의 신앙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1) 구약에는 제사를 신약에서는 예배라고 합니다.
2) 제사는 두 가지가 있어야 제사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3) 예배는 영적 예배로서 하나님께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롬 12:1)
로마서 12장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4)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합니다.(요 4:24)
요한복음 4장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결론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고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것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주십니다.
즉 예배란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제사를 드려져야 합니다. 피는 생명이 있고 피는 희생 헌신의 의미로 있는 것입니다.
사울이 아닌 다윗처럼 쓰임 받기 원합니다. 에서가 아닌 야곱처럼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아벨처럼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제사를 드리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계시록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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