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수여야만 하는가
에베소서 2:11~13
에베소서 2장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리스도란 말은 헬라어로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란 구원자 예수라는 말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로 믿습니다.
기독교는 세상의 종교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점들이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기독교는 타율적인 종교인 반면 다른 종교는 자율적인 종교라는 말입니다. 다른 종교는 선행을 통해서 혹은 그 공로로 신의 은총을 받으려고 합니다. 세상에 모든 종교는 사람의 공로로 구원을 얻는다라고 강조를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사람의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 로만 구원을 얻습니다.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 영생을 얻는 길은 계명을 지키거나 선행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즉 구원은 나의 어떠한 행위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습니다.
로마서 1장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우리의 인생을 살리시려고 하늘의 보좌를 마다하시고 이 땅에 내려 오셨습니다. 그리고 온갖 고난과 멸시를 받으시고 마침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자기 백성을 위해서 죽은 신은 없습니다. 오죽 하나님만이 자기 백성을 위해서 피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 십자가 사랑으로 그 백성들을 구원해주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다 죄인입니다. 사람들은 죄와 허물로 말미암아 이미 죽은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모르고 영원한 세계도 모르는 채 살아갑니다.
로마서 3장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죄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도 모르게 많은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서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로마서 6장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결과는 죽음이고 사망인데 우리는 다 죄인이기 때문에 다 죽음을 맞이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까?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멸하시는 것을 원하지를 않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의 죄를 벌 하셔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죄는 우리들이 어떻게 죄 용서를 받고 영생을 얻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 러시아 제국의 가르시아라고 하는 장군이 있었습니다. 전쟁 중에 식량을 훔쳐가는 사건들이 종종 발생했다 합니다. 화가난 장군은 누구든지 식량을 훔치다 잡힌 사람은 끔찍한 채찍질을 가하겠다라고 선포를 했습니다.
그런데 도둑을 잡고 보니 다른 사람이 아닌 그의 어머니였습니다. 장군은 원칙대로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채찍을 가하자니 늙으신 어머님이 돌아가실 것 같고 원칙을 무시하고 그냥 넘어가자니 부하들에게 군기가 서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결국 자신이 만든 원칙에 따라 처벌하는 날 그런 어머니 앞에서 겉옷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어머님 대신 나에게 채찍을 가하라. 그는 어머니 대신 채찍을 맞음으로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실천했을 뿐 아니라 동시에 죄인은 처벌을 받는 공의도 실천하게 된 것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의 죄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영원히 살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외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라고 말씀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죽게 되는 존재이고 또한 죽은 후에는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심판 후에는 반드시 영원한 천국 또는 영원한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절대 육신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 후에는 영원한 두 세계가 있는데 영원한 천국, 영원한 지옥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가게 됩니다. 천국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며칠 동안 해외여행을 가도 몇 달 혹은 몇 년을 준비할 것입니다. 잠시 살 집을 이사하는 것도 오랫동안 준비하고 또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영원한 삶의 거처는 더 잘 준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영생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므로 우릭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십니다.
요한복음 14장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우리들을 다시 살리려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로 우리의 죄 문제를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고 내 마음에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있는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구원받는 참 믿음은 구원을 위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견딜 수가 없는데 옆에 선풍기가 있습니다. 선풍기를 틀면 시원하게 더위를 이길 수가 있는데 선풍기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선풍기를 켜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더위 가운데 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구원자는 예수 그리스도인데 예수가 구원자라는 사실을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나의 모든 것을 맡기지를 못하고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습니까?
건강의 문제 재정의 문제 가정의 문제 여러 가지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살아갑니다.
우리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께 나의 모든 것들을 맡기면 내 인생이 편해집니다. 내 인생이 주님 안에서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나의 모든 것들을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의 이 믿음은 말미암아 우리에게 영생 구원을 선물로 받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함께 하셔서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해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평안을 누리 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구원의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 구원 얻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 주시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자임을 믿고 천국의 소망을 품고 살게 하옵소서.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늘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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