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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말씀

안토니우스의 생애

by diane +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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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스의 생애

안토니우스 이 분이 이걸 다 팔았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300에이커라고 하는데 이게 환산해보면 한 36만 평. 그는 이것을 팔아서 피붙이 누이를  위해서 일부를 남겨놓고 나머지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 나눠줬는데
마태복음 6장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또 이 말씀이 온 거에요.
그래서 더 머물 수 없어서 남아 있는 모든 걸 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자기의 유일한 피붙이 누이도 신실한 자매들에게 의탁을 했습니다. 그러고 스승을 찾아다니다가 저 사막으로 들어갔는데 이집트 사막으로 들어가서 평생을 독거하면서 기도와 노동과 금식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금식을 즐겨 했습니다. 먹는 날에도 하루에 한끼를  먹었다고 하는데 육신의 욕망을 철저히 차단하면서 금욕적인 삶을 살아낸거에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면서 평생을 그렇게 지내다보니까 지혜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저절로 드러나고 하나님 말씀에 갈급했던 구도자, 지혜를 구했던 이들이 이분을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위대한 스승이 되었던 거죠. 이런 분들의 삶도 교회사에서는 순교라고 해요.

순교에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순교 우리 주님의 제자들이 피를 흘리며 죽었잖아요. 박해와 핍박이 심했던 시기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목숨을 끊고 말았는데 이런 것도 순교라고 하지만 백색 순교라고 피를 흘리지는 않았지만 철저하게 금욕을 실천하면서 자기 자신을 죽였던 사람 자신의 욕망을 죽였던 사람.

그리고 녹색 순교가 있는데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이들이 녹색 순교를 했던 수많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런 분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거죠.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 생존 생계의 문제로 고민하고 욕심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하고는 좀 결이 다른 것 같은데
그런데 이런 분들을 보다 보면 우리가 정말 잃어버린 우리가 하루하루 살다 보면 잊어버리는, 우리 신앙인들이 늘 바라야 하고 더 갈망해야 하는 것들을 생각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분이 한말중에
우리 가운데 그 누구도 소유에 대한 갈망조차 갖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가 결국은 데리고 가지 못할 이런 것들을 소유하는 데서 무슨 이익이 있겠습니까? 그 대신 우리가 데려갈 수 있는 있는 것들을 소유하면 어떻겠습니까?

우리가 결국 데리고 가야 할 것, 어디로 데리고 간다는 걸까? 영원의 시간으로 우리가 결국 가지고 갈 수 있는 곳 저 하나님 나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이걸 진짜로 소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럼 그게 뭔가? 이 분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런 것들은 바로 신중한 분별, 정의, 절제, 용기, 이해, 사랑,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 그리스도께 대한 마음, 성냄으로부터 자유, 환대 같은 것들입니다. 아주 위대한 가치들인데 분별 정의 절제 용기 이해 자유 환대 이런 걸 우리가 들고 간다는 거에요. 영원한 세계로. 우리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그 천국으로.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거죠.
분별 정의 절제 용기 이해 사랑 이런 것들을 이야기했는데
요즘 뭘 준비하고 계십니까?  
이를 잘 소유해 갈 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더 기쁘게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참 아름다워라


요한복음 8장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안토니우스는
사막에서 홀로 거하시는데 독거를 하시는데 이 과정이 어떤 면에서 영적 전투였다는 거예요. 이 은둔한 구도자를 공격해서 이분을 넘어지게 하기 위해서 어둠의 세력들이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해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영적 세력에 대해서 일러주는 그 핵심 중의 하나가 악한 영들이  어떤 힘도 가지지 못했다는 거에요.
안토니우스는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 깨달았습니다. 악한 형들이 우리를 공격하는 것 같고 또 우리를 위협하지만 이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들은 악한 영으로 우리를 약하게 하고 위협하는 것 이외에는 그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들이 위협함으로써 노리는게 우리가 낙심하고 우리가 절망하는 거 위축되는거 영적인 우울감에 사로잡히는 거 위협을 통해서 목표하는 거예요.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만들지 못한다는 거에요.
안토니우스는 우리에게 조언하는 게 이들은 이미 졌다라는 걸 기억하라는 거예요. 누구에게 졌는가? 우리 주님께 졌다. 십자가에서 졌다. 그들의 권세는 깨뜨려졌다. 우리 주님께서 깨뜨리셨다 라는 거예요. 이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를 두려움과 낙심으로 몰아넣으려는 저 어둠의 세력들이 공격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그들은 어떤 힘도 가지지 못한 것이 분명합니다. 이게 이 분의 평생 결론이었어요. 이 위협을 통해서 우리를 영적으로 흔들어 놓으려고 하는 건데 우리 주님께서 이미 이루신 승리를 늘 상기하라는 거예요. 주님이 이기셨다. 주님이 이기셨다. 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예수의 이름 능력으로 선포해도 좋아요. 찬송도 하라고 해요. 안토니우스가 말한 바가 '우리의 영혼으로부터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께서 이미 악한 영들을 완패시키셨고 그들을 무력하게 만드셨음을 깊이 생각합시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가운데 적들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항상 이해하고 마음에 새깁시다.

그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우리는 오늘도 영적인 싸움을 치를거에요. 저 공중권세 잡은자가 우리는 어떤 술책을 쓸지 정확하게 알수없지만 오늘 두려움이 파도처럼 밀려올지도 모르고 우리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그 생각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분노가  치솟고 염려와 걱정이 머물려고 할 거예요. 그렇게  넘어지지 말라는거죠. 그렇게 넘어지면 저 악한 영의 술책대로 가는 거에요. 악한 영의 위협이  먹히고 거에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수많은 영성의 대가들이 하는 이야기가 주님께 먼저 아뢰라고 솔직하게 아뢰라고 밀려온 두려움과 염력 거리를 주님께  아뢰고 다 맡기라고 그리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기억하는 거에요.
근데 이게 금방 나한테 안다가오거든요. 내 영혼이 듣도록 선포할 필요도 있어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또 주님의 이름의 능력 그 권세를 우리가 사용할 수 있고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거죠. 악한 영이 떠나가도록 선포하는 거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악한 영을 끊임없이 상대했던 안토니우스의 결론이 악한 영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 주님과 함께 하는한 우리에게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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