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22.목 (주의말씀)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시며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그리스도인에게 십자가를 지는 것은 상실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우리의 행위나 환경 때문이 아닙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박힌 분을 개인적으로 만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의 길을 걷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의 비난을 참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박해나 순교를 뜻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우리의 십자가를 지라는 수준 높은 소명을 허락하실 때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분을 구원자나 강한 요새 또는 치료자로 따를 때처럼 열심히 따를 수 있습니까? 십자가에 못 박힌 분을 따르는 사람에게 집으로 가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제 십자가가 무겁든 가볍든 그것을 지는데 필요한 용기와 힘을 허락하소서


전하고 기도해 매일 주님 뵈리라


만족하지 마십시오.
빌립보서 1장
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기뻐뛰며 하늘의 주를 만나 보겠네
소망의 빛 비춰주시는 주님께
영원히 죄악 펏은 우리 영혼을 기뻐뛰며 주를 보겠네
영원히 주를 섬기리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있는 곳 내 주의 강가로


겸손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아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작은 날을 주목하고 도우시는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것 위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 낮은 땅에 사는 보잘것 없는 나를 도우시니 그 겸손함을 닮아 나 또한 겸손하게 하소서. 나의 가치는 내가 아버지의 자녀라는 것에 있습니다. 가장 자랑할 것은 내가 하나님을 안다는 것 그분의 자녀라는 사실입니다. 나의 어떠함으로 위로받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으로 위로받게 하소서. 내가 높은 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나의 기쁨이 되지 않게 하소서. 비교가 아닌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잠언 18장
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데전 5:15
데살로니가전서 5장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선을 쫒아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오직 주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선의 길을 택하면서 나아갈 때 주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사랑과 인애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 기쁘고 복된 날을 허락하셔서 은혜와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주의 사랑과 주의 은혜와 소망이 열매가 오늘도 풍성하게 맺어지는 은혜의 하루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좌절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주의 성도들을 통해서 감사가 넘쳐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더운 날 건강에 또 힘들어하지 않도록 주님 도와주시고 물질 문제로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사람 문제로 힘들어지지 않도록 주님 동행 하셔서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힘에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오직 주님만을 의지 합니다. 겸손하게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가는 축복의 하루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누가 지키겠는가
시편127:1~2
시편 127장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https://diane.tistory.com/m/907

누가 지키겠는가 시편127:1~2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화를 몰랐도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도다
늘 평안히 쉬리로다


에스겔21:1~


특히 여름철에 간혹 산이나 깊은 숲에 들어간 사람들이 독버섯을 잘 못 먹고 위험한 지경에 이른 것을 뉴스를 통해 보곤 합니다. 치명적인 독을 품은 것일수록 아주 예쁘다고 해요. 몸에 좋은 버섯은 그렇게 이쁘지 않지만 독버섯은 일단 일반 버섯보다 모양이 이쁘다고 하네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해 그래서 먹고 싶어진다고 하네요.
우리를 죄로 유혹하는 마귀 역시 흉악한 모습이 아니라 빛의 천사처럼 자신을 감춥니다.
마귀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을 통해 역사 입니다. 갸롯 유다에게도 하와에게도 사울왕에게도 먼저 그 마음을 통해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가장 치열한 전쟁터는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 모든 거룩한 삶의 근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수월합니다.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주시네 가는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면 내 짐을 지시네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로운 세상 지날때 그 은혜가 족하네
주님의 능력 입어 원수를 이기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우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레나와 내 영혼을 고히 둘러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최고의 지침
시편 119장
2.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https://diane.tistory.com/m/908

최고의 지침 시편 119:2

내 맘에 한 노래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때에 평화 임하도다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오 크고 놀라운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발 씻음과 발 씻김
요한13:6~11
요한복음 13장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https://diane.tistory.com/m/909

발 씻음과 발 씻김 요한복음 13:6~11

어느 날 마음의 괴로움이 밀려오고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 채워져서 하나님 저 좀 봐주시면 안 되나요? 이제 여기서 해방 해방시켜 주시면 안 되나요? 하면서 주는 게 아뢸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하나님은 실뢰하라고 말씀하시고 모든 인생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용기를 주고자 하셨지만 저는 여전히 그 안에서 허덕이고 있으니 하나님 보시기에 좀 안타까우셨을까요?
저를 일깨워주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운동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엄마와 아들이 맞은편에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장애를 안고 있는 아들과 엄마였죠. 장성한 아들이지만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했고 그 엄마의 보호 아래 움직여야 하는 아들이었습니다. 그때 저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 했어요. 네가 저 엄마보다 더 힘드니? 장애를 안고 불편하게 살아가야 하는 저 아들 만큼 힘들어? 참 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일상의 감사를 몰랐던 저에게 문제만 쳐다보고 있고 문제 속에서 파묻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의 강한 메시지였습니다. 우린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항상 내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요. 그때마다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있음을 간단한 시험을 주시고 시험을 주실 때는 피할 길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오늘 걸어온 힘든 과정은 나를 정금같이 비추시고 훈련해 가시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기억해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적의 하나님
그 어느날 새가 그물에 걸림없이 내 삶 속에 덫이 임했네 몸부림 쳤지만 허우적 거렸지만 나는 약한 자였었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불안하여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얼굴에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라
나의 좋으신 주님 태양을 멈추며 혈루증을 고쳤던 주님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그는 나를 고쳐주셨네

그 어느날 아무 예고도 없이 내 삶속에 슬품이 임했네 원인을 찾으려 애써 봤지만 나는 무력한 자였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불안하여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에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라
나의 좋으신 주님 죽은자를 살리며 문둥병을 고쳤던 주님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그는 나를 고쳐주셨네


내 영혼아 내가 어찜하여 낭만하며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얼굴에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라
나의 좋으신 주님 태양을 멈추며 혈루증을 고쳤던 주님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그는 나를 고쳐주셨네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 하나님을 오늘도 붙들고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능력의 역사, 기적의 역사를 행하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https://youtube.com/shorts/tY9fdCUPv_A?si=KezyYZx6jJ6LsU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