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누가복음 12:20
누가복음 12장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모두 빈 손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 한 언덕에는 호스터 성이라고 불리는 멋진 건물이 있습니다. 미국의 언론 제벌 윌리엄 랜돌프 호스터가 자신의 피서지로 지은 성으로 미국에서 가장 멋진 건물로 불립니다. 1500만 평의 부지를 모두 보려면 10시간 넘게 걸립니다. 야외는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온 신대리석으로 만든 초대형 수영장이 있고 정원마다 수천 년 전의 희귀한 조각상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택에 세워진 기둥은 전부 로마에서 통째로 가져왔고 바닥마다 순금이 깔려있습니다. 정원을 수놓은 장식품만 해도 그 당시 가격으로 100만 달러가 넘었다고 합니다. 저택에는 165방이 있는데 수많은 인부들이 28년에 걸려서야 저택을 완공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멋진 대저택을 만든 호스터는 정작 이곳을 방문한 적이 없습니다. 건물이 완공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빈 손으로 세상을 떠납니다. 세상에 아무리 화려한 성이 있고 엄청난 자랑거리가 있다고 해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빈손이라고 가야 합니다. 결국 두고 가게 될 세상에 물과 욕에 신경 쓰지 말고 말씀대로 베풀고 나누며 그 날에 머물 천국의 보화를 쌓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물질에 눈이 멀어 주님의 말씀을 멀리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을 향한 믿음과 순종만이 세상 무엇보다 가치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728x90
반응형
LIST
'크리스천 바이블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7.25.목 (주의말씀) (0) | 2024.07.25 |
---|---|
때가 이른줄 아시고 요한복음 13:1~2 (0) | 2024.07.25 |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마가복음 5:25~34 (0) | 2024.07.25 |
잠언25장 (0) | 2024.07.25 |
죽음 앞에 사는 인생 사도행전12:1~25 (0) | 2024.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