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를 다 팔라!
마태복음 13장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딱 맞는 돈이에요. 거래 절차가 끝나고 그 땅은 내 땅이 되었어요. 내 밭이 되었어요.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다팔아서.
<밭에 감추인 보물>
해가 지려고하는 저녘때 밭으로 갑니다.
삽으로 밭을 팝니다. 항아리가 나옵니다. 태양빛에 보석들이 빛 납니다. 어마어마한 보석을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
아주 좋은 진주를 발견한 장사
천국이 보화와 같다. 우연히 보물을 발견한.
천국은 진주 장사와 같다.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다가.
천국을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의 것이에요.
우연히 보물을 알았는데 그 가치를 알아야 돼요.
그 판단력이 있어야돼죠.
진주보다 진주읨가치를 아는 상인이 가치감있는.
어쨌든 발견했다.
진리의 순례자로서 그 가치를 발견했다.
발견함에
발견을 해야 인생의 대전환이 시작이 되는 거에요.
이 엄청난 보물을 발견한 순간 그 순간이 인생의 클라이막스에 도달한 거에요. 대역전극이 이제 시작이 되는 거에요.
누가15장 잃은 양 한마리를 찾았을때 이것이 발견한 것입니다.
한 과부가 잃은 돈을 찾았을때 집나갔던 아들이 돌아올때 아들을 다시 얻었을때
휴리스코 찾다 발견하다 얻다 알아냈다 깨달았다 의미도 가지고 있어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발견하고 유레카 외친, 신약에 휴리스코 같은 단어에요.
농부가 밭에 감춰진 보물읆발견했어요. 진주 장사가 좋은 진주를 발견했어요.
어마어마한 가치를 깨달았어요. 대박 터지는 날이죠.
<보물을 사라!>
마태복음 13장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어마어마 가치를 찾고 발견했기 때문에
전재산을 다 팔아야만 사는거에요.
산다 가 중요합니다.
발견만하고 뒤돌아서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
무조건 사기만 하면 이익이에요.
천국을 하나님이 여기에 비유하는 거에요.
반드시 사야 합니다. 어영부영 놓치면 안돼요. 섬길수있는 기회도 섬길수 있을때 섬겨야지. 나중에 기회 안와요.
교회를 섬기면 죽을때까지 몇번이나 섬기겠어요. 다 팔고 다 사야되는 거에요. 놓치면 안돼요.
그 보물을 내걸로 만들어야 인생이 역전이 시작이 되는거에요. 결단해야돼요. 시간을 내야 돼요. 대가를 지불해야 돼요.
그래야 보물도 얻고 은혜도 받고 예수님도 만나고 치유도 경험하고 인생의 결정적인 도약이 일어나게 되는 거에요. 늘 답답하게 가로막던 장애물을 뛰어넘게 되고 걸림돌을 이겨나가게 되고 한번도 뛰어넘어보지 못한 모든 인생의 장애물들을 뚫고 역전 드라마를 시작할수가 있는 거에요.
예배 시간을 사야 돼요. 말씀 시간을 사야 돼요. 기도 시간을 사야 돼요. 봉사 시간을 사야 돼요. 지불을 해야 돼요. 돈을 내고 사는 지불.
근데 팔아야 사죠.
<너는 무엇을 팔았느냐?>
유교 집안의 한 아이 철호가 교회를 못가게 되어
교회를 가려고 밤새 가시에 찔리며 목화를 딴 아이
철호는 자기가 지불할수 있는 모든걸 지불하고 이 예배 시간을 산거에요.
지금까지는 우리가 가장 가치있는 것으로 여겨왔던 재물들 명예 권세 기득권 전통 지식 학벌 경험 관계 이런것들을 다 천국의 진리와 비교한다면 보할것 없는
사도바울은 배설물처럼
다 그렇게 여겨야 되는 거에요.
이런 것들은 우리 인생에 목표가 될수 없어요.
약간의 유익을 주고 좋은 수단이 될수는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목표를 두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것들을 다 팔아서 진짜 궁극적으로 중요한건 이런 천국의 가치를 우리가 사야되는 거에요.
<예수 그리스도의 보물>
온 천하 보다 귀하고 비싼 천국의 보물을 말합니다. 이 보물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가득 담긴 보물입니다.
교회가 가지고 있는 보물 교회가 늘 나누어드리는 보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보물이에요.
<예수님이 우리를 보물로 발견하셨다>
내가 너를 얻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다. 너를 구원하고 너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기 위해 내가 천국을 버리고 너에게 왔다. 나는 너를 얻기 위해 비천해지고 모욕당하고 침뱉음을 당하고 채찍을 맞고 피를 흘리고 십자가에 목숨을 버렸다. 내가 너를 사기위해 나의 모든 것을 지불했다. 나는 나의 소유를 다 팔아 너를 샀다. 예수님이 우리를 보물로 발견하셨어요. 보물로 우리를 깨달았어요. 우리가 보물인것을 알아차리셨어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우리를 사셨어요.
<예수님이 천국의 보물이 되셨다>
너는 예수라는 보물을 얻기 위해 무엇을 팔았느냐?
너는 정말 예수님을 샀느냐? 무슨 돈으로 샀느냐?
근데 사람들은 예수를 사려고하지 않아요.
가치를 모르니까. 자기 소유를 팔지도 않아요.
요한복음 1장
10.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예수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했어요. 깨닫지 못했어요. 알지 못하고 영접하지 않았어요.
천국은 예수님이 보물이에요. 자기의 전소유를 팔아서 예수 보물을 사지 않았어요. 천국은 예수 믿는 사람이 보물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녀가 되는 보물이 되게 하셨어요.
손에 있는 부귀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느냐 물어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보물을 발견해야 되고 보물을 사야 되고 그러나 사기위해서 내것을 다 팔아야 되는 것입니다.
1521년 4월 18일
마틴루터는 국회의사당안에서 칼 오세 황제 앞에서 20일 동안 심판을 받았어요. 그리고 최후의 변론을 합니다. 어떻게 판결 받느냐 유럽 전체 초미의 관심사였어요.
보름스 작은 도시에 전유럽 사람이 모여서 여관이 차서 노숙을 하면서 루터의 재판을 주목했어요.
루터의 최후의 진술
저는 성경을 통한 증거나 명백한 이성적 논박이 없는 한 제가 인용한 모든 글들을 철회하지 않을것입니다. 나의 믿음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오류와 모순에 빠져있는 교황이나 공의회를 믿지 않습니다. 나는 내 주장을 철회할수도 없고 철회하려고 하지도 않을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우실것입니다. 아멘.
자기의 모든것을 다 팔았어요.
루터는 교황으로부터 파문을 당하고 저작이 다 불에 타버리며 교회로부터 쫒겨났어요.
신성로마제국과 교회
교회로부터 쫒겨나고 신성로마제국 칼 오세로부터 심판을 받고 있어요. 신성로마제국에서 쫒겨나고
루터를 보호할수있는 법적인 조치가 하나도 없어지는 죽은 목숨이에요.
이때 루터가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여기 제가 섰습니다. 다르게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하나님 도와 주소서.
자기 목숨까지도 버리고 자기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천국의 진리를 소유하는 순간입니다.
<천국의 밭>
오늘 날 우리에게 있는 천국의 밭은 무엇일까요?
우리에게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천국의 보화고 구원의 진리가 천국의 보화입니다.
교회라고하는 밭을 사지않고는 말씀이라고하는 천국의 보화를 살수가 없어요.
교회는 이땅의 천국의 그림자입니다. 천국의 실루엣 그림자를 보여줍니다.
이 땅의 교회에서 진리가 선포되고 천국이 전파되고 복음이 퍼져나가고 복음이 자라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라는 밭을 사야 그 안에 보화를 내것으로 삼을수 있어요. 교회를 잘 살려야되고 잘 섬겨야 돼요. 성도들을 잘 섬기고 말씀을 나누고 세상에 어떻게 하면 복음을 잘 전할수 있을것인가? 이런 가치 있는 일을 우리가 감당해야 됩니다.
종교 개혁자 칼뱅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자는 교회를 어머니로 섬기느니라
아이가 어머니를 통해서 이 세상에 태어나고 양육을 받습니다. 교회를 통하여 성도들이 거듭나고 양육을 받습니다.
교회가 밭이고 밭안에 말씀의 보물 상자가 있어요. 은혜로운 교회 생활 천국 생활을 하기 위해 자기 소유를 다 팔아야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수면시간 자존심 잘못안해도 사과해야되고 남보다 더 허리굽혀 인사해야 되고 장사에 사업에 손해를 보고 직장에 손해를 보고 좋아하는 취미도 버리고 권력 기득권 특권을 다 버려야 되는 거에요. 이게 신앙 생활이에요. 신앙의 가치에요. 다른 모든걸 다 버려도 신앙을 지킬수 있다면 신앙을 전달할수만 있다면 보물의 가치를 깨달아야 되는거에요.
어찌보면 이상한 장사처럼 보여요.
그러나 이 이상한 장사 밑지는 장사가 결국 밑지는 장사가 아니라 천국이라고 하는 최고의 가치를 이루어 가는 장사 남는 장사라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은 우리의 전력을 다해서 전심을 다해서 전재산을 다해서 투신할 가치가 있는 거에요.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전부를 바쳐서 추구해야될 귀중한것 최고의 가치입니다. 절대적 가치이기 때문에 모든것을 다 바치고 모든것을 희생해야할 추구해야할 절대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제자들 그냥 그 자리에서 따라갔어요. 가족 그물 아버지 세리직을 다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어요.
모든 것을 다 팔아서 하늘나라를 산거에요.
하늘 나라를 소유하는데 결단이 필요합니다.
천국은 모든것을 가지고 추구할 가장 거룩한 투자, 가장 거룩한 위험, 가장 큰 위험 부담이 따르는 축복의 문
동시에 엄청난 가능성을 우리에게 말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우리의 삶 한 가운데서 힘을 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가진 모든것을 투자하고 다 팔아서 반드시 천국의 가치를 사고마는 승리하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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