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22:37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잘 믿으십시오
한 시골 교회 선생님에게 전도를 받아 교회에 다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교회 목사님은 이 아이를 만날 때마다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한다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때문인지 아이는 자라면서 점점 더 믿음이 성장하며 주 예수님을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자라서 신학교에 진학했고 오랜 기간 사역의 현장에 머물다가 마침내 목사 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목사가 된 청년은 어린 시절 은사님이던 목사님을 안수식에 초대했습니다. 목사님에게도 청년에게도 매우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안수식이 끝나고 청년은 목사님께 준비한 꽃다발을 드리며 덕담을 부탁했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하는 저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해 주실 말씀은 없으십니까? 그러자 목사님은 환한 미소와 함께 언제나처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허허 이제부터는 더욱 더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합니다.
주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을 그냥 믿고 있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을 잘 믿고 있습니까? 신앙생활에 적당히는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직분에 관계없이 우리는 모든 삶을 주님을 위해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며 참된 제자의 삶 입니다.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열정과 믿음으로 주님을 예배하며 주님을 잘 믿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만나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날이 갈수록 더운 믿음이 성장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주님과 이웃을 더 잘 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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