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게 하는 기도
마가8:22~26
마가복음 8장
22.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대시기를 구하거늘
23.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 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눈뜬 소경
뻔히 앞에 손해가 있는데도 앞가림을 하지못하고
우리도 이와같은 모습이 아닐까요
인생에서 꼭 보아야할것은 보지못하는 것
내일은 보입니까?
사람은 무엇이냐? 깊이 들어갈수록 어렵기만
그 존재의 정의가 무엇인지
본다는것은 사람이 무엇인지 보지못하고 인생이 무엇인지 보지못하고 이 시간을 살면서도 보지못하고 숨을 쉬면서도 공기는 보지못하죠
육신의 시력을 잃은 소경 모든것을 다 멈추고 마는
자신의 앞가림이 되지않는 삶, 이런 사람이 예수님앞으로 나온
감겼던 눈이 떠지고 보이지않았던것이 보이는 답답함이 시원함 막힌 인생이 뚫림
1.나에게 손대주시기를 기도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렇게 대면 눈을 뜰줄 확신했다는것입니다.
겉으로는 표시나지않았던것이 드러나는
자신의 심령을 볼수있다면 거짓들이 드러날것이라는거죠. 부끄러워 죽음을 찾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속사람은 이러한데
육신은 멀쩡할지 모르지만 속은 쓸것없는것일지도
내가 온전히 변화되어야 된다는기도
마가9:43~47
마가복음 9장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영적인 불편은 우리를 지옥으로 끌어내려서 완전히 파멸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속사람을 주님께서 손봐주시길 기도하지않으면 안됩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온전케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말이죠. 주님이 나를 매로 쳐서라도 나를 바로 잡아주기를 구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내 바람대로만 기도하는것은 내게 유익이 되는 기도가 아니죠.
주님 중심으로 나를 인도해주시길 기도하는것이 내게 유익이 되고 참된 기도인것입니다.
내가 변해야 다른 모든것들이 변하게 되는겁니다. 중요한 것은 나라는것입니다. 내가 변화되면 세상도 변화되고 내 주변의 모든것들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올때마다 주님께서 내게 손대주시기를 간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2.눈을 뜨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점 이라는것입니다.
눈을 떴다는것이 가진 모든 문제가 실타래풀리듯 모든 활동을 막아버리는 거대한 장벽의 눈이 떠졌다는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가 찾아왔다는것입니다.
인생이 열리는것입니다. 이제는 아무 기술이나 배울수있게되었고 결혼해서 자식을 둘수도 있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우리도 영적인 눈을 떠야합니다.
영적인 눈을 뜰수있는 시간이 바로 우리가 기도하는 시간이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헬렌 켈러 여사의 영적인 눈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할 눈
하늘과 땅을 잇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수있는 눈
하나님의 신령한 그 사랑을 볼 수 있는 눈
형제와 자매들의 아픔을 속속이 파헤쳐서 내 아픔처럼 느껴서 살필수있는 눈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눈이 순간적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소경을 마을 밖으로 데려 나가셔서 눈에 침을 뱉으시고 안수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으셨죠.
무엇이 보이느냐?
소경이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보지 못하는것입니다.
희미하게 보일뿐 손을 대셨는데 왜 깨끗이 보이지 않은 걸까?
예수님의 능력이 안된? 소경의 믿음이 미치지 못한 것일까?
주님께서 다시 한번 안수 하셨을때
우리의 영적인 눈이 밝혀져가는 과정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배려라 라고 보여집니다.
영안은 단번에 열리기도하지만 차츰차츰 열리는 것입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내게 주신 사명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그 안에서 이루어가실 성령님의 역사 형제자매의 속깊은 기도제목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늘 항상 삶의 자리가운데 주님께서 우리에게 손대어 주시기를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수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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