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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말씀

선교적 교회 선교적 성도 사도행전 8:1~8

by diane +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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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교회 선교적 성도

사행8:1~8
사도행전 8장
1.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예루살렘 교회가 성령님이 임하셔서 엄청난 부흥을 경험했고 날마다 모여 말씀을 듣고 떡을 먹으며 하나님을 찬미하면서 행복하게 살았는데 지금 흩어졌습니다. 교회가 깨져 산산조각이 나서 흩어졌고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크게 우는 사건이 일어니면서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핍박까지 찾아왔습니다.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굉장히 컸던 교회가 쪼개지고 흩어져버리는 그런 교회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왜?
오늘 말씀을 잘 들어야 그런 일이 안 일어나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은혜를 받게 됩니다.

오늘 왜 그렇게 부흥하던 교회가 깨져버리고 그렇게 축복받은 사람들의 재산이 흩어지고 어려움을 겪는가?
창세기 26장
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아브라함 때 흉년이 들었어요. 이삭때 또 흉년이 듭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내 인생에만 고난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우리 아들에게도 고난이 있고 또 손주에게도 각자 고난이 있어요. 이삭이 흉년이 들었을 때 이삭은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 애굽으로 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친구 따라 애굽으로 가는 이삭에게 나타나서 방향을 틀어버리셨어요.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아무 생각없이 가는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인생을 방향을 틀어버리셨어요. 그랬더니
창세기 26장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백배의 축복,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면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그러면 많은 분들이 인생은 이렇게 잘 먹고 잘살다가 잘 죽었더래요. 해피엔딩. 그걸 다 원하죠? 많은 그리스인들이 여기서 내 인생도 여기서 끝나길 원해요. 백배를 얻고 부자가 되고 왕성하고 창대 유명해지고 여기서 다 끝나려고 하는데
이삭의 인생은 계속 진행됩니다.
창세기 26장
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그 아비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고난이 찾아와요. 그 당시에 우물이라는 것은 재산 1호입니다. 근데 블레셋 사람들이 뺏어가기 시작합니다.
왜 하나님께선 백배나 얻었고 잘 먹고 잘 살았더라 해피엔딩을 안 주시고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하나님의 목적은 딴 데 계신겁니다. 물론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도 원하시죠. 그러나 거기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는 게 아니에요.
창세기 26장
28.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그날 땅에 사는 왕 아비멜렉과 국방부 장관 귀골이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한 말입니다. 널 보니까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는 것이 우리한테 분명히 보인다. 그러면서 이 하나님을 믿지 않은 이방인들이 이삭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게 되는 거에요. 그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바로 이런 모습으로 사는 겁니다. 백배 얻어서 부자가 되고 좋아요. 거기서 끝나면 꽝이라는 얘기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최종의 목적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옆에서 지켜보고 그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주께로 돌아와 세상이 예수께로 돌아오는 그런 도구로 살아가는 여러분되기를 축언합니다.

우리 주님이 마지막 유언이
사도행전 1장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이 말씀하시고 승천하셨어요.
사람도 죽을 때 유언을 남기면 들어드려야 되는데 이스라엘 초대 교인들이 이 유언을 안 들었어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증인? 이삭처럼 널 보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시구나 우리도 하나님께로 가야 되겠다. 이런 말 듣는 사람이 증인이에요. 그렇게 살아라 그랬는데

초대교인들은 어떻게 했냐? 예루살렘과 유대 땅에 머물렀어요. 그래서 딱 두 가지 예배드리고 떡 먹고 예배드리고 또 떡 먹고 예배드리고 떡 먹고 또 예배드리고 떡 먹고 예배드리고 떡 먹고 사마리아로 안 가는 거에요. 땅끝으로 안 가는 거에요. 증인이 안되는 거에요.

하나님이 흩어버리셨어요.
사도행전 8장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하나님의 힘으로 사마리아 선까지 밀어붙여 버리셨어요. 하나님은 우리 교회가 예배드리고 떡 먹고 예배드리고 또 떡 먹고 예배 기뻐하시지만 거기에 머무는 거를 절대로 원치 않으십니다.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신? 세상이에요.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예배드리는 우리만 사랑하는 게 아니라 지금 저 바깥에서 예수님을 모르고 지옥으로 향하는 93% 200만 명의 대구사람들도 사랑하십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세요. 왜?
세상을 하나님이 만든 세상을 사랑하고 우리도 그 세상을 사랑하고 그들이 멸망하지 않도록 돌보고 그들을 찾아가고 그들이 나를 통해 하나님을 보고 주께로 돌아오는 그러한 일을 원하고 계신거에요.

근데 초대 교인들은 그거 안하고 우리끼리 모여서 예배드리고 떡 먹고 세상은 스탑 하고 예배드리고 떡 먹고 예배 드리고 떡 먹는 그 일만 반복을 한 겁니다. 그래서 드디어 빌립이 사마리아로 갔죠.
사도행전 8장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이게 선교입니다.
성경에선 선교란 말이 없어요. 삼위일체도 성경에 없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이 성경에 꽉 차 있듯이 선교란 단어는 없지만 선교하는 그 의미가 성경에 꽉 차 있어요.  
선교가 뭐예요? 뭐라고 대답하시겠어요? 선교라는 것은 정확하게 하면 하나님의 선교에요. 미쇼데이라고 그래요. 신학적인 영어로. 즉 선교는 선교사가 하는 게 아니에요. 교회가 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작정하신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타락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내가 이 세상을 구원하여 다시 내 영광을 되찾을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과 일을 미쇼데이 하나님의 선교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망가진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땅에 떨어졌지만 그 하나님께서는 그 영광을 도로 찾겠다는 엄청난 열심과 의지를 갖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행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날 사람을 통해서 이런 하나님의 선교에 도구로 사용하세요.

하나님은 그 동네에서 그 가정에서 여러분 한 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광을 회복하고 그들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받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선교적인 모습이에요.

선교적인 교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잃어버린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동네에 딱 교회를 세우시고 그 교회를 통해서 그 동네 아무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은 불교과 이방인으로 꽉 찬 동네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는 그러한 일을 하는 교회가 선교적인 교회에요.

하나님은 우리 교회가 선교적인 교회가 되는 것을 원하고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똑같은 교회도 먹고 예배드리고 먹고 예배드리던 교회는 깨졌어요. 선교하는 교회가 될 때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선교적인 기업이 있습니다. 기업이 다 다릅니다. 선교적인 기업들이 있어요. 그것은 그 기업의 존재 목적을 성교 로잡는다 그 세상을 돌보고 비즈니스를 통해서 땅에 떨어진 하나님의 영광을 이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서 비즈니스를 하는.

비즈니스 히즈빈스라는 커피숍이 있죠. 임정택 젊은 사장이 한동대를 다닐 때 기도 했다는 거예요. 창업하고 싶은데 하나님 어떤 기준에서 하길 원하십니까? 너희 가운데 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다. 이 말씀을 받고 장애인을 고용하는 커피숍을 시작한 거예요. 축복하셔서 35개 매장이 전국에 있고 큰 공장을 갖고 있어요. 직원이 200명인데 장애인들 190명에게 고정 월급을 주기 시작하니까 고정 월급을 못 받아서 결혼 못했던 장애인들이 막 결혼을 해서 가정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학교를 못 다녔던 장애인들이 대학을 들어가고 대학원들어가고 박사학위를 따서 교수가 된 장애인 직원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 소외된 그 버려진 장애인들을 돌보기 위해서 비즈니스를 하는 거예요. 이거를 선교적인 기업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은  개인적인 삶을 살 든, 비즈니스 하든, 교회를 하든 선교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원하실 줄로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어요. 오늘 이 자리에도 내 남은 인생을 선교적으로 선교적인 인생을 살기를 축언합니다.

그렇다면 첫 번째로 내가 보냄 받은 자라는 의식을 갖고 살아야 돼요.
요한복음 20장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우리 예수님이 자기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이제 내가 너희를 보낸다 그랬어요.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에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다. 이 보내셨단 말이 미션이에요. 미션 선교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 최초의 선교사가 예수입니다. 나는 아버지가 보낸자야.
요한복음 5장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예수님도 이 땅에 살면서 아버지가 나를 이 땅에 보냈어. 친히 아버지가 나를 도와주셔. 이 의식으로 살아가는거에요. 우리도 그렇게 살라는 거에요.
오늘 자리에 계신 분들도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나를 보냈다는 선교 의식이에요. 이런 의식을 갖고 살아가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돼요.
누가복음 24장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속에 머물라.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적인 삶 살기를 축언합니다.

선교적인 삶을 살려면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아야 돼요. 오늘이 위로부터는 능력을 받는 날에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승리하기 원하시면 오늘을 잘 보내셔야 해요. 오늘은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의 날입니다. 주님의 날입니다. 하늘에 온갖 좋은 것이 여러분에게 다운로드 되는 시간이에요.
오늘 하나님의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능력 받기를 축언합니다. 치유 받기를 축언합니다. 지혜를 받기를 축언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님 나도 선교적으로 살기원 하지만 아직은 내가 힘이 없어 하는 분은 계속해서 예배오셔서 은혜 받고 능력 받고 치유 받으세요. 그러다 보면 내 마음에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뭘 할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하나님의 눈을 열어주는 은혜가 오는 날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멋지게 선교적으로 사시면 돼요.

때가 되면 가정에선 일터에서 세상 속에서 선교적인 멋있는 삶을 주님과 함께 역사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축언합니다. 그렇게 살면 내 삶에 스토리가 생깁니다. 그걸 교회용어로 간증이라 합니다. 선교적으로 살잖아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게 참 놀라운 겁니다.

마가복음 16장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시니라)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합니다. 제자들이 나가서 선교적인 삶을 살기 시작하니까 주님이 함께 하자.
함께 하자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다는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면서 가정에서 생활하고 일터에서 직장 생활하고 내 삶 가운데서 그렇게 살아가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수밖에 없는 거예요.

오늘 여러분이 그냥 나는 어쩌다 보니까 이런데 시집왔어, 나 어쩌다 보니까 이런 직장에 왔어-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지 못해요. 그러니까 나를 이 가정에 보낸 게 하나님이야 일터에 보내신게 하나님이야. 그런 믿음으로 나아갈 때 그렇지 내가 널 보냈으니 내가 책임져야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서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간증이라고 그러는 거에요. 내 인생의 이런 많은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생기게 되는 거에요.
남은 일생 동안에 그 많은 아름다운 스토리들과  간증이 일어나기를 축언합니다.

<applaud>이번 주목요일날서울의아신대학교제가신학대학원을다녔던학교의후원의밤이있었습니다 그 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학생을 지난 50년 동안 양육하고 보내는 특별한 학교입니다 77명의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이런 외국인들이 와 있어요 후원해 달라고 그래서 제가 올라갔습니다 후원의 밤이라는 게 이제 문화 공연도 있거든요 그런데 박광식 씨라는 전 세계에서 색소폰을 제일 잘 보는 분이 짧은 간증과 함께 색소폰 연주를 했습니다 그 분은 150년 색소폰
박광식 이라는 역사상 세계에서 제일 색소폰을 잘부는 1등으로 뽑힌 분, 아름다울 것은 그 분의 간증, 자기가 가진 게 그 재주이기 때문에 그 재주를 가지고 시간 있을 때 아주 가난한 나라에 가서 아무런 무대 없이 색소폰을 연주를 하는데 키르키스탄이라는 아주 가난한 나라, 아주 시골 마을에 가서 할아버지들 애들 앉혀놓고 자기가 계속 색소폰을 연주했대요. 그리고 영어를 못하니까 Jesus loves you 이 말만 했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났는데 키르키스탄 한국 선교사님을 우연히 만났는데 그 분이 시골에서  색소폰 연주하셨어요? 그랬더니 제가 복음 전하러 그 마을 어르신이 자기에게 어떤 한국 사람이 색소폰을 연주하고 갔는데 자기도 색소폰을 불기 때문에 딱 들면 안다는 거에요. 이런 시골에 올 사람이 아니고 세계적인 무대에 갈 사람이 왜 왔는 지 이해도 안되고 그 사람이 자꾸 뒤에서 Jesus loves you 그랬는데 누구냐? 물어보더래요. 그래서 그 분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당신의 죄를 사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셔서 복음을 전했더니 그 자리에서 예수를 믿더라는 거죠.

이게 선교적인 삶을 살아가는 겁니다.
선교적으로 부니까 수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색소폰을 보는 사람으로서 정말 아름다운 간증의 소유자가 된 겁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성도님들
지금 이 세상은 하나님을 몰라요. 그 잃어버린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교회를 통해 회복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선교적으로 살아가는 여러분되기를 축언합니다. 선교적인 비즈니스맨이 많이 나오기를 축언하고 우리 교회가 앞으로 더 선교적인 교회가 되어서 이 세상을 구원하고 땅에 떨어진 하나님의 영광을 올려드리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기를 축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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