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로12:6~8
로마서 12장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이것만은
오늘이 벌써 마지막 시간입니다.
첫 번째 이것만은 교회적으로 교회를 구성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올인하고 헌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은 바로 공동체로의 헌신이었습니다. 소그룹 모임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고 서로의 관계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서 열어주셨기 때문에 책임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모두에게 있는거죠.
말씀으로의 헌신, 성경 공부 QT로 말씀의 중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 속에서 알아가고 배우기 위해서 더 거기에 헌신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주에는 우리가 그 말씀으로 우리가 같이 온 교회가 헌신했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주에는 하나님의 성품, 성령의 열매에 대해서
오늘은 모든 분들께 적지 않은 부담을 드릴겁니다. 개인의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하나님께서 주신 미션이라고 할까요? 거룩한 부담이 있고 소명이 있고 재능이 있고 은사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받았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면 그것을 썩히면 안 되겠죠. 요소요소에서 하나님이 주신 그런 선물이고 재능이고 은사라면 우리 모두가 그것을 우리가 있는 삶의 자리에서 교회 안에서든 교회 밖에서든 그것을 충분히 키워가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딩하는 위치에 있는 리더이든 혹은 그 리더를 중심으로 어떤 목표를 두고 따르는 그 주변에서 있는 팔로워이든 모두가 동일하게 중요한 위치에서 중요한 자리에서 일을 해야만 공동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그런 내용을 담아내는 책입니다.
교회도 제가 볼 때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리더 한 사람만이 어떤 일을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여럿이서 함께 마음이 모아질 때 하나님께서 그 안에서 일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우리를 통해서 이룰수 있다고 믿습니다.
정말 여러 사람이 그 공동의 목표에 어떤 부담을 가질 때 그 부담을 느낄 때 움직일 수 있고 아름다운 일들이 교회 안에서 교회 밖에서 일어날수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또 교회에 주신 부담이 있고 소명이 있는 겁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우리가 같이 교회도 함께한 교회 지만 우리가 같이 움직여야만 그런 선한 일들이 우리를 통해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부담을 안준다는건 보다 더 자발적인 헌신을 요구하고 의미하는 거죠.
부담을 느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부담이 있으면 움직여야 되는 거죠. 그 분이 주신 재능이 있어요. 은사가 열정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이라면 그 분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이라면 무언가 그 분이 우리에게 주시는게 있어요. 모두에게 그분이 부탁하신게 있습니다.
하지만 또 엄밀히 말하면 기회나 시간은 어쩌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기회나 시간은 1년이 될 지 2년이 될지 6개월이 될지,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섬길 수 있는 그 시간 그 기회가 따지고 보면 많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또 중요한 거에요.
장로님의 수첩
당신이 태어난 날부터 지금 오늘 며칠째 살고 있는지 이 분은 매일같이 날마다 그 수첩에 기록하시는 거에요. 28005일째.
이거 왜 적으세요? 여쭤 보니까.
그래야 내가 조금이라도 더 긴장하면서 오늘을 살 수 있다는 거에요. 내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이걸 매일같이 느끼면서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오늘은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이걸 고민하면서 기도하면서 하루하루를 산다는 이야기예요.
무엇보다 우리 안에 교회 주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움직이게 돼 있어요.
어떤 분은 대접하는 은사가 있으신데
식사 초대권을 만들어서 주시는 거에요. 직접 손수 그림도 그리시고 유효기간도 있고 그때까지 안 쓰게 되면은 그 기한을 넘기게 되면은 이제 무효가 되고 이 카드를 분실하실 경우 역으로 우리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됩니다.
이런 쉬운 일이 아닌데 이 손길이 이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대접하는 그런 마음 그런 은사 열정이 우리에게 있다면 하면 되는 거에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거룩한 부담을 주시는것 같다하면?
첫째 공동체의 헌신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디자인하시는 끈끈한 관계 , 소그룹 모임들도 있고 정말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둘째 말씀에 중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일에 새해에는 결단하고 싶습니다 조금더 말씀을 가까이하는 헌신입니다.
세번째 성령의 열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내 안에 형성되어야할 인격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내 삶 속에서 좀 더 반영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분의 성품을 따라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네번째 하나님이 주신 패션이 열정이 거룩한 부담이 저에게 있습니다.
그 일을 다른 사람 의식할 필요 없이 하나님이 주신 부담이기 때문에 제가 이제는 일어서서 최선을 다해서 움직이겠습니다. 교회 안에서든 교회 밖에서든 움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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