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2:1~17
데살로니가후서 2장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강림하심 이 단어는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나타내는 대표적 단어입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신학자들 속에서 보는 두 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첫째로는 재림이 환란 후에 일어날 것이라는 주장이며 두 번째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심으로 환란과 주의 날이 동시에 시작될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즉 성도 들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심으로 한란을 받지 않고 안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사도들을 통해 주신 신약 성경의 말씀은 정확 무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강조한 것으로 초대 데살로니가 교회 거짓 교사들이 바울에게 속은 것처럼 보이는 가르침 즉 편지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데살로니가 교인에게 유혹의 편지들이 전달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었습니다.
주의 날이 이르렀다는 것은 재림의 임박을 나타내는 주의 날이 벌써 왔다 이런 의미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는 아무도 너희를 어떤 방식으로든지 속이지 못하게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혹 하지 말라 뜻은 어떤 편지나 거짓된 가르침에 기만당하거나 사로잡히거나 유혹되지 말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며 사도 바울은 주의 재림 직전에 두 가지 징조가 있을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배도하는 일이며 둘째는 불법의 사람 즉 아들들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배도란 말은 자기가 믿고 있던 종교를 버리고 신앙생활을 포기하는 것을 말하고 기독교에서는 믿음에서 떨어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불법의 사람이라는 것은 곧 멸망의 아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힘이 부덕한 자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죄와 불법으로 가득한 자들을 결국 멸망에 이르므로 멸망의 아들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그는 대적하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3절에서 나타난 배도자 즉 믿음을 저버린 거짓 선지자들과 미혹 하는 자들 불법의 사람 즉 죄와 불법으로 마귀의 추종을 받는 자들이 결국에는 심판에 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옥에 갈수밖에 없는 자들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이 비밀은 불법이라는 용어 함께 사용되었으므로 불법의 사람이 숨어 있다가 은밀히 활동하기 시작한것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불법의 사람 활동하는 자는 곧
사탄 마귀라고 우리는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사단의 세력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악한 자는 사탄을 말하고 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 거짓 교사들과 배교하는 자, 불법을 향하는 자,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 그리스도들,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는 자들, 즉 진리를 떠난 자들을 통틀어서 우리는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불법한자가 나타나는 초자연적인 행위를 세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능력입니다. 불법함을 행하는 힘이라고 볼 수 있으며 둘째로는 표적입니다. 불법자의 행동들이 의미 있게 보이는 표시와 증거입니다. 세 번째로는 기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불법한자의 행동을 통해서 갖게 되는 경외감입니다.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3.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이라고 하는데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는 첫째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이며 두 번째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그것은 첫 번째로 하나님의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시고 다시 말해서 창세 전부터 택하셨다는 의미가 있으며 두 번째로는 성령의 거룩하심이 성령의 활동에 의한 결과라고 볼 수가 있으며 셋째로는 진리를 믿고 구원받게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14.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행하여야할 실제적인 하나님이 택하신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성령의 거룩함으로 진리를 믿고 구원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영광을 얻게 하기위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굳게서라하시는 명령과 같은 말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하여 두 가지 소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로 주의 나라에 관한 잘못된 지식과 미혹으로 혼돈과 고민에 빠져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는 것이고 두 번 째로는 모든 선한 일과 말에 있어서 그들을 간구하고 강하고 견고하게 세워주는 것임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배운 이 데살로니가 후서 2장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확신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 사도들을 통해 전달된 역사적 기독교 신앙 성경적 교훈 개혁 신암 옛신앙을 확신하고 끝까지 믿고 지켜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우리는 항상 요동하는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날마다 순간마다 큰 위로를 주시고 우리를 모든 선한 말과 행위에 굳게 거하게 설 수 있도록 우리는 기도하여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대면하여 말씀을 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날이 속할 수 있도록 복음으로 통일의 문을 열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빌고 원하며 또 지금까지 현 상황에 있는 우리 귀한 영혼들 저 땅에서 믿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붙잡고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한 삶 거룩한 삶을 살고 복음 전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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