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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2.22.목 (주의말씀)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하는가, 사과나무 전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말하지아니할수 없는 하나님

by diane +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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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은총입어


이것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입니다. 목수 제페트는 나무로 남자아이를 만들고 진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바람은 이루어져 피노키오는 자기만의 생각을 가진 진짜 아이가 됩니다. 피노키오는 철없는 생각에 이끌려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다 집을 뛰쳐 나옵니다. 피노키오의 이런 반항적인 행동은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제 페트는 자신이 창조한 자녀와 분리되는 고통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은 인간도 이와 비슷하게 반 역할 것을 잘 아셨지만 그럼에도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만들기 전부터 우리가 장차 할 일을 잘 알고 계셨지만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를 친히 기르셨습니다. 인간은 얼마 되지 않아 곧 반역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내 영혼을 사랑하는 이시여 주님이 나를 사랑하셨듯이 나도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놓으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예수 나의 주여 샤론의 꽃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시기심은 은혜를 부정합니다. 시기심은 나도 다른 사람이 받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 나는 아무 것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갈보리위 언덕에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베푸시는 사랑이 온천지에 가득하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내가 하는 일이 작아 보여도 하지 않으면 전체가 유지될 수 없는 중요한 일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의 일부를 감당하며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손이 놀랍고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고 있음을 믿고 힘을 내게 하소서. 세상에 일원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복된 일인지 알고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세상에서 나의 분량을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하소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것이 주님의 뜻 임을 믿고 나아갑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베소서 5장
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의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로14:18
로마서 14장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져야 합니다. 우리의 섬김, 우리의 나눔, 우리의 행동들을 통해 주님을 더욱 온전히 섬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릴 수 있도록 하는 귀한 하루 맞이하십시오.


나 맡은 본분은


역사의 첫 바퀴를 돌리시면 생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높이 높이 찬양합니다.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아름답게 이뤄지길 원하시며 영화롭길 원하시는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뜻에 따라 순종하며 주께 영광 올려드리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가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안에서 안보며 경제며 문화며 다음세대 교육까지 신앙안에서 아름답게 펼쳐져가며 세워져가는 그런 민족되게 도와주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통하여 땅까지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도와주옵소서. 이 민족안에 말씀의 종들을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고 민족 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일들을 나타낼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복을 내려 주옵소서. 오늘도 위험한 핸들을 친히 붙잡아 동행하시고 아픈자들의 육체적인 질병을 깨끗이 치유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운행하시며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하는가
야고1:9~11
야고보서 1장
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같이 쇠잔하리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많이 있지만 그 많은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알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라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 알때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수있게 된다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신분과 관련해서 두가지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첫째로는 밑바닥 인생이라고 기죽지 말라라고 하는 겁니다.
밑바닥 인생인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라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는 고귀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죠.
아이들이 읽는 동화의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닷가에서는 문어 왕자가 결혼할 나이가 차서 아내를 알아볼거라고 물속을 헤엄치며 아가씨들을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저 앞에 헤엄쳐오는  멸치 아가씨를 보고는 첫눈에 반해서 쫓아가서 구혼을 하는 거죠. 아가씨 저는 문어 왕자 입니다. 저와 결혼해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갑시다. 그러자 멸치 아가씨가 하는 말이 문어 왕자님 저는 부모님이 허락 없이는 결코 결혼할 수 없답니다. 그러니 제가 부모님께 여쭤보고 오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해드리는 거죠. 이 멸치 아가씨는 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린 겁니다. 그래서 멸치 가족이 모여서 회의를 열었다고 하죠. 문어 왕자와 결혼하면 장차 나라의 왕이 될 것이고 결혼시키자는 의견이 우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멸치 가문의 가장 높으신 어른이 큰소리로 그건 안된다. 우리 집안은 그래도 뼈대가 있는 집안인데 아무리 왕자라고 해도 뼈대없는 문어에게 시집가는 것이 말이 되느냐 안 된다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다는 겁니다. 그러니 어떻게 합니까. 슬프게도 멸치아가씨와 문어 왕자의 결혼은 이루어지지 못했구요. 문어왕자는 시린 가슴을 안고 다시 우리 새로운 아가씨를 찾아 길을 떠났다는 겁니다. 한참을 가다 저쪽에서 헤엄치고 있는 새우 아가씨를 보고 문어왕자가 갑자기 숨이 멎을것 같은 큰 충격을 받은거죠. 맞아 이 아가씨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우 아가씨에게 구혼을 했다는 거죠. 그러자 새우 아가씨가 저 혼자 결정할수 없어요. 부모님이 허락을 받아야 돼요. 새우아가씨와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문어 왕자의 결혼요청을 발표한 겁니다. 그런데 또 일언지하에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 새우 가문은 수염있는 가문인데 문어 가문에 어디 수염이 있느나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어왕자는 결국 새우 아가씨와도 결혼 못하고 쭈꾸미 아가씨를 만나 결혼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세상사람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꼭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는 거룩한 뼈대가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가 형편이 조금 어렵다고 세상에서 왕 노릇하는 돈과 명예 권세에 기죽어서야 되겠느냐라고 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신분을 우습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만 해도 그 가족들에게 항상 경호원들이 따라다니지 않습니까. 대통령을 리무진을 타고 다닙니다. 방탄유리가 끼어져 있고 총을 쏘아 바퀴가 터져도 보조 바퀴로 시속 120km를 달릴 수 있는 특수장치가 되어 있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전용 비행기가 있고 항상 의사가 건강을 체크해주고 어디를 가든지 수행원들이 따라다니면서 해야 할 일을 점검해주고 미리 스케줄을 점검해줍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에서 살죠.
세상에서 겨우 몇 년 동안 대통령이 자리에 머물러도 이런 신나는 대우를 받는데 전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들의 아버지다라는 겁니다. 그 권세와 장차 누릴 복락과 영화를 생각하지 못하고 잠깐 사는 세상에서 너무 없다고 높은 권세를 갖지 못했다고 풀이 죽어 인생을 비관하며 열등 의식에 사로 잡혀 산다면 이 얼마나 우스운 꼴이 되겠느냐라고 하는 겁니다.

잊지말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이 다시 세상에 오실때 그때 우리의 삶이 달라질겁니다. 저 영혼은 하나님 나라에 왕자와 공주로 살아갈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죠.

우리가 비록 세상에서 작은자 취급을 받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결코 작은 자로 끝내는 인생이 아니다라는 겁니다. 항상 나는 하늘 나라의 왕자라고는 그 의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기를 주는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 번째로는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하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자신의 이름을 통성명을 하고 난 다음에 나이 따지고 성 씨를 물은 후에 파를 따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성이 최씨라고 할 때 어디 최씨냐라고 그렇게 묻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주 최씨라 하면은 양반이다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하죠. 근데 왜 이런 것들을 물어보는지 아십니까? 이런 물음에 이면에는 상대보다 높아지고자 하는 교만이 숨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가끔 보면 자랑을 하되 남의 마음이 상처를 주는 자랑을 하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상대방은 위로 받고 싶어서 어렵고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걸 듣고 위로는 못해줄 망정 우리 집은 그렇지 않은데 우리 집은 참 좋은데 하면서 은근히 자랑을 늘어놓더라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랑을 할 때 결코 자기 자신을 내세우는 자랑을 삼가할수있어야 됩니다. 우리의 자랑은 항상 자신의 낮아짐에 있어야겠지요.
어느 집사님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난 다음에 모여서 차를 마시는 시간에 자기 집 자랑을 하더라는 겁니다. 우리 남편이 이번에 과장으로 진급하고 우리 아들은 이번에 선생님이 그러는데 서울대에 무난히 들어갈 성적이라고 이 얘기를 듣고 한분이 마음에 깊이 상처를 받더라는 겁니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재수생 아들이 기다리죠. 화가 나서 야단을 칩니다. 한바탕하고 퇴근하고 돌아오는 남편을 붙들고 또 한번 야단을 하는 겁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남편과는 대판싸우고 자식은 가출하고 말았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책임을 누가 질겁니까? 자랑한 그 집사님도 보기 좋게 서울대학에 떨어졌다는 거죠. 세상적 자랑은 남에게 걸림이 된다는 겁니다. 또 그 자랑이 영원히 간다는 것도 아니라는 얘기죠.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같이 쇠잔하리라

쇠잔할것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낮아짐을 자랑하라고 하셨죠. 자랑하려면 부유하다고 아는 것 많다고 잘 나간다고 한 모습이 변화되어서 진실로 내 것으로 남을 이롭게 하는 모습을 자랑하라고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인들에게 장점이 있다면 열심히 돈을 벌어서 그 돈을 결코 자손들에게 물려주지 않는다라고 하는 겁니다. 돈을 벌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고맙고 조국이 고맙고 사람들이 고마워서 다시 사회로 환원시키고 죽는다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을 벌 줄 아는데 잘 쓸 줄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무엇을 위해 써야 옳은지를 배우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돈을 모아놓고는 한 분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죽어가죠.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어딨겠느냐라고 하는 겁니다.

장호득 이라고 하는 장로님이 계셨다고 합니다. 이분이 평소에 알고 지내던 장로님을 찾아갔는데 복부에 물이 차고 몹시 괴로워하고 있어서 위로해 드리기 위해 찾아갔다고 합니다. 집안에는 아무도 없고 그 장로님은 홀로 창문을 열어 놓고 앉아 찬양을 부르고 있었다고 하는 거죠.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때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 분을 뵐때 나는 만족하였네 저기 빛나는 태양을 보라 또 저기 서 있는 산을 보아라 천지지으신 우리 여호와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하나님 한분 만으로 나는 만족하겠네 그 옆에서 이 찬양을 듣고 있다가 형님하고 뛰어 들어가서 이 두 장로님이 얼싸안고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물을 닦으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는 거죠. 우리 이렇게 사십시다. 이렇게 살다가 하늘 나라로 가십시다 하면서 서로 위로해 주었다고 합니다.
돈은 있다가 없죠 형편이요 좋다가도 나빠지고 나쁘다가도 좋아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에 연연하지않기를 바랍니다. 주님 한 분만 바라보면서 낮은 처지이거나 부한 처지이거나 하나님의 자녀들 답게 살아갈수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디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 따라 가며
예수 따라 가며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겸손히 주를 섬길때
겸손히 주를 섬길때
갈길을 잃은 우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히사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 평화롭게 하소서


내게 있는 모든것을
내게 있는 모든것을 아낌없이 드리네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만 따라 살리라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잠언14:17~15:16


역하32:8
역대하 32장
8. 저와 함께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하는 자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인하여 안심하니라

하나님의 손은 능력의 손입니다. 그 강한 손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세상에 그 어떤 강한 팔도 하나님을 이길순 없죠. 그 팔조차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때론 현실의 어떤 손이 나의 믿음을 흔들지라도 두려워하지말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세요. 주님의 강한 손은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워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약속을 꼭 붙잡고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십자가 군병 되어서 예수를 쫒을때
나의 주 그리스도 나를 속량했으니
나 십자가 벗은 후 저 면류관 쓰리
나 어찌 편히 누워서 상 받길 바랄까


사과나무 전도
시편126:5~6
시편 126장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 오리로다

험난한 외지에서 몇년째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매일 같이 밖으로 나가 복음을 전했지만 몇년째 단 한명도 주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유독 날이 더워 선교사가 복음을 전하다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모습이 너무 비참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일부러 고생시킨다는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그 순간 선교사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셨습니다. 무엇때문에 지쳐 쓰러져있느냐? 선교사는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않아서 힘이든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다시 감동을 주셨습니다. 고개를 들어 눈앞에 사과 나무를 보아라 농부가 7년동안 아무 말 없이 거름을 주고 물을 주고 나서야 열매를 맺는단다. 지금 열매가 없다고 낙심하지 말아라. 큰 깨달음을 얻은 선교사는 다시 일어나 하나님이 주신 명령을 따라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상은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선교사 중 한분인 스탠리 존스의 이야기입니다.
씨를 뿌리고 밭을 일구면 농부의 할일이 끝나듯이 사람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는것이 우리의 할일인줄 믿습니다. 수확을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고 복음의 씨앗을 날마다 뿌리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소홀하지 않고 열매를 기다리게 하소서.
주변에 복음의 씨앗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서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십자가 군병들아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주께서 승전하고 영광을 얻도록
그 나팔 듣고 곧 나가 싸우라
주 따라 갈때에 주 예수 힘을 주사 강하게 하시네
네 힘이 부족하니 주 권능 입으라
늘 기도하면서 너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라
승전한 군사들은 영생을 얻으려

나는 예수 따라가는
나는 예수 따라가는 십자가 군사라
다를 군사 피흘리며 나가서 싸울때
다른 사람 어쩌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리
나는 주의 군사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님의 용사된 내게 주의 일 맡기소서
그날이 이르면 승전가 높이 부르며 큰 영광 누리리


데전5:16~18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시편34:7~11
(시편 34편 다윗이 아비멜렉 블레셋왕 아기스 앞에서 미친척하여 살아남을 하나님께서 구하심을 고백하며 쓴 시)
시편 34장
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1. 너희 소자들아 와서 내게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1.하나님을 사랑하지만 함부로 대하지않는 것
2.하나님을 경이로워하는 것
3.하나님을 존중하는 것
4.하나님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
5.하나님의 말씀을 존귀히 여기는 것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1.하나님께 간구합니다
2.하나님께 피한다.
3.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아는것입니다.
4.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기다릴줄 안다.

하나님을 경외함 속에 놀라운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시편31:19
시편 31장
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주를 두려워하는 자 곧 야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위해 쌓아두신 은혜가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쌓아두시고 그리고 그 경외하는 사람과 그 후손에게 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잠28:14
잠언 28장
14.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전8:12
전도서 8장
12. 죄인이 백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 될것이요

하나님의 경외하는 자가 복을 받고 잘 될 것이라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저는 성도님들이 잘 되고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쌓아두신 놀라운 축복과 은혜를 여러분의 삶과 가정과 자녀와 사업 위에 하나님이 쏟아 부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는 일 마다 다 잘 되는 그런 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경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약속하신 복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엇인지를 말씀을 통해서 배움으로 말미암아 올 한해 정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놀라운 복을 받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가 많은 것입니다. 지혜만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하고 승리하고 형통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다. 그래서 우리는 경외함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잠언 9장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1장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전도서 12장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본분이 뭐죠? 사람이 마땅히 행할 도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하나님에게 창조를 받은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는 거에요. 자녀들이 자기를 낳아준 부모님을 공경하고 존중하고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로서 마땅한 것처럼 하나님께 지은 받은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1.하나님을 사랑하지만 함부로 대하지않는 것
무서워한다는 뜻이 아니고 사랑하지만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2.하나님을 경이로워하는 것
또 하나님의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이로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구속의 사건을 보면서 놀라워하는 것입니다.
3.하나님을 존중하는 것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는 것 이게 하나님 나라의 문화인거에요. 사탄의 문화는 뭡니까? 멸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의 문화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교회안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문화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모습인 것입니다.
4.하나님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
5.하나님의 말씀을 존귀히 여기는 것
정말로 복된 사람입니다.

특별히 시편34:9~10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축복을 주시는가?
시편 34장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런 축복과 약속을 한 성경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이런 놀라운 축복과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다. 그런데 이 경외함의 질서를 담고 있는 시편 34편을 쓴 사람이 다윗입니다.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채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입니다. 아비멜렉이라는 것은 블레셋 왕의 이름을 통칭하는데 애굽의 바로왕 같이 아비멜렉은 블레셋 왕의 명칭인데 그 당시 블레셋 의 왕은 아기스입니다. 미친채 하면서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살아났습니다. 살아난 후에 자기의 지혜로 살아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자기가 살아난 것을 고백하면서 찬양하는 시가 시편 34편의 신인 것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배우는 교훈은 뭘까요?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게 된다. 인간은 두려워하는 존재죠.
또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귀한 것을 잃어버린 상실에 대한 두려움, 실직에 대한 두려움, 파산에 대한 두려움, 인생가운데 부득이하게 거절 당함을 당하는 두려움, 질병에 두려움 강도의 두려움, 요즘 길거리 다니다가 무슨 일을 만날지 모르는 두려움,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참 우리를 두렵게 만듭니다. 또 사람이 무섭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워하는 존재인걸 아셨기 때문에 자주 말씀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왜냐면 우리는 두려워 하는 존재라는 걸 하나님이 아셨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면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면 우리 눈이 어두워집니다. 또 우리 생각이 올바른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또 명철이 청명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두려워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 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두려움을 극복하고 그리고 또 이겨내고 정복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윗도 두려워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무찌르고 돌아오는길에 여인들이 춤을 추면서 길거리에서 사울이 죽인다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자는 만만이로다. 그 얘기를 들은 사울왕이 다윗을 질투합니다. 질투가 무서운 것 같습니다. 질투가 심하다 보니까 다윗을 죽이려고 추적해 나가지 않습니다까. 그때 사울이 두려워서 그가 이제 블레셋 진영으로 피신을 갑니다.
사무엘상 21장
10. 그 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다윗이 블레셋으로 피신을 간겁니다.
가드와 아기스에게로 피신을 가더니 신하들이 다윗을 알아보고 놀라운 얘기를 하지요.
사무엘상 21장
11. 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고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

아직 왕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다윗을 가리켜서 왕이라고 하면서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아 나 이제 죽었구나 나는 이제 아기스 앞에서 죽었구나. 다윗이 두려워 할 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납니다.
사무엘상 21장
13. 그들의 앞에서 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체 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그 골리앗을 쓰러뜨린 위대한 다윗이 미친 체하는 겁니다.
사무엘상 21장
14. 아기스가 그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15.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오겠느냐 하니라

다윗이 위기를 모면합니다. 쫓겨난 다음에 쓴시, 자기의 지혜가 아니라 하니님이 도와주셔서 이 위기를 극복했다고 고백하며 지은 시입니다.
시편34:1~2
시편 34장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다윗은 하나님을 바라보았고 하나님께 속으로 간절히 기도한 것입니다.
간구했더니 건지셨도다 두려움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 그 위기의 찰나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혜를 주심으로 미친체해서 살아남게 된것입니다.
그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그가 자기가 할일을 한것이죠.
시편34:6
시편 34장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어떤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그 공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입니다.
시편 34장
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하나님이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천사들을 보내 주셔가지고 자기를 둘러 진치고 자기를 지켜주셨다는 거죠. 그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한 까닭에 모든 두려움을 극복 할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생애 가운데 중요한 결정 같습니다. 나는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 하므로 하나님을 정말 두려워하는 까닭에 모든 두려움을 정복하겠다 이 결심 이 결단 이 믿음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려움이 엄습할때가 있잖아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사업에 대한 두려움,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두려움, 자녀를 향한 두려움,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면 정말 두려워하면 그러면 모든 두려움을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건 좋은가 같지가 않습니다.
잠29:25
잠언 29장
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사람을  두려워했지만 하나님을 경외했고 의지함으로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고 살아남을 수 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배우는 두 번째 교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한다.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1.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 한다는 거에요.
시편34:4 15 17
시편 34장
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17.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하나님께 의지하면 도와주신다는 사실을 이루심을
시편 37장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2.하나님께 피한다.
다윗의 사울을 피해서 아기스에게 가는데 그런데 아기스 왕이 다윗의 피난처가 되어주지 못했어요. 오히려 죽이려고 했어요. 그러면서 다윗이 깨닫습니다. 내가 피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구나. 나를 정말 보호해주고 나를 살려 주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구나 깨닫습니다.
시편34:8
시편 34장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다윗은 자주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로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시편91:2~7
시편 91장
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5.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6.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7.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이런 보호하심을 허락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3.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아는것입니다.
광대와 다른 말은 크고 위대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크심을 아는 거죠. 문제보다 골리앗 보다 크신 하나님을 아는 거죠. 그러니까 두려움을 극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시편34:3
시편 34장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두려워했습니다. 두려워하지않은 한 사람 다윗. 하나님의 크심을 알았기 때문이죠. 크신 하나님을 경험했기때문에 알았기 때문에 두렵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심을 아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두렵지 않습니다. 어떤 큰것을 봐도 두렵지 않습니다.
시편96:4
시편 96장
4.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시편145:3
시편 145장
3.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하나님은 문제보다 크십니다. 크신 하나님 바라보고 기도하고 피하시고 의지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어떤 것도 다 해결이 될수가 있습니다.

3.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기다릴줄 안다.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다윗의 가장 위대한 점이 바로 기다릴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줄 알았던 겁니다. 야훼를 경외함은 기다림입니다. 경외하는것은 하나님보다 앞지르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 실수하는게 기다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너무 조급한 나머지 인간적인 방법으로 내가 먼저 뭐를 하려고 하다가 문제가 커지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거에요. 기다리는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기다렸더니 놀라운 복을 다윗이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적합한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사울 왕은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조급해서 하나님께 버림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기다립니다.
한번은 사울 왕을 죽일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그런데 죽이지 않습니다. 하나님 때에  기다립니다. 굴 속에 숨어 있는데
사상24:3 6
사무엘상 24장
3. 길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그 발을 가리우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사상15:23
사무엘상 15장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이게 다윗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자기 육신의 힘으로 앞당기지 않습니다.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고 기다렸더니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걸 주시는걸 보게 되는 것입니다.
유다왕이 됩니다. 힘을 얻었고 싸움의 장수라 얼마든지 북이스라엘을 점령해서 통일 왕국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때에 돌아올때까지 기다립니다. 7년 6개월을 기다립니다. 기다릴줄 알았기 때문에 다윗은 놀라운 축복을 받았고 다윗이 야훼를 경외하는 법을 우리에게 가르친다면 기다리라고 가르칠것입니다.
사울왕은 기다리지 못해
사무엘상 15장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하나님께 버림 받습니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고 돌봐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곧 말씀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말씀 앞에 떨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66:2
이사야 66장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하나님 말씀을 들을때 그 듣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말씀 앞에 떨줄 아는 자세로.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돌봐주신다는 것입니다.
시편34:7 9 10
시편 34장
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사야11:3
이사야 11장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하나님이 세운 질서를 존중하고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축복을 받아 누리시고 나누시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우리는 늘 베스트의 삶을 살아가길 갈망하죠. 그렇다면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베스트의 삶은 어떤 삶일까요?
belive 믿음 항상 믿어주고 믿음이 자라나는 사람
enjoy 기쁨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는 사람
smile 미소 함께 있으면 미소가 절로 나오는 사람
thank you 작은것에도 감사하는 사람
이런 삶을 사는 것이 베스트의 삶을 사는 사람이군요. 최고의 삶을 꿈꾸는 우리.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만유의 주 찬양


Leaning On The Everlasting Arms
주의 영원한 팔에 안기세


십자가에 돌아가신 나의 주 찬양하리

나 어느날 굴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
나 그때 확실히 맹인이 눈을 뜨는거 보았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 사랑과 은혜 넘쳐
내 구주로 섬겼네


말하지아니할수 없는 하나님
사행4:1~22
사도행전 4장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전함을 싫어하여
3. 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예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13.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 여 세나 되었더라

하나님과의 관계
우리가 하나님을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는 하나님이 내게 어떤 분이신지 관계에 따라서 결정되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가장 성경적인 답변 두가지를 말씀드리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구요.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시고 주인이시라면 그 관계 속에서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고 종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이 두가지 관계를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자녀와 종이 우리의 정체성인것이죠.
물론 자녀와 종은 우리의 상식속에서 양립할수 없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를 이스라엘의 노예 생활에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당시 노예제도는 사람을 살리고 쓰임 받던 제도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큰 돈을 주고 데려왔다고 해도 7년째 되는 해에는 반드시 그 사람을 풀어줘야하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그사람을 해방시켜 줘야 했어요. 근데 그 사람이 나는 나가기 싫습니다. 나는 주의 종으로 살겠습니다. 그런 고백을 해요. 그럼 그사람은 평생 그 사람의 종으로서 살게 됩니다. 분명히 자유가 있어요. 그 자유를 가지고 이 사람에게 묶여있도록 선택하는 것이죠. 자발적인 종이 되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선택을 내릴까요?
출애굽기 21장
5.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내가 희망이 없을때 나를 위해서 사랑해주고 처자를 준 주인을 너무 감사하기 때문에 주인을 위해 인생을 사는것을 더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결혼 아닙니까. 반지를 끼는것 나는 평생 당신에게 구속 당하겠습니다 의미죠.  왜 이런 일을 합니까? 사랑하기 때문에. 이 사람없이 자유롭게 사는 것보다 차라리 이 사람에게 매여서 사는게 더 행복하다 고백하는 거죠. 그게 결혼이잖아요.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하는건 뭘의미합니까? 하나님과 내가 구속된 관계가 되겠다는 것을 스스로 선택했다는 꺼에요.
우리의 종됨은 자발적인 종됨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넌 나의 종이다 하지않으세요.
우리는 죄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무런 힘과 능력으로 죄에서 해빙될 수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살을 찢기고 피를 흘림으로서 우리가 치뤄야되는 모든 죄의 값을 지불하셨어요.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자유를 허락해주셨어요. 성령이 우리안에 계십니다. 세상의 어떤것도 우리를 정죄할수 없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값을 치르시고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너는 이제 나의 자녀다 말씀하세요. 너를 나의 자녀로 삼고 나의 천국을 상속해 줄것이고 너가 나의 아버지라 기도할수있는 자격을 줄것이다. 놀라운 특권이죠. 우리가 그게 너무 감사한 거죠. 나 같은 죄인이 나같은 희망 없는 존재가. 죄를 향해 죽을 수 밖에 없는 나같은 인간이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내게 자유가 생겼다. 나는 자유가 있지만 하나님 떠나서 내 마음대로 하나님의 종으로 매여서 사는 종으로 살겠다 이것이 우리의 종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에요. 그러나 그분의 자발적인 종들입니다. 이 두가지 정체성을 꼭 기억하셔야돼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러나 그분의 종이다.

이 두가지를 반드시 기억해야지 하나님을 바른 태도로 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가 하나님 앞에서 너무 철 없는 아이처럼 하나님께 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종은 주인 앞에서 떨수밖에 없어요.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순종과 겸손의 마음을 갖습니다. 이게 주인 앞에 선 종의 모습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대해야합니까?
우리는 자녀로서 그분을 너무 사랑해야되고 종으로서 그분을 너무 두려워해야 됩니다. 그 분 앞에 섰을때 사랑과 두려움의 마음을 갖습니다.

사랑과 두려움이 하나로 결합된 단어는? 경외에요.
한 대상을 너무도 사랑하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두려워하는 것. 그래서 사랑한다고해서 함부로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면 할수록 그 사람 앞에서 더욱 낮아지고 더욱 낮추는 어떤 태도 그것이 경외 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보여야되는 가장 바른 태도가 경외 인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자녀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란 무엇인가?
베드로와 요한의 모습에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
5.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예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예수님을 죽였던 사람들이 지금 베드로와 요한을 둘러싸고 위협하고 있는 무서운 상황
사도행전 4장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베드로가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사도행전 4장
18.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왜 베드로와 요한은 말하지아니할수 없는 상태에 있었을까요? 내가 하나님 앞에 있기 때문에.
베드로와 요한은 자기를 위협하던 사람들 앞에 서있었어요. 나는 보이지않는 하나님 앞에 서 있다 얘기하는 거죠. 하나님의 말에 순종하는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하나님 앞에 서있기에 내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수 없다 고백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란 어떤 삶 입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 서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삶입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하나님 앞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기억하는 인생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입니다.

우리의 착각이 내 눈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면 하나님도 나를 안보신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관계에서 우리의 시야로 관계를 결정하잖아요. 사람을 의식하잖아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우리는 그렇게 생각해요. 내 눈에 하니님이 안보이니깐.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분이 계시지 못할곳이 보시지 못할곳이 어디있겠습니까. 우리는 인식의 전환을 이루어야해요. 나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살고 있다 고백해야 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인식의 전환을 이루는 사람들이에요. 나는 눈에 보이지않는 하나님 앞에서 날마다 어디에서나 살아가고있다 이걸 기억하는 삶이 경외하는 삶입니다.

이 경외가 있어야 경건이 가능해집니다. 경건은 경외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살고있다는 경외가 없으면 하니님 앞에서 경건은 있을수 없습니다. 사람만 내 시야에 들어온 사람만 보고 의식하고 살면 경건의 모양은 있을수 있어요. 그러나 눈에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의식하지않으면 결코 경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이죠.

누구를 의식하며 사시겠습니까?
우리는 사람을 의식하며 사는 자들로 부름을 받은게 아니에요. 우리는 눈에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자로 부름받음을 믿습니다.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는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고 복음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사순절은 그날을 고대하고 기대하고 묵상하며 경건을 다짐하는 시간이에요.

어떻게 경건을 다짐할수있습니까?
경외 없이는 경건함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 앞에 살고있음을 명심하십시오. 그곳에도 어디에도 어떤 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삶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정말 경외하면서 사는 인생의 삶에는 어떤 특징이?
사행4장에서부터 증인들과 교회를 향한 핍박이 시작됩니다. 모든곳이 핍박의 자립니다.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면 베드로와 요한처럼 핍박 받습니다. 조롱받고 손가락질받고 비난받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베드로는 담대하게 선포하죠. 왜 그랬나요? 이제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두려움의 대상이 잘못됐다. 대제사장들 누구를 두려워합니까?
사도행전 4장
21.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이들이 백성들이 두려웠던 거에요. 백성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좋아하고 따르고 있으니까 죽였을때 백성들로부터 비난받을것이 두려웠던거죠. 사람들에게만 관심이 있었어요. 이들은 눈에 보인 사람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 할때 비로소 그분을 경외할때 우리의 인생에 순종이 가능해집니다. 왜냐면 우리는 경외하는것에 순종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에요.

돈을 경외하세요? 돈을 두려워하세요? 돈 버는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고 무서운거세요? 그럼 돈에 순종하는 인생을 삽니다.
권력을 경외하세요? 권력을 너무 사랑하고 두려워하세요? 그럼 권력에 순종하는 인생을 삽니다. 우리는 경외하는것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경외할수 없어요.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왜요? 우리 앞에 계신분은 세상보다 크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16:33
요한복음 16장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너희가 세상에서 나의 제자로 증인으로 나아가면 환란을 당할것이다 담대해라 내가 이미 세상을 이겼다 말씀하십니다.
담대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의 담대함은 자신에게 있지 않아요. 자신의 노력과 자신의 탁월함과 자신의 지식과 자신의 경험을 사람들은 담대함의 이유로 삼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탁월하고 가져봤자 세상보다 크지 않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도 우리는 다윗처럼 세상에 달려들수있는 사람들입니다. 왜그런가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에. 담대함은 거기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담대함의 근거는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내 안에 계사 분이 세상보다 크신 분이시다는 것을 기억하고 내 눈 앞에 보이지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식할때 우리가 어느곳에서도 선포할수있는 주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가운데 갇혀서 위협받고 있는 인생의 절망 가운데 있습니까? 기억하십시오. 위협하는 상황 가운데, 그 상황 가운데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않는 하나님 앞에 서있는 것입니다. 그 순간에도 하나님 앞에 순종하십시오. 그 분이 이루실것입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보이지 않는 그분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며 살아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현실의 문제를 이기는건 한가지 주를 찬양하는것, 믿음의 고백을 올려 드립시다.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 올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을때

후렴)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뜨리려 하네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는듯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범어교회 0536678800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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